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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17 21:44:44
Name DoL
Subject 연말특집 2003 온게임넷 Best Choice (명장면 후보 게임들)
명장면 후보 게임들

1)  2002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D조 1경기 ? 서지훈 VS 성학승
: 다크 스웜 속의 저글링 지우개로 잡기  



2)  2002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B조 2경기 ? 김동수 VS 임요환
: 빠른 아비터 체제 이후, 리콜! 리콜! 리콜! 그리고 임요환의 방어
  


3)  2002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D조 2경기 ? 박경락 VS 변길섭
: 탱크에 이레디에잇 걸고 탱크 공격하는 저글링 잡아주기
  


4)  2002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D조 2경기 ? 박경락 VS 변길섭
: 순간적으로 배슬이 서로에게 디펜시브 걸어주는 변길섭의 순발력!
  


5)  2002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A조 3경기 ? 박정석 VS 이윤열
: 일꾼쪽으로 드래군 갔다가 숨겨둔 마인에 일꾼 폭사당하는 장면
  


6)  2002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A조 1경기 ? 베르트랑 VS 임요환
: 적의 건물을 이용해 뒷길 막고, 벙커링한 바로 그 경기
  


7)  2002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A조 6경기 ? 박경락 VS 임요환
: 임요환의 치즈러쉬에 일꾼으로 대항한다! SCV VS 드론, 그 처절한 대결!
  


8)  2002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 2경기 ? 이윤열 VS 조용호
: 구름 사베의 구름 지우개! 테란 최고의 병기는 역시 사이언스 배슬!
  


9)  올림푸스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A조 5경기 ? 박경락 VS 이윤열
: 이윤열의 병력을 잡아낸 바로 그 버로우 저글링!
  


10)  올림푸스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A조 3경기 ? 조용호 VS 홍진호
: 조용호 본진에 남겨진 단 두기의 저글링이 홍진호의 모든 것을 말한다!
  


11)  마이큐브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C조 3경기 ? 도진광 VS 임요환
: 마지막 캐리어가 터지는 바로 그 장면
  


12)  마이큐브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B조 3경기 ? 강민 VS 조용호
: 스타인지 워3인지.. 히드라를 잡아먹는 질럿 M신공 컨트롤!
  


13)  마이큐브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B조 6경기 ? 박정석 VS 홍진호
: 경기막판, 시스템이 불안정하자 스스로 GG를 선언한 홍진호 선수의 매너
  


14)  마이큐브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A조 2경기 ? 박용욱 VS 임요환
: 포톤 캐논을 무서워하지 않는 레이스의 대활약! 레이스로 캐리어 잡아먹기!
  


15)  마이큐브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 A조 2경기 ? 강민 VS 박정석
: 올해 최고의 주인공은 역시 박정석의 다크 아콘! 다크 아콘으로 캐리어 잡아먹기!
  


16)  마이큐브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3,4위전 4경기 ? 박경락 VS 박정석
: 단 한기의 질럿이 울트라리스크로부터 입구를 막는다! 비결은 스테이시스!
  


17)  마이큐브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 3경기 ? 강민 VS 박용욱
: 흔들기의 제왕은 바로 나! 초유의 매너게이트웨이 사건!
  


18)  KTF ever컵 온게임넷 프로리그 22주차 8강전 ? 오리온 VS KTF 1경기
: 물량의 최강자는 누구인가? 배틀대 배틀 그 화려한 공중전!
  


19)  KTF ever컵 온게임넷 프로리그 결승 1경기 ? 변길섭 VS 임요환
: 전략이란 이런 것! 남의 집 언덕에서 투 배럭 올리기!
  


20)  KTF ever컵 온게임넷 프로리그 결승 3경기 ? 박정석 VS 이창훈
: 스타에도 NPC가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한 경기! 전갈, 그가 승패를 갈랐다!

흐음 올림푸스배 임요환 vs 이재훈이 없는게 아쉽네요

지금은 도진광 vs 임요환 경기가 거의 압도적인..

그런데 2번이랑 3번이랑 겹치지 않나요..?'-'/

흐음..ㅡ,.ㅡ;

꼭 지금 투표하러 가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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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7 21:51
수정 아이콘
오오- 아무래도 임요환 선수의 경기가 표를 많이 받는군요. 뭐 워낙 명경기 메이커시다 보니^_^; 임요환 VS 도진광, 임요환 VS 김동수 이 두 경기는 거의 확정이라고 봅니다. 박정석 VS 강민의 패러독스 경기도 뽑힐 거 같구요.
03/12/17 21:58
수정 아이콘
DoL님//명경기 후보는 옆에 또 따로 있고 거기에 올림푸스에 임요환 VS 이재훈 경기가 있네요. 이 경기도 뽑힐 가능성이 매우 높네요.
RaiNwith
03/12/17 22:11
수정 아이콘
박정석:강민 5차전도 재밌지 않았나요? 다크아칸의 2차전에 다 가려져 버렸네요.. ^^;
리드비나
03/12/17 22:14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경기적인면외에 매너와 관련된 홍진호 선수에게도 한표 드리구싶네요.. 물론 저런거하면 다 임요환선수가 받겠지만여
김연우
03/12/17 22:16
수정 아이콘
박정석vs강민의 5차전. 다크가 로보틱스 퍼실러티 부수기 1초전에 옵저버 뜨다-_- 그리고 그걸 막기위해 프로브로 비비는 강민선수의 컨트롤도 명장면
03/12/17 22:2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경기 전체가 아닌 장면이다보니.. 2번, 7번, 15번, 16번 정도가 좋긴한데..
경기 뿐만이 아닌 외적인 측면까지 넣는다면.. 역시 7번 경기(박경락 vs 임요환)를 뽑겠습니다.

