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1/19 23:27:53
Name F.L
Subject For `BoxeR` ... (결과 有)
...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아니, e-sports 역사상,
박서만큼 유명한 사람은 없습니다.

5천만이라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중 '한국'이라는 조그마한 땅덩어리에 거주하는 상태에서..

그의 이름은 오늘 하루에도 수백번,.. 아니 수천번, 지금 이시간에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를 응원하는 수많은 팬들..

단지 그의 이름을 단 한 커뮤니티 사이트의 카페회원 숫자가
그의 팬의 수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카페가입을 안하더라도 그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깐요.

저는 박서의 팬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세력(?)에 가까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하루만은, 박서를 응원하는 팬이 되겠습니다.

그가 이젠 '올해는 군대를 가야하니' 좋은 성적이 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지 않고 플레이하길 소망하며,..

당신을 믿는 수많은 팬들이 뒤에 있습니다..

어디선가 본, 그를 위한 단 하나의 글귀를 남기고 갑니다.






눈에 맺히지 않아도 가슴에 맺히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잊어버리라고 해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길 가다 모른척하고 싶어 눈을 감아도 가슴에 맺혀서 다시 눈으로 올라와

눈물로 맺히는 사람이 생길 것이다...

그렇게 흘리고 나면 시원할 것 같지만 그 눈물도 아깝다...






p.s : 눈물이라는 글귀를 자꾸보게되면 추천게시판에 있는 Don't Cry BoxeR.. 라는 글이 생각 나서 한번 써봤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onotCry
04/01/19 23:35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하 잖아요,,,더이상 울지말라고,,,
입대하는 그날까지 게임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그에게서,,,저는 느꼈습니다. 그는
반드시,,,반드시,,,,타임머신을 타고 멋지게 비상할 것이란걸,,,Don't Cry BoxeR!!!
Boxer&oovFAN
04/01/19 23:38
수정 아이콘
재경기 결과를 보고는 ,, 조금 아쉽더군요 ,, -
이제 조금씩 다가는 오는데 ,, - 최근 결승전과 OSL16강 탈락이 정말 아쉽게만 느껴지네요 ,, - 그래도 ,, 그의 경기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 승수엔 크게 연연치않고 ,, 그의 환상적인 경기를 쭉 보고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 ^^
선풍기저그
04/01/19 23:49
수정 아이콘
태클은 절대 아니고요 제생각엔 까페가입안하고 팬인사람보다는 까페가입하고 팬이 아닌경우가 많을듯 한데요..^^;;
단지 이미지 검색이나 호기심에서 가입만하고 몇분둘러보고 전혀 안들리는 그런사람들..꽤 많죠. 결과"유"라고 해서 혹시나해서 왔더니 역시 OSL재경기 결과 말하는 거였군요.. 흑.
류창성
04/01/19 23:50
수정 아이콘
보통 임요환선수가 지면 우선 속상해서 화가 났었는데...
저번 결승과 오늘의 결과는 왠지 그냥 슬프다는 생각뿐이군요.

