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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1 22:55
이 글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변은종 선수, 4연속 16강은 그의 이름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진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시길... 조용호 선수, 한 시즌 쉬고 다시 올라오셨군요... 홍진호 선수의 폭풍보다 목동이 더 감명깊었던 팬입니다.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한번 좋은 플레이 보여주시길... 그리고 우승은 박성준 선수가...(퍽)
05/07/01 22:56
조용호선수가 온게임넷에서7연속스타리그 진출은 아닙니다 아이옵스배끝나고 한시즌 쉬었었죠...그전에 한게임배이후에도 공백기간이 있었구요...그리고...플토전도 3개월정도만 더있으면 1년동안 플토전에 패가 없게됩니다 작년 프로리그2라운드 인큐버스에서 안기효선수에게 진이후에 진적이 없습니다
05/07/01 23:00
오늘 오프 다녀왔습니다.
조용호선수 과감한 플레이에 정말 더 반했네요. 치어풀도 멋졌습니다. 박태민선수 다음 시즌엔 꼭 '더 무섭게 변해버린 박태민'을 보여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김환중선수 안타깝네요. 기운내고 힘내서 다음 도약의 기회를 기다려 보시길. 변은종선수 축하합니다.
05/07/01 23:24
변은종선수는 정말 무관심을 타고난 운명인지, 주목받을 만한 시점마다 뜻밖의 사건으로 묻혀버리네요.
모든 스타팬이 잊지 못할 이름을 새기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5/07/02 02:04
그러고보니 변은종 선수와 조용호 선수는 소울팀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였군요...
그 선수들은 승자조에서 경기를 가지고 GO출신 선수들은 패자조에서 경기를 가졌으니 GO입장에선 뭔가 씁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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