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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4 00:16
박정석 vs 홍진호도 라이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역대전적도 엇비슷하고..(박정석 선수가 근소하게 앞서죠?)두 선수 osl 을 통해 서로 아주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2002SKY 4강을 잊을 수 없게 만들기도 했고요..
04/01/24 00:57
임요환vs김동수(마이큐브 결승때 임요환선수가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김동수선수와 대결하고 싶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박정석vs홍진호
04/01/24 01:21
낭만다크님 의견에 동의한다는...^^
나다 vs 샤이닝 =10 vs 12(승수) 나다 vs 몽상가 = 6 vs 5 나다의 진정한 라이벌들이죠...특히 샤이닝은 나다와의 경기수가 20전을 넘어가지만 아직도 리드를 유지한다는....(참고로 제가 플토게이머중 젤 좋아하는 선수십니다.샤이닝은^^) 예전에 나다를 잡아낸다고 꼽히던 두명-이재훈선수와 주진철 선수- 중 현재 주진철선수는 이제 나다만 만나면 패배하는 역킬관계가 성립중이지만 이재훈선수는 아직도...^^
04/01/24 02:10
저도 김동수선수 VS 임요환선수 가...
관계 없는 이야기이지만 김동수선수 또는 임성춘선수 VS 조용호선수 의 경기를 보고 싶네요-_-; 김동수선수의 질콘이나 임성춘선수의 한방이 대 프로토스전에 무서운 실력을 보이는 신동 조용호선수에게 얼마나 먹힐지-_-; 음.. 최연성선수 VS 이병민선수 도 라이벌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_-; 최연성선수가 압도적(?)으로 이긴 경기가 있다지만 그것도 스타일 차이라고 봅니다, 전.
04/01/24 03:07
이윤열 vs 최연성, 이윤열 vs 이재훈 or 강민에 한표요
그리고 강민 vs 박용욱 or 박정석 (그런데 이 둘은 and로 묶는게 더 어울릴듯한;) 서지훈 vs 박경락 구도는 예전엔 재밌었는데 언제부턴가 서지훈선수가 계속 이겨버리는 것 같아서 약간 흥미를 잃었어요. 한때는 천적소리까지 듣던 구도인데..
04/01/24 07:03
비슷한 시기에 양쪽 방송사의 결승전을 치루었던 조용호/이윤열 커플이 우선 떠오릅니다. 최연성/이병민도 요즘은 가장 많이 떠오르고..
04/01/24 11:32
임요환 vs 김동수 -> 임요환 vs 박정석
홍진호 vs 박정석 이윤열 vs 강 민 최연성 vs 이병민.. 정도가 생각나는군요^^
04/01/24 13:59
강도경,홍진호 도 전적 뭐 그런것보다
한때 누가 최고의 저그냐를 놓고 다퉜지요 지금은 강도경선수가 부진하지만ㅡㅡ
04/01/24 18:15
SonOfDarkNess님//임요환선수와 박정석선수와의 전적은 임요환선수 우세입니다. 아무래도 sky2002배 결승전의 힘이 큰 것 같군요.-_-
04/01/24 22:14
Reminiscence님// 그리고 임요환 선수가 '유리하다 지는 경기'를 박정석 선수 상대로 종종 보여줘서 임팩트가 큰 데다가, KPGA 준결승과 Sky2002 결승에서 '힘에서 완전 밀리는 모습', '정말 치열하게 싸우다 패배하는 모습' 등등 질 때 느낄 수 있는 온갖 다양한 감정을 다 안겨줬죠. -_-; 그래서 사실 전 11:9인 걸 알면서도 임요환 선수가 질 것 같이 느껴진답니다. -_-;
04/01/25 02:44
베르트랑 선수와 주진철 선수는 마이큐브배 16강전에 붙었었죠,,베르트랑 선수가 투드랍쉽과 용감마린으로 약간 원사이드하게 이겼습니다만,그때도 두 선수의 특징이 잘 나타났었죠^^특히 베르트랑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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