제가 두번째로 마음을 준 이윤열선수의 우승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kascheii
04/01/19 23:55
수정 아이콘
안쓰려고, 되도록이면 안쓰려고 하다가 기어이 로그인을 해 버립니다. 요즘, 아니 꽤 되었죠. 박서의 경기가 불안불안해 진 것은.. 도진광선수와의 패러독스 기적 사건 이후로 박서는 두고두고 저를 우울하게 만들곤 합니다. 겜큐시절부터 쭉 봐온터라 새로운 고수들의 등장에 이제 그도 바람 잘 곳에 서기가 힘들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이기적인 마음의 발로인지 그가 천하무적으로 남아주기를 바라는 심경을 끝내 져버리지 못했나 봅니다. 저는 슬럼프에 빠져 버렸어요. 차라리 애증으로 변질되지 않을까 걱정까지 됩니다. 결과에 연연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슬픈 일이지만, 그의 패배소식을 들을때는 차라리 웃도리를 찢어버리고도 싶어집니다. 아마도 내 마음속에 살아남은 마지막 열두번째 인격이 그런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The Fan"
kascheii
04/01/19 23:58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랑합니다... 어쩌면 너무도 우스운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애처롭기까지 하네요. 이런 제 자신이 말이죠... 힘 내세요. 그래요. 힘 내세요..
Rainbow_Chaser▦
04/01/20 00:02
수정 아이콘
(처음 쓴 코멘트가 되버렸군요^^ )참,요새는 저한테 안 좋은 일만 일어나네요.새해 액땜이라 생각해도 진정이 안 되는 불행들-_-;; 하지만 분명 좋은 일이 일어날 겁니다.박서 화이팅!
우아한패가수
04/01/20 00:19
수정 아이콘
선풍기저그님// 울 동생은 박정석선수를 끔찍히도 좋아하죠... 하지만 카페는 커녕 pgr이나 여타 게임사이트엔 안들어가고 오직 베틀넷에서 경기만 하고 tv만 시청하죠... 나이가 쫌 든 사람들은 카페활동은 안하지만 그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지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 주위엔 게이머는 좋아해도 카페가입 안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답니다. 저를 이상하게 보고 있죠...
오늘 울동생은 기분이 좋네요... 박정석선수가 우승할 거라고 확신하고 있네요... 반면 저는 덤덤하네요...
박서의 패배도 이젠 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네요... 박서가 제발 승리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리길 바랍니다. 365일 중에 이제 겨우 19일이 지났을 뿐이니 다음 리그에서 멋진 모습으로 2004년을 마무리 하길 바랍니다.
박서!!!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잠깐 한걸음 물러서서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시 길 바랍니다...
박서~~~화이팅!!!
선인장
04/01/20 00:25
수정 아이콘
이번 기회에 푹 좀 쉬시길...너무 숨가쁘게 달려오셨어요.
이미 오래전에 워낙 많은 걸 보여주신터라 패배 하나하나가 너무 쓰디씁니다. 저에겐...아 쓰리다...
무조건. 화이팅.!!!!!
꺄르르륵
04/01/20 01:0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처음에는 당신의 패배에 화가나고 속이 쓰리기도 했지만, 세월이 약인지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사실은 조금 울고-_-;) 다음을 기약할 수 있을 정도까지 되버렸네요~ 남들이 뭐라하던 말던 자신감을 잃지마시고!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제 아이디처럼 웃어보아요-ㅁ- 아참, 저도 지치지 않았는데 먼저 지쳐버리시면 안되~요^^
풀메탈테란
04/01/20 01:0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임요환 선수 없는 스타리그... 머리는 상황을 받아들였지만 가슴속을 허전하게 만드는 공허감을 달랠 길이 없네요.
SlayerS_`BoxeR`... 부담감없이... 늘 하던 대로 앞으로 나아가세요. 그동안 너무나 잘해왔으니까, 이번엔 잠시 쉰다고 생각하시구요... ^^
LeoParis
04/01/20 01:20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글만 읽고 가다가 답글을 달게 되네요. 우연히 지나치다가 들은말로는 임요환선수 WCG우승해서 군대 안간다는 소문이 있던데...그말은 역시 풍문인가요..?
삐직스
04/01/20 01:48
수정 아이콘
풍문이죠. 아직 우리 나라에서 wcg가 인정받기엔..
현역으로 가든, 병특으로 가든 어찌됐든 가게 되는 건 가게 되는 거라면..
임요환 선수, 미운정 고운정 다 떼고가요~ㅠㅠ;
기다리는 건 힘들어..흑~
이히리비디
04/01/20 02:41
수정 아이콘
진정한 게이머가 되겠다! 인터뷰 한 지가 엊그제입니다. 응원하시는 분들이 미리 몸이 달으시면 어떡합니까^_^. 남은 하루 하루가 긴 시간은 아닐지라도, 저는 그냥 제 스타일대로 믿고 기다릴랍니다..^_^ 게다가 아직 마이너리그와 팀리그가 남았잖아요~. 보다 여유있게 남은 리그들에 전념할 수 있을테니, 게이머로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실 거라 믿습니다.
04/01/20 02:47
수정 아이콘
