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4/23 18:57:31
Name Planner
Subject 명성없다고 사람을 무시해도 되는건가???
몇일전에 MBC게임은 정말...사람 차별을 너무 심하게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먼저 피터 VS 한승엽 선수에서 피터선수가 지각을해서 부전패를 당했습니다..

여러분은 기억하십니까?

예전 1차MSL에서 임요환 선수가 경기장에 늦게 도착한사실을?

몇강인지는 모르겠지만 승자조에서

조정현 VS 전태규 선수였나...

그 경기에서 임요환 선수는 1경기가 시작될떄 도착하지않았습니다.

그때 제가 그 기사를 기억하기로는

"경기가 3경기 까지 가서 다행이다 만약에 2경기에 끝났으면 당황했을지 모른다"이런 식의 내용이었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그 당시에 3경기 끝나기 전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헛소리 하는것일지도 모르지만

이건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임요환 선수는 명성이 있어서 봐주고

피터선수는 명성없다고 부전패하나요???

MBC게임 차별을 너무 심하게 하시네요~~~화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처제테란 이윤
05/04/23 18:58
수정 아이콘
많은 논란이 있을 글이네요.. 그때랑 지금은 규칙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05/04/23 19:00
수정 아이콘
1차때... 엄청오래전이네요, 그땐 정식협회도 없었고 규정도 방송사에서 알아서 적당히 만들어서 운영하지않았엇나요?
처제테란 이윤
05/04/23 19:01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것도 그거지만 그걸 기억하시는분도 대단합니다 -.-;;
피플스_스터너
05/04/23 19:06
수정 아이콘
참나... 평소에 당하신게 많으신가 봅니다. 이번 몰수패 사건이 그렇게 느껴지셨다니...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당시에는 규정이 달랐습니다. 뒤로 미룰 수가 있었죠. 그리고 미룰 수 없었다고 칩시다. 미리 사전에 연락을 취하면 당사자간의 합의하에 바꿀 수 있는 쪽으로 유권해석을 하곤 합니다. 이번에도 피터 선수가 미리 연락을 취했다면 아마 김은동 감독님이 합의하에 뒤로 미뤄주셨을겁니다. 그러나 피터 선수는 암말도 없이 걍 늦었습니다. 그냥 늦었다고요... 아무 말도 없이... 당연히 몰수패 아닌가요?

명성?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다니 고도의 임까로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예스터데이를
05/04/23 19:09
수정 아이콘
글쎄요,,.요번 피터 선수 사건은 피터측에서 잔화연락도 없었고..규칙 역시 강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억울해도 어쩔 수 없는 사항인것 같군요..흥분하지마시길..그러나 명성 문제 역시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드리진 못하겠네요..휴우..
정지연
05/04/23 19:10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에는 고위관직의 자제는 시험을 안보고도 관직에 나갈수가 있었습니다. 법으로 그런 제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지만 법이 바뀐 지금의 한국에서 장관의 아들이 공무원 시험안보고 공무원이 된다면 그게 정상인가요? 규정이 바뀌었는데 지금 규정을 들고 규정이 바뀌기 전의 상황에 맞출려는게 더 이상하고 원칙에 안맞는거죠
05/04/23 19:10
수정 아이콘
그때와 비교 하는건 좀...예전일이라..만약 지금 임요환선수가 경기장에 늦는 다면 피터선수와 똑같이 부전패를 주겠지요~
피플스_스터너
05/04/23 19:11
수정 아이콘
다 지난 얘기를 뭐하러 꺼내시는지 궁금하군요. 게다가 뒤로 한페이지만 가보시면 이거랑 비슷한 얘기 많이 있습니다. 그때는 뭐하셨나요? 지겹지도 않으세요? 게다가 대니어 이 감독님의 인터뷰까지 올라와있는 마당에 음모론을 꼭 제기하셔야겠습니까?
라임O렌G
05/04/23 19:12
수정 아이콘
과연 지금 자신있게 임요환선수에게 부전패를 줄수 있다고 확신할수 있는지 전 궁금하군요.. 규정이 바뀌었다곤 하지만.. 쩝..
Liebestraum No.3
05/04/23 19:17
수정 아이콘
라임O렌G님//임요환 선수는 협회에서 만든 룰을 어겨도 봐준다는 룰을 따로 만들었답니까? 무슨 말을 하는건지 원.
05/04/23 19:30
수정 아이콘
지금과 그때의 규정도 다를 뿐더러 사정또한 다른데 임요환 선수 얘기는 또 왜꺼내셔서 논쟁의 불길을 짚이시는지...

