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04 00:57:38
Name 최연성같은플
Subject 용병술이라는 개념을 알까???
안녕하십니까
열혈 축구팬 최연성같은&임요환같은 플토유저입니다.
저는 이번 월드컵 예선전을 이렇게 칭하고 싶습니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하다 다리가 찢어진 사건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본감독 정말 개념없는 용병술&전술
축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1) 왜 부상때문에 컨디션이 영 아닌 유상철을 기용을 했는지???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준다고 하지만.
어제 경기에서의 플레이는 더더욱 혼란을 주는 플레이를 했습니다.

2) 왼쪽윙에 박주영을 투입했는가??
전문적인 윙플레이어가 아닌 선수를 그자리에 두고 플레이를 하라고 한다면
과연 잘될까요???
동점골을 넣었지만 전체적인 평가는 중 아니면 하 입니다.

3) 팀의 불안요소를 왜 감싸고 있는가???
박동혁이라는 선수를 보면 항상 불안 그자체입니다.
상황판단이 느리고 발이 느리고
팀의 상승분위기를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
실책으로 골을 허용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여럿 위기상황이 있었습니다.
국대감으로는 아닙니다.

4) 네덜란드 최고의 왼쪽윙백을 오른쪽에 배치를 하는가??
김동진 독일전이후로 전혀 보탬이 되는 플레이하는 모습이 보기 어렵습니다
제생각으로는 매너리즘에 빠져있는거 같습니다.
신문인터뷰를 봤는데 자신이 왼쪽윙백에 굳어져있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오늘 이영표 완전 죽었죠. 원래 원쪽에 있었을때는 드리블을 할 상황에서는 했는데
오른쪽에 간 이후로 전혀 그런 모습이 안보이죠

5) 선수교체를 왜 늦게 하는가?? 분명히 전반의 유상철모습을 봤다면
당연히 안좋은 플레이를 하는 유상철을 빼고 김두현선수를 중앙미드필더에 배치함으로써 박지성하고 중원장악을 시도해야하는데 전혀 그런 모습이 안보였죠.

본감독
이제 점점 못믿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 히딩크감독이 쓰던 그 전술 그전략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당연히 3년이나 지난 전술인데 어느정도 파악된 전술인데
왜 계속 3-4-3시스템을 사용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 우리나라 선수들로 포지션을 짜면
3-4-3시스템보다 훨씬 좋은 시스템을 만들 수있습니다.
            
                              이동국   박주영
                  
                   정경호 김남일  김두현 박지성
                    
                   이영표- 유경렬- 김진규- 박규선

                                안정환- 차두리
                
                 설기현  박지성   김두현    박규선

                 이영표   조병국  유경렬    송종국

                                  이동국
                       박지성            차두리

                                  안정환
                       김남일          김두현

                 이영표 유경렬 김진규  송종국

                                안정환
                      설기현         박지성
                                박주영
                     이을용          김남일
              
                이영표 유경렬  김진규  송종국  
                                              

대충 제가 포매이션을 만들어도 이정도입니다.

아직도 선수파악이 안됐는지 아니면 단지 돈만 벌고 가겠다는 생각인지
아 답답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6/04 00:59
수정 아이콘
오른쪽에 이을용선수 불러오면 만사 o.k인데.
사실 이영표선수가 오른발잡이라는 이유로 오른쪽에 쓴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이동국선수 배치도 잘 이해 안 가구요..

근데 우리나라 수비는 아무래도 3명이 적합한듯......
05/06/04 01:02
수정 아이콘
일단 우리나라 대표팀에 있어서 포백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리구요^^ 센터백들의 개인능력이 부족하죠. 윙백자원이야 좋지만,
무엇보다 영표선수의 오른쪽 기용과 오늘의 유상철선수 기용, 박주영선수의 윙기용, 할 말이 없습니다.
봉감독 제발...

오늘 주영선수의 침착성은 최고였습니다. 다른 스트라이커들이였으면 날렸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피플스_스터너
05/06/04 01:02
수정 아이콘
그냥 고정운 선수 복귀하세요 ㅡㅡ;; 황소같은 돌파력으로 오른쪽 윙 맡아주세요.

