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1/23 22:03:34
Name 여미
File #1 nada_boxer_power.jpg (40.1 KB), Download : 25
Subject 임요환vs이윤열 파워 게이지 비교!


몇개월 만에 드디어 글 쓰기 권한을 갖게 되서
그 기념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게시물 삭제 않되면 좋겠네요..;)
격투기 게임의 게이지 처럼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최연성,이병민 선수도 비교해 보려 했으나
전적이 300전의 60%와 30전의 60%의 것이 다르다고 생각하여
전적이 많은 두선수만 비교해 보았습니다.

이것은 그냥 전적을 비교해 본것입니다.
그 동안의 전적을 한눈에 비교해 볼수 있게 만들어 본것이죠.
다른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남자이야기
04/01/23 22:05
수정 아이콘
저게이지에 따르면 박서가 나은건 하나두 없군요..-_-
대저그전은 박서가 최고인거 같은데..
박창주
04/01/23 22:06
수정 아이콘
박서의경기는 재미있죠..이기든 지든...가장 테란 다운 플레이...
나다의 경기는 보는 사람을 경악케 하죠. -_-;; 상대방선수가
나다 선수의 벽을 느끼지 않을까 할 정도로..
세상 끝까지
04/01/23 22:08
수정 아이콘
나다 정말 대단하군요... 500전 가까이의 전적을 보유하면서 승률이 70%라니..-_-;;
04/01/23 22:08
수정 아이콘
대 저그전도 이제 박서보단 제로스나 나다가 더 강력해보이던데...
BoxeR'fan'
04/01/23 22:11
수정 아이콘
대저그전이...0.7%정도 차이가 나군요....
흠...저도 의외의 결과....
그래도 07버전등을 거쳤다는 걸 감안한다면야..
권현진
04/01/23 22:12
수정 아이콘
저그전까지 나다에게 밀리네요....그래도 박서는 전적에서는 알 수 없는 즐거움을 우리에게 주지요
new[lovestory]
04/01/23 22:16
수정 아이콘
두선수 모두 대단하군요...................
04/01/23 22:21
수정 아이콘
이 두선수를 비교하는 글은...
예전에는 논쟁에 여지가 있어서 두려웠지만...
이제는 두렵지가 않네요...
안전제일
04/01/23 22:23
수정 아이콘
아아 난 테란이 이제는 무섭다니까요...
저그여 일어나라!!!!!!(라고 외치며 강민선수는 멋있었습니다.라고 생각한다.)
04/01/23 22:27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박서의 대 저그전보다는 나다의 대 저그전에...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그리고 딴지.. 나다의 유니폼이....
군대로 날라
04/01/23 22:27
수정 아이콘
테란시대를 엎을수 있는 프로게이머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강민!
04/01/23 22: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임요환님의 전적과 이윤열님의 초기전적은 질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04/01/23 22:36
수정 아이콘
아뭏든 두선수의 전적은 대단하네요.. 저 많은 게임들..
두 선수는 스타크래프트가 존재하는한 영원히 기억될 게이머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로캅
04/01/23 22:3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감동 게이지는 120%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04/01/23 22:43
수정 아이콘
그렇죠 겉으로 보이는 감동.... 그게 120%기에 아직도 버티고 있는듯...
냉정히 실력으로 따진다면 이윤열선수가 벌써 한수위죠
Zard가젤좋아
04/01/23 22: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요환선수는 테.란 의 암.울.기 였던 상황에서 최강의 종족이라 일컬어졌던 저.그 에게 많은 승을 했기때문에 질적으로 좀 차이가 난다.................. 라고 제 친구가 말했습니다(책임회피 -_-;;)
[귀여운청년]
04/01/23 22: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그전도 나다가 한수위...
맛동산
04/01/23 22:49
수정 아이콘
테란 전성기의 시작은 임요환 선수가 문을 열었고, 그 전성기의 끝을 보여준 게 이윤열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란이 왜 최강이냐 라는 물음을 확실하게 알려준 선수죠.