라임O렌G// 참 상상력도 대단하네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는지...그건 위반행위입니다. 요환선수가 무슨힘을 갖고 있다고 그런 말을 하는지 알고 싶네요. 소설쓰나요?
05/04/23 19:31
수정 아이콘
3년전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닙니다
핫타이크
05/04/23 19:36
수정 아이콘
피터의 글을 읽어보면.. 방송사 측에서는 감독과 합의하에 경기를 약간 기다려 줄 수도있는데,
김은동감독이 거부해서 부전패 처리한 것처럼 보이더군요.
다시 바꿔얘기해서.. 한승엽선수와 대결하는 선수가 임요환 선수였다면 김은동감독의 행동은 어땠을까..
저는 김은동감독이 e스포츠에서 보여주는 행동들이 맘에들지 않을때가 많네요.
몬스0807
05/04/23 19:4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팬도 임요환선수를 그렇게 대단하게 인식을 안하는데 꼭 임요환선수 싫어하는 분들은 이럴때만 나타나서 임요환선수가 스타계를 지배하는것(?)처럼 글을 쓰시네요. 다른 때는 이런 저런것으로 깍아내리려고 애쓰시면서 이런식의 논쟁에는 꼭 임요환선수를 높여주는것을 보면 -_-참 아이러니 합니다.
늦으면 당연히 몰수패당하는것이지 -_-; 임요환선수는 다르게 대접해주나요?

예전에는 늦는 선수들 정말 많았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게임보러다녔는데 그당시는 경기할 선수들중 한명이 아니라 2명 다 늦어서 아예 경기를 뒤로 늦추는것도 보고 그랬습니다. 그랬던 적이 있었지만 그후 규칙이 강화되었고 그 이후엔 늦으면(상대팀에서 합의가 있지않는한~) 몰수패 아니였나요? 만약 이번일에 대해 억울하다면 그때 올라온 리플에서 어떤 분이 쓰였던것처럼 몇주전의 모선수는 늦었는데 그때는 넘어갔다 라고 했다면 그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수있겠지만 예선 1차 msl 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참..... 할말이 없어지네요~~

왜 가정을 하나요? 피터선수가 아니라 임요환선수였으면 김은동감독은 봐줬다고 확신하실수있나요? 있지도 않은일을 가정 할 필요는 없을것같은데요.
WoongWoong
05/04/23 19:57
수정 아이콘
규정이 정해진 이후로 늦지도 않은 선수가 늦었을 때의 가정을 생각해서
차별 운운하는 건 정말 웃기네요
무슨 마이러리티리포트 찍습니까?
05/04/23 19:57
수정 아이콘
피플스_스터너님... 고도의 임까라니 -ㅅ-
상상을 초월하는 상상력이네요
그리고 임요환 선수라면 어땠을까란 생각은... 물론 마음에 안 드는 생각일 수도 있지만 그냥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너무 몰아부치시는군요.
폼폼푸린
05/04/23 20:00
수정 아이콘
그냥 그렇게 생각으로만 끝났으면 좋았을것을요.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그때가 언젠데 그때의 룰과 지금이 같을꺼라는 판단을 하셨는지.
NpD_불꽃남자
05/04/23 20:01
수정 아이콘
아싸~~호랑나비~
^그대만을^
05/04/23 20:01
수정 아이콘
시간의 터울이 크죠..
그리고 그 터울만큼 규정의 차이도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05/04/23 20:04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엔 정확한 규정이 없었죠...
꿈꾸는마린
05/04/23 20:04
수정 아이콘
이런 이야기를 하시기 전에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와 사건의 전말을 소상히 파악해보시고고
올렸어야 할 주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가 잘못된 건지 알 수가 없는데요.. 전
MaSTeR[MCM]
05/04/23 20:05
수정 아이콘
규정이 없었잖습니까.. 그 당시엔 다른선수도 늦으면 뒷경기로 미뤄주고 이랬습니다. 제발 쓰잘대기없이 임요환 선수 끌어들이지 마십쇼. 늦은선수가 잘못이고. 그 팀 감독이 인정을해서 항의도없이 그냥 부전패당했는데 왜 그걸가지고 무시하느니 어쩌니 거기에 또 쓸데없이 임요환 선수는 안그랬는데 그것도 1차면 3~4년전 얘기까지 끄집어내서 그러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아니 그럼 3년전엔 100원에 팔던 오뎅을 왜 지금은 500원에 파느냐 이러는거랑 모가 다른겁니까. 세월도 변했고 규정도 변했고 협회라는게 생긴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자제해주세요. 임요환 선수팬으로써 엄청나게 기분나쁩니다.
[couple]-bada
05/04/23 20:08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지금 MSL "만2년"만에 진출했습니다. 2년이라는 세월동안 참 많은게 바뀌었죠...
Untamed Heart
05/04/23 20:12
수정 아이콘
무조건 안좋은일 생기면 걸고넘어가는 임요환선수.. 참.. 인기많아도 고생입니다. 쯧쯧..
짜그마한 시인
05/04/23 20:13
수정 아이콘
어떤 분 말씀이셨던 것 같은데
write 버튼의 무게감이 가벼워졌다고 말이죠.
정확히 정보를 알고 글 올리시지..;
상어이빨
05/04/23 20:15
수정 아이콘
이제 여기서 그만합시다.

