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1/27 10:51:21
Name GOGOGL
Subject 챌린지리그 6강 풀리그 대진에 대해서(+ 맵)
챌린지리그의 최종진출전이 다음 주 화요일에 E조와 F조를 끝으로 마치고
그 다음주부터 1위 결정전(순위결정전인가요?^^;)이 열리는 것으로 아는데요..
함온스나 PGR에서 찾아봐도 1위 결정전 대진은 나오지 않은 거 같아서
2차 챌린지리그를 이용하여 이번 챌린지 리그 1위 결정전의 대진을 짜 보았습니다.
현재 올라온 선수로는..(존칭은 생략)
A조 : 이병민 B조 : 최연성 C조 : 서지훈 D조: 변길섭 E조 : 전상욱 F조 : 이재훈
제가 짜본 바에 의하면

2월 10일 1주차
1경기 : 이병민 vs 최연성 패러독스 2
2경기 : 서지훈 vs 변길섭 노스텔지아
3경기 : 전상욱 vs 이재훈 네오기요틴
4경기 : 이병민 vs 서지훈 남자이야기
5경기 : 최연성 vs 전상욱 남자이야기

2월 17일 2주차
1경기 : 이병민 vs 변길섭 네오기요틴
2경기 : 서지훈 vs 이재훈 패러독스 2
3경기 : 최연성 vs 변길섭 노스텔지아
4경기 : 서지훈 vs 전상욱 네오기요틴
5경기 : 최연성 vs 이재훈 노스텔지아

2월 24일 3주차
1경기 : 변길섭 vs 이재훈 남자이야기
2경기 : 이병민 vs 전상욱 노스텔지아
3경기 : 최연성 vs 서지훈 네오기요틴
4경기 : 변길섭 vs 전상욱 패러독스 2
5경기 : 이병민 vs 이재훈 남자이야기

이렇게 짜여지더군요.
살펴보면 서지훈 선수는 2주차에 같은 팀 선수들과 모두 붙으니
어찌 보면 다행이라 할수 있겠고
같은 팀인 이재훈 선수는 2주차가 가장 힘들듯이 보입니다.(서지훈,최연성)
슈마 G.O 선수들의 대결이 3주차에는 없군요.
혹시나 모를 의혹이 제기되지는 않을 거 같은..(괜한 걱정일지도 모르지만요^^)

개인적으로는 1주차에서는 이병민 vs 최연성 2주차에서는 이재훈 선수와 서지훈 선수,최연성 선수가, 3주차에서는 최연성 vs 서지훈이 기대됩니다.
이 글은 3차 챌린지 리그가 2차 챌린지리그를 그대로 따라한다고 가정한 하에서
작성한 것이구요. 빨리 정확한 대진표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역대 챌린지리그중 가장 치열한 챌린지리그 1위 결정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적하실 점 있으면 지적해주시구요. 이유 없는 태클(?)은 사절하겠습니다^^

Ps .쓰고나서 보니 첫글이군요^^
Ps 2. 대충 맵도 예상(2차 챌린지리그를 통해서)해보았는데 거의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박드랍쉽
04/01/27 10:52
수정 아이콘
1,2,3위를 모두 지오 선수들이 쓸기를....쿨럭;;;;;-_-;;
항즐이
04/01/27 10:58
수정 아이콘
뭐.. 면면을 보면, 슈마지오 선수들이 상위권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만큼, 2주차까지 팀내전을 끝내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초보 토스
04/01/27 10:59
수정 아이콘
대박드랍쉽님과 동감... 슈마지오가 상위에 오르기를 바라며.... 흠흠...;;
04/01/27 11:00
수정 아이콘
이병민vs최연성보다 이병민vs서지훈 전이 더 기대 되는군요-_-;
04/01/27 11:01
수정 아이콘
서지훈vs최연성전이 가장 기대되네요.
04/01/27 11:04
수정 아이콘
전 재훈님의 모든 경기가..-.-
04/01/27 11:07
수정 아이콘
이재훈vs최연성전이 가장 기대되네요
샤이닝토스의 환상테란전 vs 무지막지한 탱크 웨이브~
The_Mineral
04/01/27 11:17
수정 아이콘
첼린지 리그가 이래도 되는겁니까 -_-;; 스타리그 우승자만 3명 ;;
개인적으론 요즘 잘나간다는 최연성 선수와 요즘 약간 주춤한듯한 서지훈 선수의 대결이 기대되네요.
04/01/27 11:1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병민선수 VS 서지훈선수의 경기가 기대되는군요..
개인적으로 이재훈선수 VS 최연성선수 경기에서 이재훈선수가 실수 한번 안하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엄청난 경기가 나오길 빕니다-_-(VS 임요환선수 때 못봤던 제대로된 싸움을-_-;)
어딘데
04/01/27 11:21
수정 아이콘
마우스 볼은 둥글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최연성 선수와 서지훈 선수가 노스탤지어에서 이재훈 선수를 상대하는 일만 없다면
최연성 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1,2위를 예상합니다
왕성준
04/01/27 11:24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와 변길섭 선수의 대전이 제일 기대됩니다.
이병민 선수 데뷔전의 복수를 위한 배틀...!
04/01/27 11:32
수정 아이콘
저도 이재훈선수의 모든 경기가...-.-;
KILL THE FEAR
04/01/27 11:33
수정 아이콘
음... 기대가 안되는 경기가 없습니다-_-; (저는 1주차의 최연성 vs 전상욱 선수의 경기가 제일 기대되는데요. 전상욱선수의 완전 배째라-_-가 최연성선수에게도 통할지...;)
시미군★
04/01/27 11:3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최고..
(어딘데님 마우스볼 둥글다 원츄요 -_-b)
04/01/27 11:36
수정 아이콘
서지훈VS최연성...이재훈선수의 모든 경기도 기대되네요..
04/01/27 11:40
수정 아이콘
정말 이러다가 챌린지 리그 결승을 운동장에서 해야 하는건 아닌지...--'
아기테란
04/01/27 11:51
수정 아이콘
네임벨류로 따져서 이번 8강에 절대 뒤지지 않는듯..

