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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20 10:53:09
Name 세인트리버
Subject 재미로 해보는 8강 예상(재경기 결과, 물론 있습니다)
8강 대진이 결정 되었더군요.
어차피 설 연휴에는 시골에 내려가기 때문에 본방송으로는 보지 못하는 관계로
경기 결과를 미리 알아버렸습니다..


8강 대진은 다음과 같더군요..


A조 - 나도현(T), 박태민(Z), 변은종(Z), 박경락(Z)
B조 - 강 민(P), 이윤열(T), 전태규(P), 박정석(P)



성학승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떨어진게 참 아쉽네요.
성부장의 약진을 기대했건만...

그나저나 재미있게 되었네요

테란 두명이 저그와 플토 셋씩을 상대하는 구도, 다른 리그에서는 테란이 강세를 보이는 판인데 유독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만 테란이 가장 소수 정예가 되었군요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소수 종족이 우승하는 것이 또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징크스중 하나죠)

뭐, 이제부터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심한 태클은 피해주시길..^^ 어느 선수가 어느 맵에서 붙는지 모르고 그냥 조 편성만 보고 대충 예상한 글입니다.

그리고 편의상 존칭은 생략합니다.

A조

세명의 저그중 누가 나도현과 패러독스에서 만날 것인가가 주목된다. 아무리 패치가 되었어도 아직까지는 5.1 : 4.9정도로는 테란이 유리한 맵이기에 패러독스에서 테란과 만나는 저그는 조금 고전할 듯, 하지만 여기서 두명의 저그가 올라간다면 최초로 저그 우승을 노려볼 수도 있을 듯 하다.

나도현 - 일반적으로 2승만 거두면 4강 진출이 유력해지는 상태, 박태민, 변은종, 박경락 세명의 극강 저그를 어떻게 잡아내느냐가 숙제이지만 패러독스도 있고, 첫 진출에 4강까지 노려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서로를 너무 잘 아는 박경락보다는 박태민이나 변은종을 잡아내는 데 주력할 듯 보이고 과연 이번에는 벙커링이 아닌 제대로 된 경기를 보여줄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16강에서 벙커링으로만 게임을 한 것은 8강 이후 벙커링을 염려한 나머지 상대 저그 유저들이 앞마당 먼저 먹지 못하게 하는 포석이 아니었나 하는 조심스러운 억측도 해본다.

박태민 - 대 저그전의 극강 유저인 그로서는 같은 조에 저그가 2명이나 있다는 것은 웃음을 짓게 해주는 요소, 더군다나 그 중 한명이 상대 전적에서 월등히 앞서는 변은종이라는 것은 더더욱 기쁘다. 변은종을 제외한 나머지 두 선수가 스타즈 소속라는 측면에서 8강이 끝나면 GO와 한빛의 분위기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변은종 - 박태민에게 복수할 절호의 기회가 왔다. 물론 상대전적에서 열세이기 때문에 위축 될 수도 있겠지만 위기는 곧 최고의 기회, 명예회복을 할 최고의 기회로 보여진다. 만일 여기에서마저 지면 그야말로 천적 관계가 성립될 듯 하다. 반면 나도현에게는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어떻게 될지 관심을 끈다.

박경락 - A조 4명 가운데, 유일하게 스타리거 출신의 터줏대감(나머지 세명은 모두 챌린지 리그 출신이다, 박태민 선수야.. 너무 오래 됐으니까.), 이번에야말로 결승 진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대 저그전을 집중적으로 연습할 듯, 대 저그전, 특히 홍진호에게 약하다는 평가를 지난 시즌 홍진호를 잡으면서 불식 시키고 어찌보면 가장 완성형 저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그지만 저그대 저그 전이라는 것이 항상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아슬아슬하다보니 어떻게 될지 알수 없다.

B조

최강의 나다를 세명의 프로토스가 어떻게 잡을지가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나다가 4강에만 올라가면 우승후보 0순위라고 생각된다.(과연 저그나 테란으로 이윤열에서 5판 3승제에서 이길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 게이머가 있을까 싶기 때문에..) 하지만 그렇게 쉽게 나다의 독주를 허용할 프로토스 유저들이 아니기 때문에 B조의 행방은 정말로 불투명하다.


이윤열 - 스타리그 우승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KTF배에서 1패만을 허용하고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하면서 다시 한 번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야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상대는 모두다 테란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프로토스들, 아무리 나다라지만 결코 하나하나가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어떻게보면 진정한 지옥의 조는 B조일지도?

