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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4 16:02
이윤열 선수가 정석선수의 파트너가 되었군요-_-;불쌍하다고나 할까;;
하지만 머신은 머신답게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시겠지요~캉민선수 역시 몽상가 답게 예측못한 전술로 승리를 거머주시길..^^
04/01/24 16:54
센게임 스타리그에서 최연성선수와 강민선수의 대결은 전략이 맞물린 엘리전을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연성선수의 뒷받침되는 물량과 강민선수의 안정된 전략으로 엘리전일 확률은 없죠'ㅁ';;)
그리고 이윤열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경기에서는 시원한 물량싸움을 기대합니다..
04/01/24 16:59
oov 의 초반을 날라가 어떻게 견재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듯 하네요...
초반 견재(리버?다크?)에 실패한다면 oov 의 물량을 감당해내지 못할 듯...~~
04/01/24 17:06
최연성 선수의 승리를...
OSL은 박정석 선수가 초중반 이윤열 선수의 벌쳐 게릴라를 무난하게 막아내기만 한다면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지난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의 이재훈 선수만큼만 말이죠..^^;;;)
04/01/24 17:29
강민 선수의 승리를 바라지만, 막상 최연성선수의 약점이라고 생각하니.. 고민을 해 봐도 약점이 안 보이네요..ㅡㅡ; 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갈래드랍이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4/01/24 18:12
박정석 선수..꼭 멀티에 게이트 늘릴꺼 아까워도 캐논은 꼭 박으시고..본인 특유의 힘!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윤열 선수와의 게임에서는 벌쳐에 무너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던 것 같네요.. 박정석 선수 화이팅입니다!
04/01/24 18:14
1경기는 강민 선수가 얼마나 최연성 선수를 괴롭히는데 성공하느냐..
2경기는 박정석 선수가 얼마나 이윤열 선수의 게릴라를 잘 막아내느냐.. 에 달린 것 같습니다.. 약간 불리한 듯 해도 시간만 지나면 말도 안되는 물량을 쏟아내는 최연성 선수나 초반에 안정적으로 진행하는데에만 성공하면 말도 안되는 물량을 쏟아내는 박정석 선수나..ㅡ_ㅡ;; (노스텔지어는 테란이 토스에게 있어서 특별한 이점을 갖는 맵이 아닌만큼.. 이윤열 선수의 '공포의 게릴라'만 잘 막아내준다면 박정석 선수가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이는군요.. 다만 박정석 선수가 이윤열 선수의 초반 게릴라에 너무 큰 피해를 입어서 힘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서..ㅡ_ㅡ;; 부산의 응원의 힘으로 극복하시길!!!ㅡ_ㅡ乃)
04/01/24 18:15
이윤열 선수에게 머신이라는 표현 좀 자제해주셨으면 하네요. '머신'이라는 표현 속에는 은근히 이윤열 선수는 재미도 없고 인간미도 없이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만 게임을 하는 선수라는 의미가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누가 먼저 그 표현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윤열선수 게임이 그만큼 완벽하다는 의미와 함께 약간 비꼬는 표현이 함께 있는 것 같아 별로 기분이 좋지 않네요.
04/01/24 18:27
이윤열 선수에게 응원의 힘이란 건 그다지 먹혀들지 않을 거 같습..;
박정석 선수 순수 대 테란전 실력으로 이윤열 선수를 이겨주세요!! 그리고, 최연성 선수와 강민 선수 대결은 처음엔 무조건 최연성 선수 승리다라고 생각했는데, 강민선수의 최근 대 테란전을 보면서 마음에 살짜쿵 흔들리고 있습니다;
04/01/24 18:34
머신의 유래는 해외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윤열군의 완벽한 게임 운영을 극찬하면서 붙여준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성기의 임요환 선수도 '사이보그 박서'라고 외국유저들에게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 자체로는 더할 나위 없는 극찬인데.. 비슷한 시기에 임선수가 해외 유저들에게 '아티스트'로 불리움과 대비되면서 원래의 의미가 다소 변질된 감이 있긴 합니다.
04/01/24 18:50
이윤열 선수 부산의 기에 눌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번 마이큐브 배에서 서지훈 선수가 부산의 기에 눌렸다는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사실 저희 친구들 사이에서 말이죠 -_-;;)
당구 고수들 사이에서나 볼 수 있는 말 겐XX를 이윤열 선수가 얼마나 잘 피해갈지도 관건입니다.