엽기네..-_-ㅋ
안전제일
04/01/27 11:55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 만세!엉엉.
으음. 테테전이로군요.(빅카드는 서지훈 vs 최연성 선수전이 될것 같군요.)
04/01/27 11:55
수정 아이콘
이번 챌린지와 스타리그는 챌린지와 스타리그의 관계가 아니라
프리미어리그처럼

양대리그라고 해도 믿겠어요 -_-;
Lenaparkzzang
04/01/27 11:58
수정 아이콘
'마우스볼은 둥글다' 원츄~!
근데 광마우스는... -_-;;
윤수현
04/01/27 12:10
수정 아이콘
네임벨류로만 따지면 8강보다 더 높죠..
8강은 우승자 클럽이 2명밖에 없지만 챌린지는 3명이나...

광마우스는....광마우스는.....음.....
무계획자
04/01/27 12:14
수정 아이콘
프테테테테테
메딕아빠
04/01/27 12:21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병민...두 선수의 치열한 1위 싸움이 기대되네요...
아무래도 두 선수의 맞대결의 결과가 스타리그 직행 티켓의...
열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풀빛여름
04/01/27 12:31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이번에 1위하셔서 꼭 스타리그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Lenaparkzzang
04/01/27 12:43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Bluetooth
04/01/27 12:57
수정 아이콘
주진철 vs 나경보 선수간의 경기를 제외하곤, 모두 슈마GO 선수들이 1위 결정전에 올랐고 3번 중 2번 우승을 했죠. (1위: 서지훈, 박태민 2위: 강민 ) 이번에도 슈마GO 선수 중 한명이 1위~!!!!!
그나저나, 누가 1위가 되도 막강 시드군요. ^^
단하루만
04/01/27 13:00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가 1위 하는데 올인입니다 -_-; 그래도 테프전 최강이라 불리는 선순데...
04/01/27 13:07
수정 아이콘
흠.. 면면을 봐도 슈마GO선수들이 상위권에 오를 가능성이 그리 높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너무 많이 보게 되어 탈이지만 최고수준의 테테전의 '향연'이 벌어지겠군요. 이재훈 선수가 '테란킬러'라는 명성에 비해 공식전 대 테란 승률이 생각보단 높진 않았습니다. 신세기 테란들을 상대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04/01/27 13:36
수정 아이콘
서지훈 vs 최연성 경기가 가장 기대되지만
왠지 싱겁게 끝날꺼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저그우승!!
04/01/27 13:39
수정 아이콘
테테전 보느라 죽어나겠습니다 -_-
물빛노을
04/01/27 13:54
수정 아이콘
이재훈~! 파이팅입니다!
KILL THE FEAR
04/01/27 14:08
수정 아이콘
음..음...아무리 봐도 이번 챌린저; 무섭습니다T-T (그래도 4번째 시드 꼭 잡기를...;;)
이히리비디
04/01/27 14:10
수정 아이콘
이번 msl과 더불어 챌린지 풀리그가 마지막 테란밭의 향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대하던 대박 경기들이 이뤄져서 기분 좋지만, 인제는 테란 유저인 제가 봐도 테테전이 너무 많아요!..>>.<<..-_-; 개인적으로 이병민 선수나 최연성 선수가 1위로 오를 것 같다는..
바람처럼`
04/01/27 14:2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재훈선수의 경기..
상대가 모두 토스에게 강한테란선수들 같아서.. 이재훈선수가 테란킬러 명성에 맞는 경기를 보여줄지+_+
나나 -_ -
04/01/27 15:20
수정 아이콘
쓰읍..만만한 날이 없네요ㅡㅡ;그래도 변길섭선수 화이팅!!
04/01/27 15:56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 제발 올라갔으면..
Reminiscence
04/01/27 16:02
수정 아이콘
Bluetooth님//당시는 슈마GO팀이 아니었지만 임성춘선수도 챌린지 2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여섯 명 중에서 비교적 응원이 적어 보이는 변길섭선수가 1위에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은 이재훈선수.
Vegemil-180ml
04/01/27 16: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요즘은 스타리그보다 챌린지리그가 더 기대됩니다-_-;