강민 - 지난대회 준우승, 이번대회는? 개인적으로 이윤열의 진정한 라이벌은 강민이라고 생각된다. 연습생 이전 시절부터 친했다던데, 중요한 고비에서 두선수는 맞부딪혔고 MBC에서는 강민이, 온게임넷에서는 이윤열이 상대를 가로막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었다. 이번 8강에서는 과연 누가 서로를 밟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전태규 - 코믹토스 전태규, 하지만 최근 그의 기량은 그야말로 물 만났다 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약세를 보이는 대 플토전, 어느정도 극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지만 강민, 박정석은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 두선수를 이기고 나면 그야말로 최강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바로 전태규이다. 힘내라 안전토스!

박정석 - 대플토전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정석, 지난 대회 4강에서의 빚을 갚아줘야 하는 강민과 테란 유저중 거의 유일하게 약세를 보이는 이윤열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힘내라 리치! 파이팅!!(콩깍지 버전) 이번에야말로 우승할 때다! (편애모드)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위에도 말했지만 나다가 올라가면 60%이상 확률로 나다가 우승할 듯 싶습니다. 만일 나다가 떨어지면 최초로 저그대 플토의 결승전, 저그가 우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박경락 화이팅!)


개인적인 희망은 박경락 대 박정석의 결승으로 박정석 선수가 우승하는 것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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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with
04/01/20 11:01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얼마전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박태민선수를 이겼던 기억이 납니다. a조나 b조나 예상하기 정말 힘드네요. 올라갔으면 하는 선수는 있지만 그 선수들이 올라갈지는.... 그래도 박경락선수는 이번에 결승전에 오르는 모습을 꼭 보고 싶네요. 우승하고서 수상소감을 어떻게 말할지도 궁금하고요...^^
물빛노을
04/01/20 11:01
수정 아이콘
전 박경락 선수 대 박정석 선수, 혹은 박경락 선수 대 강민 선수의 결승으로 전위가 우승하는 것 ㅣㅇㅇㅣ
04/01/20 11:04
수정 아이콘
전 상대가 어찌되었던 한빛 세 선수가 4강 다 올라가고; 우승은 박정석 선수가 2,3 위는 박경락 나도현 선수가 사이좋게ㅇ_ㅇa
엇-_- 박정석 선수는 이제 한빛이 아니군요; 이건 습관이 되서;;
KILL THE FEAR
04/01/20 11:08
수정 아이콘
결승전은 플토 대 저그 가 나왔으면...(그런데;; 강민 vs 박태민 이나 박정석 vs 박경락 ... 이렇게 나오면, 정말 ... -ㅁ-;)
천재여우
04/01/20 11:09
수정 아이콘
저도 혹 이윤열선수가 결승가지 못한다면 박경락선수나 박정석선수가 우승할 것 같군요
Shevchenko
04/01/20 11:10
수정 아이콘
결승은 박태민 vs 강민의 GO잔치! (우승은 강민쪽에 조금 더..^^; )
04/01/20 11:11
수정 아이콘
헉..박서 떨어졌네요...
다시 타오른다고 했는데...그 말이 공허하게 제 귀에서 울리네요...
새로운 천적의 등장이네요...변은종-_-(개인적으로 저그 최초의 우승을 달성할자라고 생각합니다)
음..이번 8강을 예상을 해보자면...
A조는 대 저그전 극강인 박태민 선수와 공공의 적 박경락 선수...
B조는 테란의 천하통일 이윤열 선수와 영웅 박정석 or 몽상가 강민
이정도로 예상하고 싶습니다...
물빛노을
04/01/20 11:17
수정 아이콘
전 노테란 4강을 꿈꾸는 터라ㅡㅡaa 박태민-박경락, 박정석-강민의 진출을 바랍니다+_+
이뿌니사과
04/01/20 11:18
수정 아이콘
세인트리버님 의견에 원츄~ ^^
저도 일방적으로 편애하는 리치와 따라서 편애모드 들어가려는 전위의 결승전이 꼭! 보고 싶어요!
rayasar님// 저도 그런 습관에.. 저~ 아래 어떤 분이 나도현선수+박경락선수+박정석선수 이렇게 8강 조편성 예상으로 올려놓으신거 보고 허걱 했답니다.
천상천하유아
04/01/20 11:20
수정 아이콘
전위의 우승은 프르토스에게 달린거 같습니다...
플토가 이윤열 선수의 4강을 막느냐 못 막느냐에 따라서 우승이냐 아니냐가 결정 날거 같습니다.
이윤열 선수 이 번에 4강까지만 질출하면 결승까지는 무난하게 갈거 같습니다. 그러나 이윤열 선수가 4강에 못 올라간다면 플토가 전위를 막기에는 역부족인듯 이 번에는 준결승 징크스 깨질 것이라 믿습니다.
Connection Out
04/01/20 11:20
수정 아이콘
플토전 극강의 선수와 3명의 플토가 만나는 B조가 기대됩니다. 강민vs전태규, 강민 vs 박정석의 리턴 매치....
SanitAngel
04/01/20 11: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b조가 기대 되네요...플토 상대로 극강이라고 말 할 수 있는 NaDa...
하지만 플토역시 대 테란전 극강인 선수들만이 모여서 기대감이 더 큽니다...;;(전태규 선수가 테란전 극강이 아니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온겜넷에서는 전적이....상으로..)

