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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6 19:20
패러독스 폐기를 주장했던 사람으로써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그러나 맵 제작자이신 변종석님도 인정하시듯 Z vs P의 밸런스는 현재상황으로선 안 맞습니다. 4강, 결승에서 Z vs P의 종족대결이 펼쳐진다면 4경기로 패러독스를 빼주는 배려정도는 해줬으면 합니다.
04/01/26 19:32
일단은 더 지켜봐야겠군요.저그유저로서 안타깝지만..
... 그나마 다행이군요.패러독스가 엠겜맵이 아니라서 엠겜과 달리 온겜은 조별리그니...
04/01/26 19:49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것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맵을 제작하실때 화려함도 좋고 차별성도 좋지만 항상 밸런스를 염두해주시고 특정종족으로 지나치게 기울어지는 상황은 만들어지지 않도록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화려한 맵이고 다른맵과의 차별화가 있는 맵이라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칠경우 게임팬의 입장에서는 경기에 그다지 흥미가 가질 않습니다. 다음 시즌부터는 좀더 좋은 맵으로 찾아뵐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04/01/26 20:00
4강이후등에 패러독스의 맵순서 변경등은 바라지 않습니다
1개시즌 도중에 바뀌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많을테니까요 남은 8강과 챌린지리그에서의 전적을 본 후에 듀얼에서 빼는 것은 검토해봄직 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포비즌존이 듀얼에서 빠진 적이 있었지요...
04/01/26 20:41
전좀 너무 선수들에게 너무많은걸 요구하시는건 아닌지.... 란생각이 듭니다 한계란게 분명히 있을것인데.....그한계를 뛰어넘는는모습을 보여달라는것은좀 억지 아닙니까?
04/01/26 20:59
비류연/님. 패러독스가 그런식으로 4경기에서 다른 맵과 교체가 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분명 코크배때도 라그나로크가 결승전 맵으로 쓰이지 않았어야 했었습니다.. 그땐 물론 맵별 밸런싱에 관하여 관심이 적었다 할지라도, 지금 진짜로 패러독스가 빠진다고 한다면, 지금 댓글중에 "패러독스가 확실히 빠져야 한다." 라는 의견을 주장하신 분이 비류연/님 밖에 없듯(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도 물론 부정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때도 소수이지만 그떈 분명히 빠져야 한다는 의견을 낸 분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라그나로크는 훌륭한 경기를 소화해 내며 결승과 함께 우리들의 기억에 남아있지 않습니까?
04/01/26 21:01
바쁜 와중에도 글을 올려 주신 것부터 우선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수고하시는 것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맵 제작팀이라니, 다음 시즌의 맵들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변종석님 파이팅입니다!! ^^*
04/01/26 21:02
패러독스도 라그나로크 홍진호 선수의 언덕 성큰 러쉬처럼 분명히 해법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패러독스2는 라그나로크처럼 확실히 "실질적"데이터상으로도 뚜렷히 비교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04/01/26 21:10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앞으로 패러독스에서 저그가 멋지게 이기는 명경기가 여럿 나와서 차기 시즌에서도 패러독스를 계속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패러독스... 그 이름만큼이나 매력적인 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맵제작팀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04/01/26 21:24
수고 많으십니다. 앞으로는 더 멋진 맵이 나오리라.....
그나저나 패러독스 듀얼에서 만큼은 절대 안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라그나로크에서 해법은 없었죠. 결승전에서 훌륭히 경기를 소화했지만 결과는 역시나 예상대로 패배였죠. 한쪽은 이렇게만 하면 이기고 한쪽은 뭘해도 지는 경기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개인적으로도 새롭고 신선한 맵도 중요하지만 밸런스를 그저 유저들 몫으로만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04/01/26 21:34
온게임넷에서 네오포비든존을 마지막으로 반섬맵을 만들지 않게 된 것은 이름만 반섬맵이지 양상이 보통 지상전과 같다는 의미에서 였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구도를 깰 수 있는 반섬맵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가능할런지..;;)
04/01/26 22:44
프토 of 낭만님// 그것은 박창주님 말대로 일회성 필살기입니다. 또 결과적으로 그것을 쓰고도 패배했으니 언덕 성큰 러쉬는 해법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04/01/26 22:45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무겁지 않을런지 하는 걱정도 합니다만..
늘 기대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보여주고는 하셔서 힘없는 팬입장으로써는 반갑고 고맙기 그지없는 분들중에 한분이십니다.(도대체 이 문장에서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뭐랍니까.--;;) 열심히 해주세요!^_^
04/01/27 03:05
수고 많으십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세요^^
그런데 스타리그의 생존을 위해서 맵의 새로움에 대해 말씀하셨지만 새로움만을 쫓기 위해서 밸런스 붕괴와 게임내용의 재미가 없어지는 것 이 새로움 보다 스타리그의 생존에 위협을 준다고 생각합니다.(패러독스 경기 밸런스도 밸런스지만 밸런스 문제를 제외하고 경기를 본다고 하더라도 패러독스에서 경기는 뭔가 재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4/01/27 10:07
차라리 공식맵을 패러독스 포함 5개로 하고, 저그대 플토는 패러독스을 제외하는 방안은 어떨까요? 저그대 플토 빼고는 밸런스적인 문제가 없으니까요. 공식맵은 4개여야만 한다. 모든 종족별 싸움에 동일한 맵들에서만 추첨한다. 이것도 바꿀 수 있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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