어느정도 비슷한 내용의 덧글들로 글쓰신분께 지적도 하셨고, 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나쁜테란
05/04/23 20:15
수정 아이콘
.....
피플스_스터너
05/04/23 20:16
수정 아이콘
Turbo 님// 글쓴이는 '가정' 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 '확신' 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럴 수 있다고 보십니까? '임요환 선수가 만약 그랬으면 아마도 이랬을것이다' 이게 아니라 '임요환 선수는 명성이 많다고 봐줬다' 이거란 말입니다. 다시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뭐가 심하다는건지...
비호랑이
05/04/23 20:17
수정 아이콘
그땐 명확한 규정이 없었죠. 이글이 반대로 명성있는 사람을 꼭 마음대로 비교하는 글이 될 수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메딕과사이나
05/04/23 20:36
수정 아이콘
피플스_스티너 님// 자신은 못느끼실지 모르지만...예전글부터 읽다보면종종 (자주 강하게 나오시니 저절로 아뒤를 기억이 된겁니다) 강하게 나오시는듯한 느낌이 듭니다...다른분들도 다 생각있으시고 평범한 보통 사람들인대...다른사람 입장선 좀 그렇지 않나요.. 다른사람들도 강하게 못써서 안쓰는게 아닌대요....이번 글도 보면 니 "임까"지? 이러는것같이 들립니다...그리고 여담이지만 임요환선수만 나오면 보통때보다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 많은것같습니다...보통땐 객관적으로 쓰시다가...팬이라곤 하지만...임요환 선수에게 조금이라도 해가되는 말은 쓴 사람들 심하게 몰아세우더군요../////그리고 이번글에 대한 제 코멘트는....차별이라기보다는.....때의 차이 같습니다....만일 지금 임요환 선수가 그랬으면 당연히 부전패 당했을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피플스_스터너
05/04/23 20:42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이 심했다면 여기 계시는 분들께 사과드리죠. 죄송합니다.

그러나 전 항상 저런식으로 댓글을 남기지 않습니다. 평소에 제가 심한(?) 표현을 하는 경우는 정말 일반적으로 말도 안되는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아마도 스타관련 글에서는 별로 그런거 없을걸요. 독도문제라든지 기타 민감하지만 정말 딱 답이 나와있는데 이상하게 꼬아서 올라온 글들에만 그런 식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무턱대고 시비를 거는 사람도 아니고... 글쓰신 분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식적으로 명성에 따라 다른 처우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마지막으로... 제 댓글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죠. 전 임팬이 결코 아닙니다. 괜시리 흥분하는게 아니라는 점 명백히 해두겠습니다.