카이레스
04/01/23 22:53
수정 아이콘
역시 이윤열........
04/01/23 22:54
수정 아이콘
대단한 나다-_-) 누가 최강 아니랄까봐;
굴삭기
04/01/23 22:5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도 대단하네요
언덕저글링
04/01/23 23:06
수정 아이콘
각자 자기가 그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로 좋아하면 되는것.
전 요즘의 강력한 게이머들을 제치고 최강자로 군림하는 나다가 멋져보이네요. 요즘 경기들도 모두 재미있구요.
04/01/23 23:17
수정 아이콘
대테란전 승률이 대 타종족 승률보다 유난히 높은 걸 도대체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가위바위보 10번 중 7번을 반드시 이기는 친구가 옆에 있을 때 느끼는 감정;;;
진공두뇌
04/01/23 23:25
수정 아이콘
정말.... W모 사이트의 유행어인 ㅋㅐ사기가 떠오릅니다-_-;
사상최고의저
04/01/23 23:25
수정 아이콘
나다 역시 최강이네요^^
이동익
04/01/23 23:2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도 적게나마 1.07을 거친 선수죠.
물론 전성기시절의 카리스마는 임요환선수가 확실히 나았죠.
암울했던 테란종족을 수비하는 재미가 있는 종족에서 이기는 종족에
이르기까지,,, 데이타만으로 누구의 우열을 판단하긴 힘들겠네요.
저그우승!!
04/01/23 23:45
수정 아이콘
어쨌든 최강 Nada군요. 엄청납니다.
드림씨어터
04/01/23 23:47
수정 아이콘
본내용과는 무관하지만 이윤열선수 사진 잘나왔네요^^; 사진상으론 꽃미남이네요
시즈마루
04/01/23 23:52
수정 아이콘
뭐 지금이 더 중요하겠죠 -_-;; 1.07시절 보단요
남자이야기
04/01/23 23: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대저그전은 박서가 최고고 그다음이 제로스,씽크 라고 생각합니다^^;; 박서는 워낙 강한임팩트를 느껴서 그렇구..중부대 바이오닉은 씽크가..대부대 바이오닉은 제로스가 최고라고 꼽고싶네요
제로스의 물흐르는듯한 바이오닉 흐름에 대략 감동먹었다는-_-;;
그대를꿈꾸며..
04/01/24 00:12
수정 아이콘
이런자료들로 두 선수를 비교 한다니 안타깝네요..누가 머래도 현존 최강은 나다입니다.. 이윤열선수도 시간이 지나면 최강인선수한테 밀리는것이 사실일것입니다. 생존의 법칙에서 시간이 지나면 약해지는것은 당연한게 아닌가 싶네요..하지만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항상 복서가 있지 않을까요? 다른선수들이면 몰라도....그래도 복서니까..그래도 임요환이니까......
hyuckgun
04/01/24 00:17
수정 아이콘
현존 최강은 언제나 바뀔 수 있지요..
팬큐매니아
04/01/24 02:25
수정 아이콘
나다...상향 평준화된 현재 상황에서 최강으로 군림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네요. 특히 대테란전 승률은 사기!
04/01/24 02:41
수정 아이콘
의외로 임요환선수의 승률이 높네요..
요즘 나다는 오히려 메카닉보다 바이오닉에서 더 완벽인것 같습니다...물론 메카닉도 최고죠..
그리고 저는 예전 임요환선수의 경기보다 요즘의 이윤열선수나 강민선수의 경기에서 더 많은 감동을 얻는데요...
이미 발전할대로 많은 발전(상향평준화 등등..)을 이룩한 상황에서 남들보다 더 뛰어난 모습을 계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게임실력에 매주 감탄하고 있습니다...ㅡ.ㅡ
04/01/24 10:11
수정 아이콘
이...윤...열...괴...물...ㅡㅡ;
04/01/24 10:5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대 테란전은 '사기'라는 말 밖에는 안 떠오르네요..