그리고 글중에 4번째 줄 8강 대지은--> 8강 대진은 으로 수정..;;
세인트리버
04/01/20 11:26
수정 아이콘
고쳤습니다.. 감사합니다..^^
04/01/20 11:26
수정 아이콘
저도 천상천하유아독존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프로토스가 이윤열선수를 막을 수 있냐 없냐가 박경락 선수의 첫 우승에 큰 영향을 끼칠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다 vs 리치의 경기가 상당히 중요할것 같습니다. 리치가 나다를 잡지 못한다면?
매거진
04/01/20 11:28
수정 아이콘
8강전
A조 박태민 3승 1위, 박경락 2승1패 2위
B조 강 민 3승 1위, 이윤열 2승1패 2위

준결승
강 민 vs 박경락 , 박경락 승
박태민 vs 이윤열 , 이윤열 승

결승
박경락 vs 이윤열, 이윤열 승

대충 이런 시나리오로 진행될듯(재경기서는 성부장님 빼군 다 맞았는디)
저그소녀
04/01/20 11:34
수정 아이콘
이윤열/박경락 선수가 최고를 향해 달려갈 마지막 주자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04/01/20 11:41
수정 아이콘
첫주차에서 정석 선수가 윤열 선수를 잡는다면 정석 & 경락 선수 중에 한 명이 우승할 듯 보입니다-_-
경락 선수는 프로토스가 윤열 선수 잡기를 빌고 또 빌어야 겠군요.
근데 윤열 선수 너무 쎄요ㅠㅠ
04/01/20 11:52
수정 아이콘
잠시동안 생각한 저의 4강 예측은 A조: 박경락, 박태민 B조: 이윤열, 강민입니다 ^^;; 우승도 물론 전위 또는 나다에서 결정 날 것 같습니다..
A조의 변은종 선수와 B조의 박정석 전태규 선수는 4강 진출 하더라도 우승까지는 좀 힘들것 같은 저의 생각... 단순 제 생각이나 돌을 던지지는 말아주세요 ^^;;
김평수
04/01/20 11:59
수정 아이콘
리치와 전위의 결승을 기대해봅니다. 둘이 결승한다면 아무나 우승해도 좋다는..ㅠ_ㅠb
jinojino
04/01/20 12:0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온게임넷 최초의 저그우승을 위해 온겜임넷 부커진이 가동한듯-_- ;; 저그대 플토 결승전이 나올거 같군요.. 저그 첫우승은 진호선수
가 했으면 했는데 ㅜㅜ
04/01/20 12:08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저그전도 강하다는 것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가 왔네요. 저도 리치vs전위의 결승전을 보고 싶습니다. 우승은 리치가~~!!
Maphacker
04/01/20 12:13
수정 아이콘
나다와 리치.....;

