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1/20 19:07
하지만 아직 밸런스를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전태규, 박용욱이라면 최고의 저그킬러 1, 2위인데, 그에 비해 지영훈, 임정호 선수는 최고의 프로토스 킬러라고는..;;; 죄송합니다-_-;;
04/01/20 20:01
임성춘해설 어제대박이었죠~^^ 임정호 선수와 박용욱선수의 마법대결을 보시더니 임정호선수 오늘은 달력에다 빨간펜으로 마법에 걸린날로 해야겠군요~~ 이승원해설: 당황 최상용캐스터: 이러다 방송사고가 나는게 아닌지~ 저두 매우웃었습니다~
04/01/20 20:17
MBCgame의 맵은 어느정도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루나도 괜찮은 것 같고 데토네이션도 재밌는 전략이 많이 나오더군요. 그것보다는 상금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총상금 5000만원에 우승자가 그 절반인 2500만원을 받으면 2위 아래의 상금이 너무나 적어집니다.... 이런식의 제도는 선수들도 시청자도 보기 안좋으니 다음 시즌부터는 보강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4/01/20 20:27
천국의계란님 //준우승자도 3위도 매우 대단한 실력이고 땀과 노력의 성과물일겁니다.그들도 분명 성과에 합당한 대우는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우승자'는 어느정도 2위나 3위와는 다른 대접이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상금의 절반을 우승자가 가져간다. 별로 의아스럽진 않습니다. 우승과 준우승의 차이는 너무나도 큽니다. 프로는 실력으로 평가받고 그가 거둔 결과물(우승같은)에 따라 대접을 받아야 합니다. 우승을 아쉽게 놓친 2위나 3위 선수를 생각하시는 천국의계란님의 말도 일리는 있지만.... ....그래도 그들은 프로입니다.금메달도 은메달도 동메달도 무척 값지다는걸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우승자의특혜 는 어쩔수 없는 .당연한 거라도 생각합니다
04/01/20 20:41
천국의 계란님//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다를 겁니다. 하지만 그건 스폰서와 대회 주최측의 생각 나름 아닐런지요. 막말로 상금 3천, 대신 우승자에게 올인! 이런 체제라면 얼마나 치열한 마음가짐으로 선수들이 경기하겠습니까. 비록 무시무시하게 처절하고 안타깝겠습니까만...;;;
04/01/20 21:13
상금과 같은 경우는 점차적으로 MBC게임도 향상되고 또 어느정도 일정수준 약 7000만원 가량 까지만 차기리그 스폰서와 협의해서 끌어 올린다면 다음시즌 정도면은 16명 선수들에게 고루 상금을 나누어 줄 수 있을듯 싶습니다. 4강선수 중심이 아닌...
04/01/20 21:22
어제 정말 해설 대략 난감 했었는데 ㅡㅡㅋ
임성춘 해설에 마법에 걸린날 최상용 캐스터에 한방 스타즈 ㅡㅡㅋ 어제 웃느라 뒤지는줄 알았다는~~ㅋㅋ
04/01/20 21:29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를 패러독스같은 섬맵이 아닌 지상맵에서 본게 꽤나 오랜만이었던것같네요 - 몇경기 안치러졌지만 물량형 맵이라서 화끈한 힘싸움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최근 PvsZ두경기가 그랬죠^^
04/01/20 21:35
우승자가2500만원 받는것은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전 단지 준우승 이하 선수들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그선수들이 들인 노력과 열정은 우승자들과 별 차이 없을텐데 말이죠 같은 OSL과 MSL의 준우승 이하15분이 가져가는 상금이 5000만원과 25000만원이라면 너무 큰차이 아닙니까.... OSL의 우승자 2000만원 준우승자 1000만원정도도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변길섭 선수 말대로 4등도 대단한겁니다. 또 수많은 프로게이머들 중에서 본선에 오른것도 대단하구요. 전 선수들이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는 모습이 보고싶은 겁니다. OSL이나 MSL이나 올라가기 힘든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리고 1등에게 상금몰아주기는.....선수들을 두번 죽이는겁니다. 여태껏 그런식이었다면 홍진호선수는 뭐먹고 살았겠습니까.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 전 그냥 MSL이 OSL정도의 상금규모가 되길 바랍니다. 그게 선수들에게 좋은것 같구요.
04/01/20 23:17
루나 센게임을 보면 마치 로스트템플을 보는 것 같더군요. 머.. 해설자분들도 말씀하셨죠. 로템형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저그가 할만한 맵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저그가 그나마 할만한 맵이 나온 듯 합니다. 앞마당에 가스가 있어 무탈도 띄울 수 있구요.
04/01/20 23:51
왜 항상 MSL이 OSL에 맞추어 가야하는 걸까요?..
MSL 상금규모는 OSL과 비교해서 결코 작지 않습니다. 예전부터 MSL은 항상 상금규모가 적어서 메이저대회 우승이라고 해도 OSL우승에 비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변길섭선수의 발언... 실제로 4등만 해왔던 박경락 선수에게 팬들의 위로가 부족했던가요? 우승자와 준우승자의 갭은 분명히 있습니다. 당연히 있어야되구요. 오히려 그 자리에 만족하는 건 선수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4/01/21 10:47
이동익님//루나 센게임에서 마재윤선수와 박정석선수가 방송경기에서 붙은 적은 없습니다. 변길섭선수를 착각해서 쓰신 게 아닌지..
04/01/22 00:05
상금 문제는 사회의 급여문제와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저 임금제도도 그것때문에있는거겠죠. 제일좋은건 많이 버는 사람이 많이 벌고, 그러면서 최저 임금역시 높아서 많이 못버는 사람도 먹고사는데는 무리 없으면 그게 가장좋겠죠. 둘중에 하나에 중점을 둘수 밖에 없다면 저는 후자쪽에 두고 싶습니다. 그점에서 MBCgame은 전자쪽에 비중을 둔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