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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2 21:47
모든 불필요한성격의 논쟁들은 [오해의 소지]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부분적으로는 동감합니다만..
이런 글조차도 논란의 소지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04/01/22 21:50
Vocalist 님 말처럼 - 이렇게 뜻있고 교훈있는 글조차도 ; 논란의 소지가 될까 걱정이네요 .. - 다 맞는말입니다 - 윗글의 말씀 a
04/01/22 21:55
썩 달갑지 않은 글이네요. 스타매니아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네티즌의 매너에 대한 내용이네요. 직접적인 팬분들에게는 민감한 글이 될듯...
04/01/22 21:55
...순간 아는 누나가 아닌가 했습니다 -_-; 얼마전에 이런 내용으로 재잘거렸던 기억이 있어서... 어쨌든간에 전 대단히 공감합니다. 논란의 소지가 될 요지는 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따끔한글도 있어야겠죠
04/01/22 22:16
결국 어떤 글이든 100% 맞는 글이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글이 자신의 생각과 맞을 수도 없구요. 무엇보다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해야 하고 글쓴이도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친절하게 최대한 많은 사람이 거부감없이 받아 들일수 있는 표현으로 이해시키는게 중요합니다. 저역시 한달전즘 '바람난가족'이란 영화를 보고 정말 흥분을 해버려서 흥분한 마음을 가지고 그대로 글을 올렸는데요. 그런 흥분상태에서는 공감보단 반감을 자아내게 하더라구요. 낭만드랍쉽님의 글의 핵심을 이해해주세요. 중간중간 예를 든것에서 옳지 않다라고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말씀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부분... 역시 중시 중심이 되는 내용을 성의있게 이해하고 첫글도 그렇게 쓰자 이런게 아닐까요?
04/01/22 22:28
또 박서 vs 반박서란 얘기가 댓글로 나오는군요..-_-;; 박서가 이얘기의 핵심은 아닌거같은데 오히려 저런댓글이 달리면 더 싸움이 붙더군요.^^;;
04/01/22 22:31
글 잘 읽었습니다.
동감하는 부분도 크구요. 근데 여기까지 와서 논쟁하고 싶어하는지 이해할수 없는 분들이 있군요. 차라리 반반글을 쓰십시오. 거기서 반대 의견에 관한 댓글을 다는게 더 좋겠네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까지 걱정하면서 댓글 다시는게 어이없습니다. 그냥 자기 생각만 말씀하십시오.
04/01/22 22:46
또 시작할거 같군요 여기까지 하심이...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설날만 같아라(?) 했으니깐 오늘은 웃는게 어떨까요? : )
04/01/22 22:56
또 시작한것 같군요-_-;; 사실 청개구리님 같은 생각 아마 모두들 가시졌지 않을까도 싶은데요; 그냥 Ripsn0rter님 말처럼 오늘은 웃으셨음 좋겠네요.^^ 저정도 말가지고 심히 불쾌하다는말 달면 또 논쟁시작입니다.-_-
04/01/22 22:56
정말 pgr에 글 쓰는 건 힘든 일이겠군요.
글쓰신분의 의도와 글의 본질적인 내용에 집중하는게 어떨까요? 이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04/01/22 23:27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제발 언쟁을 유발하는 댓글을 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댓글에 태클걸기도 힘드니까요. 본문이 태클 받을 만한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열번쯤 자세히 읽으시고 글쓴이의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4/01/22 23:46
요새는 점점 비테란 진영에 대한 애정이 마구마구 솟고 있습니다.
(원래 그랬잖아!퍼억-) 주륵- 한때는 테란 유저만 보면 다 좋았는데...............(그게 언제적이더냐.--;나 테란 유저라니까요..믿어줘요.) 그러니까 말이지요 누가 뭐래도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제일이고 내가 좋아하는 종족이 제일이라니까요?안그래요? 객관적으로 누가 어떻던 말입니다.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그걸 굳이 싫다고 티내는 것도 이해 안되기는 마찬가지라는 거죠. 결론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라는 겁니다 그려..^_^으하하하
04/01/22 23:46
좋은글입니다 pgr에 여러글들 밑에 달린 댓글들을 보고 참 많은 생각들이 들었는데 참.. 다들 좋으신분들이니 앞으론 좀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04/01/22 23:52
사례 2의 1번 경우를 정착시키기 위해 저는 요즘 특히 운영진님들의 글을 눈에 불을 켜고 보고 있죠 -_-;; (물론 성의는 느껴지게끔 하구요)
요전에 올라온 정일훈님 글에서도 "어떤 문장에서 오타났어요"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습니다 -_-;;
04/01/23 05:38
A라는 선수를 좋아하는것이 B라는 선수에 대한 상처입히는 일만 없다면 소모적인(?)논쟁의 반은 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제일 힘든 것 같기도 합니다. 비교대상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인저 더욱더, 추게에 있는 글들을 보면 감탄이 나옵니다.
04/01/23 10:26
낭만드랍쉽님, 글 잘 읽었습니다.
Write의 무게는 엄청 크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소중히 다뤄야겠죠 ^^ PGR에서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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