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11 20:09:36
Name 웅컁컁
Subject 온게임넷 차기스타리그 맵이 될 차기스타리그 맵 후보들입니다.
EVER 스타리그 2005 이후 시즌에 쓰일 차기 스타리그 공식맵 후보작이 맵돌이닷컴에 공개됐다. 다음은 맵돌이닷컴에서 발표한 맵이미지 및 설명이며 보다 상세한 정보는 맵돌이닷컴 홈페이지(www.mapdori.com)을 통해 접할 수 있다.

▶ 기존 공식맵의 수정맵

Neo Ride of Valkyries(네오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 김진태 작

지난 EVER 스타리그 2005에서 사용되었던 Ride of Valkyries의 수정맵이다. 기존 발키리즈에서 지적되었던 러쉬거리 문제, 산비탈 지형의 활용 문제 등이 반영되어 수정되었다. 1층지역이 절벽으로 막히고 2층지역이 좁아지고 3층지역으로 올라갈 수 있는 새로운 진입로가 생긴것이 눈에 띈다. 또한 각각의 구석과 12시지역 멀티로 진입할 수 있는 계단이 생기는 등 전체적으로 다양한 경로를 가진 난전형 맵으로 탈바꿈 했다.


Neo Forte(네오 포르테) - 조승연 작

지난 EVER 스타리그 2005에서 사용되었던 EVER_Forte의 수정맵이다. 기존 포르테에서 저그대 프로토스의 밸런스 문제, 위치별 자원수급량 문제등이 반영되어 수정되었다. 각종 자원지역의 미네랄 갯수 수정과 본진 진입로의 대대적인 수정이 큰 변화. 특히 미네랄 벽을 활용한 본진 진입로의 변화는 평지입구형 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고 있다.


Neo Alchemist(네오 알케미스트) - 변종석 작

지난 IOPS 스타리그 및 SKY 프로리그 2004 3라운드에서 사용되었던 Alchemist의 수정맵이다. 기존 알케미스트가 가지고 있었던 가장 큰 문제점인 특정 지역을 점거하며 끊임없이 멀티만 확보하는 형태의 경기양상을 보완하는 점을 중점적으로 수정되었다. 기존 계단입구의 확장, 다리갯수 증가 등 수비효율을 낮추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끌어 내는 방향으로 수정이 되었고 저그대 프로토스의 밸런스 조율을 위한 여러가지 수정사항이 적용되었다.

▶ 기존에 발표된 신규맵


사자후 - 변종석 작

지난 EVER 스타리그 2005 시즌 전에 후보작으로 발표된 맵으로 입구가 두줄의 미네랄 벽으로 막혀있는 시간형 섬맵이다. 초반의 반섬맵 같은 경기양상에서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지상맵 같은 경기양상으로 전환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초반의 치열한 심리전 이후 중후반의 방대한 물량전이 기대되는 맵이다.


Avalon(아바론) - 조승연 작

지난 EVER 스타리그 2005 시즌 전에 후보작으로 발표된 맵으로 Requiem을 대체할 만한 역언덕형 맵으로 지상맵의 요소에 반섬맵의 요소를 첨가하여 색다른 경기양상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맵이다. 지상은 역언덕형으로 지형이 구성되어 있으며 확장지역이 앞마당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맵의 외곽쪽 섬지역에 많은 멀티가 존재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레퀴엠 같은 치열한 교전이후 중후반에는 자원확보를 위한 반섬맵의 수송전 플레이가 예상된다.

▶ 새로 제작된 신규맵


나비효과 - 김진태 작

Lost Temple, Alchemist 등으로 대표되는 비대칭 자유형 맵이 가지고 있는 단점, ‘위치별 유불리가 존재한다’를 극복하면서 장점인 ‘다양한 전투양상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보다 부각시키고자 기획된 맵이다. 미네랄 벽으로 둘러싸인 작은 본진에서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닌 앞마당 지역을 선택한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선수의 취향에 따라 중앙에 가까운 앞마당 또는 맵의 외곽쪽으로 치우쳐진 앞마당을 선택하는 등 위치에 관계없이 선수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전투양상을 볼 수 있는 보다 진보된 형태의 자유형 지상맵이라고 할 수 있다.


