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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24 16:06:59
Name EzMura
Subject [일상이야기(잡담)]세상은 참 좁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PgR 식구여러분들

새해에 목표를 가지시고 그것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해야겠죠?

'작심삼일'이 되지 않았기를 빕니다^^

저는 하나는 벌써 무너져버렸어요^^;

운동하기... (- -;;)

전 키 174에 몸무게 53kg입니다.

원래 몸무게 49kg이었습니다 (- -;;)

저는 이게 살이 찐것인줄 알았으나

주변의 어른.친구들이 모두 기아(- -;;)되기전에 살찌우라고 해서

열심히 살을 찌워서 겨우 56kg을 만들었으나

(밥을 하루 5끼먹었더니 만들어졌어요(- -;;)

그러나 다시 원래대로 하루에 2.5끼(이틀중 하루는 2끼 하루는 3끼씩 먹는...)

를 먹자 줄어들어서 53kg이 된것입니다.

이정도면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오늘은 웨스트 공방에서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 저그전 1승 0패 ('1:1로템 저그만요'라고 방제를 만들었으나 한명 들어옴 - -;;)

(제가 12시 상대가 2시 저번에 바로크토스였던가...6파일런 7게이트 후 원게이트 플레이를 했습

니다. 첫번째 질럿이 드론 2마리씩이나 잡고 두 번째질럿이 드론을 또 2개씩이나 잡아서

저그유저분 마우스를 던지는(-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 후 원게이트에서 태크 올렸으니

커세어가 가서 오버로드 1기를 잡았습니다. 없는 자원으로 히드라테크를 빨리 타서

더이상은 못잡았습니다. 역시 테크를 빨리 올려서그런지(일꾼도 4기씩이나 잡히고)

멀티는 역시 없었습니다. 그 후 저는 3게이트로 늘리고 발업해서 2드라군 10질럿으로

푸쉬를 갔습니다. 그런데 그 저그유저분도 대단하신게 럴커가 3기가 나왔더군요 --;;

가스가남아서(8가스 - -;;) 하이템 추가해서 적당히 앞마당 먹지못하도록 압박하고

멀티를 먹고 게이트 폭발시킨 후 드라군 2부대 질럿 한부대 아칸 소수 하이템 4기로 밀었습

니다. 한 경기밖에 못하고 재미도 별로 없는 경기였죠 - -;;

원래 게임은 서로 비슷비슷한게 제일 재미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 프로토스전 0승 1패

저는 약간 늦은 리버테크를 탔습니다. 상대가 투게이트인것을 봐서 인지 그렇게 했습니다.

질럿 5기 . 드라군 5기가 입구를 막고 저는 상대의 본진으로 2질럿 1리버 드랍을 갔습니다.

리버는 겨우 프로브 4기 잡고 터졌고 질럿2기는 포토2기에 살생(- -;;)을 당했습니다.

그 순간 단축키 1을 눌러보니 질럿이 2기뿐이었습니다. 다템 2기에 썰리고(- -;;)있더군요.

포토 한기가 완성되고 옵저버터리를 짓는순간 질럿 8~9기가량과 다템 2기가 밀고 들어오더군요

저는 상대적으로 드라군 숫자가 많아서 밀렸습니다. 그 후 행동은...

키보드에서 g자를 찾아서 두번 연속 눌러준 후 엔터를 치고 F10을 누른호

S를 누른 후 Q를 눌렀습니다. (쉽게 말해서 gg치고 나갔다는 겁니다 - -;;)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 테란전 3승 2패

역시 공방에는 테란이 많습니다. 많구요(- -;;)

첫 번째 테란은 리플로보니 원팩 완성되자마자 아무것도 안하고 돈모았다가

더블을 하더군요. 그 후 탱크추가하면서 시즈모드업글 . 엔지니어링베이 건설을 하구요.

저는 리버테크를 탔습니다. (저도 리버가 좋더군요 - -;; k 선수처럼^^;)

이번에도 저의 리버는 기대에 못미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드라군과 함께 보냈지만

SCV 3기 잡고 2발을 더 쐈으나 불발 - -;; 그 후 그 테란유저분께서 약간 실수를 하셨는지

아니면 아직 실력이 조금 모자라신건지 4질럿셔틀 + 5드라군이 가니

4벌쳐 4탱크가 있었습니다. 그중 1벌쳐 2탱크는 언덕에 있어서 셔틀질럿으로 없앴고

앞마당쪽에 3벌쳐 2탱크도 잘 없앴습니다. 그 후 앞마당 커멘드 띄우게 만들고 다

죽었습니다(- -;;)

그 후 무모하게 트리플로 가시다가 저의 물량에 그냥 밀리셨습니다.