챔스 4강 올라간 팀 주전 윙백 이영표는 왼쪽이란 말입니다 뽕프레레~!!!
05/06/04 01:02
수정 아이콘
1번에서 5번까지 정말 동감합니다. 오른쪽에 이영표 선수 대신 쓸 선수 찾으면 나올 텐데요... 이영표 선수 볼 받으려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안쓰러웠습니다.
최연성같은플
05/06/04 01:02
수정 아이콘
jhfam// 대한민국 타겟맨중에서 최고의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아직 실력발휘를 못해서 그렇지 스트라이커자격으로써 당연히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쩌다 당당한 플레이를 못하는 모습이 보이면 욕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스트라이커로써 추천합니다.
그리고 쓰리빽을 쓰기에 수비수들의 능력이 안좋습니다
오히러 4백이 더욱 안정적입니다.
hyun5280
05/06/04 01:03
수정 아이콘
4-4-2 는 한국 현재 축구로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수비수가 3명인 지금도 수비가 이렇게 불안한데 수비수가 2명이 되는 4-
4-2는 더욱 안되죠.
히딩크감독님도 처음에 4-4-2 시도했다가 수비불안때문에 결국엔 수비강
화형인 3-4-3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수비형미들에 유상철 선수가 들어온것은 어쩔수 없다라고 봅니다
김남일 선수를 대체할 홀딩맨이 유상철 선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김두
현 선수는 수비형미들엔 수비가 약하고 나머지선수들은 수비형미들이 어
울리지 않는다고 보고있지 않나 싶습니다.
낭만고양이a
05/06/04 01:05
수정 아이콘
이을용선수는..왼쪽아닌가요? 월드컵때도 왼쪽에서 뛰었던걸로 알고있는데..원래는 중앙미들이고요..그리고 포백은..마땅한 센터백이없죠;
피플스_스터너
05/06/04 01:05
수정 아이콘
3백이 4백보다 더 수비위주의 진형입니다... 4백은 윙백들이 주로 공격을 하러 오버래핑을 많이 하기 때문에 센터백들의 능력이 중요한데 명보 형님 은퇴한 마당에 4백은 무리일 듯...
최연성같은플
05/06/04 01:05
수정 아이콘
hyun5280// 김두현을 공격형으로 박지성을 수비형으로 돌려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4백을 주장하는 이유는 박지성&김남일이라는 자원이 있어서 주장합니다. 센터백의 자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충분히 시도할수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최연성같은플
05/06/04 01:06
수정 아이콘
지금은 4백을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지금 청소년대표팀이 4백을 사용하고 있죠
점차적으로 우리나라 전술은 4백으로 바뀌어 갈꺼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05/06/04 01:07
수정 아이콘
타겟맨으로는 물론 동감하지만...아직 부상에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는데..기용한 것이 이해 안 가는 거구요..
그리고 4백은 다른 분들의 말씀하셨듯이 한국 축구에는 안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배워오는 시스템이 플랫 3백 시스템이기 때문에
공부쟁이가되
05/06/04 01:09
수정 아이콘
JHfam// 어제 이동국 선수가 보여준 움직임은 좋았죠..
훨씬 나아지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볼 컨트롤이나. 패싱
능력만 조금만 다듬으면.. 박주영 이동국 콤비라는 최고의 조합이 탄생하죠.. 한국의 실정으로선. 쓰리백이 적당한듯 싶구요.. 미드필더는
박지성, 이영표, 송종국, 김남일.. 이 조합이 세계 어느나라에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격수는 .. 이동국, 안정환, 박주영, 차두리, 조재진, 정경호, 등등.. 여러 선수들이 있죠.. 이렇게 좋은 선수들이 있는데. 감독이 영 아니니.. 한국 축구가 이렇게 발전을
못하고있는거죠.... 일단.. 감독을 믿어봐야겠죠?
05/06/04 01:09
수정 아이콘
현재 뛰어난 중앙 수비수도 없고. 사이드 백도 영표 형님을 제외하고 딱히 없죠. k리그도 상당수 아직도 플랫 3백
05/06/04 01:10
수정 아이콘
4백으로의 전환도 물론 시간을 두고 해보면 되겠지만, (k리그 팀들은 포백 많이쓰죠.) 지금 전환해서는 너무 늦습니다. 차라리 코엘류감독이 포백시험하던 때에 그를 퇴출시키지 않았으면 모를까, 훨씬 떨어지는 3류감독이 새로운 전술을 선수들에게 적응시킬리 없죠.
포백을 하려면 일대일마크가 뛰어난 선수가 있어야 좋은데, 우리나라는 사정이 여의치 않죠. 홍명보선수도 일대일마크능력은 좋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지금은...
05/06/04 01:10
수정 아이콘
수비의 핵심은 조직력입니다. 그런데 3명이 호흡 맞추는 것보다 4명이 맞추는 것이 더 어렵겠죠? 이것이 우리나라가 새로운 4백으로 가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히딩크 감독님도 실패하셨죠. 우리나라에 일본 전성기의 조직력이 있다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3명의 조직력을 최대로 만드는 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hyun5280
05/06/04 01:12
수정 아이콘
현재 한국 A대표팀에는 불가 하다는 것이죠. 김남일 선수가 아무리 홀딩
맨으로 뛰어나다고 해도 모든걸 막을수 없습니다. 결국 4백은 적 공격수
2~3명을 2명이 거의 완벽히 막아야 합니다. 주력,몸싸움,위치선정에서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바로 한골 헌납입니다.
3백에서도 사우디,우즈벡 같은 중간 정도의 실력을 가진 팀들에게 허무하
게 무너지는 현실에 4백은 자살행위라고 봅니다.
물론 유소년,청소년 선수들이 4백을 쓰고 있으므로 미래에는 가능하지만
현재에는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hyunman00
05/06/04 01:12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오늘경기에서 수비는 박동혁선수빼고는 어느정도 자기역할 잘 해줬지만 공격진에서는 차두리,김동진,유상철(부상이라서 어느정도 이해는갑니다만...굳이 기용했어야 했는지..)이선수들..차라리 이 선수들빼고 차두리선수대신엔 정경호 선수, 김동진선수대신엔 이영표선수, 오른쪽엔 박규선선수나 송종국선수, 유상철선수대신엔 김두현선수...이렇게 기용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고..생각해봅니다.
05/06/04 01:13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공격수에도 적당히 좋은 선수는 많지만 초일류 공격수는 현재로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앙리나 베르캄프같은 선수들 같은 선수는 아직 없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초일류 공격형 미드필더로 거의 다가갔다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전문 공격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05/06/04 01:13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4백, 3백에 대한 논의보다는 일단 감독퇴출부터 이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감독없이 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어떻게 우리 축협은 아프리카 가는 나라마다 팀 망쳤던 감독을 데려올 생각을 했을까요? 참.
최연성같은플
05/06/04 01:13
수정 아이콘
유경렬선수에게 저는 기대가 갑니다.
전체적으로 수비진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눈에 띠게 좋습니다.
그리고 김진규선수도 청소년대표때 센터백을 한적 있습니다.
월드컵때도 4백을 사용한적도 있습니다.