1945 - 조승연 작

패러독스 이후 사라져버린 섬맵의 부활을 꾀하고자 기획된 맵으로 독특하게 구성된 본진입구와 많은 섬멀티를 바탕으로 기존 섬맵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제작되었다. 본진의 입구가 기존의 언덕입구에 비해 훨씬 좁기 때문에 일부 작은 유닛만 지나갈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지상맵처럼 자원확보가 가능하지만 실제적인 병력운용을 위해서는 섬맵같은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Magnolia(매그놀리아) - 변종석 작

대규모 힘싸움이 아닌 길목길목마다 펼쳐지는 중소규모의 억세고 질긴 싸움을 유도하고자 제작된 맵이다. 중앙지역이 역언덕이지만 대규모 물량보다는 길목형의 점거전에 적합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을 활용한 수비라인의 구성이 까다롭다는 점에서 방어타워 보다는 병력의 활용이 중요시 된다.


Secret Garden(시크릿 가든) - 고명수 작
로스트 템플 형태의 무난한 중앙힘싸움형으로 러쉬거리 및 확장의 견제요소의 변화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고 자 기획된 맵이다. 각 본진 입구간의 거리가 비교적 가깝고, 앞마당 멀티 배후에 넓게 노출된 지역이 존재하며, 맵의 바깥쪽에 배치한 미네랄 멀티 배후에는 언덕지역이 존재하는 등 수비적인 플레이 보다는 끊임없이 상대방을 교란하고 견제를 해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
개인적으로 사자후는 예전부터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네오레퀴엠이 빠지면서 이많은 맵중에 하나만 쓴다고 합니다.

포르테와 발키리즈는 수정버전으로 쓰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웅컁컁
05/06/11 20:09
수정 아이콘
아참 출처는 맵도리.
웅컁컁
05/06/11 20:13
수정 아이콘
맵다운로드는 www.mapdori.com
이디어트
05/06/11 20:15
수정 아이콘
알케미스트는 뭐가 바뀐건지 그닥 잘 안보이는데요 ;;
05/06/11 20:16
수정 아이콘
나비효과 ; ㅅ; 매그놀리아 ; ㅅ; 사자후 ; ㅅ; 이렇게 세개 중에 한 개가 됬으면.. 매그놀리아 는 저v테 전이 어떻게 될지..
확실한건 변종석씨의 디자인 능력은.. -_-)b! 김진태씨의 후속맵도 기대되네요~
마동왕
05/06/11 20:18
수정 아이콘
이제 가을도 다가오는데, 이번에는 프로토스 기 좀 살려주세요~^^;;
웅컁컁
05/06/11 20:19
수정 아이콘
알케미스트는 멀티 위치하고 센터의 크기가 커졌죠.
댑빵큐티이영
05/06/11 20:19
수정 아이콘
네오레퀴엠 오늘보니까 정말 완벽밸런스더군요..
밸런스가1~2차이박에 안나던데;;
전 개인적으로 사자후가 제일 참신하고 마음에듭니다
05/06/11 20:20
수정 아이콘
1945 진짜 특이한 맵인데요 드라군 탱크 러커등은 본진을 못 빠져 나가네요.. 저그는 해처리 밖에 짓고 시작하니 더 나을 거 같고,,, 발상 진짜 특이합니다.
사상최악
05/06/11 20:20
수정 아이콘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온게임넷맵들은 너무 복잡하네요.
저 맵들 연구하려면 선수들 무척 힘들겠어요.
05/06/11 20:20
수정 아이콘
섬맵을 다시 살리자는 의도네요..
FreeComet
05/06/11 20:20
수정 아이콘
1945.. 이거 좀 획기적인데요? 섬맵도아니고 반섬맵도아니고..반의반섬맵정도? 저 입구로 일꾼과 저글링, 마린등만 나갈 수 있는건가요
나엘수련중
05/06/11 20:23
수정 아이콘
1945는 플토가 죽어나가는 맵이 될것같은데요 ;;

드라군이 못들어가니까 vs테란전 초반푸쉬는 불가능 (테란유저중에 질럿 견제를 못 막아서 끝나는경우는 없겠죠)
초반 하드코어로 못민다면 히드라는 나올테니 러커 지상진출은 문제 없겠고 6개 올가스 섬멀티 저정 3개만 먹어도 플토 OTL모드

1945 발상은 좋지만 플토가 죽어나갈듯..
05/06/11 20:25
수정 아이콘
1945 어짜피 테란도 탱크는 못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게이트 밖에 짓고 할지도 모르겠고.. 제 생각엔 해처리 아예 밖에 짓는 저그가 제일 나을듯..
Youmei21
05/06/11 20:26
수정 아이콘
1945의 저 이동통로는.. 그 싱글플레이에 나오는 누구누구 구출작전에 나오는 통로랑 같은건가요? 언덕위에서 마린은 움직일수있는데 울트라는 못올라오는..ㅡㅡ;
05/06/11 20:27
수정 아이콘
온겜맵은 어떤 맵을 쓰든 적응기가 필요한듯 ㅡㅡ..
발상의 전환을 노리는 맵들이 많아서 ..
밸런스가 확기울어졌다가 나중에는 얼추 비슷해지는것 보면 ..

