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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21 13:02:42
Name 배정기
Subject 어느 유치원생의 이야기입니다
이건 제얘긴 아니지만 아직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다는게
놀라서 선생님께 사례를 보냅니다
그보모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을주셨으면
어떡해 상식밖에 일들이 일어나고 범인도 범인이지만 한심한 경찰관들의 치졸한 수사 어린아이에게 또한번의 상처를 주는
수사 발언 정말 답답합니다 우리 나라 현실이 정말 이렇다면
우리들의 아이는 범죄의 소굴에 커가는것 같아요
제발 성폭행 수사방식이 조금은 바꼈으면 합니다
어린아이의 가슴에 한번의 상처로도 모잘라 두번씩이나
경찰관들이 자기 딸이라고 생각하면 그런식으로 질문을 할수 있을까요 그 범인은 어떡해 기각이 될수 있는지 정말 알수 없는일들만
있네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그리고 이 엄마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구성애씨가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마음에 저도 어디서 퍼온글읽은건데 여기다 올려봅니다
.. 성폭행당한 4살짜리 내딸◁


2001년 9월 10일 월요일 현지가 유치원에 갔다왔

[오후 4시]
현지는 우유를 먹고 잠을 잤다. 현지는 파워 디지
몬 만화를 좋아한
다. 그 만화는 오후 6시경에 한다.
현지는 그 시간이 되어도 잠을 깨지 않아 내가 만
화노래가 나올때 볼
륨을 높이자 벌떡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티비를 본지 10분정도 지나자(6시 15분경) 현지
가 아프다고 했다.
어디가 아프냐고 묻자 “쉬야가 아퍼”라고 했
다.
현지는 쉬가 나오는 곳이라고 쉬야라고 말한다.
현지는 참나라 어린이집을 다니고 나서 몇 번이
나 쉬야가 아프다고
했다.
샤워를 시킬때 마다 아프다고 했지만 나는 그냥
내가 깨끗이 씻겨주
지 않아 아픈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깨끗이 씻
길려고 하니 절대로
씻기지 못하게 했다.
그래도 첫날은 깨끗이 씻겼다. 샤워는 여름이라
매일 저녁 씻겼다.매
번 아프다고 씻기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엄마로서 어리석게도 정말이지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현지가 9월 10일 쉬야가 아프다고 해서 그날은 문
득 생각이 들어
“현지야 현지쉬야를 누가 만졌어?”하고 물었
다.

현지는 “응”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아이들이 호기심으로 현지
의 성기를 조금 건드
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보통때보다 현지가 훨씬 많이 아프다고 했
다.
나는 “현지야! 엄마가 좀 볼까?”하고 물으며 현
지의 성기를 볼려고
하자 완강히 거부를 하며 다리를 오므리며 절대
안된다고, 하지말라
고 그랬다.
나는 현지를 토닥거리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다시
확인을 하였다.
성기 안쪽이 엄청 발갛게 부어있었다.
순간 나는 아이들의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어른들
의 짓이라고 생각했
다.
다시 현지에게 물었다. - 현지가 다니는 참나라
어린이집에는 남자교
사를 포함 3명의 남자가 근무하고 있다.- “현지
야, 혹시 남자 선생
님이 우리 현지 쉬야를 만졌어?”
처음엔 현지는 말을 안하고 나를 쳐다 볼려고 하
지도 않았다.
나는 현지를 안심시키고, 어린이 집에 가지 말고
이제는 엄마랑 놀자
고 안정을 시키며 다시 물었다.
“현지야 남자 선생님이 만졌지?” “응” 아주
확실하게 대답을 하
였다.
순간 머리는 어지럽고 가슴은 방망이질치고 몸은
떨리고 내 자신이
진정이 되질않아서 어쩔줄 몰랐다.
나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물었다.