그리고 부산-_-[퍽]
스윙칩그녀
04/01/20 12:14
수정 아이콘
날라 전위 나다 리치 이 조합으로 (날라-리치조합빼구) 어떤 조합도 결승전 카드로 환영입니다.
SoulMatE_CO★
04/01/20 12:16
수정 아이콘
저그의 한을 풀어줄 첫 우승은 진호선수가 했으면 하는 바람이 ; 나다 Vs 리치의 구도로, 이기는건 아무나 ^-^!
04/01/20 12: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바라는 결승전.
1. 나다 vs 날라 2. 나다 vs 전위 3. 날라 vs 전위
셋중에 어느 매치가 결승전으로 나와도 좋고 누가 이겨도 좋습니다. ^^;
대박드랍쉽
04/01/20 12:30
수정 아이콘
결승은 기요틴 극강의 민vs민으로...-_-;;;;;;;;;;;;;;;;;;;;;;;;;;;;;;;;;;;;;;;;;;;;;;;;;
Reminiscence
04/01/20 12: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바라는 매치
1. 나다VS날라 2. 전위VS제우스 3. 리치VS전위 4. 제우스VS나다

저 역시 저 네 매치 중에서 어느 매치가 결승전으로 나와도 좋고 누가 이겨도 좋습니다.^^
Kim_toss
04/01/20 13:05
수정 아이콘
리치vs전위가 가장 기대됩니다..
저그의 첫 우승이냐..리치의 부활이냐..
풀빛여름
04/01/20 13:31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나도현선수, 박경락선수... 꼭 4강에 올라 갔으면 좋겠네요~^^ 우승은 리치!!!
ⓘⓡⓘⓢ
04/01/20 14:18
수정 아이콘
임요환,홍진호,김성제 선수가 없는마당에 기대되는것은 박경락선수가 우승한뒤에 끝없이 흘릴 눈물과 말더듬는것 밖에는^^
박경락선수는 정말 많이 울것 같습니다.ㅋ
윤영환
04/01/20 14:25
수정 아이콘
8강에서 가장기대되는 경기가 강민선수vs박정석선수과 강민선수vs이윤열선수의 경기^^
Quartet_No.14
04/01/20 14:31
수정 아이콘
쿨럭님 의견에 올인합니다.. 나다 vs 날라, 나다 vs 전위, 날라 vs 전위.. 정말 재밌는 결승이 될거 같군요... 물론.. 나다 혹은 날라가 우승했음 더욱 좋겠네요..
04/01/20 14:36
수정 아이콘
결승전서 만약 나다가 날라를 만나면 질것이고 그 외에는 무조건 나다 우숭에 올인.
세상 끝까지
04/01/20 15:18
수정 아이콘
우승은 리치.
あぃ♥АЧа
04/01/20 16:30
수정 아이콘
리치는 운이 정말 좋다는 생각이듭니다^^ 부산투어로 저번에 서지훈선수의 그 사건-_- 으로인해 매우 쉽게 상대했고 패러독스에서의 홍저그 와의 상대.. 이번에도 16강 천적 초짜와의 경기를 패러독스에서 했고 8강 첫경기도 자신이 약한 나다에게 부산에서 그 굉장한 응원을 입고해서 조심스럽게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04/01/20 17:30
수정 아이콘
결승엔 강민 VS 박경락 이 만났으면 좋겠군요.
04/01/20 17:38
수정 아이콘
이번엔 강민선수가 꼭 우승했으면 좋겠어요.. ^^; (박태민 선수도 좋구.. ^^;)
04/01/20 17:39
수정 아이콘
결과가 정말 난감하게 나왔네요 ㅡ.ㅡ;
개인적으로 강민 선수가 우승을 했음 하지만... ㅡ.ㅡ;
あぃ♥АЧа
04/01/20 18:48
수정 아이콘
강민 이윤열의 리턴매치가 가장 기대된다는^^:;
04/01/20 21:26
수정 아이콘
리치와 전위의 결승전을 보고 싶습니다. 리치든 전위든 아무라도 우승하면 그걸로 만족... 아마 전위가 우승하면 저도 따라 울 듯...-_-;;
화창한날씨
04/01/20 21:33
수정 아이콘
elly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만약 리치와 전위의 결승전이 열린다면. 상당히 기대됩니다.
아마 저도 전위가 우승하면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new[lovestory]
04/01/20 22:28
수정 아이콘
전 무조건 나다가 우승하리라 믿습니다..굳게...;;
사라진마녀
04/01/21 00:33
수정 아이콘
전 변은종 선수가 일 낼 것 같습니다.
태진아칭칭나
04/01/26 15:58
수정 아이콘
날라와 나다가 결승전에서 만나서
날라가 우승할것 같습니다
나다를 날라만큼 잘아는 게이머는 없는것같습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날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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