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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0 20:47
저도 유니폼을 보면서 '탐 난다'라는 생각을 했긴 했는데..^^ 값이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마우이였나?온게임넷에서 말한 티셔츠도 금값(!)이었고 더군다나 프로게이머 다이어리는 g.g앨범보다 더 비쌉니다(슬프죠). 싸게만 해 준다면 살 텐데..............
04/01/20 20:51
e-sports가 다른 스포츠 경기와 달리 앉아서 얌전히 하는 게임이다 보니 간편한 복장이 아니라 정장 같은 분위기의 유니폼들이죠.. 대표적으로 KOR팀이나 4U팀, 삼성팀의 유니폼이 그렇죠. 그걸 입고 응원다니다가는.. 거리에서 사람들이 힐끗힐끗 쳐다보지 않을까요 ^^;
Rainbow_Chaser▦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값도 만만찮을 것 같고...
04/01/20 21:01
티가 좋을 것 같은데..색깔은 유니폼과 똑같은 걸로 맞추면 이쁠것 같아요. 그냥 유니폼을 입기엔 좀 부담스럽죠.^^ 모두 유니폼과 같은 색의 같은 로고가 들어간 티를 입고 응원하면 멋질 것 같아요.
04/01/20 21:05
그 입고 돌아다닐만한 유니폼쪽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워3 세인트팀(등쪽에 커다란 로고가 좀 걸리지만 그냥 보통 남방에 로고박은 수준),
워3 한빛팀은 흰색점퍼던데(스타 한빛팀도 같은거 쓰지않았나요?) 그것도 그냥 입어도 괜찮을것 같더군요. 어느 팀에서 먼저 시도할지는... 의류업체가 스폰서가 돼면 꽤 가능성이 있을것 같은데...잭필드말고요;;
04/01/20 21:09
오늘 팀리그 에서 조규남 감독님 점퍼를 보니까 흔히 메이져리그 팀 점퍼처럼 캐쥬얼해서 밖에서도 얼마든지 입을 수 있을듯 싶습니다. 유니폼은 경기장에서 응원할때~
04/01/20 21:31
전 한빛선수 유니폼(경기복 말고, 그 흰 점퍼^^) 갖고 싶습니다.
그 정도라면 평소떄도 입고 다니만 할 것 같아서요.^^ 스폰도 의류업체인 MF에서 해주니 가능하지 않을까요?
04/01/20 21:38
제가 한빛 워3 점퍼구하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알아 봤는데 그 제품은 작년 봄상품으로 나온거라 절품됬다고 그러던 데요. 그래서 지금은 안판데요... 올봄에는 모르죠... 다시팔지...
04/01/20 21:45
감독님이 입고 계시는 그 점퍼는 원래 밖에서 입으려고 만든 겁니다. 슈마 측에서 용산 쪽에도 돌린 점퍼랑 같은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회사 차원에서 제작 한 것이라고 들었는데요. 용산가서 구해보시면 혹시나... (힘들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04/01/20 21:52
그나저나 유인봉 선수 정말 잘하는 군요..프로리그에서 이병민 선수를 이기더니 오늘 나도현,박경락을 제압한 박신영선수, 거기다가 전상욱 선수마저 이기고 마지막 라운드까지 끌고 왔네요...강민선수 마저 제압해낸다면...아..최연성, 이병민에 이어 또다시 테란의 괴물이 탄생하는 듯한..
ps. 오늘 최상용캐스터의 개그도 하나 히트였죠..'엔투루키로서 슈퍼루키를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거 맞나? 암튼..최상용캐스터 원츄
04/01/20 22:09
저도 슈마 이전의 지오팀 해군복이 가장 탐나는군요.
제가 입는다면 정말 이상할꺼 같지만 집에 고이 걸어두고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즐거울꺼 같다는... 앗. 방금 이런 생각도 드네요. 지오 해군복 입은 서지훈선수 (와 꼬옥! 닮아야함!) 의 폰줄... 가지고 싶다고...^^*
04/01/20 22:21
전 포유^^*동양일때 그 유니폼보다는 지금 포유니온의 왠지 정갈해 보이는 복장이 한번 입어보고 싶다,그런 충동을 느끼게 하네요..전에 슈마지오의 해군복장도 좋구요..정말 구매만 가능하다면 한벌씩 사입고 싶어요.
대신 KTF검정색 팀복..그걸보면 드래본볼이 생각나서..그거 입으면 날 베지터로 착각할까봐 사양(그런데 너무 이쁜데..어쩌지)
04/01/20 22:26
방금 유인봉선수를 유일봉이라고 하는 부분 원츄~!
유니폼을 사기란 경제적 부담이 많이 들듯하니... 티셔츠형식으로 파는건 어떨까요.. 선수들도 유니폼안에 티셔츠를 입고 그것을 팔고 하면 스폰서도 이익이 생기지 않을까요??
04/01/20 22:53
프로 축구 유니폼 모으는데 재미 들이면, 통장이 휑~ 해 지는 상실감이 부수적으로 따르지요;
KTF도 야구 점퍼와 비슷하게 생긴 옷을 정수영 감독님과 이지훈선수가 입고 계신것을 본 듯 합니다. 물론; KTF의 압박이 무지하게 심했던 기억이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G.O팀의 해군복이 너무 갖고 싶습니다-ㅅ-
04/01/20 22:56
전 투나 sg팀의 팀복이 너무 갖고싶네요...특히 흰색보단 검은색 유니폼요... 아...목에있는 카라(?) 인가요 거기에 투나라고 써있는 마크가 너무나 이쁘더군요... 정말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프로스포츠는 역시 유니폼 입고 응원을 해야...-_-;;
개인적으로 정말 그렇게 됐으면 좋겠군요
04/01/21 00:28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이라 빨간색 긱스티를 하나 갖고 싶더군요. 퍽... 역시 프로 게임단 중에선 슈마의 파란색 유니폼이 젤 이쁘죠.
만약 mbcgame에서 슈마지오가 팀리그 우승한다면 3연패 기념으로 사자 마크 같은거 하나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유럽 클럽들 보면 100주년 기념 마크 라던게 우승마크등등 많이 있거든요. 좀더 시간이 흐르다 보면 프로 게임단도 많이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04/01/21 00:38
지금이야 멋있게만 보이지만 슈마지오가 맨첨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나왔을때 반응이 생각나네요. 스킨스쿠버복장 한것 같다고 예전 유니폼으로 돌아가달라고 애원하시던 팬분들이요.^^; 저도 첨엔 어색하다고 생각했지만 눈이 익숙해지니 이젠 멋있기만 하네요. 예전에 비닐복(혹은 과자봉지;;)이라 부르던 유니폼을 입던 시기도 있었는데 이젠 모두 미적감각을 중요시 한 덕에 선수들도 멋져 보이고, 사고 싶다는 얘기도 나오고 좋네요.
04/01/21 00:50
전 슈마지오 유니폼 구하게 되었네요.
용산에서 일하는 친구꺼 뺏은겁니다만, 뺏기전에 하나 얻어달라고 해봤는데 그 유니폼 받는게 쉽지않더군요.
04/01/21 17:37
pgr 첫글을 댓글로 다네요.. 저는 KTF팀 하얀색 유니폼을 구하고 싶네요..
헐링이님// 스카이배 쫄티.. 원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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