근데 알케미스트는 그냥 안썼으면 해요 ㅡㅡ;;
땡저그
05/06/11 20:28
수정 아이콘
1945에 히드라가 빠져나갈수 있다면 문제가 생기겠는데요..
히드라가 밖에 나간상태에서 러커로 변태한다면 저그에게는 그다지 섬맵이라는 영향을 받지 않을듯한..
한종훈
05/06/11 20:28
수정 아이콘
며칠전에 1945와 같은 입구를 그냥 상상해본 적이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정말 나와버리네요.
05/06/11 20:31
수정 아이콘
어짜피 멀티하러 드론 보내서 해처리 밖에 피면 저그는 해처리 하나에서는 히드라던 러커던 울트라던.. 다 쓸수 있습니다. 섬맵에서 저그가 엄청 불리하니까 저그에게 유리한 형태를 만든 것 같네요
Lenaparkzzang
05/06/11 20:32
수정 아이콘
시크릿가든이 제일 좋군요.
워크초짜
05/06/11 20:33
수정 아이콘
테란이 좋지 않을까요? SCV가 전진해서 미리 보내고
건물을 지어서 띄우는 방식으로 압박이 가능 할 거 같은데..
신밧드
05/06/11 20:33
수정 아이콘
저는 사자후랑 나비효과가 엑박이 뜨는에 어떻게 할 수 없나요?..
컴맹이라서..
Home.Sky
05/06/11 20:34
수정 아이콘
온겜 지나칠정도로 참신함만을 추구하는듯한 느낌이 좀 있네요;
개인적으론 이번 신규맵은 비교적 무난한형태의 힘싸움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특이한 컨셉의 맵도 좋아하지만 이미 라이드와 포르테가 있으니까요
마리아
05/06/11 20:36
수정 아이콘
레퀴엠 한번 더 쓰였으면 합니다.
병종석씨의 맵은 왠지 지난날의 악몽이 생각나는..
My name is J
05/06/11 20:38
수정 아이콘
레퀴엠이 빠진다면...--;통합맵이 바뀐다는 이야기군요.
제 2의 통합맵으로 어떤맵들이 선택될지 궁금합니다..(루나도 빠지니까..)

전체적으로 맵들이 참신하고 예쁩니다.
발키리는 거의 새로운 맵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정도의 과감한 수정이 눈에 띄네요. 길을 많이 열어준것 같아서 의외의 물량맵에서 난전맵으로 이미지를 바꿀것 같습니다.^_^
알케미스트가 다시 한번 부활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비효과도 재미있어 보이기는 한데...조금더 자율성을 부여하는 의미에서 말이지요..으하하하!
GloRy[TerRan]
05/06/11 20:38
수정 아이콘
Home.Sky 님 말씀에 무척 공감가네요.^^
하늘 한번 보기
05/06/11 20:38
수정 아이콘
사자후 와 1945 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맵 밸런스는 물음표
FreeComet
05/06/11 20:39
수정 아이콘
뭐; 굳이 드래군푸쉬하려면 게이트를 밖에 지으면 되죠.. 사실 드래군푸쉬의 의미가 없겠지만-_-;
신밧드
05/06/11 20:40
수정 아이콘
5드론 저글링 상대방 본진 몰래 건물시리즈도 나올 수 있겠군요 1945에서..
fUry..And..Permanent
05/06/11 20:40
수정 아이콘
FreeComet//간만에 웃었습니다..-_-bbbb 댓글 쵝온데요.ㅎ
ElleNoeR
05/06/11 20:40
수정 아이콘
1945 참 특이하네요..
아무래도 건물을 입구밖으로 나와서 지어야 될듯한데요..
플토는 아마도 더블넥이 유행할듯한데요.. 테란전에서도 본진에 팩토리 있으면 더블넥가능할듯.. 그래도 후반엔 어떻게 진행될런지;;;
전 나비효과가 잼있을것 같네요 ^^;;
미네랄벽이 몇번을 캐야 뚫릴려나..
05/06/11 20:42
수정 아이콘
게이트 밖에 지어도 상대방 입구를 못 올라가뉘 드래군 푸쉬는 물 건너갔고 밖에 지은 다음 멀티 먹고 밖에 게이트 팍팍 늘리는 형태? 여하튼 1945 진짜 특이합니다. 밸런스는 망할지도 몰라도 재밌겠는데요 ^^
정지연
05/06/11 20:46
수정 아이콘
1945 재미있네요.. 지금 맵받아서 대충 봤는데, 저그의 경우는 저글링 히드라가 빠져나올수 있고 플토는 질럿, 하템이 빠져나올수 있네요(테란은 안해봤지만 마린, 메딕, 파벳, 고스트 정도만 나올듯 싶구요.. 물론 일꾼은 3종족 모두 통과 가능..) 재미있는건 다템이 못 나온다는 겁니다. 하템이나 질럿과 같은 크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05/06/11 20:48
수정 아이콘
다템은 나올 수 있어야 하는데.. 히드라 빠져나올수 있으면 저그는 지상맵이랑 다를 게 없다는 ㅡㅡ; 저글링 히드라ㅡ>러커 뮤탈 사실상 울트라 빼고는 다 나오네요 ㅜ.ㅜ
05/06/11 20:52
수정 아이콘
레퀴엠 딱 한시즌만 더 쓰이길바랬는데;;

