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福'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올 한해 이루시는 일들을 꼭 이룰수 있게 행운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몇달만에 잡담을 가지고 찾아온 '반아' 입니다. ^^
새해의 아침이 밝아 오는군요. (현재 시간 1월 22일, 오전 12:08분경...)

오늘 날씨가 매우 춥다고 하네요.
서울은 영하 20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베틀넷에 접속을 해봤습니다만은, 여전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공방에서의 경우지만은, 여전히 스타의 인기는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두둑한 새뱃돈 주머니가 기다려 지시나요? 저는 새뱃돈 졸업한지 꽤 됬답니다.
빳빳한 새돈 만져본지가 벌써 몇해나 지났는지, 아마 우리 pgr식구분들중 대다수
분들은 새뱃돈을 주셔야 할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2004년의 첫 명절인 설날은 전 차례를 지낸 후 바로 일을 하러 가야 하는 불상사가
생겼습니다. 덕분에 외가쪽 식구들은 뵙지 못하게 될 것같네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구정귀경길이 장난 아니라던데, 올 한해의 시작은 참 힘들게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정도 되야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까요. 이제 머지않아 개나리가 피고
진달래가 피는 봄이 오겠네요. 길지만 짧게 느껴지는 겨울인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잡담이 길었네요. 아무런 내용이 없는것 같았습니다만은 귀엽게 봐주세요.
새롭게 대학에 들어가시는 분, 군대에 가시는 분, 생일을 맞이하신 분 모든 분들에게
올 한해 잊지 못할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제 글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