단지 4백으로 변환할수있는 시간이 없다는게
제가슴이 찢어지는...아 가슴이 아퍼요
낭만고양이a
05/06/04 01:13
수정 아이콘
4백이라는게..중앙센터백들에 역할이 워낙중요하잖아요..앞으로는 시도해볼수있지만..현 대표팀한테는 무리라는거죠. 그리고..대표팀의 핵심키워드는..`압박`이라는걸 새삼스럽게 느꼈네요. 압박이 잘된경기와..압박이 덜된경기에 내용차가 이렇게크니..
hyunman00
05/06/04 01:15
수정 아이콘
그리구 오늘 조직력...물론 마출 시간이 촉박했지만 수비진과 미들과의 거리 미들과 공격진간의 거리..등등 선수들 사이 간격이 전혀 맞지 않음으로써 패스 할 곳도 없어지고 조직력이 전혀 없었던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워서그런지 몰라도 선수들 움직임들도 매우 둔했구요...
발하라
05/06/04 01:15
수정 아이콘
박주영선수 윙포워드 가능합니다.본인도 그렇고 소속클럽인 FC서울의 이장수 감독도 가능하다고 했죠.무조건 돌파후 크로스잘올리는 선수만 윙포워드하라는 법은 없죠..그나저나 봉감독 무뇌전술은 정말 화가나네요..김동진선수 모습보면서 정말 짜증이 확 났습니다.K리그에서도 별 활약못하는선수를 국가대표 부동의 왼쪽미들로 기용하는지 참...
저그ZerG
05/06/04 01:1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차치하더라도,

