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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6 20:47
2개의 벙커로는 뚫릴 위험이 있고, 뚫리게 되면 아예 경기를 그르칠 수도 있으니 서지훈 선수의 안정적인 판단으로 3개를 지은 거겠죠. 컨트롤과 타이밍 연구를 해서 커맨드 센터를 지어도 결국 그걸 든든히 받쳐주는 벙커가 없다면... ㅡㅡ;
04/01/26 21:25
75짜리 터렛, 마음먹으면 마린 넷을 빼 공격갈 수 있는 벙커. 터렛 하나, 벙커하나 아끼는 테란을 보면 토스는 참 부러운 마음이 듭니다. 넥서스마다 포톤 셋,넷, 다합쳐 미네랄 1000,1500이 기본인데, 그마져도 속절없이 뚤리고...-_-
04/01/26 21:44
서플비는 저도 억지 라고는 생각 합니다. -_-;;;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글을 요점은 "효율적 방어건물" 입니다. (괜히 이상한글 썼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04/01/26 21:48
이것 저것 따지면 해처리는 450원+@이죠.
해처리값 (300)+드론(50)+오버로드1기(100)+일꾼 일못하는것(@) 오버로드를 더한 이유는 커맨드센터 인구10, 넥서스 인구수 9를 창출하는데 비해 해처리는 인구수 1밖에 창출 못하기 때문에..
04/01/26 21:52
그런데 서지훈선수의 벙커 4개는 뭔가 유닛을 죽인다는 의미보다는 심리적압박이 중요한게 아닐까요? 나도현선수와 김근백 선수의 경기에서도 나도현선수가 벙커 3기씩은 지어서 초반압박이후 그 벙커로 상대편에게 최대피해를 준후 경기를 이겼듯이요,
그 벙커를 지음으로 저그유저에게 저 벙커를 뚫어야 된다는 약간은 조바심을 일으키게 하는건 아닌가 하는데요. 그리고 마지막 멘트에 "아무효능 없는곳에 캐논을 지을 대신 게이트를 짓겠다" 이멘트는 위에 있는 내용인 서지훈 선수의 벙커와 홍진호 선수의 성큰이 꼭 아무 효능이 없었다는것으로 들리네요,
04/01/26 22:09
성큰 막~~지어서 '못들어오게 만들자.' 가 목적이 아닐까요-_-; 성큰 4개정도만 지어 놨다면 임요환선수가 뚫었겠죠-_-;; 아마도-_-;
04/01/27 00:57
임요환 선수와 변은종 선수의 재경기도 이 이야기에 해당될 수도 있겠군요.
초반벙커...아주 강력하고 효과적이였지만 그만큼 돈도 쏟아부었던...대략 6개정도 됐던 듯...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벙커를 조금 덜 짓고 멀티를 더 빨리 가져가면서 멀티견제하는게 나았을 듯...물론 그렇게 쉽게 멀티나 견제를 하지 못하도록 드랍견제로 협박한 변은종 선수가 잘한 거겠죠.
04/01/27 05:05
병커를 조금 덜지으면 뚤렷기떄문이겟죠
연습을 한두번 합니까;; 뚫리면지고 안뚫리면 이겻기떄문이죠 본진드랍만막으면 그래서 그런전략을 쓰는게아닙니까--
04/01/27 14:39
어제 마이너리그에서 박성준 선수가 루나에서 성큰 와방 지어놓고 이현승의 프토 한방들어와라 했는데 이현승선수는 안들어가고 셔틀로 툭툭 건들고 전투에서 승리해서 GG를 받아냈죠 성큰 물먹이기 작전 성공 -0- 멀티 많이 가져가고 리버탄 셔틀도 잘 잡아주고 이길 수 있었는데도 진 박성준 선수의 리플레이 보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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