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은 처음 쓰게 되네요.

어제 저녁에 듀얼토너먼트를 보면서 아래 조그만하게

7월 2일 박성준 선수와 이병민 선수의 결승이라고 나오길래

7월 2일 아직 멀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티비를 보다 핸드폰을 열었는데

7월 1일이었습니다;;;

올해 첫 대학생이 되서 6월달에 방학을 하고

학교도 안가고 남들하는 알바도 안하고

집에서 티비만 보고 컴퓨터만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어제는 분명 낮에;;일어나긴 했지만 비가와서 저녁인줄 알았습니다.

바쁘게 살아야지. 열심히 살아야지.

하지만 그게 마음 먹은대로는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날을 새어버렸습니다.

비도 내리고 ...

그래도 오늘 결승전 보고 내일 부터는 일찍 일어나고 습관을 좀 바꿔야겠습니다.

PGR여러분들도 모두 열심히 그리고 시간을 챙기며 살아가시길 바라며






  P.s 결승전 비는 오지만 잼있는 경기하면서
        개인적으로는 5판 까지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