암튼 공격적으로 느껴지셨다면 주의하겠습니다.
always_with_you
05/04/23 20:45
수정 아이콘
제발 임요환 선수 엄한 데 갖다 붙이지 좀 마십시오.
팀달록
05/04/23 20:4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부모님이라도 죽였습니까? 대단한 임까들이군요..
자기집 변기가 막혀도 이건 임요환때문이야 씨x~ 이러겠군요..
팀달록
05/04/23 20:47
수정 아이콘
그냥 그렇게 생각할수만 잇는게 아니라 어떤식으로 생가하는지
본인 양심에 물어보시죠.
몬스0807
05/04/23 20:50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가 욕먹을 필요없는데도 온갖 자기들만의 가정으로 임요환선수였으면 이랬을꺼다 저랫을꺼다라고 글쓰는데 -_-당연히 민감할수밖에 없지않나요?
이런 글을 보면 그냥 웃어넘기나요? 다른곳이면 저도 그냥 웃고 맙니다. 온갖; 장난질을 하고 일명 까모드로 글써진 글을 봐도 그냥 웃고 맙니다. 근데 pgr에서는 안웃깁니다. 물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웃어넘기는 팬들이 대다수일껍니다. 그중 일부가 저처럼 살짝 민감해져서 코멘트 하는데 그것이 그리 잘못된것인가요?
원글자체가 잘못된것이잖아요. 도대체 임요환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길래 좋은일일때는 아무런 코멘트도 없다가 정말; 상관도 없는 일에까지 임요환이였으면 대우는 달랐다. 명성없다고 사람을 무시한다는 등 정말 말도안되는 가정으로 가득찬 이런 음모글(?)을 봐야하나요?
05/04/23 20:5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요환선수라도 봐주진 않겠죠.
김성재
05/04/23 21:12
수정 아이콘
옛날에 피터선수를 안봐주고 지금 임요환 선수를 봐줬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규정이 제대로 정해져 있지 않았을때를 기준으로 확고하게 그 이유때문이다. 라고 글을 썼으니 이런게 아닐까요.
아쉽다는 말은 할 수 있겠으나. 지금 임선수가 다시 그런일이 생기지 않는이상 옛날일을 들쳐내면서 말할것도 없는데.... 참.. 임요환 선수가 여러모로 스타계에 이슈가 되긴 하지만 이런거에서 특별대우를 받는다 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아쉽다고만 했어도 이런소리 안나오리라고는 다 잘 아시지 않은지.. 그리고 규정이 제대로 생겼으면 확실히 지키는 것이 맞는 거겠죠.
낭만서생
05/04/23 21:15
수정 아이콘
임팬을 자극하기 위해 쓴글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며칠전에 이미 어느정도 해명이 이루어진일에 지금에 와서 제기 하는거 이상하네요
여담이지만 논쟁성 글에 대부분이 정보 비공개더군요 이참에 모든 피지알 회원의 정보공개를 의무화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정보가 공개된다고 해도 사생활 침해할 정도로 많은 정보를 내포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또 피지알에서 장기간 활동한 분들 치고 논쟁성을 글을 보기 힘들걸 보더라도 글쓴이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를 볼수 있게 정보공개를 하면 어떨까?요?
Cos]StorM[moS
05/04/23 21:15
수정 아이콘
킁... 글쓴분은 이글 쓰시고 리플달리는 글은 읽어보시는건지요. 그냥 낚시글 하나 써놓구 내일쯤 확인하시고, 걸려있는 리플에 흐뭇해하시는거 아닙니까? 몇년전 임요환선수가 늦은걸 기억하신다면 그당시엔 그런일이 많았던것도 기억하시겠죠? 그리고 그때와 지금까지 규칙도 많이 변한것도 아실테구요.. 또한 피터선수 말고도 늦어서 부정패였던것도 기억하시겠죠? 설마 몇년전 임요환선수의 경기보구 몇년만에 티비본건 아니죠?