“현지야 혹시 어느 남자 아저씨일까? 피카츄 아
저씨야? 스타랙스 아
저씨야? 풍물반 선생님이야?”
“스타랙스 아저씨” 아주 또렷하게 대답했다.
스타랙스 아저씨는 유치원 사무장으로 아침에 스
타랙스 차를 몰고 현
지를 태우러 오는 사람이다.
피카츄아저씨는 노란 어린이집 차를 운전하는 아
저씨로 어린이집 아
이들이 피카츄 아저씨라고 불러 현지도 따라서 그
렇게 부르며, 풍물반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풍물을 가리치는 아르바이트
생이다.

나는 여러방법으로 재차 다시 확인했다.
어린아이니까 생각없이 내뱉은 말일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
지만, 다른 누구도 아닌 “스타랙스 아저씨”라
고 아주 또렷하게 여러
번의 질문에도 대답은 이 한가지였다.
나는 그날 저녁에 무안 경찰서로 연락을 했다.
상황을 설명하자 형사들이 와서 같이 무안병원으
로 갔다. 무안병원
응급실에서 현지는 검사를 받았다.
치료를 받고 항생제를 포함한 약가지를 받아들고
경찰서로 향했다.
그날 저녁 12시까지 조사는 계속 되었다.
형사는 사건조사를 위해 처음 알게된 경위부터 물
었다.
나는 다 참을 수 있었지만 아이에게 노골적으로
직접적으로 입에 담
지 못할 말로 물어보고 또 현지의 입으로 그 상상
하기 싫은 말을 하

게 하는게 정말이지 마음이 아프고 눈물만 계속
나왔다.
경찰이 현지에게 물은 질문들이다.
경찰 : “누가 현지 쉬야를 만졌어?”
현지 : “스타랙스 아저씨요”
경찰 : “뭘로 만졌어?”
현지 : “손가락으로요”
경찰 : “또 뭘로 만졌지?”이 질문에 현지는 제
대로 이해하지 못했
다.
경찰 : “아저씨 고추로 현지 쉬야에 가져다 댔
어?”
현지 : “예 붙었어요”
경찰 : “고추를 입에 넣었어? 안 넣었어?”
현지 : “넣었어요”
경찰 : “옷을 벗겼어? 안 벗겼어?”
현지 : “벗겼어요”
경찰 : “어떻게?”
현지는 옷을 위로 끌어올리며 “이렇게요”
현지가 경찰의 계속되는 질문에 대답을 계속하다
지쳐서 잠이 들었
다.

우리 현지는 2001년 6월 7일 심장수술을 받은 아
이다.
사무장에게 현지는 심장수술을 받았으니 치아가
다치면 절대 안된다
고 부탁까지 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이런 아이의 윗도리 아랫도리
를 다 벗겼던 것이다.

9월 11일 경찰서에 가기전 병원에 갔다.
의사가 진단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내음순 찰과상과 요도염이라고 했다. 이것은 성인
의 손가락이나 성기
로 상처를 입은 것이라고 했다. 상처가 선명히 여
러군데 있고, 염증

은 항생제를 투입하지 않으면 자연치유는 어렵다
고 했다. 그래서 진
단서를 들고 경찰서로 갔다.
경찰서에 가니 점심시간이 겹쳤다며 형사들이 점
심먹고 다시 하자고
해서 집으로 왔다가 오후 2시경 다시 무안 경찰서
로 갔다.
다시 진술조서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현지에게 어제 물었던걸 묻고 묻고 또 물었다.
아이는 이제 점점 지쳐갔고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
했다.
우리도 힘이 들었지만 아이를 위해 반드시 범인
을 밝혀야 한다고 생
각했다.
진술조서를 마치고 참나라 어린이집 사무장이랑
면담시간이 주어졌
다.
사무장은 처음부터 자신만만했다.
“어머님 제가 안 그랬습니다. 책임을 지겠습니
다. 어린이집을 그만
두는 일이 있더라도 책임지겠습니다. 제가 개인적
으로 밝히겠습니다.
절 풀어주면 제가 도망이라도 가겠습니다. 용서
해 주십시오. 선처를
베풀어 주십시오“
용서를 구했다.
나는 당신이 결백하다고 주장하는데 무슨 용서를
구하냐고 물었다.
물음에는 대답하지 않고 무조건 용서를 해달라고
했다.
나는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문제이고 진실이 밝혀
지길 원한다고 대답
했다.
그날 조서를 마치고 다음날 9월 13일 다시 진술조
서를 한다고 경찰서

