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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21 04:07:35
Name 國泰民安
Subject WWE레슬러들과 비교한 프로게이머들
안녕하세요?
요즘 다시 레슬링에 심취해 있는 소년이에요.
한동안 이종격투기쪽으로 떠나있다가 스맥다운5라는 게임을 하고서 다시 레슬링팬이 되버린 사람입니다.
레슬링을 보거나 겜을 할때 보면 레슬러들과 프로게이머들이 머리속으로 비교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재미로 한번 써봅니다^^.

신주영-루테즈
레슬링의 신적인 존재 500승?이상 달성(잘 몰라서)
레슬링 초기부터 활동하던사람

이기석-헐크호간
진정한 전설적 레슬러 영화출현과 여러가지 TV출현(우리나라에선 이기석선수가 CF등을 출혀나면서 프로게이머를 알리는데 공헌한것이 비슷)우리나라 레슬링 팬이라면 모두 알만한 선수

임요환-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거물.말로 표현할수 없는 카리스마(임요환의 카리스마)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임요환선수의 농락게임)
당하면 복수등이 임요환선수와 이미지가 비슷하네요
그리고 WCW에 밀려 파산 직전까지간 WWF를 살린 장본인
(한동안 발전이 없던 프로게임계를 임요환 선수가 나타나 테란도 게임계도
상당히 많이 발전시켰죠+추가 전력)

홍진호-락
피플스 챔피언 더락 오스틴의 기믹상 최대 라이벌
하지만 홍진호선수가 준우승으로 크치는것만으로 아쉽죠..
2002섬머슬램에서 블록레스너(최연성)에게 모든이들의 예상을 깨고 패배

김동수-믹폴리(맨카인더)
예전에 전설의 선수 하트코어의황제
모든 슈퍼스타들의 난적,변수작용
지금은 선수생활을 접고 WWE커미너셔,책집필,GM매니져(커미너셔와 좀 다른계념)
잠깐(김동수선수의 은퇴후 게임계발,해설활동들이 비슷하죠)

기욤페트리-올드기믹 장의사 언더테이커
절대무적 기믹
패배 절대 없음
단 오스틴(임요환)에겐 패배
피니쉬 기술을 맞더라도 Sit up!!!을 왜치면서 일어나는 모습이
(전성기떄 기욤패트리의 역전과도 같음)

최연성-블록레스너
차세대 신인
뜰지 몰랐음..
섬머슬램에서 락을 이기고 챔피언
(엠비씨게임에서 홍진호(락)를 3:0으로 이김)

이병민-존시나
해성같이 등장한 선수
곳바로 슈퍼스타 대열에 함류
지금 현제 블록레스너의 최대의적
존시나

서지훈-HHH
가장 아래쪽 선수부터 시작
지금은 최고의 선수
경기를 압도하는 스타일이 아닌
난전에서 조금씩 승기를 잡는 스타일
서지훈 선수랑 비슷함
하지만 HBK(이윤열)한텐 아직 부족함
서지훈VS이윤열 0:9전적

이윤열-HBK숀마이클스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레슬러
엄청난 테크니션
상대가 누구던 두려워 하지 않는다.
WWE그랜드슬맴(이윤열의 그랜드슬램)
하지만 오스틴에게 진후 은퇴함(비기배에서 임요환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멋지게 눌렀죠
그후 이윤열선수는 조금씩 않좋은일이 겹치더니 슬럼프)
다시 복귀후 HHH와의 상대전적 압서고 있음.

성학승-크리스 밴와
최고의 테크니션중1명 올드스타일,또 이기는 스타일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강해짐
작은 체구지만 상대에게 주는 타격은 강함
성학승선수의 무난하고 이기는 스타일과 비슷
가끔 어이없이짐

김정민-폭주족기믹 언더테이커
한동안 주춤
하지만 자기힘은 여전히 과시 할수 있음
최고의 선수
10년 이상의 WWE노하우 단단한 인맥
메이븐(박태민)에게 로얄럼블에서 탈락 충격!
(예전 KPGA투어 1차에서 유니버셜트라이포드에서 박태민선수가
멋지게 김정민선수를 꺽고 탈락시킴)

박태민-메이븐
메이븐.최고의 신인선수
터프이너프 우승자(박태민의 첼린지우승)
많은팬 확보
언더테이커를 이기고 파란

강민-제리코
절대악역-지금은조금씩 선역으로 바꾸고 있음-언제변할지 몰름
강민선수의 악날한 플레이-제리코의 변칙 아트한 플레이
최초의 WWE/WCW통합 챔피언 5계월간 유지
강민선수 다른선수와 드믈게. OSL과 엠비씨게임스타리그를 같은시기에 조금 비슷한 시기에 올라깠죠. 둘다 잡진 못헀지만. 자신을 확실히 각인시켜줌

변길섭-케인
엄청난힘의 붗꽃테란
가면속에 숨겨진 공포-무표정의 공포
최강자였지만 잠시 주춤 하지만 지금 괴물기믹으로 다시 살아남,변길섭선수 온겜넷을 우승했지만 잠시 주춤 지금 살아나는중