인터넷의 익명성을 믿고 이런 어이 없는글을 쓰시는건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자삭하라는 말을 안해도 리플 읽어 보고 알아서 이글은 없어지겠죠???
겨울사랑^^
05/04/23 21:31
수정 아이콘
박서 명성이 높은것 알겠지만, 박서한태만 유독 특별취급한다면 전 박서 싫어 할지도 모릅니다..
정당한 방법속에서 박서가 힘내기를 바라지 무슨 특혜를 바라면서 박서가 잘되는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은 많은 박서팬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어지구요..
만약, 이번일이 박서가 늦게 되어서 박서의 편의를 봐줬다면, 박서팬들 많이 실망할거라 생각이 되어지는데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악풀이 달리겠죠... 박서팬이라 할지라도요...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박서에게 기대는 그리 큰 기대가 아닙니다.. 현 나다나 우브만큼 그러한 포스 솔직히 기대 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박서가 열심히 하는것.. 그리고 이번 투신과의 경기처럼 비록 조마조마 애간장을 다 태우더라도 한번씩 이겨주서 나도 모르게 주먹을 불끈쥐고 혹은 잘했다고 박수 쳐주는것 ... 이것만을 바랄뿐입니다..
박서 명성 높습니다...
현 e-sports 이렇게 된것도 그의 공이 무지 크죠... 아직까지 박서팬들 많이 있고요...
그 사람의 명성이 높을수록 더욱 공정하게 해야 한다는 것은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박서팬들이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05/04/23 21:36
수정 아이콘
글만 쓰고 사라지는 센스..
Liebestraum No.3
05/04/23 21:49
수정 아이콘
몬스0807님의 말씀처럼 임요환 선수를 가장 과대평가하는 사람들은 임요환 선수의 팬이 아니라 그 반대의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05/04/23 21:58
수정 아이콘
이럴때 보면 요환선수 참 불쌍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다는 말밖에..
한종훈
05/04/23 22:18
수정 아이콘
Cos]StorM[moS//제가 요즘 '낚시글'이란 말에 민감하긴 한데, 한마디 하겠습니다. '걸려있는 리플에 흐뭇해 하시는거 아닙니까?' 라니 이 글은 그정도까진 볼 수 없는 글입니다. 왜냐하면 예전보다 지금의 규정이 강화됬다는 걸 모를 수도 있는 일이기 때문이죠. 예나 지금이나 규정이 같다면 이 글은 타당한 글이 됬을겁니다.
님의 덧글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글쓴놈은 정신병자나 다름없는 놈이다.' 라고 말하는거나 다를바 없습니다. 인터넷의 익명성을 믿고 함부로 말씀하시는건 님도 마찬가지죠. 지금 이 덧글에서는 저도 마찬가집니다. 아니, 이 글의 덧글들은 거의다 그렇군요.
SummerSnow
05/04/23 22:42
수정 아이콘
아. 제발 글만 쓰고 사라지는 분들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주제에 관련된 글은 얼마전에 올라왔었던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마지막의 화팅은 뭔가요-_-;
낚시 화팅인가요?ㅡㅡ;;

