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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4 01:54
저도 쭈욱 보고 있었는데요.. 제 생각엔 그 여성분 목소리가 너무 거슬리던데요... 우리나라 교민이 20여명 정도 사는 나라에 국가 대표가 온다하여 정말 죽을힘을 다해서 응원해주시는건 정말 고마운 일인데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제발 마이크 꺼주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축구장에서 마이크로 응원하면 안된다는 규칙같은건 들어본적 없지만 마이크로 응원 하는건 왠지 반칙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이크는 끄고 그냥 생목소리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예의인듯 한데요...
우리가족 모두가 축구를 보면서 하는말이 "제발... 그만.... " 입니다. -_-;;
04/01/24 02:18
확성기응원 굉장한 비매너입니다-_-;; 응원은 다같이 소리를 모은거지 그한사람 목소리만 크게 울리면 그게 응원입니까? 노래방이지-_-;;
지금 각종 축구게시판들 난리났습니다-_-; 전 지금 소리 끄고 보는 중 입니다;;;
04/01/24 02:20
아 한가지 더 제발 이 경기보고 따른 경기가서 따라하시는 분들 없으셨으면 합니다. 몇개국?초청 대회에 vs모로코 경기라 다행이지만 여타 선진국이나 일본과의 경기였으면 10년치 놀림감입니다-_-
04/01/24 02:33
방금 역전당했습니다. -_- 어린 선수들이라 감정 컨트롤도 안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모로코 아까 골넣고 감독한테 좋아라 하고 뛰어갈때 진짜 욕나오던데 -_-;;
04/01/24 02:46
정말 좋은 경기군요 ㅡ.,ㅡ 응원에 퇴장에 오바헤드킥하고 떨어져서 실려나가고-_- 골키퍼 오바액션은 압권이었음-_-; 안볼껄 젠장 ㅠ_ㅠ
04/01/24 02:50
again 98 월드컵이네요.. 아.. 심판.. 너무 아쉽네요..
퇴장은 아닌데... 한 명 퇴장당하고.. 너무 흥분하신거 같네요.. 선수분들.. 힘내시고.. 올림픽예선때 잘해주시길... 아. 괜시리 축구 얘기 올렸네요.. pgr여러분 죄송합니다..
04/01/24 03:00
모로코 키퍼 다리 맞은거 같았는데 머리부여잡고 쇼하고,, 1분좀 지나서 바로 열씨미 웃으면서 게임진행.. 캬 !!~~~ 오노한티 좀 배웠나?
04/01/24 03:02
아,, 2002 아시안 게임때 이란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PK까지 가서 졌던,, 근데 그까지 가기에는 모로코 만만치 않은 노매너가 있었죠...
04/01/24 03:03
헉 -_-...말도 안되...
그 확성기 응원을 대단하다고 하시다니.. 지금 축구사이트에서는 패배원인 1위로 확성기 아줌마 아저씨로 뽑고 있는데.....저도 처음부터 경기 보는 내내 열받아 죽는줄알았음. 교민이고 관중이고간에..좀 저러지 않았음 좋겠음.
04/01/24 03:18
음...한국 수비수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압박도 적고 미들진과의 간격이 너무 멀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믿었던 영광이 마저...
04/01/24 03:26
아 그 목소리가 모로코 감독햏 이었나요? 난 확성기 아저씨가 화나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줄 알았는데;; 반대편! 반대편!! 뛰어!!!!!!!!!! -_-;;
04/01/24 03:30
모로코 골키퍼는 중풍걸린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우어우어~ 그나마 올대였으니 망정이지, 국대였더라면...(-_-; 그자리에서 11대 11로 패싸움이...;;;;)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이기고 싶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평소에 안그러던 김동진선수가 폭주한걸 보고 따라서 폭주해 버렸습니다=_=)
04/01/24 03:42
발로 머리를 치지도 않았는데 머리를 손으로 감싸메고 연기가 아주 능하더군요.. -_- 아무래도 거기(?) 밟힌것이 아닌가 하는 -,.-;
04/01/24 04:08
골키퍼 사물흉내 쇼입니다.
http://kanghwa.ice.go.kr/cgi/nanjeong/way-board/db/free/file/kip.wmv 제대로 닿지도 않았죠. 앞에서 멈추어서 점프하다가 스쳤는데 머리를 휘감습니다. 오오
04/01/24 10:26
아..저도 축구 보는 내내 그 확성기로 들리는 음성 떄문에 너무 신경 쓰였씁니다.. 해설자들 중계도 잘 안들리고..응원하는건 좋지만 그건 좀 심한거 같아여..결국에 한 5분 보다 채널 돌렸습니다..좀 짜증이 나더라구여..
04/01/24 13:16
앗....늦은 시간이라 볼륨을 작게 하고 중계를 보다가....확성기 소리가 거슬려 볼륨을 작게하면 중계가 들리지 않아......결국 전반전까지만 보고말았는데....역전패를 당했군요......
04/01/24 14:49
2004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급 연기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약간의 부진;을 보이셔서 아쉬웠습니다. (여중생 주제에 축구에 미쳤습니다;) 김영광선수 다음번엔 더 좋은 모습. 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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