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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20 11:24:40
Name jinojino
Subject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결승전..
지금 재방송을 하길래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적네요

4경기중 대각선이 한번도 안걸리네요(2인용맵인 네오비프로스트 제외)

이긴 두경기는 다 9드론 후 쓰리해처리 전략으로 이겼네요(저 개인적으로는 9드론으론

피해 못주면 테란한테 필패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각선 걸릴 확률 3분의 1 맞죠..?

한번만 걸렸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네요..

글고..

서지훈 선수 생산력하나는 끝내주네요.. 대저그전할때는

왠지 이윤열선수보다 많이 나오는듯한..(저 참고로 이윤열선수팬입니다..홍진호 선수보단

안 좋아하긴 하지만..)

아 글고 여담인데

MBCDRAMA채널에서 '내사랑 사꾸라꼬'(원제는 다른 제목인듯한데 한국어로 이렇게

번역해 놓았더라구요)란 드라마를 방영합니다

아마 요조숙녀(아시죠? 김희선이랑 고수 손창민 나오던 드라마)가 이걸 따라한 드라마

같은데..

재밌더라구요 먼가 특이하고-_-;

주인공은 물질 만능주의 미모의 스튜어디스인데

주인공의 외모에 대해서 옷가게 직원들이 평가한 대사가 멋집니다-_-;;

다른 사람들과는 격이 다른 미모야;;-정말 이쁘더라구요 제눈에는;;

키도 크고 히로스에 료꼬 이후로 최고 인듯..(이제 시집갔으니-_-;)

흠..

글고 주인공의 집에 불이 납니다

주인공은 옷을 자기의 지배가치^^의 최고 로 칩니다

외면만을 꾸미기 때문에 자기 집 전등이 고장난걸 고치지도 않죠

그래서 집에 불이 나는데

파티에 입고 갈 옷이 없다며 불속으로 뛰어들려고 하죠-_-;

그때 고수가 하던 역할의 일본 배우 등장

자기가 불속으로 들어가 옷을 가지고 오겠다고 하죠

그때 여주인공이 고수역할의 배우를 바라보며 그윽한눈빛으로

잠깐 하고 외칩니다..

보통 이럴땐 '가지 말아요' 아니면 '사랑해요'보통 이런 대사가 나와야하는데-_-

다음 대사는

디올(아마 명품 브랜드 이름인듯한)이랑 *^%&#(이것도 명품브랜드인듯.)는

꼭 가져와야 되요~(간절한 눈빛으로)

확실히 나라마다 드라마 색깔이 많이 다르더군요 같은 드라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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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소녀
04/01/20 11:30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결승전을 보면 마음이 아파와서 3경기만 보고 tv를 꺼버렸습니다.... (드라마 야마토나데시코 재밌죠? 저는 예전에 일본드라마 때문에 밤을 새던 때 봤어요. 그 여자주인공 마츠시마 나나코; 일본에서 유명한 여배우죠. 결혼했어도 그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남자주인공인 츠츠미 신이치;에게 눈이 더 많이 갑니다.)
발업질럿의인
04/01/20 11:35
수정 아이콘
요조숙녀..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는데 원작에 비해 떨어진다라는 의견을 보이신 분들이 많더군요... 원작을 꼭 보고싶다는...
04/01/20 11:37
수정 아이콘
전 올림푸스 결승전의 서지훈 선수를 보고 프로게임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말이죠-_-;
저 때는 서지훈 선수 우승이 마냥 좋았는데 지금 보면 저그 우승의 한 때문에 가슴이 미어진다는..ㅠㅠ
2경기 비프로스트만 잡았어도 홍진호 선수가 오랜 우승의 한을 푸실 수 있었을 텐데 말이에요. 어헝-
Raesoo80
04/01/20 11:40
수정 아이콘
나나코 너무 이뻐요 ^^
jinojino
04/01/20 11:45
수정 아이콘
야마토 나데시코 였군요..
04/01/20 11:53
수정 아이콘
최고의 결승전이었죠.....
Lenaparkzzang
04/01/20 11:54
수정 아이콘
OCN에서 금요일밤 11시인가 하는 춤추는 대수사선.
정말 초강추입니다.
SoulMatE_CO★
04/01/20 11:58
수정 아이콘
저도 채널을 돌리다 우연찮게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리모콘을 들고 안절부절 못하다 끝내 3경기까지, 옐로우가 2:1로 앞서는 상황까지만 보고 TV를 꺼버렸습니다. 도저히 계속 보지 못하겠더군요.. 자주 문턱에서 떨어지는 그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미소를 보여주는 진호선수가 좋아 스타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
04/01/20 11:58
수정 아이콘
1~5경기가 모두 재밌는 결승전이었지요. 매경기 중반까지 승부를 예측하기가 힘들어서 정말 조마조마하게 봤었습니다. 계속 치고박고,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고, 엘리전도 나오고... 2003년의 메이저대회 결승전 중에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2002년을 합쳐도 최고가 아닐지...