p.s. 근데 정말 왜 박정석 vs 강민 5차전이 없나요.. 한 경기당 하나의 장면만 순위에 오를 수 있는 거 같은데.. 아쉽네요.
FreeComet
03/12/17 22:33
수정 아이콘
3번과 4번이 같은경기인걸로보아 한경기당 하나의 장면만 오를수있는것은 아닌것 같네요
FC Barcelona
03/12/17 22:4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왜 올림푸스 결승 경기는 하나도 없나요 ? 네오비프로스트의 마리메딕의 역습은 진짜 멋잇는데
알바생
03/12/17 22:47
수정 아이콘
명경기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두선수가 팽팽하게 치고받고 하면서 최종테크유닛에 마법유닛에 대규모 물량전+ 화려한 컨트롤 이런 경기는 명경기이긴합니다만 사실 yg클랜에서 이런 경기 리플레이 하루에도 여러개 올라오져.. 그래서 아무래도 평상시에 보기 힘든 경기가 제 기준엔 명경기라고 생각됨..그래서 12,14같은 경기보단 6,17 경기 추천
박정석테란김
03/12/17 23:14
수정 아이콘
3,4번이 생각외론 표를 못 받는군요. 박경락선수의 빈집털이에 대한 변길섭선수의 재빠르고 멋진 반응이었는데 말이죠.
오우거
03/12/17 23:31
수정 아이콘
2번은 1등아니면 2등?? 최소한 3등은 할것입니다....!!!(강조!!!)
그리고, 박경락선수와 변길섭선수의 경기도 정말 대박이었는데.....
(그 때문에 변길섭선수가 다음엔 센터배럭을 해 버리겠다고....)
hardcore_z
03/12/17 23:34
수정 아이콘
음..정말 마이큐브 준결승 강민VS박정석 5차전이 없는건 정말 아쉽네요..
Classical
03/12/18 01:30
수정 아이콘
7번 추천...
03/12/18 02:11
수정 아이콘
음 전 3,4번을 추천합니다. 변길섭 선수의 엄청난 순발력이 돋보인 장면들이죠.
백년째초보
03/12/18 04:09
수정 아이콘
음.. 저도 마이큐브 준결승 5차전 정말 숨막히게 재밌게 봤는데 아쉽네요^^
나르크
03/12/18 06:07
수정 아이콘
문뜩 떠오르는 명장면은 올림프스결승 3차전 기요틴 (서지훈선수vs홍진호)에서 엘리전 같을때 마린 스팀팩쓰고 러커 촉수 피하며 러커위로 올라서자마자 탱크스플레쉬 데미지로 죽이는 장면과, 올림프스 3,4위전 임요환선수vs박경락선수의 2차전 (네오비프로스트) 러커로 본진 스캔 부스면서 터져 죽는장면, 듀얼도 포함된다면 핫브레이크배 듀얼토너먼트에서 강민선수vs이윤열선수의 경기중 엄청난 양의 탱크를 하이템플러의 스톰과 질럿을 따라온 마인으로 탱크를 거의 몰살시키는 장면과 그후에 다시 몰고나온 탱크로 벽을 만들때의 장면, 마지막으로 이벤트전도 포함된다면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준결승(몇차전이었는지는 기억안남.-_-;)임요환선수vs이윤열선수의 기요틴전에서 서로 엘리직전 상황에서 마지막 회심의 카드로 내놓은 레이스 (생각이 어찌그리도 똑같을 수가 !!) 이상이 지금은 당장 기억에 떠오르네요 ^^;
티나크래커
03/12/18 08:47
수정 아이콘
저는 팀리그 준결승인가.홍진호 선수와 임요환 선수 경기에서 임요환 선수 마린 메딕 한부대로 러커 3마리 다 잡고 끝까지 본진 가서 괴롭히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저그 유저로써 치를 떨었던 장면...
03/12/18 09:35
수정 아이콘
파나소닉은 지난번에도 했는데 또 하는 거군요.. 파나소닉 배가 없었으면 찍기 쉬웠을 텐데... -_-;;; 뭘 찍나..
03/12/18 18:51
수정 아이콘
명경기랑 명장면이 따로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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