박주영선수와 이영표선수의 포지션은 결코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 진짜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_ωφη_
05/06/04 01:16
수정 아이콘
현재 네이버 검색순위 1위 박동혁이네요..
yo come on!
05/06/04 01:16
수정 아이콘
도대체 이을용선수는 왜! 기용하지 않나요? 정말 답답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해할수 없는 본 프레레.. 답답해서 화가나고 열불이 납니다.
05/06/04 01:1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도 전반 초반이후의 압박은 좋았습니다. 볼 점유율은 높았으니까요. 그런데 오래 가지고 있기만 하면 뭐합니까? 볼이 한선수에게 멈춰있는 시간이 길고 공격진영에서 볼 배급이 되지를 않습니다. 압박한 이후에 원활한 포지션 체인지가 일어나야 하는데(지난 월드컵때는 잘되었었죠. 압박+포지션 플레이) 현재 플레이메이커가 없는 상황에서 선수들의 움직임이 죽어있으면 공격에는 희망이 거의 없습니다. 골찬스를 만들어야죠...
yo come on!
05/06/04 01:1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오늘 차두리 선수도 많이 답답했습니다. 확실히 그에게는 발재간과 센스가 조금 부족한듯 보였습니다. 아.. 그의 아버지의 반.. 아니 1/4만이라도 닮았더라면.. 안타깝습니다.
05/06/04 01:19
수정 아이콘
윙플레이가 가능하다란 것과 잘한다라는 것은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세계 수준의 윙플레이를 박주영 선수에게까지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구요. 스트라이커로서의 천부적인 재질을 더욱더 끌어올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윙플레이어로는 설기현 선수도 있으니까요.
05/06/04 01:1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박동혁선수 싸이에 테러한다던가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 경기 후 감정은 다신 국대에서 안보길 바라지만, 선수에게 비난은 해서는 안되겠죠. 아직 어리니 좀 더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연성같은플
05/06/04 01:20
수정 아이콘
발하라//물론 자신이 할수있다고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 달리 절때 윙포워드의 모습은 아닙니다.
윙포워드의 역할 죽어라 뛰어서 센터포워드에게 공격의 실마리를 줘야하는 위치입니다.
최연성같은플
05/06/04 01:20
수정 아이콘
GG/박동혁 나이 많이 먹었습니다.
발하라
05/06/04 01:21
수정 아이콘
letina/그 설기현 선수가 없기 때문에 땜빵용으로 박주영선수 쓴거죠..갓A매치 데뷔하는 성인무대에 검증이 안된선수를 원톱에 쓰기도 좀 꺼려지는게 사실이고요..
05/06/04 01:21
수정 아이콘
최연성같은플토유저/ 그런가요. 다른 선수랑 헷갈렸나 봅니다. ;
hyun5280
05/06/04 01:22
수정 아이콘
흥분된 마음 가라앉히시고 일본 vs 바레인 경기 보시죠.
일본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 가지신 분들 지라고 응원하시며 보는것도
괜찮고 일본에 별 감정 없으신 분들은 패스 하나는 잘 하는 일본 경기 한
번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sbs 스포츠 에서 합니다.
최연성같은플
05/06/04 01:23
수정 아이콘
발하라//차라리 원톱에 쓰는게 좋죠
어차피 윙포워드로써도 검증이 안됐죠
자신이 원래 뛰던 자리에서 시험 받는거 하고 자신이 어쩌다 한번 뛰던 자리에서 시험받는거
엄청 차이가 나죠
발하라
05/06/04 01:25
수정 아이콘
최연성같은플토유저//원톱에 이미 이동국,안정환등 검증된 선수가 있는데 쓰기엔 좀 그렇겠죠..오늘 활약해서 앞으로 공격1선에 배치될 가능성이 있겠지만요.그나저나 북한 이란에 졌네요..아쉽습니다.
하하하고구마
05/06/04 01:26
수정 아이콘
감독이 이런걸 다모를가요.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박동혁선수 뭐라들 많이 하시는데 그위치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기에 기용된겁니다. 그선수에게서 홍명보선수의 안정감을 말디니의 노련함을 원하는건 무리가 아닌지요.김남일 선수를 비롯 기용안된 좋은 선수들 부상중이란걸 다 아실텐데요. 모든경기를 잘할순없죠.부진할때마다 감독님을 욕하시는분들을 보면 2001년겨울과 2002년 봄이 생각나지 않을수 없네요
요컴온//이을용 선수는 을룡타사건이후로 괘씸죄로 안뽑힌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만 그냥 소문인지는 모르겟네요.그리고 이런이런걸 이해할수 없네요...하시는분들 자신의 무지를 탓하시고 이해력을 탓하세요.이런게시판에 자랑할 내용은 아닌듯하네요. 감독을 비롯 코칭스탭이 적지않은 연습과 분석으로 만든 포지션입니다.그만큼 우리나라 선수층이 얇은것도 있겟고요. 본프레레감독이 오고나서 많은 경기가 있었지만 이긴경기는 선수들의 활약만 부각되고 지면 감독탓이라는분들 참 너무하십니다.초반 감독의 언론과의 부조화가 본감독의 안티를 만들어낸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너무하네요
최연성같은플
05/06/04 01:27
수정 아이콘
발하라// 아무튼 중요한거는 박주영은 절대 왼쪽윙포워드는 아니다
라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나요???
올드앤뉴
05/06/04 01:2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수비수는 30대가 되어야지 경기보는 눈이 생긴다니깐요..^^
박동혁 선수 아마 20대 중반일겁니다. 좌영표우진섭라인의 올림픽대표시절의 부동의 센터백으로 기억되네요
발하라
05/06/04 01:29
수정 아이콘
최연성같은플토유저//윙으로써의 모습은 설기현,정경호만 못하다는 건 오늘경기로써는 그래 보이네요..설기현 선수없으니 어쩔수없이 땜빵으로 썼다는것 정도로 생각합니다.
최연성같은플
05/06/04 01:29
수정 아이콘
하하하고구마//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본감독 온 이후로 모 하나 바뀐게 있나요??? 있다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괜히 네티즌들이 욕하는게 아니죠
발하라
05/06/04 01:3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쿠웨이트전의 3백은
김한윤-유경렬-곽희주
이라인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곽희주 선수 거친플레이로 많은 파울을 내는게 단점이지만 박동혁선수 카드보다는 나을것 같네요
Signal-Terran
05/06/04 01:32
수정 아이콘
흠.. 2002년 이후로 한국 축구는 분명 아시아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포메이션 만을 가지고 전술적인 문제를 논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단지 현재의 우리 전술은 우리와 대등한 상대이거나 강한 상대와는 충분히 다이나믹하게 맞설수 있는 전술이지만, 우리보다 수준이 쳐지는 상대에겐 맞지 않는 전술입니다.