아 모든 맵이 전부 기대됩니다;
너는강하다
05/06/11 21:07
수정 아이콘
시크릿 가든은 지역적 유불리가 좀 보이네요. 11시나 1시는 저그가 앞마당 방어를 위해 입구쪽 3해처리를 펼경우 성큰방어범위가 너무 넓죠. 5시나 7시는 수월해 보이지만..
05/06/11 21:09
수정 아이콘
밸런스 문제를 떠나서 1945맵에서의 공식전을 한번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각 종족별간의 경기 양상이 사뭇 궁굼해지는군요.
지저스크리스
05/06/11 21:11
수정 아이콘
일단 알케미스트는 빼고 얘기하죠... 정말 재미없는 맵.
하늘 한번 보기
05/06/11 21:20
수정 아이콘
1945 - 테란은 프로토스 상대로 메카닉이 일반적인데
하드코어 질럿 러쉬류를 어떻게 막을까요? 초반에 마린 생산을 강제하는 것이 아닌지.....바카닉도..
EpikHigh
05/06/11 21:21
수정 아이콘
이야;; 다 좋네요. 진짜 알케미스트는 싫습니다.. 제 친구들하고 게임해도 도저히 뭔가 필이 안와서;
오케이컴퓨터
05/06/11 21:22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레퀴엠이 한번 더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없앤다니 약간 아쉽네요. 알케미스트는 왠만하면 다시 안쓰이길 바랍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맵은 시크릿가든인데, 진짜 쓰이게 되려면 중앙 구조물좀 많이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구조물 한 두개가 중앙 힘싸움에서 중요역할을 할 수 있기 떄문에...
EpikHigh
05/06/11 21:22
수정 아이콘
맨 밑의 4개가 재미있어 보이는데요. 겉보기;
호랑이
05/06/11 21:23
수정 아이콘
많은 맵 중 하나라도 명맵이 되길 바랍니다~
Boxer Mania
05/06/11 21:25
수정 아이콘
저도 알케미스트는 싫더군요.. 시원한 물량전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다지 전략적인것도 아니고 뭔가 어정쩡한맵-_-;;
오케이컴퓨터
05/06/11 21: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맵중에 중앙이 넓지 않거나 아예 구조물로 없어진 맵들은 센터 좀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것때문에 지형이 좁아져서 프로토스가 하기 힘들죠. 그리고 나비효과맵은 탱크만 언덕 끝에 박아놓으면 너무 싱거워 질것 같아서 약간의 우려가 있습니다.
05/06/11 21:37
수정 아이콘
에버 스타리그 후보맵으로 있었던 하늘과 땅이라는 맵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그건 후보에도 못올라왔군요. 아쉽습니다..(프로리그에선 볼 수있으려나)
오케이컴퓨터
05/06/11 21:40
수정 아이콘
지금 라이드오브발키리스 수정맵 보니깐 센터싸움할 지형이 너무 협소한 것 같습니다. 밑의 길을 막아놓으니 너무 협소해 졌어요
김연우
05/06/11 21:40
수정 아이콘
맵에 대한 건의사항이 있으면 mapdori.com에 가서 테스트를 올리는 쪽이 반응도 직접적이고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lotte_giants
05/06/11 21: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나비효과(지형을 조금 단순화시켰으면..)와 아발론(얘는 센터진입로를 좀 넓혔으면..)이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그냥 겉보기로 드는 생각입니다.
웅컁컁
05/06/11 21:52
수정 아이콘
백야 // 하늘과땅은 없지만 유사한 매그놀리아라도..
몽키매직
05/06/11 22:03
수정 아이콘
1945와 나비 효과 이 두맵이 기대가 됩니다.
1945는 어떻게 흘러갈지 종잡을 수가 없군요..
특히 테란VS프로토스가 예측하기 난감하네요, 테란이 팩토리 안에 지으면 팩토리 유닛 못나가고 바깥에 지었는데 리버 드랍 날아오면 막기 난감하고.. 방송에서 한번 봤으면 좋겠다는
나비효과는 맵이 매우 불규칙적이라 전장의 형태가 다양하고 길이 많아서 여러 곳에서 난전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될듯.. 알케미스트가 극복하지 못한 단조로운 전투 양상과는 사뭇 대조될듯합니다.
사자후.. 는 잘 모르겠습니다. 잘못하면 아주 답답한 경기양상이 나올수도 있고 잘하면 물량전 + 난전이 혼합되어 재밌는 경기양상이 나타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케이컴퓨터
05/06/11 22:10
수정 아이콘
제가볼땐 1945에서 테란이 바이오닉을 먼저갈것같네요. 초반공격도 가능하고 수비도 가능하고요. 이것을 막기위해 프로토스가 드라군을 약간 많이 생산하면 리버타이밍이 느려지고 셔틀도 많이뽑아야하니 테란쪽으로 기울것으로 예상됩니다.
EpikHigh
05/06/11 22:13
수정 아이콘
이야~ 1945가 대세네요.
터져라스캐럽
05/06/11 22:19
수정 아이콘
나비효과랑 시크릿가든이 괜찮아 보입니다..
이력서
05/06/11 22:36
수정 아이콘
아바론은 레이드 어썰트 삘 나는데요 -_-
나비효과가 굉장히 기대됩니다.
05/06/11 22:53
수정 아이콘
전 시크릿가든한표
애송이
05/06/11 22:56
수정 아이콘
1945는....벨런스의 압박이 심하겠는데요.플토죽어요.
왠만해선 쓰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시크릿가든도 괜찮아보이지만...
루나와 매우~비슷한 경기양상이 될것같아서 질릴거 같구요,
아발론,나비효과가 제일 괜찮아보입니다.