무거워져라.. 무거워져라.. write 버튼이여.. 무거워져라..
05/04/23 22:43
수정 아이콘
왜 그 때랑 지금을 비교를 하는지... 엄연히 달라진 규정이 적용됐을 것을... 명성이 없다고 무시를 하고 있는 것은 이 글을 작성한 당신....
꽃보다게이머
05/04/23 23:16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언제적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지금은 정해진 협회규정대로 일을 처리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혹시 피터선수 싫어하십니까? 아예 피터선수는 인기없는 선수다! 라고 못을 받으시는 것처럼 들리는군요.
영혼의 귀천
05/04/23 23:23
수정 아이콘
정보 공개 필수에 올인합니다.
개인정보가 궁금해지는 글을 쓰시는 분들은 거의 대개는 미공개시더군요.
물론 모든 정보 미공개 분들이 그러신 건 아니지만요.

어이가 없어서 글 내용에는 토 안달겠습니다만.... 차라리 프리미어리그에서 요환 선수가 지각하고 경기 미룬걸 비유하시면 그나마 좀 이해하겠습니다.
팀달록
05/04/23 23:26
수정 아이콘
몰랐을리는 없지만 정말로 규정이 강화된것을 몰랏다면
댓글하나 정도는 있어야겠죠..
글쓴분이 낚여잇는 리플에 흐믓해 하고 있을거라는건 맞는말 같군요.
Shining_No.1
05/04/24 00:07
수정 아이콘
월척일세
youreinme
05/04/24 00:14
수정 아이콘
네, 당신 헛소리하고 있는거 맞습니다.
빛의정원
05/04/24 00:43
수정 아이콘
어떤글이던 걸핏하면 임요환선수를 걸고 넘어지는것도 이젠 지겹네요. 동네북도 아니고...
Cos]StorM[moS
05/04/24 01:10
수정 아이콘
한종훈//님... 제 댓글에 대한 악플이 달릴것이라는 생각이 댓글을 쓰고 나니깐 들더군요. 저두 저 위에 있는 댓글에 대해서는 그리 깊이 생각하지않고 쓴글이라는것 인정합니다. 그리고 글에 많은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그부분은 글쓴분에게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한종훈//님께서 말하셨듯이 글쓴분이 잘모르실수도 있기 때문에 이글이 낚시글이 아닐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글쓴분이 잘모르고 글을 썼다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만약 이글을 임요환선수가 읽으셨다면 충격이 얼마나 클지 생각을 하지도 않고 쓴글이 돼겠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변화되기전의 예전의 잣대를 들이대면서 한 사람, 이제는 한 문화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사람을 위선자에 가깝게 몰아새우는 글을 당사자와 팬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거죠? 모르고 쓴 글이라고 면죄부가 씌워지는것이 아닙니다.(물론 이글이 법적으로 하자가 있고 뭐 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 면죄부는 그냥 인용하셨다고 이해해주시길..) 잘모르는 것이라면 확실히 알아보고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글쓴분이 몇년전 일도 기억하시는거 보니 임요환선수나 아니면 스타라는 게임 방송에 관심이 많은듯 한데... 잘모르시고 쓴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군요... 적어도 피지알을 아신다면 스타에 관심이 어느정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요즘 규칙이 예전 규칙과 다르단걸 글쓴분이라도 아실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고로... 제 생각에는 임요환 선수 흔드는 글이라고 밖에는 안드네요. 여기까지가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저도 잘 모르고 쓰는 억측이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참... 예전에 어느 글에 논쟁이 되었던글에 아뒤 뒤에 님자를 붙이는게 예의라는 글을 보고 나서 그런지.. 한종훈//님이 제 아뒤 뒤에 님자가 없어서 순간 움찔 했습니다.^^ 예전에는 그런거 신경도 안썼는데... 이상하네요. 아무튼 아뒤 뒤에 님자 붙이는.. 센스~~!! 라는 군요.
Cos]StorM[moS
05/04/24 01:18
수정 아이콘
제가 만약 임요환 선수였다면... 이글 쓰신분에게 사과하는 글을 쓰라고 할것 같네요. 모르고 쓴글이라면 사람을 알지도 못하면서 나쁜사람 만드는것이고 알면서 쓴글이라면 임요환 선수 흔드는 글로 밖에는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참.. 글쓴분은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많은 댓글이 붙었는데 아무말도 없으시는게... 자기에 글에 대한 비판이 이렇게 많은데 말입니다. 댓글을 쓰신분들도 자기의 댓글에 문제가 있나... 하고 확인하려고 자기가 댓글을 쓴 글에 들어와 확인해보는데가 피지알이였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바뀐 피지알을 잘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R_sdflkj
05/04/24 01:39
수정 아이콘
-ㅇ-;;

이런이런.. 싱싱하군요.

파닥파닥
사랑은아이를
05/04/24 01:53
수정 아이콘
스겔이랑 다른게 뭐지.. 육두문자만 안나왔다 뿐이지... 똑같네
영혼의 귀천
05/04/24 02:05
수정 아이콘
사랑은아이를남기고님..
어차피 스갤이나 이곳이나 방문자는 중복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고....

