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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3 14:40
저도 꾸준하지 못 하죠 -_-
저도 허접한 글 하나를 연재하기 시작하면 프롤로그에서 끝이 납니다. 요즘엔 게임들도 벅차서 못 하겠더군요 ㅠ_ㅠ
04/01/23 15:03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선수..
이 세 선수의 가장 큰 강점은 '꾸준함'에 있는 것 같습니다 OSL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4회 결승 2회 우승,WCG2연패 의 임요환 선수.. OSL 8회 연속 본선 진출에 10번의 메이저급 결승 진출의 홍진호 선수.. KPGA 3연패에 6회연속 3위 이내의 이윤열 선수.. 이 선수들처럼 오랜 기간 꾸준한 성적을 올린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에 비해 그 바로 아래에 있다고 생각되는 박정석,강민,서지훈,최연성,변길섭,조용호,박경락 선수 등은 '꾸준함'만 보완하면 저 세 선수에 버금가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4/01/23 16:15
안녕하세요님// 꾸준함에서 박경락 선수를 아래에 두신 이류를 잘 모르겠네요-_-;; 박경락 선수는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해에 첼린지하고 듀얼을 걸쳐서 파나소닉배 올라오고 그 후로는 계속 4강내에 들었는데 말이죠-_-;; 최연성 선수역시 마찬가지고요. 최연성 선수는 작년에 데뷔한 후 본선에 올라왔다가 떨어진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꾸준하지 못하다라는 건 조금 아닌 듯 싶습니다만...
04/01/23 16:56
비류연님// 안녕하세요님께서 예로 드신 세 선수는 우승 내지는 결승진출의 꾸준함인 듯 보입니다. 기준이 달랐을 뿐 박경락선수를 깍아내리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마음 상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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