매그놀리아는....확실히 모르겠어요.어느종족이 우세할지는..
어느종족이 우세하든간에 벨런스가 기울것 같단거죠.
오케이컴퓨터
05/06/11 23:23
수정 아이콘
1945 테란으로 플토분과 게임 해봤는데, 가스멀티가 앞마당에 없어서 반섬맵처럼 운영이 불가능하더라구요. 무조건 섬멀티나 다른스타팅을 먹어야하는것 같습니다.(테란입장에서). 그것때문에 가스는 100도 안되는데 미네랄만 3000대... 벌쳐만 3부대인데 탱크가4마리(교전중에많이죽어서)... OTL
눈시울
05/06/11 23:26
수정 아이콘
밸런스는 잘 모르겠고.. 매그놀리아. 정말 눈에 '확' 들어오네요.
종석님의 디자인 능력은 역시 최고입니다(진태님이 군에 가 계셨던 시간들이.. 자꾸만 아쉬워지네요)
ArtOfToss
05/06/11 23:36
수정 아이콘
발키리는 지금으로서는 저그 vs 테란이 문제가 아니라 테란 vs 프로토스의 밸런스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두면서 약간의 수정만 해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오늘의 경기를 봐도 그렇고, 앞으로 더 보여줄게 많은 맵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외에 1945하고 알케미스트를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BeAmbitious
05/06/11 23:48
수정 아이콘
우와.. 모든 맵들이 너무 멋있습니다. 진짜 기대돼요!!
Milky_way[K]
05/06/12 08:24
수정 아이콘
1945는 정말 기대되네요. 만약 스타리그에 쓰인다면 각 종족의 프로게이머들이 어떤 해법을 들고 나올지가 엄청 기대되는 맵입니다. 그리고 나비효과같은 맵은 뭐가 나올지 기대되는 맵이고 나머지 맵들은 기본적으로 힘싸움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네요. 아무튼 기대됩니다. 게임의 재미와 밸런스 이 함께하기 어려운 두가지를 적절히; 조합하는 명맵이 나왔으면 합니다^^
tongjolim
05/06/12 10:35
수정 아이콘
아바론과, 시크릿 가든, 사자후한표~ 나비효과 라던가 알케미스트 같은 비대칭 맵은 갠적으로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1945는 맵 자체는 재미있는듯 한데 벨런스에 문제가 있을것 같군요.. 그리고 중앙에 건설이 안되는 맵은 이제좀 그만 나왔으면 ㅡㅡ;;;
몽키매직
05/06/12 13:52
수정 아이콘
1945..다시 생각해보니..
섬맵일때 프로토스가 저그 상대로 너무 유리한 점을 감안하여
저그에게 유리함을 주고자 저글링, 히드라 통과가능한 입구를 주었다
로 해석해 볼 수도 있겠네요.
프로토스는 초반에 질럿 한마리만 만들어도 입구 막을 수 있으니 초반 저글링도 그다지 큰 힘을 가질 것 같지 않습니다.
결국은 해봐야 알겠네요;;
모진종,WizardMo
05/06/12 18:00
수정 아이콘
사자후,나비,1945중에서..