괴물.. ㅡ.ㅡ;;
발업질럿의인
04/01/24 12:59
수정 아이콘
인기도, 즐거움 등을 제외한 순수 실력으로는 이윤열 선수가 앞선지 상당히 오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04/01/24 15:44
수정 아이콘
농구선수야 체력 때문에 갈수록 기량 떨어진다지만, 바둑이나 이런 건 나이하고는 별로 상관없는 거 같습니다. 만약 성적이 떨어진다면, 그건 실력 탓이겠죠
BoxeR'fan'
04/01/25 00:51
수정 아이콘
/rocta
글쎼요..본인의 실력이 떨어지는게 아닌게 맞긴 하지만...세월이 지날수록.남들이 치고 올라오기 쉽다는 거죠..미리 닦아놓은 길이니깐 말이죠..
한 쪽의 관점에서 판단하는 건 무리입니다. 실력이란 상대적이니깐요..
당시 시대에서 다른 선수에 비해서 얼마나 뛰어났느냐가
판단하는 기준이 되겠지요..
황진환
04/01/25 04:20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역시 대단하군요 ^^
04/01/25 04:40
수정 아이콘
Boxer'fan'/
세월이 지날수록 남들이 치고 올라오기 쉽다는 건 동의하기 어렵군요
그거야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나온 거지 뒤에 나온 사람은 쉬워서
그렇다는 건 동의할 수 없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63 [잡담] 축구 보셨나요?? [37] lightkwang3960 04/01/24 3960 0
1362 PvsP전 잘한다는 선수들의 상대전적입니다.. [21] Kim_toss4721 04/01/24 4721 0
1361 OSL 스타리그 8강의 상대전적~ [25] RandomZZang4264 04/01/24 4264 0
1360 나를 잊지 말아요 [4] 3009 04/01/24 3009 0
1359 프로게임계 에서의 라이벌 관계(?) [25] 영웅저그5030 04/01/24 5030 0
1358 배를짼다.. [11] 71033364 04/01/23 3364 0
1356 박정석vs강민 파워게이지 비교! [21] 여미6067 04/01/23 6067 0
1355 홍진호vs박경락vs조용호 파워 게이지 비교! [28] 여미6790 04/01/23 6790 0
1354 임요환vs이윤열 파워 게이지 비교! [41] 여미7177 04/01/23 7177 0
1353 프로라면... [15] 권현진3088 04/01/23 3088 0
1352 아... 스타크래프트가 정말 안풀립니다.... [10] 3126 04/01/23 3126 0
1351 [잡담]어바웃 스타크래프트 3기 바라는점... [15] relove4867 04/01/23 4867 0
1350 베르세르크도 드디어 방영? [31] SlayerS[Dragon]4194 04/01/23 4194 0
1349 그들의 외침, My life for Aiur - (제 1편 날라) [8] 강민요환경락 4139 04/01/23 4139 0
1346 맵핵에 관한, 몇 가지 진실 [19] Forgotten_7794 04/01/23 7794 0
1345 저그 vs 테란전 중수테란 쉽게 잡기. [21] 하늘3569 04/01/23 3569 0
1344 자신만의 프로토스 콘트롤,생산력 노하우들을 올려주세요 [26] Debugging...6180 04/01/22 6180 0
1343 아.. 어이가 없군요.. [15] Who[a]You3541 04/01/23 3541 0
1342 꾸준하세요? [7] 설탕가루인형2999 04/01/23 2999 0
1341 맵핵을 싫어하는 마음, 비난하지는 말아주세요. [23] probe3995 04/01/23 3995 0
1340 APM과 테란... [34] EzMura5312 04/01/23 5312 0
1339 악플조차도 비웃을 수 있도록. [5] 반전2958 04/01/23 2958 0
1338 황제의 자리는 내 것이다! [12] 석양5098 04/01/23 50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