오늘 우즈벡을 비롯, 아시아 최종 예선 내내 우리를 상대하는 팀들은 '선수비 후역습'이었습니다. 이러한 전술은 상대팀은 자신들의 공격이 끝나자마자 수비진을 미드필드부터 2겹으로 두텁게 쌓는 전술이고 상대가 중앙 부근에서 볼을 오래 소유하게끔 만들어 패스 미스가 났을경우 순식간에 밀고 들어와 역습을 노리는 전술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대들에게 똑같은 전술만을 고집하는 본프레레 감독은 분명히 문제가 있고요.. 선수들 역시, 공격진들은 너무 미드필드진의 패스를 기다리는 경향이 있고, 수비형 미들진들 역시 너무 제자리에서만 안주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당연히 공격시 숫적 열세덕에 어지간한 개인기를 가진 공격수가 아닌 이상에야 당연히 볼을 뺏기기 마련이고, 이에 따른 대처가 여.전.히. 미흡한게 한국 축구의 문제입니다. 강팀을 상대할때와 약팀을 상대할 때의 전술이 같으므로 약한 상대에게도 쉬운 경기를 가져가지 못하는 것이지요..
05/06/04 01:35
수정 아이콘
곽희주선수는 발이 느리다고 들었는데, 한 번 국대경기를 치뤄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이을용선수는 축협이나 봉감독과 불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언론에 잘 보도가 안되서 그렇지 터키리그에서 나르고 있다고 하던데, 나이도 절정기구요. 세트플레이시 정말 답답한 우리 공격진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선수인데, 안부르는건 정말 답답하네요.
발하라
05/06/04 01:38
수정 아이콘
이을용선수 구지 측면 안가도 유상철선수 자리가도 잘할텐데요..소속클럽에서 수비형 미들필더도 보니까요..정말 봉감독 축협기술위원회의 무뇌짓 정말 짜증납니다.
보고싶소_부인
05/06/04 01:41
수정 아이콘
진짜 코엘류 그립네요 -_-;
야부키죠
05/06/04 01:43
수정 아이콘
조봉래 맨 처음에 선임할때 얀룰프스,히딩크,네덜언론들에서도 엄청 의아에 했었다죠.. 왜 저런 3류감독을 한국이 받아들였을까 하구요
오케이컴퓨터
05/06/04 01:53
수정 아이콘
코엘류는 오만하고 베트남한테 진인물인데 뭐가 그립나요.
아무튼 박주영선수 골넣어서 다행이고 유상철은 이제 안봤으면 좋겠네요
봉감독은 좀 난감하네요 선수가 못한건지 용병술이 못한건지 총체적 난국인것같네요
05/06/04 01:57
수정 아이콘
바레인 화이팅!!!ㅡㅡ'
오케이컴퓨터
05/06/04 02:04
수정 아이콘
바레인화이팅~!!!
The)UnderTaker
05/06/04 02:04
수정 아이콘
오케이컴퓨터/ 그때는 솔직히 선수들이 자만심이 있었다고 봅니다.
거기에 경기내용도 좋았죠
또 이길땐 화끈하게 이긴걸로도 기억합니다만
모진종,WizardMo
05/06/04 02:05
수정 아이콘
오케이컴퓨터//오만하고 베트남한테 진게 아니라 일본한테 오연패를 하더라도 소신을가지고 훌륭한 축구를 하던사람입니다.
hyun5280
05/06/04 02:31
수정 아이콘
코엘류 감독 아쉽죠..
정작 자신이 원했던 선수들과는 불과 72시간여 밖에 같이 훈련못했다고
하는 감독..
월드컵 후 제대로된 지원하지 않았던 축협.. 월드컵 후 높아진 클럽팀들
의 위상.. 히딩크감독님을 겪었지만 여전히 성급한 언론과 대중..
과연 우리들은 그에게 제대로 된 기회는 주고 비난하고 있는지 모르겠습
니다.
오케이컴퓨터
05/06/04 07:27
수정 아이콘
저는 본프레레 욕하면서 코엘류 그리워하는 분들의 심정이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 같은 3류 감독인데 뭐가 차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코엘류도 짤려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사람이었는데요? 스콜라리를 그리워하면 몰라도(돈때문에 무산됐지만) 코엘류를 그리워 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코엘류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오랜기간 연습했다고 하더라도 본프레레보다 잘한다는 보장이 있다고는 보기 힘드네요
