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23 00:43:58
Name OOv
Subject 그녀를 만나고 왓습니다 (헌팅 이야기 3탄)
방금 그녀를 만나고왓습니다 ..

놀이터에서 많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꽤많은 대화를 나누고왓습니다

헌팅 당시에는 모자를썻구 오늘은 모자를안써서 ..

얼굴이 꽤틀려보이긴 햇지만..오목조목한 얼굴이라 꽤나 귀엽더라구요 ..

그리구 ...

남자친구가 잇더군요 ..

pgr몇몇분들은 남자친구가 없을꺼라구 ...하셧는데

잇더군요 ...

근데 !!!!

문제는 ...

제가 번호를 딴 날 ....

그녀는 편의점에서 마실꺼를 사고 집에들어가는틈을 이용해 제가 연락처를 받앗는데..

문제는 그녀가 그당일에 남자친구랑 싸웟다는 것입니다 ...

그걸 계기로 저한테 연락처를 알려준ㄱㅓ고 ..

그녀가 하는말이 연락처 왠만하면 안알려주는 데.. 알려준거라구 하면서 ...

말하더라구요 ..

중간중간에 제가 뉘앙스를 풍겻죠 ..

오빠한테 오라구 ~~

그녀의 반응은 그냥 웃기만 하더군요 ...

요즘에두 남자친구랑 분위기 별루안좋다구 하더라구요 ...

깨지고 사귀구 깨지고 사귀구 ..이런적이 굉장히 많다구 하더라구요 ...

그남자애랑은 10개월정도 사겻다구 하구요.

암튼 무지 많은 대화를 나누엇습니다 ..

기분도 후련합니다 ...

그리구 ..조만간 술마시기루 햇습니다 ~~

영화볼자구 햇는데 ...

영화는 좀 그렇다면서 ..

그래서 그럼 술을 원하는구나 ~~이렇게문자보냇더니

이왕이면 하하~

이러면서 ... 답장을 보내더라구요 ..

아 ......그남자친구한테는 죄?를 짓는것같긴 하지만 ...

제친구녀석이 그러더라구요 ..

자기애인뺏기는 남자는 ..그여자친구 간수를 잘못한거라구 ..

모 아직 ...잘되는것은 아니지만,,,,,

계속 연락하구 만나서 ...정을 쌓을생각입니다 ..

pgr분 몇분이 그랫는데 ...

남자친구잇는데 저한테 연락처를 준이유가 ..

남자친구랑 사이가 안좋아서 일수가 있다고 ...

근데 맞는말이더라구요 ......

역시 PGR......

암튼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조만간 또 4탄부터 계속  올리겟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댑빵큐티이영
05/06/23 00:53
수정 아이콘
잘 이루어지시길.ㅎ
yonghwans
05/06/23 00:57
수정 아이콘
사랑은 돌고도는겁니다~ 화이팅 쟁취하세요~
잇힝~!
05/06/23 00:58
수정 아이콘
잘되시길 빌어요... 좀 위태위태해보이긴하지만 머 연애경험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깐요... p.s 너무 기분나쁘게 들으시진마시고 제경험으로 말씀드리는건데 연애경험상 자기가한짓만큼 나중에 그대로 돌려받습니다;;; 훗날 제말이 무슨뜻인지 아시게될듯^^;;;;;
Zakk Wylde
05/06/23 01:08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05/06/23 01:09
수정 아이콘
인과응보라는것 ..
저두 잘압니다 ..
근데 그녀를 쟁취하고싶습니다 ..
안되더라두 노력해보고싶습니다 ..
김준철
05/06/23 01:12
수정 아이콘
하여간 잘되시길빌고요 너무 그여자에게 빠지시지는마세요
we get high !
05/06/23 01:19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
솔직히 그 여자분 남자친구 되시는 분도 그 여자분한테 좀 질렸으니까 사겼다 깨졌다 할 거 같긴한데 .. 뭐 알다가도 모르는게 연애니까..
아무튼 혹 나중에 일이 잘 안되더라도 넘 상처받지 말았으면 하네요 ^^:;
Baby_BoxeR
05/06/23 01:45
수정 아이콘
자기가 한짓만큼 나중에 그대로 돌려받는다는 말... 사실이더군요.
여지껏 여자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은 여자들이 저에게 관심이 없더군요.
아레스
05/06/23 01:53
수정 아이콘
이미 엎질러진물인듯싶네요.. 님의 마음은 벌써 어떻게해야할지 다 결정을 지어버린듯... 지금은 어떠한 충고나 조언도 귀에안들어오죠.. 그냥 님이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열심히..
루카와
05/06/23 02:04
수정 아이콘
허허~ 이거 꼭 무슨 인터넷 소설 보는듯한 재미가 있네요. 빨리 진전하여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빠른 업데 부탁~
격정천
05/06/23 02:19
수정 아이콘
웁스....
저 대학생일때..고등학생이랑 사겼는데..알고보니 그 여자가 다른고등학생 남자를 사귀고 있더라구요. 사귀고 있는 상태에서 제가 대시하니깐 넘어온거더라구요.남자끼리 서로 만났죠. 웃겼습니다.

