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Tour를 하다보면 오해가 쌓여 상대분이 Fuck,Hack 이란 말을 서슴없이 막 해댑니다.
문제는 의사소통이 안 통해서 뭐라할수가 없습니다.

-_-

난감합니다. 이럴떄 정말 난감합니다.
그냥 운이 좋았을 뿐인데 그냥 미리 대비해놓았을 뿐인데
특히 외국인중에서 어느 외국인은

Fucking Korea!! Hack Korea!! 이런식으로 대한민국을 비방하는 말도 막 하더군요-_-
그만큼 우리나라가 실력 있는 만큼 의심도 받을 수밖에 없는 지경에 몰린-.-;;;;

아 원래 할려던 애기는 저 B6됐어요~~~헤헤헤 축하해주세요-_-;
사실 WGtour는 꽤 오랫동안 했었습니다.
전적 안 좋다는 이유로 자꾸 리셋하고 하다보니 도대체가 c2에서 올라갈려 하지를 않아서 아이디 바꾸고 꾸준히 해서 겨우겨우 B6됐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2판만 이기면 B6이다!!!라고 생각하고 게임하다가 연패했을때의 좌절감이란-_-;;;
이렇게 WGtour를 하면서 생각한게
"게임은 단지 즐기는 거 뿐.."이더군요 의식하면 더 안되는 이 오묘함-_-;헤헤 이야기가 이상한쪽으로 빠지더니 흐지부지 글이 끝나네요

ps.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ㅇㅇ/
ps2.좋은 하루 굿데이!!(구라데이-_-;;;)
ps3.할말도 없는데 늘어날려는 ps-_-;모두들 그럼 이만 즐겜~
ps4.마지막으로 딱 하나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가 워낙 소심해서 여자애들하고 잘 친해지질 못하고 말도 못하는 데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