2번째 경기는

제가 유리하게 이끌고 갔습니다. 전 앞마당.삼룡이 멀티 잘 돌아갔었고

병력도 드라군 2부대 가량과 질럿 한부대 가량 4질럿셔틀 1기 정도가 있었습니다.

이제 질럿만 좀더 뽑고 공격을 가려했습니다. 그런데 제 앞마당에 탱크포격이 - -;

전 단순히 2탱크 드랍으로 여기고 1셔틀이 '혼내주지 - -+' 하고 갔다가 4탱크와 함께 있던

3SCV가 지은 터렛에 허무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

게다가 파일런도 막혀버려서 셔틀은 못뽑는 상황...뽑을 수 있더라도

적어도 2~3기는 있어야 하는데...결국 저는 삼룡이멀티도 곧 파괴될 것이라는 생각에

(12시였는데 앞마당과 2시 삼룡이멀티 지역까지의 거리는 얼마안되죠 - -;;)

포기러쉬를 갔습니다. 옵저버로 비추니 앞마당에는 탱크 2기뿐이었으나

언덕에는 탱크 1.3부대와 벌쳐 6기 가량과 터렛이 1개가 있었습니다.

저는 음...하고 막 나온 셔틀 한기에 4질럿을 태우고 공격을 갔으나

8시지역에다가 앞마당 심시티를 잘하셔서 질럿.드라군이 권투를 하고있더군요(- -;;)

1셔틀에서 떨어진 질럿들은 통통포 + 벌쳐에 다 죽고 모드 한 탱크에 나머지 병력도 다 죽고

말았습니다. 리플로 다시 경기를 보니 차라리 언덕에 공격왔으면 무시하고 셔틀 한기 더 뽑아서

2셔틀을 갖춘후 공격을 갔으면 충분히 제가 이기는 게임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직 상황판단이 미흡하다는 점을 깨닫고 다음 게임으로...

3번째 경기는 제가 12시 상대가 2시 랜덤테란이었습니다.

저는 4프로브정찰(처음에 나오는 4프로브 중 한마리 빼서 보내는...- -;;)로

확인해보니 헉 ! 이라는 소리를 내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2시테란이다...게다가 극 초반부터 프로브를 하나 뺐으니 자원타격도...

그래서 저는 저그를 상대하듯

6파일런 7게이트를 했습니다.

제가 입구를 못막게 별짓을 (- -;;)

다해서 질럿은 무혈입성하고...원질럿의 킬수가 6 (- -;;)

테란분은 화가나셨는지 남은 SCV 5~6기와 생산된 마린 2기로 포기치즈(- -;; 어감이좀- -;;)

를 오셨으나 저의 용감한 프로브 한부대가 전멸을 시켰습니다 - -v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4번째 경기...(이쯤되면 상당히 지루하시겠군요 - -;; 네?

벌써 아~까전부터 지루했다구요? 그럼 조금만 더 참고 봐주세요 - -;;)

4번째 경기는 처음에 게임을 들어오자마자 특이한 인사부터 나눴습니다.

상대분 : you pgr?

나 : ^^; yes ;

상대분 : Oh, hi ^^

나 : Do you konw me? (갑자기 어제 본 '동갑내기과외하기'가 생각나더군요 - -;)

상대분 : Yes^^

나 :  know - -; (위에 오타가^^;)

그 후 몇 마디씩 주고 받다가 그 분의 PgR닉네임이 'Ghost' 라는 것을 알고서는 게임에

집중했습니다. 저는 2시 프로토스 고스트님은 6시테란

자리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만 김정민(선수)식조이기 + 드랍쉽플레이가 두렵더군요.

그 자리면 충분히 가능한 위치죠.

그러나 저는 또 리버를(오늘 몇번째지? - -;;)사용했으나 5시섬쪽을 경유해서

가다가 앞마당에 커멘드센터를 건설하던 SCV가 O_Oa 요런 표정을 하고서는 탱크.벌쳐들에게

고자질을 해서 저의 리버는 SCV 2기인가...잡고 전사했습니다.(전 터렛이 있길래 셔틀이 죽었

는줄 알았는데 나중에보니 살았다가 그 위치에 새로 지은 터렛에 맞아죽더군요 - -;;)

일단 더블커멘드인것을 알았고 리버도 효과를 못줬습니다.

트리플넥서스를 할려고 했으나 6시 2시 위치라면

트리플이 활성화 되고 게이트가 폭발하는 시점쯤이면 테란의 타이밍 러쉬를 못막을 것 같았

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송병석선수께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주셨던...(아마도

대 김정민(선수)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앞마당멀티를 하고 빨리 투 가스를 채취해서 템플러로 한 번 막는...