선풍기저그님// 박서의 카페에 가입하고 팬이 아닌 분들도 많다는 건 알지만 제가 단언하는데 박서의 카페에 가입하지 않고 펜인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제가 30대인데 제가 아는 여러 30대가 박서의 팬이면서도 드랍동을 모르더군요..온겜넷게시판 정도만 들어간다고 그도 안 하는 사람도 많고요..적어도 30대 스타유저중에 박서의 팬이 아닌 사람 별로 없을껍니다.. 팬카페 가입까지 하는 게 우스워서 안 하는 사람들도 많지요..아마도 20대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들 많을 꺼구요.. 박서땜에 스타를 하게 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 아시고 하는 소린 지.. 사실 그게 머 중요한 건 아니지만 박서는 적어도 게임계에서는 국민스타라고 봐도 될 꺼라 생각해요.. 팬수에 발끈하는 제가 좀 우습지만 워낙 광팬인지라..^^
청개구리
04/01/20 04:35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카페 중에 가장 거품이 적은 카페가 드랍동입니다.
그 증거는 카페 랭킹 보면 알구요.
참고로 다음 카페 랭킹 10위구요.
지노동은 다음 카페 랭킹 100위 입니다.
위 두선수 카페가 가장 거품이 적다고 봅니다.
다음에 있는 카페들 전체가 거품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거품이 있다해도 관심있어야 카페 가입합니다.
그리고 e-sports 의 인기를 말할땐 임요환 선수 팬카페 숫자를 이용합니다.
"이정도 인데 프로게임계를 무시 못할거다".
항상 임요환 선수 팬카페 숫자를 이용하면서 뒤에서는 거품이다 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움..
04/01/20 06:30
수정 아이콘
Don't Cry BoxeR..
힘을내요.. 박서.. Good Luck...
hyuckgun
04/01/20 07:27
수정 아이콘
e-sports의 인기와 임요환 선수를 따로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임요환 선수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인정할 건 인정했으면 좋겠군요.
하늘호수
04/01/20 07:52
수정 아이콘
어제 마이너리그에서 눈부신 레이스컨트롤 잘 봤습니다. 멋졌어요. ^^ 힘내시고 더 높이, 멀리 뛰기 위해 잠시 움추린거라 생각합니다. 박서, 화이팅!!!
04/01/20 08:59
수정 아이콘
저와 제 주변인들은
드랍동을 정보창구와 자료실로 이용하는 -0-;;;
아케미
04/01/20 09:29
수정 아이콘
다음을 위해 잠시 쉬는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Forever BoxeR!!
그리고 저도 드랍동 가입 안 한 팬이랍니다^^;; (자랑은 아니지만요)
04/01/20 09:52
수정 아이콘
뭐 이런 게 이야기거리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에도 박서의 카페에 가입하고 팬이 아닌 분들보다는 박서의 카페에 가입하지 않은 팬분들이 좀더 많지 않을까 하네요. 제가 처음 박서에 빠져들기 시작한 시절의 드랍동 회원수가 5천 근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는 단연 도경동이 톱이었습니다.^^) 드랍동 5천 시절부터 임팬이었지만, 전 아직도 드랍동 회원은 아닙니다. Yo.h님 말씀처럼 나이 영향도 큰 것 같아요. 제 주변만 해도 까페 활동하기엔 늙었다고^^; 생각하시는 팬 분들 꽤 많거든요. 비단 임테란의 팬들 뿐 아니라 다른 많은 선수들의 팬분들도 비슷한 경우가 꽤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04/01/20 10:05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사람들한테 농담처럼 하는 얘기가 있지요.^^ 흔히들 일편단심 한 선수만 바라보는 팬들을 '본진 노멀티'라고들 표현하시는데요, 전 '확장 지향형 사우론 스타일'이라고요. 단, 저 본진을 소속 팬까페란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전 본진 없는 '옵저버'라고요.^^
†카넬리안†
04/01/20 13:27
수정 아이콘
박서 잠시만 쉬어요. -_-! 그리고 다음을 향해 도약합시다./// 아.. 드랍동 원로 분들도 꽤 계시는군요.; 저는 15만 되기 전에 가입을 ;;.
페널로페
04/01/20 13:43
수정 아이콘
그가 이런 분들의 글을 보고 헤이한 마음을 갖지 않았으면 합니다..그에게 이런 훌륭한 팬들이 있다는 것을 그가 알고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게임 내적이건 게임 외적이건..힘든 일이 많다는 거 충분히 알지만 조금 만 더 조금....만 더 염치 없지만..팬의 입장에서 부탁드립니다..
제발..얼마남지 않은..게임리그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ㅠㅠ
구루미
04/01/20 14:26
수정 아이콘
옐로우가 있었다면...옐로우의 최초 저그 우승을 꿈꾸면서 아쉬움은 남겠지만 그래도 OSL을 보겠지만...이제 박서도..옐로우도 없으니..OSL 볼일이 없지 않을까 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저녁때 엠겜 마이너에서 너무 잘해주셔서 좋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지켜봐야지요..
04/01/20 15:08
수정 아이콘
아 .... BoxeR.... 아쉽네요.... 하지만 영원한 저의 우상이기 때문에 그가 경기하는것만 봐도 즐겁고 흥분 되기 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임요환 선수 정말 보기에 안쓰럽습니다(?)...
요즘 너무 피곤에 찌드신것 같기도 하고 항상 우승을 해야 한다는 주위의 시선과 우승하지 못하면 임요환이 슬럼프다.... 이런 말이 들려오기때문에 너무 압박감이 심해보입니다. 물론 팬분들 께서 너무 임요환선수를 사랑하고 아껴주셔서 그런거지만 제가 볼때는 조금은 안쓰럽네요.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
あぃ♥АЧа