왜, 자기여자친구인데 형이 데려다 주냐구? 저도 웃겼죠... 넌 뭔대?
참견이냐구??!! 남자친구라고? 엉..나둔데....

그걸 알고나서 저는 못쓰겠다 싶어서, 긴말안하고 헤어졌죠.
근데...여자는 이상한게 ... 동갑내기 친구보다는 1~3살 많은 오빠를 선택하더라 이겁니다. 학교도 안가고 저한테 계속 전화하면서 우는겁니다.
엉엉엉... 오빠가 더 좋다고 ..그러면서 자기가 다 정리할테니..자기랑 사귀자고 막 졸라댑니다. 눈물에 약한게 남자라고~!

잘못했다고 열번정도 말하라니 하대요. 참...다시 사겼죠. 근데 3일만에 헤어졌어요.

더 웃긴건 상대방 남자는 자기는 좋으니깐, 너 양다리 걸쳐도 이해할수있다고..다시 그 학생한테 가대요. 완전 코미디죠??

그 학생이랑 일주일정도 만나면서... 여자친구 골탕먹이자고 작전도 짜면서 친해졌거든요. 더더욱 웃긴건 여자친구의 친구들은 그걸 알면서도
즐긴다는걸 명심하세요~~~!!!!

여자들은 의외로 무서운구석이 참 많습니다. 냉정하다고나 할까요?

뭐..이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나쁜추억도 아니였네요.
멋쟁이어빠~
05/06/23 02:46
수정 아이콘
하하핫~-_-v
제 예언이 맞았네요!역시..그렇다면 가벼운여자는 아닌듯싶어요.
님글읽고 맞았다니 기분은 나쁘지않은듯..-_-v 어쨋든 추카해요.님이 좋아하는분이 가벼운여자가 아니란것과 하나의 기회라는점이요..
확실히 어릴때는 친구들이 야 여자친구있으면 머어떠냐~그냥 뻇어버려!
하지만 군대갔다온사람들은 좀 착해지더라고요..-_-;아닌분들도 있겠지만..어쨋든 그남자분이 이제 그여자에게 힘이들게 하는것이지않습니까..
남자친구가 잘해주는데 님이 장동건만큼?이나 잘나서 그여자가 님한테 오거나하는게아니라 남자친구가 못해주니..사귀고 꺠지고하니..여자도 힘이들어서 그런거니 해도 된다고봐요..

그남자에게는 사랑을 관리안하면 잃는다는 하나의 교훈을
님에게는 님이 좋아하는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받을수있는 기회를!

머 저도 사랑하다가 제가 못해줘서...떠나보낸적있거든요..서로 맨날싸우고 티격태격하고..못해주고..막대하고...그런데 그렇게 떠나보내니 그렇게해서 떠나보내는실수는 안하더라구요..알게되니깐요...그남자한테도 하나의 교훈이 된다고 생각하네요..정말 사랑했었다.사랑받았다.라는 큰 것을 잃긴하겠지만요..
단한가지 님이 작업을 하신다면 정말 그남자보다 잘해주셔야됩니다..아니면 그여자분은 더큰 후회만가질테니까요..
잘하세요.잘해주세요.님껄로 만드셔서 꼭 잘해주세요 그러면 된겁니다..
다만 하나 걸리는게 그남자분이긴하네요..그교훈을 알기전에 다른남자한테 갔다는걸 알게되면 교훈보다는 배신감이 훨씬더 크게 다가올테니깐요...나중에 시간이지나면 언젠간 교훈이되겠지만요..
만약 잘되면 확실하게 잘해주셔야합니다..그남자가 님을 보시기에 아..이정도로 잘해주고 사랑해주니 갔구나...저놈이 돈많고 잘라서 간게아니구나..아 난 그러질못했었구나...라고 깨닳을수있게요..그렇게된다면 그남자분은 배신감은 가지되 이해는 하실거에요..