나나코상 차~암 이쁘지요 -_-b 좀더 젊었을때 긴 생머리에 볼살이 남아있던 때의 그녀는 더욱 아름답고 귀여웠습니다('GTO'도 방송해준다면 면 좋겠는데). 고수 역할의 츠츠미 신이치... 사실 정장 입혀놓고 올빽하면 꽤나 훤칠한 배우입니다. '굿럭'의 사이보그 역할을 했을때 64년생도 저렇게 멋있을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비록 '요조숙녀'를 먼저 본 일부 사람들이 왜 저렇게 늙고 못생겼냐고, 고수랑 비교하니까 구-_-리다고 말을 하긴 합니다만 떡장수, 생선장수가 꽃미남에 화려한 옷과 액세서리로 치장할 필요는 없지않습니까 ㅜ.ㅜ 오히려 작품에는 더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하는...
Ori_Nalra
04/01/20 12:19
수정 아이콘
나나코상 GTO도 좋고.. 야마토도 좋고.. 마녀의 조건..!! (이건 울 나라 드라마 '로망스'가 이걸 약간 따라했다고.. ) 다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나나코 상은 지~인 작에 GTO 주연배우랑 결혼했답니다. ;;
04/01/20 12:24
수정 아이콘
소리마치랑 나나코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어서 소리마치가 밉지도 않습니다. ㅜ.ㅜ 영길과 동월선생이 어울리는 것처럼... 키부터 딱 맞고... 183-172 -_-;;;
04/01/20 12:24
수정 아이콘
왠지 저는 일본드라마 특유의 오버에 거부감이 들어요. 보면서 '저거 진짜 만화로 만들어도 딱이네'싶은 장면이 많더군요. 약간 일본드라마 특유의 오버. 정말 만화같아요.-_-;; 아무리 만화원작으로 만든 드라마가 많다지만...야아토 나데시코나 춤추는 대수사선도 보면서 만화를 보는듯한 기분이었죠. 재미야 있죠. 약간 오버한다는 느낌이 많아서 그렇지..;;
대박드랍쉽
04/01/20 12:25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저는 역사상 가장 최고의 명승부로 꼽습니다...가림토vs황제, 옐로우vs황제의 결승전 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손에 땀을 쥐게 했던것 같습니다..게다가 GO팬이라서..^^;;;
질럿의 사랑니
04/01/20 12:26
수정 아이콘
일본드라마의 장점이라면 소재의 다양성에 있죠...^^ 우리나라처럼 거의 비슷한 소재가 아니니깐요...스릴러나 추리물이나,, 갠적으로 최근에본 스탠드업이 기억에 남는군요 고등학생의 성을 조금은 적나라하게...>.< 암튼 일본드라마는 조금 오버가 많아도 재미있는건 정말 재미있는것 같아요
무계획자
04/01/20 12:30
수정 아이콘
어느 분 말씀 대로 이윤열 선수는 떼땡끄고 서지훈선수는 떼마린이어서 서지훈 선수가 더 많아 보이는 게 아닐런지..
제 생각엔 둘 다 뽑을 수 있는 극한으로 뽑아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뽑는 유닛 종류가 약간 달라서 그렇지;;
리안[RieNNe]
04/01/20 12:3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본 결승전 중에서 가장 명경기였다고 생각됩니다. 후우.. 정말 손에 땀을 쥐는 경기들이었습니다. 재방송을 보니 그 때 뜨거웠던 여름이 다시 생각나는군요.. :D