04/01/20 16:3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모든 프로게이머가 까페 회원수의 1/10이 그 선수를 가장 좋아하는 프로게이머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임요환선수의 경우에는 그중에 팬은 4만명 물론 가입을 안한팬도 상당수 있겠죠^^
あぃ♥АЧа
04/01/20 16:3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실 임요환선수가 독보적인 팬수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부풀려진 회원수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위에도 박서의 팬은 아니지만 모두들 드랍동회원은 가입되어 있더군요^^
Classical
04/01/20 16:34
수정 아이콘
박서와 옐로우 없는 OSL 8강전... 전 그냥 세대교체중이라 생각합니다.
제 관심사는 박서와 옐로우도 해본적 없는 4연속 4강 진출을 전위가 이루는가 입니다. (괜히 딴소리 같네요)
박서가 비록 16강탈락했다 하더라도, 군대를 간다 하더라도 수많은 게임팬들의 입에 오르내리곤 할겁니다.
전위와 더불어 박서를 존경합니다!
04/01/20 17:03
수정 아이콘
회원수 얘기가 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수들 까페는 어느정도 관심이 가는 선수들이면 가입하게 되던걸요.. 저같은 경우도 꽤 여러곳 가입 되있어요... 물론 정회원 신청한곳은 임요환 선수 까페 포함하여 얼마안되지만요;
꿈속으로
04/01/20 17:42
수정 아이콘
드랍동 회원수가 거품이라는 말은 이제 좀 그만 들었으면 좋겠네요;;
이글에 왜 그런 댓글들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뽀사시이
04/01/21 01:28
수정 아이콘
원본에 충실한 댓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사람은 이곳에서는 없었으면 하네요^^
박서 화이팅~!입니다...
윤수현
04/01/21 02:05
수정 아이콘
드랍동 회원수가 거품..이말 왜 나온거죠 도대체
e-sports를 키워야할 팬들이 스스로를 깎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Na-Imppa
04/01/21 04:43
수정 아이콘
드랍동의 거품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거품은 다음카페 자체의 거품이지, 박서에 대한 애정의 거품이 아닙니다.
저도 30중반인데, 솔직히 드랍동 분위기에는 맞지않아 가입한지 며칠 안되어 탈퇴 했었습니다. 하지만 드랍동의 팬들 이상으로 박서를 마음에 담고 있습니다.
거품 운운하며 박서에 대한 팬들의 애정을 폄하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게이머가 박서에 미치지 못하는 성원을 받는것에 대해 질투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박서와 그 팬에 대한 태클이나 비판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게이머에 대해 글을 올려주시지요...
Forever, 박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80 만화 한편입니다. [8] Ks_Mark2746 04/01/20 2746 0
1279 선수들의 유니폼을 구입해서 가지고 싶다는 생각들 안 해보셨습니까? [33] 김충식4438 04/01/20 4438 0
1277 [잡담] Luna_Cengame [18] 한창수4184 04/01/20 4184 0
1276 [잡담] 성북동 비둘기. [9] 삭제됨2859 04/01/20 2859 0
1275 [잡담]영화공유에 대해 [21] 피터팬2988 04/01/20 2988 0
1274 공부와 스타 [17] helLostArcRaFt2839 04/01/20 2839 0
1273 게임리그의 미래를 연구하는 세미나에 함께할 분들을 찾습니다. [28] 정일훈3460 04/01/20 3460 0
1270 앞으로 1:1은 안하겠습니다.... [22] 덕구4098 04/01/20 4098 0
1269 [펌]솔로들을 위한 설날 영화 특선 가이드!![극장편] [18] 갈마동[오징어]4490 04/01/20 4490 0
1268 아~~~~Old Fan.. [13] 원츄-_-b3595 04/01/20 3595 0
1267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결승전.. [40] jinojino5607 04/01/20 5607 0
1266 재미로 해보는 8강 예상(재경기 결과, 물론 있습니다) [44] 세인트리버5235 04/01/20 5235 0
1265 부산에서 고대했던 빅매치가 펼져지는군요. (경기결과 有) [17] kobi5363 04/01/20 5363 0
1263 메가웹에 처음 간 날..(경기결과 無) [9] ggum3372870 04/01/20 2870 0
1262 [펌]솔로들을 위한 설날 영화 특선 가이드!! [31] 마샤™5000 04/01/20 5000 0
1260 For `BoxeR` ... (결과 有) [35] F.L6847 04/01/19 6847 0
1259 다시 돌아온 NaDa의 전성기(?) [36] ABBA6147 04/01/19 6147 0
1258 슬럼프에 빠지다 [4] hiyogg2990 04/01/19 2990 0
1257 저그의 시대는 곧 온다~! [21] MaxUnit4560 04/01/19 4560 0
1256 오늘 스타리그 재경기(경기 결과有) [11] ik097089 04/01/19 7089 0
1255 [잡담] 추억의 옛날 고전게임들......... [50] 토스리버9493 04/01/19 9493 0
1254 타임머신에 오를 수 있다면. [10] 아케미4883 04/01/19 4883 0
1252 첫글.. 첫발자국. [7] pErsOnA3085 04/01/19 30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