알케,매그놀리아는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_-
레몬빛유혹
05/06/13 20:52
수정 아이콘
레퀴엠 이젠 확실히 밸런스도 잡혔고 정말 좋아졌는데 너무 장기간 쓴탓에 결국 사라지네요...라이드오브발키리는 이제서야 맵의 의도를 제대로 표현될것같네요.... 포르테는 지금도 명경기 제조중이고.....
1945.... 왠지 기대되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634 나를 닮은 나의 유닛...진화하는 본능...저그 편 [7] 마음속의빛4654 05/06/11 4654 0
13633 온게임넷 차기스타리그 맵이 될 차기스타리그 맵 후보들입니다. [65] 웅컁컁6047 05/06/11 6047 0
13632 이제 다시 한번 날아보는거야... [MuMyung] [21] 워크초짜7038 05/06/11 7038 0
13631 나를 닮은 나의 유닛... 차가운 이성.. 테란편 [7] 마음속의빛5071 05/06/11 5071 0
13630 이적한 플러스 맴버들 전부 스타리그에 입성! [10] 울랄라~5727 05/06/11 5727 0
13625 프로게이머들의 변태 역사(?) [27] legend5649 05/06/11 5649 0
13624 4년 이상 만년 유망주 2명이 드디어 동시에 메이저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14] Dizzy6297 05/06/11 6297 0
13622 법칙은 계속 이어질까? - 한승엽 선수에 대해... [14] The Siria5442 05/06/11 5442 0
13621 미친저그 박성준 [33] Toast Salad Man6694 05/06/11 6694 0
13620 주간 PGR 리뷰 - 2005/06/04 ~ 2005/06/10 [6] 아케미6329 05/06/11 6329 0
13619 제 생일은 7월 2일 입니다. [7] Radixsort3971 05/06/11 3971 0
13618 '리버'라는 유닛의 개선 필요성 [69] 설아7637 05/06/11 7637 0
13617 SKY PROLEAGUE 2005 [8] 이유있음4259 05/06/11 4259 0
13616 전 세계에서 스타크래프트보다 많이 팔린게임들.. 아십니까? [40] KuTaR조군7436 05/06/10 7436 0
13615 울고있을 한 전사에게.. [19] 호수청년5694 05/06/10 5694 0
13614 '기회는 두번' 징크스 [13] 김연우5415 05/06/10 5415 0
13613 위치에 따른 미네랄 채취에 관한 한가지 의문 [18] 다인6048 05/06/10 6048 0
13612 저그 대 저그전은 재미가 없다? [73] traviata4849 05/06/10 4849 0
13611 아...누구를 응원해야 하나요!!! [14] jyl9kr4254 05/06/10 4254 0
13609 이제 드디어 테란의 시대는 물러나는건가..?? [75] Aiur7095 05/06/10 7095 0
13608 3경기에 대한 짧은 생각. [25] Dizzy5280 05/06/10 5280 0
13607 pgr21가족들의 나이는 어떻게 되시나요?(리플필수) [144] 쿠야미4693 05/06/10 4693 0
13605 랭킹 1위의 영광은 그냥 얻은게 아니다!!!!! [22] fUry..And..Permanent4627 05/06/10 46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