뭐... 다를 필요가 있나요?
스갤과 다른 점은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같은 내용이라도 이 곳은 좀 더 신중한(??) 표현을 사용한다는 점이죠.
이 곳이라고 해서 모든 글을 오냐오냐 하진 않거든요.
goEngLanD
05/04/24 02:44
수정 아이콘
글쓴이 분이 오류를 범하셨으면 바로 잡아 주시면 될꺼 아닙니까 .....
꼭 그렇게 몰아 붙여야 하나
나른한 오후
05/04/24 02:49
수정 아이콘
피지알 글쓰기 버튼이 무슨 종잇장입니까?
김수겸
05/04/24 02:54
수정 아이콘
언제였지...프리미어리그였나요? 임요환선수와 서지훈선수와의 경기가
있었었는데 요환선수가 안와서 마지막경기까지 연기한 적이 있었죠.
정말 몰라서 그러는건데;;;그때도 그런 규정이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근데 역시 임요환선수는 임빠때문이나 임까때문이나
어딜가든간에 꼭 얘기가 나오는 듯 -_-;;;
김성재
05/04/24 03:06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는 이벤트전 성격이 강하니까요.. 그리고 유명무실했죠. 몇달전부터 규정 확실히 하겠다 하고 프로리그나 개인리그나 전부 지켜지고 있죠. 그리고 임요환 선수 팬들은 적어도 이곳에서는 별로 무슨 말을 하는걸 본적은 없습니다.. 뭐든 아닌 사람들이 괜히 불러내죠..-_-;;;
그렇게 글써놓고 도망가는데 몰아 붙여질만 하구요. 저같으면 댓글 몇개보고 바로 지우거나 해명을 하거나 하겠습니다만-_-;
개인적으로 논리적으로 싸우는 글이 아닌 잘못된 글에는 팍팍 몰아붙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어쨌든 처벌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세상을 사는데 고의든 아니든 잘못을 했으면 댓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사회에서야 여러가지 재사회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지만 이곳에서야 방법이 없습니다.. 자기가 안보고 가버리면 땡이죠.
05/04/24 03:53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때는 이벤트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당시 임요환선수의 상대팀인 GO팀에서 기다려줘서 가능했던 일이죠.
이번 피터선수의 경우는 소울팀에서 미뤄주는걸 원치않았구요.
엠겜에서는 경기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엠겜쪽의 몰수패 처리는 규정이 강화되어서라기 보다는 상대팀의 동의나 허락하에 미뤄주고 말고를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김수겸
05/04/24 05:0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그나저나 글쓴분 정말 아무런 해명이 없네요;
말코비치
05/04/24 07:31
수정 아이콘
필자 글이 문제가 있긴 있네요. 1차 MSL때면 대략 뷁만년전..
그건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글쓴이를 무조건 몰아붙이는 것 역시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임요환 선수 프리미어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그리고 왠만한 선수들 다 늦는다고 부전패인적 별로 없었죠 MSL이나 프리미어에서 시간 늦으면 뒷경기로 해줬지 이렇게 떨어뜨리진 않았습니다.
피지알 리플 write버튼이 무슨 휴지조가리입니까? 그렇게 글쓴이가 맘에 안드시면 쪽지를 보내세요 왜 이런데다가 몰아붙이는 투의 리플들을 다시는건지..
말코비치
05/04/24 07:36
수정 아이콘
글 잘읽어보면 누구 까는 기사인지는 뻔한데 임요환 선수 예를 든것부터가 화나시는건가요??
05/04/24 08:16
수정 아이콘
임싫모에서 안좋은 소리 많~~~~~~이 듣고 오셨군요.
이만 돌아가 주세요^^ 여기에서 이런 글 쓴다음에 돌아가셔서
pgr도 어쩔수없네요.. 이런 글 쓰실거 알거등요??
그리구요. 제가 말한대로 취급받기 싫으시면 댓글을 다시던가요~
전 정말 낚시글이라는말 쓰기 싫어하는 사람인데요.
임싫모에서 오신분 아니면 낚시하러 오신분 같네요.
05/04/24 08:24
수정 아이콘
CM생각이 -_-/
帝釋天
05/04/24 09:35
수정 아이콘
MBC게임 차별을 너무 심하게 하시네요~~~화팅!~~

이부분에 갑자기 쌩뚱맞은 화이팅이;;
05/04/24 12:25
수정 아이콘
무슨 낚시글 이런단어 자체 만든사람을 전 욕하고 싶군요 다들 그것이 정답인것처럼 어떠한 상황이 정해지면 그것이라고 단정짓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분위기는 좋은것이라면 좋은쪽 나쁜것이라면 나쁜쪽으로 넘어갑니다 극과 극으로 말이죠
아가구름
05/04/24 16:10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때는 이벤트전이었던 것도 있지만 그때 임요환 선수가 늦은건 교통사고 때문이었다고 기사에도 나왔고 임요환 선수도 해명글을 썼습니다. 규정에도 교통사고나 천재지변일 경우 예외가 있을 수 있다고 나와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무슨 몰수패 사건만 나오면 임요환 선수가 거론되는데 좀 더 알아보고 신중하게 글 써 주셨으면합니다.

