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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26 18:49:41
Name relove
Subject [초잡담]그냥 하고 싶은 말....
1. 2004년 컴백하는 선수들
우선 전에 컴백한 선수들이 꽤 있었죠.
최진우 선수, 한웅렬 선수, 국기봉 선수....
이 중에서 한웅렬 선수는 챌린지 리그에 올랐었고,
최진우 선수와 국기봉선수.
두 선수도 빨리 재기 했으면 좋겠네요.
2004년 컴백하는 선수들 중 제가 관심을 갖은 선수는
정영주 선수와 김동수 선수 입니다.
정영주 선수는 저그로선 드물게 APM이 300 내외인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외모도 대단하고요. 혹시 GO 팀에 들어갈수도...
김동수 선수는 말하지 않아도 되겠죠.
이 외에도 신정민 선수, 조형근선수, 임균태선수 가 있습니다.
(임성춘 해설, 선수로 컴백하라!!!)

2. 재기할 선수들
재기라고 하니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선수는 대마왕 이네요.
팀리그에서도 잘 안보이고, 개인 리그에서도 보기 힘들고,
하루 빨리 얼굴을 봤으면 좋겠네요.
장브라더스도 빨리 재기를 성공 하셨으면, 또한
기욤 패트리 선수도 다시 한번 재기를 성공해 파란 눈의 마법사의
진정한 실력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이기석 선수 같은 경우도 연습은 열심히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더불어 저그의 김동우 선수도...
현재 성적이 부진한 선수들 모두 화이팅!!!

3. 사라질 수도 있는 선수들
현재 가장 불안한 선수는 임요환 선수죠...
김동수 선수처럼 이라도 되면 선수로 꾸준히 활동 하실텐데...
하루 빨리 정부가 게임계를 인정해줬으면...
그리고 장진남 선수도 있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pgr에 글도 올라온 적이 있으니 신빙성 있는 글이겠지요..

4. 뜰 선수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유인봉 선수죠.
이병민 선수를 이기며 떠오르더니 팀리그에서 2킬이나 기록하면서 떠올랐죠.
괴물 테란 신인 최연성 선수, 이병민 선수 에 이은 또다른 괴물이 나타날지.
저그 쪽에서는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마재윤 선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변테란을 이기면서
떠오른 신인. 오늘 이현승 선수와의 경기까지 이기면
또다른 저그의 힘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토스 쪽에서는 가능성 있는 선수는 많지만 특별히
두드러지는 선수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안기효, 박정길, 피터 등등등... 어서 메이저급 대회 16강에서 뵙길.

PS1 : 김대건 선수 지금 뭐하시고 계시나요?
PS2 : 김완철 선수의 제대는 언제?
PS3 :  금송현 선수가 88년 생이더라고요, 유인봉 선수가 몇년 생이죠?
ps4 :  박강근 선수 팀이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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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까지
04/01/26 18:51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 화이팅 입니다.
비류연
04/01/26 18:54
수정 아이콘
유인봉 선수는 89년생이 아닐까요?
박대호
04/01/26 18:55
수정 아이콘
김대건선수화이팅
예진사랑
04/01/26 18:58
수정 아이콘
유인봉선수는 88년생이죠...
제가 89년생에 16이니까 유인봉선수는 올해 17이 된다는 소리를 들어서...
나까노
04/01/26 19:03
수정 아이콘
인봉선수 89라고 합니다 다만 생일이 빨라서 올해 고1이라고 하던데요
04/01/26 19:03
수정 아이콘
정영주 선수 이번년도에 컴백합니까? 정말 궁금하군요.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리.. 쩝 기대가 큽니다.
04/01/26 19:08
수정 아이콘
Q&A 게시판을 간만에 뒤지다가 이번해에 컴백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휘발유
04/01/26 19:10
수정 아이콘
박강근 선수는 4u 입니다
슈팅스타
04/01/26 19:10
수정 아이콘
김대건 선수는 군대 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04/01/26 19:13
수정 아이콘
대건 선수 아직도 군대에 계시군요.
강근 선수는 계약이 다 되었나보고... 유인봉선수 진짜 어리네요.
그리고 오타가 있는데요, 이현승 선수 -> 김성제 선수로
수정합니다.
Reminiscence
04/01/26 19:18
수정 아이콘
김대건님은 2002년도 5월에 군대 가셨고 김완철님은 2002년도 10월에 군대 가셨으니까 (본인이 복귀를 원한다면)올해가 지나기 전에는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진남선수는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장진남선수 본인이 군대가 연기되었다고 진남동에 글을 올렸더군요.
04/01/26 19:19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가 돌아오면 복귀전은 꼭 서울가서 봐야곘군요 ㅇ_ㅇ;;
04/01/26 20:18
수정 아이콘
박정길 선수에 올인!!
TheAlska
04/01/26 20:43
수정 아이콘
국기봉선수는 은퇴하거나 떠나신적 없습니다. 컴백이 아니죠.
계속 KoR의 맞형으로써 예선에 참가하셨습니다
아마토스
04/01/26 20:52
수정 아이콘
유인봉선수와 표인봉씨는 아루런 관계가 없겠군요.
.
.
.
전 기욤이 부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4/01/26 23:57
수정 아이콘
사라지는 선수.. 하니깐 떠오른 소문인데...;
어디선가 박정석선수가 올해까지만 활동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말한 친구한테 말도 안된다고 하긴 했지만;
그녀석은 방송에서 본거라서 확실하다고 하더군요-_-;;
혹시 이 소문에 대해서 아시는분 있으시면 설명해주세요
04/01/27 00:23
수정 아이콘
정영주선수 얘기가 나오니 몇년전에 itv에서 박정석선수와 정영주선수의 헌터에서의 혈전이 생각나는군요; 정말 대단한 경기였는데말이죠
세헌사장님
04/01/27 14:55
수정 아이콘
김동우선수는 은퇴하셨답니다. 직접 카페에 글 올리셨지요
진작 올렸어야하는데 늦었네요 -_-
아이우를위해
04/01/27 15:1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정영주선수대 박정석선수의 경기 기억합니다.아마 신인왕전이었던걸로 기억나는데...스타중계를 자주않보던 저의 머리를 해머로 강타하는듯한 전율을 준 경기로 회상되네요....그경기이후 저의 주종족이 플토가 되기까지 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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