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꿈을 위해 매일 연습 중인 프로게이머 지망생(?)꿈을위해..입니다^^
저는 지금 중학교 1학년을 재학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스타를 잘 못해서.. 프로게이머가.. 과연될수있을까..?
그런 걱정이 듭니다.. 저는 프로게이머가 되기위해서 무엇이든 노력할것입니다.
그래서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어떻게 하는지도 찾아보고.. 전략도 연구 해보고 임요환 선수
DVD까지 사서 보고 했지만.. 실력이 별로 늘지 않는것 같에요..저는 그래서..
스타를 잘해보려고 고수를 찾아가서 막 노하우를 물어봤지만 말씀을 안하시는 분도 계시고 연습 많이 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스타를 별로 하지 못하는상태로 지속되고 있는데요.. ^^ㅋ 스타 잘하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하나! 걱정되는게 있는데요;; 괜한 걱정일수도 있지만 제가 만약에 스타를 잘해진다치고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는데.. 스타크래프트 시대가 지나가 버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저 PGR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괜한 걱정일까요? 아니면 잘된(?)걱정일까요? -_-;;
어쩌면 PGR여러분들 중에 저랑 똑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여러분 있을듯 하네요-_-ㅋ
그래도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은 오래가겠죠?^^ 제가 프로게이머가 될때까지는 제발 ㅠ_ㅠ
시대가 지나지 않았쓰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제 제가 가장 존경하는 이윤열선수 팀이 슈마GO를 이겼는데 처음에는 이재훈 선수께서 너무 너무 잘하셔서 ㅠ_ㅠ KTF팀 지는건가.. ㅠ_ㅠ 이렇게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울고 있었는데.. 그때! 특급 소방수(!)로 나온 이윤열 선수가 2킬을 해서 어느정도 마음이 놓였어요. 저는 서지훈 선수를 딱 이기고 나니 이윤열 선수 올킬 문제 없을거야..
하고 생각했는데 강민선수가 갑자기 딱 나오셔서 이윤열 선수의 바카닉을 다크로 제압 해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 스코어가 3:2죠.. 저는 이윤열 선수가 패배하자 침대에 쓰러 졌어요 ㅠ_ㅠ 그런데 얼마후 넋을 잊고 있던 저는;; 홍진호 선수가 강민 선수를 이겨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희망을 가졌죠 KTF팀이 이번에 이기면 정말 대단한 일이다 하고 생각하면서 마지막 경기 박태민선수VS홍진호선수 를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박태민 선수의 화려한 뮤탈 컨트롤로 저는 왠지 질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후에. 계속 몰아치는 홍진호 선수의 폭풍ON상태가 되서 박태민 선수를 이겼죠.. 저는 이번 팀리그에서.. KTF팀이 우승(?) 까지 노려봐도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며 잤습니다 ㅡ.ㅡㅋ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