로 오라고 했다.
경찰서에서는 아이에게 온갖 입에 담지 못할 말
을 해가며 대답을 요
구했다.
그날은 의사도 와서 진술조서를 작성했다.
정말이지 고마웠다. 우리로선 희망이었다.
경찰도 아이에게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질문을 던
졌다.
“현지야 아저씨 고추에 머리카락 있어? 없어?”
“있어요”
눈물이 났다.

그날도 면담을 했다.
사무장은 나에게 말을 하였다.
“사건이 여기서 종결만 지어진다면 어머님이 원
하는 뜻대로 다해 드
리겠습니다. 정말입니다”
나는 이 말을 녹음했다. 나는 끄나풀이라도 잡고
싶었다“
사건은 우리 아이에게 희망이 보이는가 싶더니 이
내 영장 청구가 기
각되었다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 성폭행을 몇
월 몇일 몇시에 몇

을 당했는지 우리한테 4살짜리 아이에게 진술을
받아 작성하라는 것
이다.
황당했다.
경찰서에서도 난감하다고 했다.
어른도 날짜를 정확히 기억하기 힘든데 4살짜리에
게 그걸 말하라고
했다.
그래도 어떻게든 해서 아이에게 물을려니 정말 미
안했다.
조서를 재 작성했다.
아이에게 진술조서 모든곳에 지장을 찍게했다.
아이에겐 물감으로 종이에 손가락 그림모양을 찍
는 것이라고 둘러됐

지만 아이는 그런 재밌는 놀이는 아니라고 생각하
는 듯 싶었다. 형사

어린 아기에게 정말이지 못할 짓을 시킨다며 지장
찍는 내내 한숨만
쉬었다.
사무장은 긴급체포로 36시간 이내 영장이 청구되
어야 했다. 두 번째
영장도 기각되었다고 9월 13일 저녁 5시경 알게되
었다.
증인이 없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단다.
성폭행을 저지르는 범죄자가 사람이 보는 가운데
성폭해을 저지르겠
는가?
우리는 정말이지 억울했다.
우리는 여기 무안에 연줄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
다. 힘이 없었다.
그러나 상대는 여기 무안이 연고지이고 아는 유지
들이 많았다.
경찰들의 귀뜸으로 사무장이 능력있고 똑똑한 변
호사를 샀는데, 이
변호사가 영장청구를 기각한 검사랑 친분이 있는
사이이고 그런 연유

두 번이나 영장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것
을 알게되었다.
우리는 이제 어떡해야 현지....여성의 집에 연락
했지만 거기서는 언
론에 공개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했다.
나는 변호사를 살 돈도 없고 힘있는 아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잠자는 내 아기의 얼굴을 보고 있으니 한없이 한
없이 억울함에 북받
쳐 눈물만 난다.