말이또길어졌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05/06/23 03:12
수정 아이콘
근데 고3에게 술먹이고 하는게 좋아보이나요. 영 아니란 생각만 들고 시리즈로 계속 올리실때마다 솔직히 별루 탐탁치 않습니다.
너에게로날자
05/06/23 03:25
수정 아이콘
술? 미성년자아닌가요? 이렇게 대놓고 쓸말은 절대 아닌듯한데요
김성인
05/06/23 06:17
수정 아이콘
예기치 않은 시리즈물이군요..^^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길..
Liebestraum No.3
05/06/23 08:47
수정 아이콘
고3인데 만나서 술마시는 건 별로..-ㅁ-
내게강민같은
05/06/23 08:48
수정 아이콘
미성년자랑 술 먹자 하구... 잘하는 짓입니다...
내게강민같은
05/06/23 08:56
수정 아이콘
사랑을 쟁취한다 뭐다 이런거 다 좋은데요, 그 여자가 고등학생이란건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골치 아파 지거든요. 적어도 술,담배,가지 말아야 할 곳... 이런데는 가려서 작업 하세요...^^
비오는날
05/06/23 09:02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있는 입장에서 이 글을 보니..
전 이해가 안가는군요. 술먹는것도 그렇고...
다른 남자의 애인을 뺏는것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헤르젠
05/06/23 09:11
수정 아이콘
제입장만 놓고 본다면..님은 참 나쁩니다...
05/06/23 09:33
수정 아이콘
고등학생이라서 님한테 드는 거부감은 없습니다. 나이에 사랑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술도, 요즘 중학생 심지어 초등학생들 수학여행 가서도 먹는건데, 그렇게 보수적인 입장은 아닌데, 왜 남자친구 있는 여자를 건드리나요? 나쁜쪽으로 보면 oov님은 가정파탄범과 같은류로 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제발 멋진매력은 화려한 싱글들한테 발산하시고, 애인있는 사람은 건들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이유 하나로 인해, 전 헌팅 시리즈 올라오는걸 굉장히 안좋게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담이 무슨 자랑거리라고, 게시판에... .이런생각이죠. 한번 고민해볼 문제 같은데요...
마리아
05/06/23 09:45
수정 아이콘
언젠가 피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남친이 있으면서도 다른 남자와 연락처를 주고 받는 그 여학생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_-;;
05/06/23 10:06
수정 아이콘
아는 후배의 경우 4년 넘게 사겨왔던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그 이유가 그 여자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던 거죠.
후배녀석이 그 남자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했지만 후배랑 여친은 이미 사랑의 화학적반응이 많이 약해졌던 시기였고, 새로운 남자의 확고한 대답(자기도 여친을 사랑한다란)에 결국 4년넘게 사겼던 여친이랑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후배가 그러더군요,
'차라리 잘된거다, 결혼하고 그렇게 됐으면 어떻게 됐겠냐?' -_-

그럼, 새로만난 그 남자랑 예전 후배여친을 잘됐을까요?
얘길 들어보니 얼마 못가 헤어졌다라고 하더군요;;