그나저나 나나코씨는 뭘 해도 이쁩니다. T_T 남편분과도 환상의 궁합을;;
04/01/20 12:38
수정 아이콘
하지만 대 저그전에서 서지훈선수의 생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습니다.
방금 저도 보고 오는길인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특히 노스텔지아에서 진짜 앞마당이 새까맣더군요 --;
개인적으로 올림푸스 스타리그가,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이후로 최고의 결승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지훈선수를 당당 테란3강으로 만들어 준 한 시즌이기도 했구요.
열기나 음악도 최고였던 것 같은데,, 명경기도 많이 나왔구요.
04/01/20 12:40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생산할때 454545 이런식으로 계속 배럭스 눌러주면서 생산한다고 하더군요,
다반향초
04/01/20 12:48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까지 보고왔어요..^^ 정말 명경기들의 연속.. 저도 최고의 결승전이라 감히 말하고 싶네요^^..
결정적 순간
04/01/20 12:53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스타리그.. 정말 최고였습니다.
2경기 네오비프로스트는 정말 잊을수가 없어요ㅠㅠ
봐도봐도 정말 놀라움에 연속이랄까..암튼 최고예요!!

저희집은 ocn밖에 안나와서 퍼스트러브만 접하게 되었는데 내일이면 끝나네요.방학동안 재밌게 봤습니다.^^ 좀 어처구니없는 이야기지만 키스신은 역시 우리나라가 최곱니다~하하하^^*
04/01/20 13:07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결승은 코카콜라배 결승전과 2001스카이 결승전과 함께 최고의 결승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온게임넷 결승 명승부중에 박서가 빠진 유일한 명승부라고 생각^^;
Reminiscence
04/01/20 13:11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결승전이야 말로 서지훈선수가 자신의 전력을 최대로(100%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앞으로도 서지훈선수가 기대됩니다.)보여준 몇 안 되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정말 명승부였구요.
개인적으론 2경기과 3경기가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홍진호선수의 간간히 나오는 스탑러커도 정말 멋졌구요.
마린걸
04/01/20 13:31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결승전 3경기가 기요틴 전이었나요?
기요틴에서의 승부 정말 마음 졸이며 몇번이나 "안돼~~!!!"를 외쳤더랬죠.
화면에는 안 잡혔지만, 거의 끝부분에 베슬 잡히는 소리가 났을때 좌절...
어쨌든 제가 본 결승전 중에서는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04/01/20 13:43
수정 아이콘
골든볼의 구로키 히토미. 1960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죠. 마흔도 훨 넘었는데 참 곱고 아름다운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_-;;;
꾹참고한방
04/01/20 13:52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배 결승전은 정말 한치앞도 예상이 불가능 했습니다. 역대 결승전중 최고의 결승전이라 생각합니다.
KILL THE FEAR
04/01/20 14:03
수정 아이콘
경기끝나고 우승소감 말할때의 서지훈선수의 눈물이 생각나네요. 상대가 홍진호선수 였기 때문에 더 빛이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서지훈선수 팬이지만^^;;)
리드비나
04/01/20 14:47
수정 아이콘
그래말로 대박시리즈였져~ 3경기때 벌써 전용준 캐스터
목소리 쉬셔서 '이거 내 목소리입니까?'를 외치던 그 대박결승
전 역시나 YellOw 팬일수밖에 없는 그런 경기였슴다
polar1215
04/01/20 15:18
수정 아이콘
볼수록 감동적인 결승전이었습니다. 한경기도 일방적으로 끝나지않고 팽팽한 접전..
그렇게 재밌었던 결승전도 없었죠^^ 리드비나님 말씀처럼 전용준캐스터 목소리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결승전이 이번 리그때도 나왔으면... ^^
04/01/20 15:51
수정 아이콘
이번리그 정말 눈물의 A조네요. 박용욱선수 경기 유리하게 이끌어 가다가 파일럿버그,, 재경기 후 원사이드패배.
성학승선수 2연승 후 벙커링에 당하고 재경기 패배.
그리고 A조는 아닙니다만, C조는 효자들이 탈락했네요.
프랑스효자 베르트랑선수는 정말 안타까운 랜덤.. (vs이윤열전 테란, vs박경락전 저그, vs 김성제전 저그인 것 까진 좋았으나.. 맵이 패러독스 -_ㅠ)
김성제선수는 정말 잘싸우고 재경기까지 가서 고베를 마셨구요.