05/06/04 07:30
수정 아이콘
4백은 지역방어가 중요한 것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그 지역방어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잡힌 센터백이 없어서 4백을 못쓰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또 센터백 자원이 정말 부족하죠. 센터백 3명을 세워도 뻥뻥 뚫리는데 2명 세우면 불보듯 뻔하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점차 4백으로 변화해 가겠죠. 현 청대 감독인 박성화 감독이 계속 '수비형 4백'을 주입시키고 있는데요 -_-;;
뭐 그래도 지역방어의 개념에 대해 이해시켜 주신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할 뿐입니다.
쿠... 어찌됐건 결국 똑같은 루트로 계속 파다가 한골은 들어갔네요. 그것도 '지고 있는 팀의 후반 43분 교체의 대단한 용병술'로 말이죠.
히딩크 감독 : 멀티플레이어 중시, 엄청난 체력을 바탕으로 한 무한압박축구. 그 압박을 바탕으로 한 무지막지한 수비력. 그리고 그 수비력을 바탕으로 선수비 후역습으로 득점을 하는... 이정도로 설명.
코엘류 감독 : 미들에서의 중앙장악을 중시. 중앙에서 끈끈한 연계플레이. 미들에서의 안정감 있는 패스웍으로 득점.
본프레레 감독 : 뭘까요?
마음의손잡이
05/06/04 08:28
수정 아이콘
4백이 수비만 하면 될텐데... 4백 하면 꼭 오버랩으로 공격선 멀리까지 참여해야 하나요?
05/06/04 09:40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
거의 오버래핑해야된다고 보시면되구요.
국대에게도 4백이 가능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홍명보선수 은퇴하고 최진철,김태영선수가 수비라인을 지키던 시절..
최진철,김태영선수의 대인마크 능력은 적어도 아시아 수준은 넘어섰습니다. 그때 그 두명의 센터백의 능력을 믿고 4백을 정착시켰어야했는데..
아쉽죠.
아장파벳™
05/06/04 10:14
수정 아이콘
코엘류감독은 미들을 중시했죠.. 코엘류감독 부임시에 엄청난 볼점유율을 가지고 경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골을 못넣었기때문이죠 그리고 코엘류감독은 유럽특유의 미들에서의 빠른 패스과 개인기를 강조하던분 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한마디로 유럽식으로 한것이죠 우리나라와 맞지 않는 전술을 썼을뿐 ..그리고 코엘류감독은 자신이 불러들인 선수들을 거의 쓰지 못했어요 축구협회가 다시 예전의 축구협회로 돌아간거죠
감독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고 자신들 마음내키는 대로 .. 우리나라는 월드컵 4강 개인의 능력으로 올라간 팀이 아닙니다. 단단한 팀웍을 바탕으로 4강신화를 이룩한것입니다 ..그것에 코엘류감독은 +각 선수의 기량을 시도한것이었죠.. 하지만 언론의 까대기와 축협의 자신들 멋대로 하는등
악조건이었죠.. 코엘류감독이 좋은패스를 하게하기위한 도구를 부탁하니 한 4개월 후에 축협에서 해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도구란.. 나무판자입니다.. 그 나무판자도구를 4개월이라뇨.. 그렇다고 전 코엘류감독을 그리워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본프레레감독이 현감독이니까요. 그가 어떻게 해줄지는 .. 아직 보지 못했지만..;; 그의 축구계념이 쉬운축구라고 하던데 한번 이번 제 2원정때 보도록 하죠.. 아직 쉬운축구의 정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보고 생각해보죠..//