정재호-빅쇼
말이 필요없이 그냥 힘드로 밀어버림
거기 조금씩 가미된 테크닉(정재호선수의 컨트롤)

주진철-마크핸리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다는 사나이
주진철의 무한확장후에 나오는 엄청난 힘과 비교
하지만 힘을 믿다가 가끔 허무하게 짐

장지남-부커티
한때 최고의 선수 지금도 HHH에게 도전하고 이길뻔한등..부활을 꿈꿨지만
아직 챔피언감은 못된듯..팬은 무척 많음
(장진남 선수 실력만큼 성적이 안나오네요. 본선까지만 올리가면 이제부터 잘할꺼 같은데..저그 최초우승 이루세요)

박정석-골드버그
이두선수가 가장 비교하기가 껄끄럽지만, 그나마 박정석 선수와 이미지가 비슷하기때문.
골드버그 실제 매너 없음, 항상 매가톤급푸쉬를 바라고 있음, 하지만 강한것만은 인정
박정석선수의 물량토스 힘!! 골드버그의 투박하지만 강력한 힘이 서로 비슷한점
박정석선수는 매너 좋음(박정석선수 신인때 싸인 받았음)

음..아직 더 있는거 같은데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다른분틀은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조금씩 연관이 되지만 억지일수도 있네요^^
암튼 즐스 즐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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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with
04/01/21 04:15
수정 아이콘
재밌습니다. 홍진호 선수를 락에 비교한것이 마음에 드네요.. 왜냐면 평소에 더 락을 사모해 왔기에....^^;; 허허. 변길섭선수를 케인과 연결시킨것도 왠지 어울리는것 같네요..
04/01/21 04:27
수정 아이콘
저도 프로레슬링 무슨 재미로 보나 다 짜고 하는 건데. 하면서 안봤는데. 어느날 한번 보니깐 스토리도 그럭저럭 재밌고 -_- 재밌더라구요 ㅎ
JKPlanet™
04/01/21 04:53
수정 아이콘
김철민 - 제리롤러킹 이승원 - 짐로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스터 해설이라서...*^^* 추가로... 임성춘..코치맨...ㅋㅋ
비쥬얼
04/01/21 05:40
수정 아이콘
저는 임요환이 더 락에 더 어울리는것 같아요~_~ 둘은 공통점이
많죠. 황제처럼 여겨지지만 뒤 늦은 신예한테 패배를 맛볼때가
많고 둘다 자신의 직업 이외의 활동으로.. 예를들어 더 락은 영화
배우로, 임요환은 일반 방송파 오락프로그램과 영화의 까메오로..
레슬러,프로게이머가 다른 장르로 개척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줬다는것이죠^^
시미군★
04/01/21 05:52
수정 아이콘
골드버그가 최고
04/01/21 06:34
수정 아이콘
골드버그 최고!!
마요네즈
04/01/21 08:20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개인적으로 서지수 - 트리쉬...
생긴것도 좀 닮았음..^^
04/01/21 08:38
수정 아이콘
골드버그..ㅡ_ㅡ乃
잃어버린기억
04/01/21 08:42
수정 아이콘
트리쉬.. - -;;; 성형빨에 올인
왕따스카우트
04/01/21 09:1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표현이 가장 좋은거 같네요
04/01/21 10:26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는 R.V.D같지 않나요??
SanitAngel
04/01/21 11:29
수정 아이콘
GgBoys님// 과 같이 저도 강민선수 하고 R.V.D랑 비슷하다는 느낌이...
R.V.D의 예측불허의 공격(강민 전략)에 화려한 공격 스타일...등등 강민선수와 흡사하다는 생각이...^^
덧붙여...제리코가 통합챔피온을 장기간 유지했는 기록도 있지만...최단시간 챔피온에 오른 기록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또..^^;; 존시나는 초반에..약간의 얍샵한 플레이(체인과 너클)로 많이 경기를 이겨서 이병민 선수와는 맞지 않는..(태클이 심했다면 죄송....^^)
권민철
04/01/21 11:51
수정 아이콘
sanitangel님/제리코가 최단 시간 챔피온에 오른 것은 HHH가 니가 나를 이기면 챔피언을 주겠다고 해서 챔피온에 올랐는데 빈스맥파흔이 이것은 공식적으로 지정된 경기가 아니라서 인정할 수 없다고 해서 다시 HHH에게 간거 아닌가요?챔피온 벨트가...(틀렸다면ㅡㅡ;;; 지성요...)
SanitAngel
04/01/21 11:58
수정 아이콘
정확한 내용은 저도 잘은...;; 다만 그 기록을 제리코가 가진것은 확실한...@.@
皇帝林遙煥
04/01/21 12:02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는 R.V.D 보다는 제리코 쪽이 더 무게감이 더하네요...
둘 다 최고의 테크니션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제리코가 더 강하다는^^* (예전에는 플토하면 A급플토 4인방이 떠올랐는데... 이젠 강민선수의 플레이를 보고있노라면 강민이라는 이름의 전성기는 바로지금이 아닌가하는 너무너무 무서운 한치의 오차도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네요. 덧붙여...아직도 마이큐브결승 시상식때 그 무서운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는다는-_-공포!!!.... )
WWE의 최고의 얼굴마담 제프하디는 단연 지금은 삼성으로 적을 옴긴 최인규 선수^^ ... 제프하디의 화려한 테크닉과 최인규선수의 화려한 마우스테크닉이 왠지 매우흡사 하다는^^;;...
