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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6 16:26
차라리 부모님께서 이제 시간이 늦었으니 그만 자라고 하네요^^; 여러분들의 의견도 꼬리말로 달아주세요 ^^ 이렇게 달아주셨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04/01/26 16:30
질럿의 나의 힘!! 님// 넘 섭섭해 하지마세요 ^^
만약 제가 글을 썼는데 그런 글이 달리면 남감하겟네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글쓰기를 자제 한다는.. 그리고 다르분들도 글쓰기의 무게감 만큼이나 댓글다는 무게감도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셔서 댓글도 달았으면 합니다. 글쓰신 분이 조금 잘못 햇다고 하더라도 글쓰기의 무게감 만큼 댓글의 무게감도 있고 자신의 말에도 책임을 져야하기때문이죠.. 모두 좋은하루보내세요^^
04/01/26 16:31
솔직히 좀 어이가 없더군요...말이 좀 심했습니다..뎃글다시는분..글쓰는사람두 생각하면서 신중히 글쓰는거 중요하지만뎃글두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뎃글을 신경안하고 막씁니까? 월래 pgr이좀 이런면이 좀 있었지만..어제는 좀 화가 나더군요....
04/01/26 16:35
거짓말같은시간님// 지적 코멘트들은 생각없는 코멘트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마무리에 글쓰신 질럿은 나의 힘 님에게 부탁드리는 코멘트를 하나 더 달았구요.
물론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부분일 수 있겠지만, 지적을 잘 받아들여주신 질럿은나의힘님의 용기와 너그러움에 감사드립니다. 거짓말같은시간님 뎃글이 아니라 댓글 혹은 코멘트가 좋겠습니다.
04/01/26 16:37
이렇게 따로 글쓰는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운영자님 댓글도 있었으니..;; 심한 댓글 다신 분들도 심하긴 했지만 그 댓글을 심하게 했다고 비난 하시는 분들도 많지 않았습니까~ ^^ 여러 의견이 있기에 pgr 이 마음에 듭니다.
04/01/26 16:37
pgr에서 게시물 문화는 어느정도 자리잡은 듯 한데 답글문화는 게시물 문화처럼 완전히 잡히지는 않은거 같아서 걱정이네여.. 빨리 코멘도 멋지게 달리는 그날이 왔으면 합니다 ^^
04/01/26 16:38
하지만 제가생각하기엔 생각이 없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 글들이었습니다...뭐가 그렇게화가 나는지 사람을 그렇게 구석으로 몰아세워야 하는지..이해가 안가는군요..너무 무섭습니다..그리고 화가 나더군요...좀 극단적으로 그런분들 pgr에 안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습니다..
04/01/26 16:40
그냥 수정 부탁드립니다. 정도의 코멘트 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솔직히 어제 그런 과격한 댓글들은 보기 좋지 않더군요. 좀 더 성숙한 pgr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4/01/26 16:41
처음 귀차니즘 관련 코멘트는 좀 제가 보기에도 그런 코멘트였던 것 같습니다. 뭐 대단한 내용이라도 있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 귀차니즘 같은 단어 쓰고 왜 남의 소중한 시간을 뺐냐? 이런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참..-_-;
04/01/26 16:44
열 사람이 있으면 열생각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저도 어제 그글을 보고 좀 안좋은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이정도만 쓸테니 멋진 코멘트 날려봐라~" 솔직히 이렇게 들렸습니다~ 하지만 저도 귀차니즘으로 인해 아무런 댓글도 남기지 않았지요.. 하지만 좋은글에 좋은 댓글이 남기 마련입니다. 무서운 댓글 (? ^^) 다신 분들이 좀 심하게 말씀하시긴 했지만 글쓰신 분도 좀 문제의 소지가 있긴 있었다고 보입니다~ ^^ 하지만 말실수 안하신다는 글을 보고는 매너있으신 분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군요 ^^
04/01/26 16:44
저도 어제 님의 글을 읽었었는데요.. 누가 옳고 그르든 귀차니즘이라는 단어는(다른 게시판도 아닌 pgr게시판) 분명히 논란의 소지가 있었다는것은 분명합니다..하지만 이렇게 어제 상황을 말씀 해주시고 너그러히 받아들이시니 오히려 당사자도 아닌 제가 뿌듯합니다..그리고 10대라고 못하는건 없습니다. 저는 10대에 여자,술,담배 다 했습니다..^^;;
04/01/26 16:52
좋은 글에 좋은 댓글이 달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실수가 있는 글 혹은 나쁜 글이라도 나쁜 댓글이 달리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꾸짖거나 충고의 댓글도 매너있게 좋게 달 수 있고, 여기서는 특히 그래야 합니다. 나쁜 댓글도 시간을 뺏는 겁니다.