2001년 9월 14일 피해자 송현지 엄마 하미영

다른곳에 옮겨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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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04/01/21 13:16
수정 아이콘
'다른곳에 옮겨주세요...제발' 이 문구가 마음을 찌르는군요. 이런 식의 성토만 없었어도 믿고 공감했고 함께 분노해 줄텐데, 이제는 이런 글 믿지도 않고 아예 읽어보지도 않습니다.
포카칩
04/01/21 13:23
수정 아이콘
오래전에 본 듯한 기억이 나네요 .
04/01/21 13:25
수정 아이콘
포카칩님// 2001년 9월이니 아무래도...
v행복나라v
04/01/21 13:32
수정 아이콘
저 내용은 그것이 알고싶다 아동성폭력이란 주제에 나왔던 내용 같네요 제가 봤던 내용이랑 거의 흡사한데요...사실일 껍니다.그 내용에서는 우리나라의 아동 성폭력의 문제점에 대한 것들이 나왔었죠 우리나라 수사과정에 대해서도 나왔었습니다.보면서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포카칩
04/01/21 13:33
수정 아이콘
날짜가 적혀 있군요 ..^^ 못봤네요 ..
요즘은 .. 이런글을 보면 사실인지 아닌지가 제일 먼저 궁금하던데요 ..
04/01/21 14:17
수정 아이콘
이 글이 PGR 자게의 천번째 글인데(삭제된 글을 빼고.. 이제 다른 글이 삭제된다면 바뀔지도 모르지만) 이런 글이라는 것이 약간은 씁쓸합니다..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2001년도의 글이라면 이제는 별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정석보다강한
04/01/21 14:25
수정 아이콘
canna님//

우리에겐 몇년이나 지난 일이라 별 의미가 없을지는 몰라도 피해 당사자와 그 가족들에겐 별 의미가 없는 일이 아닐겁니다. 그리고 저런식의 피해를 당하신 분들이 현지가족만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일제시대 때 정신대(종군위안부) 할머님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잊지 않으시는건 왜일까요? 몇십년도 더 지난 일인데.. 별 의미 없는일로 치부해 버릴 수도 있는데 말이죠..

인간에겐 잊어야 할 것, 잊을 수 있는것, 잊어도 되는것이 있지만 그 반대인 것도 있을 수 있답니다.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으셨다고 했는데.. canna님의 이런 반응에 가슴아파아실 분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번만 해주세요..

저는 위의 글과 관련은 없지만 저도 나중에 아이를 낳고 키울 한 여성으로서, 제 아이가 저런 일을 겪는다면 하고 가정하니 끔찍하고 안타까운마음에 말씀드려봤습니다
어딘데
04/01/21 14:38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자주 보이는 글 중 하나군요
해양대 학생 폭행 사건도 있고(자해공갈단의 자작극으로 판명났죠) 김동성 선수 투표사건도 있고
(김동성 선수와는 전혀 상관없는 투표였죠)
독도가 넘어가니 빨리 서명하라는 글도 있고(이건 박모 전의원의 홈피 광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글이죠 ㅡ.ㅡ)
딸의 어머니 살해 사건 진상이라고 하는 글도 있고(이건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네요
동생도 나오고 과외 선생도 나오고 내용이 좀 복잡하던데)
이런글을 옮기신 분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옮기시는 거겠지만
그래도 날짜 정도는 확인하고 옮겨주셨으면 하네요
04/01/21 15:46
수정 아이콘
인터넷 펌질 글들은 안 믿는게 낫습니다.
04/01/21 16:02
수정 아이콘
이런글 퍼트린다고 딸한테 도움이 될까요?
딸을 2번 죽이는 일 같습니다....
♂사무라이ㆀ
04/01/21 17:45
수정 아이콘
이글이 진짜고 아닌지는 알수 없지만 이런 일이 확실하게 있긴 있습니다. 전에 저도 tv에서 봤는데 그것이 알고싶다..던가 에서 나왔습니다..
확실이 그때 아이들은 고통받는데도 성폭행을 한사람은 청소년이라서 별탈없이 주의만 받고 일이 해결되고 그랬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때 얼마나 열받았던지...
날아라메딕
04/01/21 18:40
수정 아이콘
이글은 사실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일어난 일이었죠.. 흐지부지 끝난걸로 아는데.. 어찌됬건 굉장히 오래된 글이군요-_-
무계획자
04/01/21 20:35
수정 아이콘
아동 성폭력 사건에 대한 수사 방법이 이제는 바뀌었지요..
약간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비디오 증언 인정등..
얼마나 실효성 있게 바뀐 지는 잘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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