또 저도 임요환 선수 팬이지만 임요환 선수가 경기 시간에 늦어지게 되어 몰수패를 당한다면 매우 안타깝고 화도 좀 나겠지만 그렇다고 억울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빗속을달려
05/04/24 16:19
수정 아이콘
이젠 짜증이 나는군요... 언제까지 요환선수를 걸고넘어질 생각이세요??
GrandSlammer
05/04/24 18:31
수정 아이콘
사실 임요환선수때는 좀 편의를 봐 준 감이 없진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피터선수도 경기를 뒤로 미루거나 했다면 괜찮았을 듯 한데...
여하튼 다음번에 힘냅시다 피간지사마 화이팅요~~~^^
과자중독
05/04/25 08:5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철좀 드십시오~
05/04/25 10:07
수정 아이콘
GrandSlammer님// 편의를 봐준감이 없진않다니요. 위에 댓글 길어서 다 읽어보지 못하셨습니까? 그때와 지금의 규칙은 다르다고 여러분들이 말씀하지 않았습니까. 님의 그 '감'이라는게 뭐지요? 규칙이 강화되었고 그 강화된 규칙에 의거 김감독님은 정당한 권리를 주장한것뿐입니다. 그 이상 확대해석할 것도 없구요. 몇년전일을 들고들어올필요도 없구요. 그 '감'만으로 생사람 잡지마십시오.
이상한
05/04/30 04:32
수정 아이콘
피플스_스터너/님 만약 저분이 당한게 많다면 그것을 위로해 주어야 하지 않나요? 그거가지고 저분한테 뭐라고 하시는 모습이 좋지 않습니다. 님이 나쁜 분 같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540 우리는 4강에 올랐으나 주목받지 못하였다. - 4위열전 [22] KuTaR조군6071 05/04/24 6071 0
12539 스타 삼국지 <8> - 십상시의 몰락 [11] SEIJI7147 05/04/24 7147 0
12538 아직도 종족을 못고르고 있습니다.. [19] 꿈꾸는사냥꾼4032 05/04/24 4032 0
12537 온게임넷 오프닝 수혜자와 피해자들 [39] SEIJI9141 05/04/24 9141 0
12535 말 그대로 개념없는 E-Sports 협회는 태도를 수정하라! [24] MaSTeR[MCM]3973 05/04/24 3973 0
12534 문준희..스타리그오프닝에 나온다면... [39] 김호철5822 05/04/24 5822 0
12533 프로리그 통합이 난항이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55] 칠렐레팔렐레4464 05/04/24 4464 0
12532 프로게임계의 정말정말 아쉬웠던 순간들 - 전반전 [21] KuTaR조군4172 05/04/24 4172 0
12529 5월 3일 개막을 앞둔 SKY 프로리그 2005 전력분석글 [25] 초보랜덤5688 05/04/24 5688 0
12528 일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15] OnePageMemories3938 05/04/24 3938 0
12526 겁쟁이. [11] 뉴[SuhmT]3916 05/04/24 3916 0
12524 불멸의 이순신 재밌게 보고 계시나요?(수정) [63] intothestars5371 05/04/24 5371 0
12523 스타 삼국지 <7> - 첫 좌절 [22] SEIJI6912 05/04/23 6912 0
12522 허..... 강민 선수 언제 다시 날아오르실껀가요? [38] 티티6863 05/04/23 6863 0
12521 "우리도 한빛 스타즈입니다!!" [22] 워크초짜9787 05/04/23 9787 0
12520 스니커즈 올스타리그 홍진호 vs 이윤열. (스포일러) [38] 단류[丹溜]5424 05/04/23 5424 0
12519 명성없다고 사람을 무시해도 되는건가??? [75] Planner6635 05/04/23 6635 0
12518 방금 듀얼토너먼트 2경기가 끝났네요. - 파이어뱃은 양날의 검? [15] KuTaR조군5525 05/04/23 5525 0
12517 도대체 협회가 뭐길래 이렇게 날뛰죠? [31] Has.YellOw5316 05/04/23 5316 0
12516 간단한 HTML 강좌 [14] 그리고3910 05/04/23 3910 0
12513 차두리 2골~ 올 시즌 7골 7어시스트!! [24] 산적4569 05/04/23 4569 0
12512 별들의 전쟁 episode 0. ☆Ⅰ부 18장. [11] Milky_way[K]3931 05/04/23 3931 0
12510 주간 PGR 리뷰 - 2005/04/16 ~ 2005/04/22 [15] 아케미4723 05/04/23 47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