04/01/26 16:59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글쓰신분이 나쁜글을 남기신건 절대 아닙니다~ 글쓰신분의 글에 달린 댓글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순전히 letina님 // 댓글에 대한 제 의견은 letina 님// 께서 말씀하시는것처럼 나쁜글에 댓글은 매너있게 달리길 바라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글에도 나쁜댓글은 달릴수 있고 나쁜글에도 좋은 댓글은 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나쁜글을 써놓고 좋은 댓글(꾸짓거나 충고의 댓글등)을 바라는건 대충 맛없는 반찬을 주고 맛있게 먹으라는 말같이 느껴지는군요~ 나쁜댓글도 시간을 뺏지만 나쁜글도 시간을 뺏는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당연한건 없습니다~ 댓글도 다 각자 의사표현 즉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
04/01/26 17:00
만약에 기대하고 영화보는데 결말 앞두고 돈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찍었으니깐 나머지는 여러분이 만드세요.....라고 한다면 굉장히 기분 나쁘겠지요. 어제 글도 마찬가지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관람에 돈과 시간이 소요되듯이 글을 읽는 행위도 시간이란 것이 소요됩니다. 그렇기에 몇 분의 리플은 자신의 권리에 대한 당연한 요구 아닐까요? 그런데 이 위의 몇 몇 리플은 그 글에 달린 리플이 심했다고 비난하시면서 자신이 지적한 잘못을 스스로 범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기분 좋게 들리지 않았을텐데도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신 질럿은 나의힘!! 님은 참 보기 좋습니다. 다음번 글은 추천게시판에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04/01/26 17:06
무당스톰님 의견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의견을 표현하는데 본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혹은 본문에 쌍소리가 나왔다고 같이 쌍소리를 해서는 안되는 것 아닙니까? 기본적인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좋은 댓글을 바라고 나쁜 글을 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어제와 같은 경우도 글쓴이는 충분히 좋은 글을 썻음에도 불구하고 말실수하나로 나쁜 댓글을 보고 말았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그 문체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저는 문체에 중점을 둔 것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나쁜 내용도 좋은 문체에 담을 수 있지 않을까요?
04/01/26 17:10
아.. 어제의 글에 대해서는 제가 말했듯이 댓글이 심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letina 님께서 다신 댓글 " 좋은글엔 좋은 리플이 당연하고 나쁜글엔 나쁜리플이 달리는건 당연하지 않다" 라는 말씀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그러기에 위에 써있듯이 '순전히 letina님//에 대한 제 의견' 이라 말했구요~ 어제의 그글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
04/01/26 17:13
그리고 어제 리플은 이해는 하는데 좀 심하시긴 했습니다~
빈정거리는 말투같아서 저도 상당히 안 좋게 보였습니다~ ^^ 좋은 말투로 할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04/01/26 17:14
네 잘 알겠습니다. 무당스톰님 ^^ 그리고 질럿은 나의힘!! 님의 용기에 저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계속 좋은 활동 부탁드리겠습니다.
04/01/26 17:27
처음부터 글 잘쓰시는 분은 없을겁니다.. 질럿님이 비록 사소한 실수를 하였다고는 하지만, 어제와 같은 코멘트는..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글쓴이에게 글에 대한 정성을 부탁하면서, 자신들의 코멘트에는 그러한 정성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모두에게.. 백퍼센트 만족하는 글이 되지는 못합니다.. 자신이 보기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정성없는 코멘트를 적는다면.. 그걸로 인해 서로가 기분이 상할수도 있고, 그에 따른 논쟁은 어떤분이.. 얘기하신것처럼.. 그것도 시간낭비의 소지가 다분하죠.. 글읽으시는 분들에게도.. 글쓰시는분에게도.. 서로가 서로를 배려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ps. 질럿님.. 용기내시고.. 앞으로는 더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04/01/26 18:43
질럿은나의힘님께서 쓰신 본래 글을 읽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댓글들이 좀 심하더군요. 특히 10대는 출입을 자제해달라는게.. 그런 말의 뜻은 두가지로 풀이될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공부하기도 모자란 시간이니 아꼈으면 좋겠다는 염려의 시선과 또 하나는 생각없어보이는 십대를 폄하하는 의미 이렇게 두가지로 해석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질럿은나의힘님께서 쓰신 글에 대한 댓글로 달린 저 말은 두번째 뜻으로밖에 볼수가 없었습니다. 질럿은 나의힘님께서 글을 쓰신것이 얼마나 무성의해보였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을땐 귀차니즘에 대한 구절이 수정되어서 빠진 후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본문이 그렇다고 보는 사람들 기분나쁘게 답글을 다시는 분들을 보고 pgr이 이런데였다니라는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어른이면 어른답게, 엄격하기만 한게 아니라 내가 먹은 나이만큼 더 관용적일 수 있는 pgr회원님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럿은 나의힘님께서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댓글에 받은 상처를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해가세요. ^^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한 글을 올리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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