공감하시는분;;..?
Quartet_No.14
04/01/27 16:27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가 1위 하기를 바랍니다.. 아무래도 듀얼에서.. 저그상대로 고난의 길을 가느니.. 챌린지 리그 결정전에서.. 단숨에 시드를 받는게 나을듯 싶군요.. 서지훈선수의 팬으로써 미안하지만.. 서지훈선수는 듀얼통과를 믿기때문에...
바세린 인형
04/01/27 17:47
수정 아이콘
저역시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을 애타게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답니다^^
동갑내기-_-
04/01/27 17:55
수정 아이콘
Vegemil-180ml님의 말씀에 공감을;;하하하;;
변테란(?)님의 부활을 기대해봅니다!!!!
아쉽게도..저그전을 상대로한 불꽃을 볼순없지만요^-^
Boxer_Yellow
04/01/27 18:06
수정 아이콘
저도 베지밀님의 말씀에 살짝 공감을.. ^^ 전 잠시 주춤하는듯한 서지훈 선수가 챌린지리그를 발판으로 확실히 부활한다 에 한표 던질랍니다!!!!
04/01/27 18:23
수정 아이콘
전 변길섭 선수요-_ㅠ 이제 스타리그 가셔야죠-_-!! 너무 오래 챌린지에 머무셨어요.
리프린
04/01/27 23:11
수정 아이콘
저도 지오팀 선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시기를...^^
04/01/28 00:04
수정 아이콘
테테전만 지겹게 보겠군요.. 꿈에서 탱크와 벌쳐가 저희 집을 공격해오는 꿈을 꾸지 않을까... ^^; 서지훈선수의 팬으로서 지훈선수가 꼭 1위로 시드받기를 원하지만.. 재훈선수가 꼭 스타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도 보고싶고.. ㅠ_ㅠ(듀얼때 가슴이 조마조마 할것 갔습니다..ㅠ_ㅠ) 재훈선수가 실수안하시고 평소기량으로 경기하신다면 무단히 첼린지 결승까지 갈듯.. 하지만 1위는 지훈선수가.. ^^;; 지훈선수와 최연성선수의 대결도 참으로 기대되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83 크나큰 분노를 느끼며... [20] FantasyMaster4644 04/01/28 4644 0
1482 테란은 짬밥이야!(두 올드보이들) [25] 공룡5929 04/01/27 5929 0
1480 오늘의 폭투혈전, 챌린지리그(경기결과 O) [12] pailan3744 04/01/27 3744 0
1479 온겜넷과 MBCgame 해설진들... [32] Juventus6178 04/01/27 6178 0
1476 일상생활에서 부끄러울때 [11] 꿈은살아있다3117 04/01/27 3117 0
1475 이기석 선수와 김갑용 선수 드림팀에 들어가다? [35] cotmool6954 04/01/27 6954 0
1474 테란의 대 토스전 ....전략 [6] sinmun3216 04/01/27 3216 0
1473 [잡담] 스크롤의 압박이 심한 글과 pgr [4] 정석보다강한2947 04/01/27 2947 0
1472 MBCgame 마이너리그 진행 방식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에게 [12] Je Taime theskytours3127 04/01/27 3127 0
1471 그들의 외침, My life for Aiur - (마지막편 레인보우) [15] 강민요환경락 2922 04/01/27 2922 0
1470 [일상이야기]살아오며 뒤돌아서 후회 하는 짓을 많이 했네요... [11] EzMura3118 04/01/27 3118 0
1469 [잡담]오늘의 팀리그.. [80] 예진사랑5702 04/01/27 5702 0
1468 [잡담] Pgr 폐인. [17] 반전2979 04/01/27 2979 0
1467 그들의 외침, My life for Aiur - (제 6편 신인플토 4인방) [24] 강민요환경락 3722 04/01/27 3722 0
1466 MBCgame Minor League 이선수들을 주목해 주세요!! [17] twotype4132 04/01/27 4132 0
1465 어떤 승리를 할 것인가... [64] MoreThanAir3568 04/01/27 3568 0
1464 [잡담]타이틀전이 있으면 어떨까.... [13] 리차드VS살라딘2870 04/01/27 2870 0
1463 [잡담] 다음 올스타전, 이런 경기들은 어떠세요^^ [15] 토스리버3374 04/01/27 3374 0
1462 챌린지리그 6강 풀리그 대진에 대해서(+ 맵) [45] GOGOGL4239 04/01/27 4239 0
1461 ONGAMENET 스타리그 난 재밌다!! [51] 허유석5509 04/01/27 5509 0
1457 [잡담] 김지운 감독님이 쓰신 장화홍련 촬영일기입니다. [8] 박지완4118 04/01/27 4118 0
1456 mbcgame과 ongamenet의 맵, 그리고 패러독스.. [21] 루저3226 04/01/27 3226 0
1455 문화 컨텐츠 [4] lapu2k2742 04/01/27 27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