연애중 차를 바꿔다는 분은 더 좋은 차가 나타나면 바꿔 탈 가능성이 많습니다.
드림씨어터
05/06/23 10:07
수정 아이콘
쩝.. 상대남자친구라는분 기분을 생각해본다면 이건좀 아닌데....
그여학생이 헤픈여자로 밖에 안보이네요.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임자있는 여자 건들고 싶습니까??
05/06/23 10:19
수정 아이콘
그 여학생의 남자친구가 PGR 이용한다고 가정 하면...
이 글을 보고 자신과 관련된 줄은 모르겠죠?
쓸데없는 걱정 한번 해 봤습니다.
05/06/23 10:21
수정 아이콘
아..그리고 OOv님의 행동...드라마틱 할진 몰라도....
페어플레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들끼리 최소한의 의리는 지켜줘야죠...^^
와룡선생
05/06/23 10:32
수정 아이콘
뭐 어쨋든 본인의 맘이 가장 중요한거겠죠.
그리고 고3이면 대부분 술,담배 하지 않나요?
나만 그런건가.....ㅡㅡ;
결론은 염장글입니다..
나도 고등학생 사귀고 싶다..(그럼 원조교제로 잡혀간다는...)
솔직히 이젠 노처녀도 좋다..아니 이혼녀도 좋다. 집에서 반대만 안한다면...(여러분은 솔로부대의 처참함을 보고 계십니다.)
너만아는바부^^
05/06/23 10:32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달마님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처음엔 불 타는 사랑이라고 하면서 잘 될지 모르겠지만 얼마 못 가서 깨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예전 커플이 한번 싸워서 깨진게 아니라 여러번 깨지면서 정든 경우라면
더욱 심하지요~
아무리 머라 하더라도 선택은 OOv님의 몫이니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Goodlove
05/06/23 10:57
수정 아이콘
All is fair in love and war 화이팅!
하나펀야
05/06/23 11:13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는 번호알려주고 문자오니까
답장해주고 만나자니까 만나주는
그런거 이상은 아닌것같아요,
보통여자들이 자기한테 그렇게 연락해주고
그러면 그냥 답해주고 만나주는정도지
심각하게는 생각안하거든요,
05/06/23 11:29
수정 아이콘
다음편이 궁금하군요^^
Fanatic[Jin]
05/06/23 11:32
수정 아이콘
몇달 후에는 또 그런식으로 뻈기시겠네요-_-순리에 따르세요
05/06/23 13:09
수정 아이콘
댓글 중에서 고3에게 술마시자고 한다고 뭐라 하신는 분들. 1회때도 보면 그 여자애 술마신 상태였죠. 고3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착실하게 공부하는 애를 꼬셔서 술마시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이미 술 마시고 다니는 애한테 술약속 잡는건 뭐라고 할 이유가 안되는듯.
랩퍼친구똥퍼
05/06/23 13: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에게 접근하는것도. 그것도 남자친구와의 사이가 약간 안 좋아진 상태에서 그것을 이용하려는것도 제 입장에서는 그냥 못 된짓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군요.
아레스
05/06/23 13:40
수정 아이콘
아.. 고3... 책임감을 느끼셔야겠는데요... 단지 이성으로서의 감정만 앞세우지마시고..
05/06/23 13:45
수정 아이콘
다인//이미 술마시고 다니는 애니까 술약속 잡고 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아직 20도 안된 학생에게요? 어찌 생각이 그러십니까?
ShadowChaser
05/06/23 14:24
수정 아이콘
고3.. 정신차리세요.
와퍼세트
05/06/23 14:50
수정 아이콘
흠 이런 글 남기는 사람이나 읽고 답글 다는 나나.. -.-
러브레터
05/06/23 15:36
수정 아이콘
여자분 좋아하신다면, 지금 여자분이 고3으로서 바른 길을 가도록 잡아주시는게 더 좋을 듯 한데요;
고3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시기이니 말이죠.
최연성같은플
05/06/23 17:00
수정 아이콘
한마디만 할까요
얘 나 어른이나 똑같네요
내게강민같은
05/06/23 17:23
수정 아이콘
자꾸 리플남겨서 좀 그런데요...조금은 짜증나는군요....

글을 남기실 때 조금은 생각하고 남겨주세요.

