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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27 01:51:29
Name FantasyMaster
Subject '블리자드 엑소더스' 가속화?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를 만들었던 개발자들이 최근 블리자드를 떠나 노티 독의 멤버와 합류해 새로운 게임개발사를 만들었다.

새로 창립한 개발사의 이름은 `레디 앳 돈 스튜디오(Ready At Dawn Studios)`로 예전 노티 독의 수석 프로그래머였던 ‘다이디어 말렌펀트’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수석 엔지니어였던 ‘안드레아 페시노’와 수석 미술 디자이너였던 ‘루 위러서리야’ 가 공동으로 창립했다.

특히 안드레아 페시노와 루 위러서리야는 블리자드에서 디아블로 2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워크래프트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등 블리자드의 대표작급 작품의 작업을 해온 블리자드의 수석급 개발자이다. 레디 앳 돈 스튜디오의 첫 번째 타이틀은 콘솔게임으로 현재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으며 인원을 충원중이라고 한다.

이들의 퇴사로 최근 `퇴사러시`를 맞은 블리자드는 한번 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차기작 개발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게임메카-

빌로퍼, 알렌 아담에 이어서 또 블리자드를 떠나는 사람들이 생겼군요...
자세한 내막같은건 알수 없지만 요새 블리자드의 사정이 결코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스타크래프트2'의 모습을 보게 될날이 어쩌면 영영 안 올거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아무쪼록 블리자드는 웨스트우드의 전철을 밟지 않게 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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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7 10:10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고스트(PS2) 가 그다지 흥행 못한게 문제인듯...
04/01/27 11:40
수정 아이콘
고스트 아직 안나온거 같은데요,
04/01/27 12:33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2는 못볼꺼 같다는....
초보유저
04/01/27 14:52
수정 아이콘
으읔.. 이거 최근 기사 아닌 것 같은데.. 꽤나 오래전 일이죠, 이게?
FantasyMaster
04/01/27 18:17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이건 최근기사구요 초보유저님이 말씀하시는건 알렌 아담의 퇴사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한때 부사장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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