..이번 우즈벡전이 그의 쉬운축구의 정의였다면 전 까로 변할지도 모릅니다 ;;;;;;
오케이컴퓨터
05/06/04 10: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무감독체제로해도 오만이나 베트남에게 수모는 안당했을 것 같습니다. 조직력 차원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었는데 정신상태가 가관이었죠
아장파벳™
05/06/04 10:42
수정 아이콘
그건 감독이 아니라 선수들의 정신상태가 제일 컷다고 봅니다. 감독이 죽어라 정신상태를 강조해도 선수가 듣지 않으면 꽝이니까요.. 코엘류감독은 아마도 한국축구를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나라로 발전했다고 생각했고 선수들도 월드컵4강이후 독기가 사라졌으니까요. 무감독이었다고 해도 선수들이 정신무장을 하지 못하면 그것역시 같은 결과가 나오는것 아닌가요? ..
The)UnderTaker
05/06/04 11:17
수정 아이콘
오케이컴퓨터/ 그게 감독때문입니까?
선수들의 자만심때문이죠
코엘류감독이 지금돌아와서 축협이 제대로만 해준다면
월드컵예선? 전승으로 올라갔을겁니다-_-
woltramania
05/06/04 12:3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는 축구전문가가 참 많은 것 같네요.

국책사업 수준으로 밀고있는 월드컵 축구인데 설마 감독이
돈만 벌고 튀겠다는 생각으로 엔트리 발로 짰겠습니까?

히딩크 감독이 '오대영'으로 불리고 사생활까지 들추어지며
전국민에게 까였던 시절 기억하십니까?

만족할 만한 경기를 못보여준 건 사실이지만
그걸로 감독의 인간성이나 지능지수를 의심하는 건
참 어리석어 보이네요.
최연성같은플
05/06/04 13:43
수정 아이콘
woltramania// 그렇게 보이게 하는 감독이
잘못이죠~!
The)UnderTaker
05/06/04 13:49
수정 아이콘
woltramania/ 쪽지에도 날렸지만

리플다시려면 조금더 자세히 아신다음에 리플을 다셔야죠
Wildflower
05/06/04 14:15
수정 아이콘
woltramania님의 리플도 일리가있어보이는데 왜들 그러시는지;
본프레레의 용병술에 문제가 있는건 분명합니다만
어제의 졸전은 사실 구장 잔디상태와도 무관하다 할 수 없죠.
The)UnderTaker
05/06/04 14:22
수정 아이콘
Wildflower/ 히딩크감독과 본프레레감독같은 이상한감독과의 비교는 전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히딩크감독의 경우 강팀들과의 일전에서 졌었고 새로운시도또한 매우 많이 했으며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있었습니다 거기에 훈련에 목표까지 있었죠
그리고 히딩크감독을 깐것은 언론플레이에다가 언론에 속아넘어간 사람들(축구에 관심이 별로없는)이였습니다 -_-


본프레레감독이와서 좋아진점은?
전혀없습니다.
김한별
05/06/04 15:18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해도 442로 지금 변경하는것은 무리입니다.
어째던 송종국,김남일 선수가 빨리 제 컨디션으로 돌아와야 될것 같습니다. 또한 히딩크 감독때처럼 경쟁체재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제가 343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선수 배치를 다시 한다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주영(설기현) - 이동국(안정환,박주영) - 차두리(이천수)
--------------- 박지성(김두현)----------------------
---이영표(이을용,김동진)----- 송종국(박규선,박진섭)--
---------------- 김남일(이을용,유상철)---------------
김한윤(곽희주)---유경렬(조병국)---김진규(박동혁)-----

또 이번 쿠웨이트전 스타트 포지션은 이렇게 하는 편이 좋을 것같습니다.