그러나 저는 욕심을 한 번 부려서

(앞의 테란은 더블을 했는데 5드라군 4셔틀질럿에 많은 피해를 당하지 않았습니까 - -;;)

7드라군 4셔틀질럿으로 칠려고 했으나 옵저버로 보니 앞의 테란분과는 비교되게도

탱크가 8~9기 가량과 3터렛이 '올테면 와봐' 라는 식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훗날을 기약하며 앞마당을 빨리 활성화 시키고 6게이트 확보후 템플러를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병력을 갖출려는 시점에 딱 타이밍러쉬가 오시더군요.

저는 그때 드라군 1.5부대 정도와 질럿 10기가량과 4하이템 3셔틀질럿이 있었습니다.

(셔틀이 많았던 까닭은 실수로 여러번 - -;; 찍는 바람에)

그 타이밍에 삼룡이멀티를 시도하고 이제 일꾼 붙이는 타이밍이었습니다.

저는 에잇...하면서 무턱대고 어택땅을 찍고 하이템.셔틀 컨트롤을 했습니다.

그런데 셔틀이 속업도 안되었는지 저 멀리서 천천히 오더군요.

아마 왔을때는 드라군이 2/3은 죽었을 때였을것입니다 - -;;

그래도 하이템이 탱크숫자를 많이 줄였으나 앞마당 먹은 테란...

추가병력이 빨리도 왔습니다.

전 끝까지 드라군.템플러로(저그도 아닌데 - -;;) 끝까지 발악을 했으나

gg를 치고 말았습니다.

이 경기로 통해서 저는 또 다시 느꼈습니다.

'공방도 공방 나름이다 - -;;'

공방에서는 실력이 아직 미흡하신분들이 대다수이시지만

모든 분들을 그렇다고 생각하고 만만히 보고 플레이를 했던게 저였습니다.

앞으로는 매경기매경기 최선을 다해야 할 듯 합니다.

적어도 이기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요.

아 그리고 'bwchart'프로그램으로 보니 APM수치도 비슷하고

액션수치도 비슷하고

'Ghost'님은 저와 실력이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때까지 저와 저렇게 흡사한(- -;;)분은 없으셨는데...