가장많이 본선에 진출시킨팀인 4U와 두번째로 많이 진출시킨
AMD팀 16강에서 전멸이네요.
Classical
04/01/20 16:26
수정 아이콘
박경락 화이팅!(왠 딴소리 ㅡㅡ?)
あぃ♥АЧа
04/01/20 16:27
수정 아이콘
제가 꼽는 결승전 최고 명승부도 첫손가락에 꼽히는게 올림푸스배죠^^
대장균
04/01/20 16:54
수정 아이콘
'내사랑 사꾸라꼬'가 원작이고 요조숙녀가 그걸 따라한것 일겝니다~~ 절대 태클은 아니구요.. 그리고 올림푸스배.. 정말 재밌었습니다.. 기요틴에서 경기인가요? 정말 절규했던-_-bb그리고 저도 골든볼이 재밌던데.. 그 여자주인공 진짜 너무 이뻐요~~근데 45살이었다니!!
하루나
04/01/20 17:09
수정 아이콘
저도 3경기만 보고 채널돌렸죠..도저히 못보겠다는...ㅜ.ㅜ 아 그리고 야마토나데시코 정말 재밌죠^^ 요조숙녀는 원작의 좋은점은 하나도 못살린듯. 그저 선과악의 대결이라니;;; 소리마치랑 나나코는 정말 잘 어울리죠. 최고의 커플! >_<
04/01/20 17:28
수정 아이콘
골든볼의 그 여주인공이 마흔다섯이었다니.. 정말 그렇게 안보이는데..-_- 화들짝 놀랐습니다.
Connection Out
04/01/20 18:10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리플열전입니다.^^ 같은 글에 대한 리플인데 일본 드라마와 올림푸스 결승전에 대한 리플이 공존하니깐 신기하고 재미있군요 ^^
나나코....미스 저팬 출신이라지요. 요조숙녀는 드라마판권을 사서 리메이크했다고 합니다. 근데 골든볼 방영 시간은 언제지요?
04/01/20 18:20
수정 아이콘
Connection Out님// SBS드라마플러스 화, 수 밤 12시 20분에 하구요. 재방송은 토요일밤 10시부터 두편연속으로 합니다. 골든볼이 끝나면 고쿠센을 방영해주는 듯 합니다.
정웅기
04/01/20 18:25
수정 아이콘
arkride 님/// 결과를 알려주시면 어떻게해요/?? ㅡㅡ;
물빛노을
04/01/20 18:32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보러 갔었죠. 양쪽 모두 딱히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제 종족상 홍진호 선수를 응원했습니다. 지노동의 다양한 응원구호(지노님~ 메카닉 조심하세요! 지노님~ 한방러쉬 조심하세요! 등등)를 함께 외쳐가면서 정말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기요틴 경기 뒤집는 걸 보면서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와 저런 걸 뒤집나...서지훈 gg!가 나오는 순간 저도 모르게 벌떡 일어서서 괴성을 질렀죠(...) 하지만 홍진호 선수, 이후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4, 5경기를 좀 아쉬움이 많이 남게 지시더군요. 아쉬운 결승이었습니다.
Connection Out
04/01/20 18:59
수정 아이콘
쿨럭님// 감사합니다. 고쿠센!! 기대되는군요. 혹시 이 드라마도 제목이 일어라서 내사랑 사쿠라코 식으로 제목을 바꾸지는 않으면 좋겠군요.혹시 야쿠자 선생....이런 제목은 아니겠죠? -_-
04/01/21 03:14
수정 아이콘
저는 3경기를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서로 엘리전 들어간 상황에서 서지훈선수 깜빡했던건지 스포닝풀을 파괴하지 않았었죠..
홍진호선수가 3경기를 승리로 이끌수있었던건 바로 그 스포닝풀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크립도 없이 그 스포닝풀만 딱! 있던 그 장면(물론 스포닝풀주위엔 작게 크립이 있죠).. 정말 잊을수 없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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