박주영 ------- 이동국 ------ 차두리
--------------박지성--------------
이영표----------------------박규선
--------------김상식--------------
김한윤--------유경렬--------박동혁

우선 이영표선수를 왼쪽윙으로 돌리고 오른쪽을 박규선 선수로 하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김동진 선수는 과감하게 이영표 선수의 부상시 등의 백업으로 돌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박규선 선수는 빨라서 오버래핑도 좋지만 차두리 선수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므로 보다 수비에 치중하게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유상철 선수는 어제 경기를 많이 뛰었기 때문에 쉬게 해주는 편이 좋을것 같구요- 어짜피 본인도 한경기(사실 쿠웨이트전)만을 뛰길 원했으므로- 대신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인 김상식 선수를 기용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네임밸류는 떨어지지만 현재 그 자리에는 어떠한 선수보다 낳습니다. 경기상황등에 따라 후반에 김두현 선수로 교체하여 공격력을 높이는것도 한 방편입니다. 박주영선수는 왼쪽에 기용하지만 보다 중앙쪽으로 이동하여 이영표 선수의 오버래핑 위치에 중복되지 않게 하여 시너지 효과를 배가 한다면 대량득점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박동혁 선수가 문제인데 저도 곽희주 선수등을 기용하는게 낳은게 아닌가 계속 생각했는데 수비수는 조직력이 중요하므로 한번이라도 시합에서 손발을 맞쳐 본편이 낳을것 같습니다. 우즈벡전과 같은 플레이를 펼친다면 바로 다른 선수로 교체 해야 겠죠..
그럼 6월 9일 쿠웨이트전을 기대해 봐야 되겠군요.
Wildflower
05/06/04 19:32
수정 아이콘
저도 본감독을 히딩크와 같은 명장에 비교할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지금은 말이죠, 그러나 너무 성급하게 비난하는건 좀 걱정스러워 보이긴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374 죄송합니다...... [27] ☆FlyingMarine☆3997 05/06/04 3997 0
13373 우리나라 축구.. 전 그들이 보고 싶습니다,! [27] Love♥Toss4342 05/06/04 4342 0
13372 이제 미네랄 10덩이짜리 맵을 만들어야합니다 [16] 돌발사태5227 05/06/04 5227 0
13370 아주 조금만... 아주 조금만... 밸런스 패치를... [69] 랩퍼친구똥퍼4365 05/06/04 4365 0
13369 제로섬과 넌제로섬. [17] 호수청년4947 05/06/04 4947 0
13368 이렇게 홍명보 선수가 아쉬울 줄을 몰랐습니다. [15] 토스희망봉사4559 05/06/04 4559 0
13366 주간 PGR 리뷰 - 2005/05/28 ~ 2005/06/03 [9] 아케미6107 05/06/04 6107 0
13365 정경호선수의 오프사이드와 관련하여 [59] 지나가다말다6582 05/06/04 6582 0
13364 [만나고싶었습니다]프로게이머 접고 사업 준비중인 기욤 패트리 [10] 이지아5809 05/06/04 5809 0
13363 [잡담]오늘 축구 ~ 리뷰입니다~ [39] 보고싶소_부인4312 05/06/04 4312 0
13362 말이라는 것 [4] 저그ZerG3945 05/06/04 3945 0
13361 용병술이라는 개념을 알까??? [69] 최연성같은플4779 05/06/04 4779 0
13360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죽음의 원정 1차전 한국vs우즈베키스탄 리뷰.. [54] hyun52806087 05/06/04 6087 0
13359 우리나라 축구 문제 많네요. [152] 模羅美5939 05/06/03 5939 0
13358 골수 정석팬 입장에서 본 Reach VS GoRush [17] ManG4561 05/06/03 4561 0
13355 프로토스의 딜레마 [31] SEIJI6068 05/06/03 6068 0
13354 후...역시...PvsZ전은... [12] jyl9kr4831 05/06/03 4831 0
13353 박태민 vs 박정석 - 허접한 분석글 [27] Dizzy5028 05/06/03 5028 0
13352 박정석과 프로토스... 그리고 저그 [25] 김홍진4565 05/06/03 4565 0
13351 게임의 진화와 해설의 완성도 .. [7] 다륜4404 05/06/03 4404 0
13350 이번 2005 에버 결승.....![스포일러] [47] SkadI4169 05/06/03 4169 0
13349 박태민 vs 박정석 그 치열한 심리전 [15] 헤이주드4275 05/06/03 4275 0
13348 당신도 임요환 컨트롤 할수 있다!! [9] -_-5100 05/06/03 51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