04/01/24 19:59
영웅vs나다에 올인인데.. 데토네이션이랑냅을 별로좋아하지 않는지라..영웅이 인투더레인보우만큼은 하겠죠.. 전 나다의 헐루시네이션이 아닌 진짜 벌쳐들과 헐루시네이션+진짜 들의 싸움이 기대.흐흐흐
04/01/24 20:05
과연 최강나다의 2004년 필승모드(?)를;; 리치가 꺽을수 있을지 관심이 갑니다 . 나다는 자신있는 물량전의 vs 플토전만이 있고 또 vs플토전만 연습을 하면 되죠 . 리치는 vs테란전과 ,, 지난시즌에서 다수 보여준 vs플토전이라서 역시 조편성이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그래도 말도안되는 신비의 물량 나다의 손을 슬며시 들어주고자 합니다 ;;
괴물(?) ;;;; ,, 치터테란 최연성선수가 vs테란전 스페셜리스트 몽상가를 어찌 돌파할지 기대가 되는데요 .. 뛰어난 전략구상뒤의 밀리지 않는 물량의 몽상가를 ... 상당히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 일단은 ; 연성군의 팬이지만 ㅠ 날라의 승기에 조금 손을 ;; ㅠ
04/01/24 20:38
최연성선수의 무서움때문에 강민선수의 팬이지만 강민선수의 손을 들어줄수가 없군요. 윗분의 말씀대로 강민선수가 최연성선수를 얼마나 괴롭히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박정석 선수와 이윤열선수라 멋진 물량승부를 한번 보고 싶군요^-^
04/01/24 20:41
몽상가가 괴물을 얼마나 괴롭혀주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거 같습니다.
천재와 영웅과의 물량싸움에선 내심 영웅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4/01/24 22:49
RayAsar/이윤열 선수가 얼마나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는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런 섭섭한 말씀을....
전 이윤열 선수가 저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승리한다고 믿으며.. 이번에도 목이 터져라 응원할 예정입니다....
04/01/24 22:58
1경기는 최연성 선수를 강민 선수가 초반에 흔들어 놓지 못한다면 최연성 선수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고 2경기는 부산 홈어드밴티지의 힘을 입어 박정석 선수가 이겼으면 하네요.
04/01/24 23:25
new[lovestory]님// RayAsar님의 말은 그게 아니라.... 부산의 열광적인 박정석 선수 응원도 이윤열선수에게 별영향을 못끼칠것이다. 이런뜻인거 같은걸요?
04/01/25 00:33
저도 22raptor님 따라서 ^^;
희망: 강민 박정석 예상: 강민 (???)... 영웅vs천재는 유리한 조건의 영웅과 천재.. 50/50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리치가 나다에게 보인 전적등을 살펴볼때... 늘 -_- 벌쳐에 죽어나는 프루브가 생각이 나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나다대 리치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명승부 부탁합니다
04/01/25 01:20
최연성선수가 이길것 같네요... 강민선수는 msl과 osl 두 경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아무리 강민선수가 뛰어나지만 두 경기 다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경기이므로 연습량이 부족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최연성선수의 실력은 어느누구도 부정할 수 없죠...
박정석선수의 승리를 점쳐 봅니다. ktf로 간 박정석선수... 아마도 팀동료인 김정민선수나 다른 동료들이 그 동안 지켜봐온 이윤열선수에 대한 정보를 많이 줄 것 같습니다. 이윤열선수가 ktf에 있을 때 다른 선수들에게 많은 정보가 누출되었겠죠... 그것을 토대로 박정석선수가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산이기에... 아무리 이윤열선수라도 부담감을 느끼게 될 것 같네요... 박정석선수는 부산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04/01/25 08:27
그런데 실전경기에서 박정석이 이윤열 이긴적있었나요?
박정석선수가 이윤열 선수한테 매우 약하단느걸로 알고있는데 내가본것만 해도 5경기를 봤는데 전부 박정석 선수가 졌음... 하지만 부산의 힘이있기땜에.. 5:5정도..
04/01/25 13:02
부산이기 때문에 약간의 심리적영향을 받을수도 있지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면 나다가 제 실력을 보여줄것이라 생각합니다.
축구,야구와 달리... 헤드셋과 타임머신이 핸디캡을 어느정도 약화시켜줄거라 봅니다. 이윤열선수가 노스텔지어에서 김성제선수와의 지난 2경기보단 더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줄 것 같네요.. 그리고 괴물과 깡민의대결...팬들이 기대하는것만큼 강민선수가 많은 준비를 해와서, 기요틴에서 임요환선수를 상대한것처럼 최연성선수가 하고고 싶은대로 플레이를 못하게 할것 같네요..
04/01/25 18:17
맵이 강민선수에게 유리한거 같군요.. 테란이 센터 장악하지 않는한.. 가스 멀티가져가기 정말 힘든 맵같군요.. 미네랄덩이를 제거하지 않는한 센터로 가는 길은.. 좁은 한군데 다리뿐이구요.. 미네랄 제거한다쳐도.. 탱크한기 지나가기에도 벅차구요... 강민선수가.. 최연성선수의 센터 진출만 계속해서 견제하면서.. 제 2의 멀티후.. 캐리어 띄운다면.. 테란에겐 암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테란이.. 플토견제하기에도.. 러쉬거리가 너무 멀구요.. 드랍쉽견제하기 위한 언덕들은.. 지상으로도 통해 있어서.. 쉽지도 않을거 같군요...
04/01/26 14:27
//질럿파워님..박정석선수가 2002 스카이 우승과 더불어 영웅으로 떠올랐을 당시에 엠비시게임에 종족최강전이랑 프로그램에서 박정석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격돌한 기억이 있네요...박정석선수가 2:3으로 진 기억이....그런데 안타까운건 2번의 로템에서 모두 6시 8시 관계가 나와버리는 바람에-_-;;2경기를 내주시면서 졌죠. 박정석선수가 이윤열 선수에게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사실 둘이 별로 붙은적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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