님의 글을 압축하자면 그거군요.
"길가다 남자친구 있다는 괜찮은 여고생 하나 꼬셔서 연락처 받았습니다. 술약속 잡았으니 잘되게 응원해주세요 ^^"

.......
너에게로날자
05/06/23 21:36
수정 아이콘
님이 그 여고생과 술을 원한다는게 글에서 드러나네요
Windermere
05/06/23 22:28
수정 아이콘
OOv님/ 님의 행동을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남녀관계란 것이..
늘상 의리를 지키고 페어플레이만 할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
하지만 글로 써서 게시판에 올리니까 이런 저런 소리 듣잖습니까..
연애 안해보신 분들한테야 재미있는 얘기일지 몰라도, 주위에 넘치는 흔한 스토이리이고 별로 내놓고 얘기할만한 거리도 아닌 듯 싶어요.
굳이 재미를 위해 올리시는 거라면 반실화 형식으로 해서 유머게시판에 올려주시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05/06/23 23:23
수정 아이콘
저도 헤르젠님과 동의..OOv님 참 나쁘십니다..ㅜ.ㅜ
파라토스★
05/06/24 03:21
수정 아이콘
남자친구 있는 여자에게 대쉬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사랑은 돌고 도는 것이니까요,다만, 그렇게 오는 여자는 결국 군대가면 끝입니다.
사랑에 나이는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 다만, 아직 법적인 보호아래 있는 고등학생, 그것도 인생에 가장 중요한 고3이라면 얘기가 틀리겠지요.하물며 OOV님은 어엿한 성인으로 알고있는데 어른답지 못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그냥 편한 오빠로 지내다가 수능을 마치면 그때 고백하는게 훨 보기 좋습니다. 게다가 술이라니요... ..
저도 헌팅경험 많습니다.(저번주도...) 여자도 많이 만나지만 지킬건 지킵니다. 자랑도 아니거니와 정상적이지도 못한 행동들입니다... (임자있는 수험생과 술을,,..,.)군대 가실 나이도 되신거 같은데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764 마재윤 vs 한동욱 2007시즌의 향방을 점칠 빅승부!!! [3] 처음느낌4202 07/03/03 4202 0
29099 12번째라 더욱 설레이는 새로운시작 !! 쉰들러3974 07/02/09 3974 0
28162 [잡담]냉정과 열정사이 [7] Hyuneyo3744 06/12/20 3744 0
27440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서른아홉번째 이야기> [12] 창이♡3830 06/11/25 3830 1
26925 다단계에 끌려갔었습니다. [30] Sizi seviyorum5303 06/11/10 5303 0
26787 결국 프로리그로 갈 수 밖에 없다면... [19] Graceful_Iris3623 06/11/05 3623 0
26364 [픽션]raDIO StaR ③ [2] [NC]...TesTER3599 06/10/18 3599 0
25756 [yoRR의 토막수필.#28]Nice Dream. [10] 윤여광4153 06/09/18 4153 0
24311 D-2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예상 [15] 초보랜덤4344 06/07/13 4344 0
23512 평가위원중 한명인 호수청년입니다. [20] 호수청년3738 06/05/29 3738 0
23153 마지막으로 8강에 진출할 MSL 4명의 전사는? [52] SKY924585 06/05/10 4585 0
22908 일본인은 과거를 모른다..? [18] psycho dynamic3457 06/05/01 3457 0
19572 박지성~ 더 자유롭게 뛰어라~! [10] 피플스_스터너3500 05/12/27 3500 0
19007 [yoRR의 토막수필.#7]시작에 앞서 기다리는 끝. [6] 윤여광3478 05/12/09 3478 0
16613 ALL 조1위 - 테란 역시가을이다 - 프로토스 이게 왠일이야 - 저그 [50] 초보랜덤5925 05/09/17 5925 0
16509 내가 좋아하는사람 vs 나를 좋아하는사람 [39] Ares4665 05/09/14 4665 0
15507 못생긴 남자, 귀여운 여자...(1) [75] steel4d5890 05/08/12 5890 0
14718 공방하시는 유저님~ [35] MonoSaint3926 05/07/18 3926 0
14699 저와 그녀의 이야기.. [12] 카사노바3682 05/07/18 3682 0
13940 그녀를 만나고 왓습니다 (헌팅 이야기 3탄) [45] OOv3968 05/06/23 3968 0
13094 [픽션]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T1이야기 [10] 청보랏빛 영혼5515 05/05/22 5515 0
12601 [초잡담]일당300원 [24] 7103™5141 05/04/27 5141 0
10797 주간 PGR 리뷰 - 2005/01/29 ~ 2005/02/04 [4] 아케미4429 05/02/05 44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