전태규 선수는 더들리 보이즈의 버바-_-에 올인!!......~~┌( - _ -)┘도망가잣!!
도리도리에로
04/01/21 12:14
수정 아이콘
부커티의 쇼맨쉽을 보고 있노라면 전태규 선수의 세레모니가 생각나요. 부커티가 메인이벤터가 되기에 2% 부족하듯이 전태규 선수도 실력은 충분하지만 아직 결승전에 올라가보지 못했다는 사실도 부커티가 전태규 선수와 비슷하다고 생각되게 하네요. 전태규 화이팅!
Legend0fProToss
04/01/21 13:15
수정 아이콘
엄재경해설 께서 몸으로보나 뭘로보나 짐로스고
제리 더킹 로러는 전용준캐스터^^
04/01/21 14:24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면 프로게임계도 프로레슬링처럼 짜고 치는 것이 아닌가하는 착각이 다시 듭니다.. 물론 농담이지만..^^
04/01/21 14:54
수정 아이콘
비주얼/// 님 레슬러가 다른 장르를 개척할 발판을 마련해 준것은 Rock보다는 Hogan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Hogan은 영화출연도 10여회가 넘을 뿐더러 각종 쇼프로에도 많이 출연했었죠. 물론 정말 쓸모없는 영화출연도 남발해서 눈쌀을 찌푸리게 했지만요. Austin 또한 안밖으로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의 번외활동은 홈비디오 등을 보면 대충 접하실 수 있을 껍니다^^
박서가 Austin을 닮았다는 것에 올인입니다~ 저도 항상 Austin과 박서는 닮은점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
전 개인적으로 Grrr...는 Warrior와 닮았다고 생각합니다.당시 WWF란 회사가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모험적 시도였던 WretleMania란 Pay Per View에서의 Hogan의 활약이 절대적이었습니다.물론 킹 콩 번디,릭키 스팀보드 등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었지만 Hogan의 상품성과 스타성은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Grrr...를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99년도에서 00년도 후반까지 대활약을 하면서 박서의 활약 전까지 프로게임계의 판도를 쥐고 있었던 'Big Daddy' 였기 때문입니다. Grrr...는 '짧고 굵게' 전성기를 남겼고, 박서 경기내 카리스마와 그의 폭발적인 경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Hogan과의 Dream Match를 꿈꾸게 했으며 결국 그 경기또한 이루어졌지요. Warrior의 승리로 끝났다는 것 또한 이기석 선수보다 당시 실력상 근소한 우위에 있었던 Grrr...와도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는 개인적으로 숀의 이미지보다 Rock의 이미지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Austin의 라이벌 Rock은 차세대 WWE를 이끌어갈 선두주자이고 그들의 오랜 대립을 끝내는 경기가 WrestleMania 19에 있었죠. Austin이 그동안 Rock에게만큼은 Job을 해주지 않았지만 그 경기에서 패배를 함으로서 Austin은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려고 하고 있습니다....(공식전적3:1인가 그럴껍니다.PPV만으로요.그밖의 전적은 정리를 안해봤지만 제 예전 기억으론 여러가지 IYH나 Raw등의 경기에서도 번번히 Austin의 승리였던걸로 기억합니다.)하지만 2002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인베이젼 스토리의 종지부를 찍는 5:5Match에서 Austin을 Rock이 커버함으로서 신구의 교체의 조짐이 조금씩 보였습니다. 제가 슬픈것은 이부분이죠-_ㅠ

p.s-대화중 글쓰기는 이런 짧은 글도 1시간이 넘게 걸리는군요-_-;
04/01/21 14:58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루테즈씨는 938연승인가 일껍니다. 이종 격투기계의 전설로 남아있는 힉슨 그레이시와 비슷한 수치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여담이지만 힉슨은 그 연승만큼 추앙받고는 있지만 그 전적을 뒤집어보면 그 연승을 이어가기위해 한 여러가지 행동이 불성실해 오점이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죠.)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이쪽 분야의 정보를 놓는 바람에 10년 동안 쌓아온 것을 잊어버린게 많네요^^;
다크고스트
04/01/21 15:37
수정 아이콘
골드버그는 이윤열선수가...케인은 최연성선수가 더 어울릴거 같은...
Connection Out
04/01/21 20:30
수정 아이콘
15 Times Champion " The Nature Boy " 가 없군요.
오스틴과 락의 결정적인 순간은 역시.....2003 WM19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때 최초로 락이 WM에서 오스틴을 꺾었으니 말이죠.
RVD는 전태규 선수가 어떨지요.
04/01/21 22:47
수정 아이콘
브렛하트 박정석 은 어떨런지 ... 캐나다의 영웅 / 토스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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