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
2004/01/19 12:55:08 |
Name |
나를찾아서 |
Subject |
<잡담>인터넷 음악방송의 재미~~ |
이번에 새로 글쓰기 권한을 가진
나를 찾아서 입니다 ...
참 식상한 닉네임이죠 =ㅅ=
글쓰기 권한이 이번에 생겨는대
무슨글을 쓰고 싶은대 마땅히 글감이
떠 오르지 않다가
몇 년 전부터 쭉 좋아해온 인터넷 음악방송에 대해
들을 쓰게 됬습니다.
제가 음악방송을 처음들은것이
2002년 1월달쯤 됩니다..
그전까지는 컴퓨터가 없어서 친구집과 게임방을
전전 하면서 살다가 부모님이 고등학교 입학 선물이라면
사준신 컴퓨터로 음악방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음악방송이라는것을 처음 들었을때는
연예인도 아닌 사람의 목소리가 컴퓨터로 들리고
방송을 한다는 자체가 신기하고 재미 이었습니다..
그래서 방송하는 쟈키들을 동경하고 좋아하게 되었지요..
지금은 방송에 대해 대충 알게 되어서 그런 감정을 느끼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방송이 재미 이어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음악방송의 묘미는 보통사람들이 방송하고 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고 자기의 목소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알리수 있고 ..아무튼 정말 재미 있습니다..=ㅅ=
이제 방송을 들은지 2년이 다 되갑니다..
작년에 저도 방송 한다고 한 5개월 동안 진짜
창피한짓 많이 했습니다..=ㅅ=
형이 도중에 저보고 공부 하라면서 컴터를 형 자취방으로 가져가기 전까지는
창피 햇지만 재미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여기 피지알회원분들도 인터넷 방송에
빠져 보시라고 이렇게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진짜 처음에는 이게 먼짓인가 하고 생각 하겠지만
계속 들어보시게 되면 쟈키들의 그 나름대로의 색깔도 있고
어설픈 면도 좋아하게 됩니다..
그러니깐 피지알 식구분들도 한번 음악방송을 들어보세요..
제가 자주 듣는 방송은 세이클럽에 10/20대 방에 있는 Thiscast란
방송국 입니다..
예전에는 진짜 잘나갔지만 지금은 약간 쇠퇴의 길을 걷고 있지만
요즘 다시 부활의 기미가 보이는 곳입니다..
2년동안 이방송국에서 죽치고 살앗죠..
보통 처음 방송 듣는분들께 추천 하고 싶은 방송국은
10/20대 방에 잇는 인캐스트와
20~30대방에 잇는 미인 방송국을 추천합니다..
보통 라디오 쟈키들한테도 빠지지 않는 목소리와
재미가 있어요...
그럼 피지알 식구분들도 음악방송의 재미에 빠져 보아요~~~=ㅛ=
P.s 예전에 어느 글을에서 읽은 부분인대 추신 없는
글을 진정한 글이 아니라고 하는 부분을 읽어서 이렇게 써 봅니다 =ㅛ=
P.s 그리고 창세기전3하고 모터레이서2 XP 에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창세기전은 호환모드로 나오긴 하지만 그래픽과 사운드가 깨져서 나옵니다..
친구한테 거이 훔치다 시피 가져온건대 ㅠ.ㅠ ..모터레이서는 아예 실행이
안됩니다.. 좀 알려주세요...
P.s 글을 정말 뒤죽박죽으로 만들었내요..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