'Ghost'님// 이 글을 보신다면 쪽지 한 통 부탁드립니다^^/

p.s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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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4 16:07
수정 아이콘
아...마지막으로 아주 긴 이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넌내뒤가어울
04/01/24 16:12
수정 아이콘
헉......스....스크롤의 압박
04/01/24 16:13
수정 아이콘
하핫 - -;;
04/01/24 16:14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왠지 저하고도 - 저는 비록 중수도 못 되는 유저지만, 님의 글을 읽고나니 힘이 솟네요. ^^ -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0^
필살의땡러쉬
04/01/24 16:23
수정 아이콘
세상은 참 좁군요 -_-;; 그나저나 저도 테란입장서 셔틀>템플러>질럿드라군 순으로 무섭네요. 셔틀플레이 진짜 잘하시는분은 일꾼 못잡을거 같으면 다른거라도 하더라구여. 다크로 팩토리를 친다던지 말이죠.
필살의땡러쉬
04/01/24 16:25
수정 아이콘
다크로 팩토리 치는게 의외로 엄청 성가신 플레입니다. -_-;
덴장.. 비벼머
04/01/24 16:38
수정 아이콘
작은 딴지지만 gg치고 나갈때에는 F10누르고 E버튼 누르고 S버튼 누르고 Q버튼 누릅니다 초반 2분전에 나갈때 말고는 Q버튼은 절대 2번 누를일 없습니다
04/01/24 16:51
수정 아이콘
아...깜빡했습니다 - -; 수정하겠습니다 - -;;
KILL THE FEAR
04/01/24 17:07
수정 아이콘
12시 2시는 무조건 싫어요. 도무지 입구 막은 다음에 뭘 해야될지 막막 -_-; (그리고, 서지훈선수와 대략 비슷한 신체조건 이신데;;; 너무 마르셨습니다^^;)
04/01/24 17:35
수정 아이콘
EzMura님의 글을 보니 프로토스를 참 재밌게 하시는 것 같군요.
한 3주 하다가 테란 무서워서 포기한 저보다는 아주 많이요.
04/01/24 17:35
수정 아이콘
남들은 다 프로토스로 테란잡기가 제일 쉽다던데, 저는 왜이런지
Greatest One
04/01/24 17:36
수정 아이콘
카악 -_- 전 176에 66입니다.. T_T
물빛노을
04/01/24 18:02
수정 아이콘
전 176에 85입니다ㅡㅡaa 제 친구 중에 187에 47인데도 3급 나온 녀석이 있습니다ㅡㅡ^ 그 녀석을 보면 "음, 이회창 아들 체격이 존재할 가능성은 있구나" 싶더군요>_< 신검 때 검사관이 "기계가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학생 다시 한번 재보자. 평소에 몸무게 얼마나 나와?" "47kg입니다" "-0- 응. 그래." 했던 기억이 생생하군요;;
미남불패
04/01/24 18:05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전 약과군요... 저는 176에 75입니다... 원래 80가까이 됐었는데 많이 빠져서 이번에 시골내려갔더니 어머님께서 '얼굴이 반쪽이 되셨다'고 하시더군요. 이게 반쪽이면 온전해지면 어찌 살라고...ㅠ_ㅠ
아무튼 75kg으로 살빠지고 제가 엄살 피우는 말이 있죠.
"바람부는 날은 밖에 나가기가 무섭군. 날라갈까봐 말여.."
04/01/24 18:30
수정 아이콘
전 175가량에 몸무게 70가까이 될듯 제가 지금 중학교 3학년인데요(인제 고1^^;) 중1떄가 45였는데 2년만에-_-;
허리띠를졸라
04/01/24 18:54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보니 제가 마르긴 말랐나 보네요^^; 177에 49kg 그래도 목욕탕가서 당당히 목욕하고 나온답니다 ^^
백년째초보
04/01/24 19:43
수정 아이콘
전 182에 62ㅡㅡ; 자취생활 2년만에 얻은건 튀어나온 광대뼈, 무릎뼈...ㅠ.ㅠ
04/01/24 20:02
수정 아이콘
댓글로 하시는 말씀들이 모두 키.몸무게 이야기 - -;;
최성수
04/01/24 20:51
수정 아이콘
딴 얘기지만; 전 180에 50입니다; 다른분들이 말하시는 건 전부 염장.
껀후이
04/01/24 21:19
수정 아이콘
187에 47은 어떻게 살아요? 180에 50도..-_-
너무 하잖아요..-_- 차마 제것(-_-)들은 말을 못하겄고...
요즘에 대플토전 항상 후반에 플토가 멀티하고 포톤 박으면 견제다운 견제는 해보지도 못하고 한방은 나가지도 못하고 뭐 해보지도 못하고 지는경기가 많아서 대플토전 한방타이밍러쉬배우기 와 후반플토멀티견제플레이 를 연습하는데, 한방타이밍러쉬는 앞마당 먹고 쓰리팩에서 탱크만 계속 생산하다가 탱크가 한부대 반정도 되믄 그때 마인업 스피드업 하고 팩 두개정도 더 늘리고 벌쳐 추가 하고 벌쳐 여섯기 되면 바로 고고 그러면 상대진영쯤 가서 마인업 스피드업 되고 그대로 조이면 된다고 누군가가(누구였지?--) 말씀해주셔서 요즘 그걸로 승률 올리는중이고, 후반 견제 플레이는 아주 좋은게 있더군요. 드랍십 한두기로 탱크 태우고 다니면서 포톤만 부시고 벌쳐고 그곳가서 프로브 사냥하는 플레이, 서지훈선수나 이윤열선수 리플레이 보면 그런 플레이가 아주 많이 보이던데 정말 유용할거라 생각되네요.
솔직히 제가 몇번 해봤는데 정말 쉽지가 않더군요. 오랜 게임 경험이 일단 뒷받침이 되어야 이 시점에 드라군은 어디쯤 있을것이다, 내가 내 병력을 이런식으로 배치했으니까 상대는 분명 여기쯤에 자신의 주력을 놔두었을것이고, 그러니 나는 이곳을 쳐야 한다 뭐 그런거 말이죠..-_-
노력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EzMura님도 파이팅!^^
04/01/24 22:22
수정 아이콘
껀후이님// 그렇게 조이면 셔틀플레이 or 멀티먹고 빠른타이밍의 캐리어2~3기에 조이기라인이 허무하게 풀리는 수가 있습니다 - -;; SCV 넉넉히 데리고 가서 터렛을 탱크 2대당 하나 정도(- -)씩 건설해주셔야...미네랄멀티까지 먹으셨다면 탱크 1대당 하나도 추천 - -;;;
달라이라마
04/01/25 00:08
수정 아이콘
177에 57인 저는 정상인가요-_-;;; 먹어도 먹어도 그대로인 몸무게만 보면 한숨만나옵니다. 남들은 부럽다 하지만 당사자가 아니면 그 심정 모릅니다..ㅠ.ㅠ
푸른별빛
04/01/25 10:22
수정 아이콘
170에 57인 저도 있습니다-_- 운동하려고 했는데 추워서 못했습니다(핑계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 날씨에 한 번 해보시길 ㅠㅠ) 곧 대학가는데 빨리 원상복귀 해야될텐데...
04/01/25 20:01
수정 아이콘
.....댓글다신 분 모두 부럽습니다. 전 댓글놀이 그만하고 밖에 나가서 운동이나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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