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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1/19 00:35:32
Name 대박드랍쉽
Subject OSL에서 고성적을 낸 선수들은 누구누굴까???
흠..오랜만에 온겜넷 VOD를 돌려보다가...(고3이라는 놈이..-_-;;)

제목과 같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갑자기 정리(-_-)를 해보고 싶더군요..;;;;;

고성적이란 의미는 개인적으로 '4강'으로 정의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시드배정(PKO때는 아니지만)', 그리고 왠지 무언가 있어보이는(뽀대(-_-;;)난다고 하죠..;;;) 성적이기 때문에..(16강과 8강의 차이와, 8강과 4강의 차이는 엄청나게 커보입니다. 저만 그러면 대략 낭패..;;;;)

암튼, 이렇게 해서 나온 결과입니다.(왕중왕전, 마스터스는 제외했습니다.)
일명 'OSL 명예의 전당!!'(좀 아닌가..-_-)

*역대 4강 진출자 (순서대로 우승, 준우승, 3위, 4위)*

99 PKO배 <최진우 국기봉 이기석 김태목>
2000 하나로통신배 <기욤 강도경 최인규 변성철>
2000 프리챌배 <김동수 봉준구 박찬문 김상훈>
2001 한빛소프트배 <임요환 장진남 기욤 박용욱>
2001 코카콜라배 <임요환 홍진호 조정현 이근택>
2001 SKY배 <김동수 임요환 김정민 홍진호>
2002 NATE배 <변길섭 강도경 최인규 한웅렬>
2002 SKY배 <박정석 임요환 홍진호 효자(-_-;;)>
2002 Panasonic배 <이윤열 조용호 홍진호 박경락>
2003 Olympus배 <서지훈 홍진호 임요환 박경락>
2003 Mycube배 <박용욱 강민 박경락 박정석>

<총 28명>

*선수별 횟수*
1위 임요환 & 홍진호 : 5회
3위 박경락 : 3회
4위 기욤 강도경 최인규 김동수 박용욱 박정석 : 2회
10위 최진우 국기봉 이기석 김태목 변성철 봉준구 박찬문 김상훈 장진남 조정현 이근택 김정민 변길섭 한웅렬 효자 이윤열 조용호 서지훈 강민 : 1회


-11개 대회에서 28명. 4강 자리가 총 44자리가 있는데 16자리가 비는건 바로 다수 4강에 오른 선수들 때문입니다. 특히 그 중 임테란과 홍저그가 가장 독보적인데요...무려 5번씩이나 올랐군요.(사기야 사기..-_-;;) 리그 8번 출전, 5번 4강 진출로 62.5%의 4강 진출률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일단 리그에 참가하면 100% 4강에 오르는 선수들도 있습니다.박경락, 이근택, 박찬문, 김상훈, 강민 선수가 그런데요.. 이 중 뒤의 4명의 선수는 단 1회 출전이라서 평가하기가 모하지만...박경락 선수의 OSL 3회 출전 3회 4강의 성적은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뭐 임요환 선수도 SKY까지는 3회 출전 3회연속 결승 진출(!!)이였습니다만..)

한편 역대 결승 진출자는 총 16명입니다. 생각보다 많네요..(임요환 선수를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10명 정도밖에 안될꺼라 생각했다는..;;) 임요환 선수가 4회로 단연 1위입니다. 그리고 강도경 김동수 홍진호 선수가 2번 타임머신을 타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16명의 선수 중, 챔피언의 기쁨을 느낀 선수는 9명입니다. 임요환 선수와 김동수 선수가 각각 2회로 선두입니다.-



아..이렇게 해서 대충 마무리가 지어지는군요...끝나고 나니까 너무 허무하다는...-_-;;;

그나저나 확실히 임진수의 기록에는 놀랄뿐입니다.(하지만 박경락 선수도 만만치 않네요..이렇게 막상 정리를 해보니까 전위의 3회 출전 3회연속 4강 진출 기록이 왜이렇게 크게 느껴 지는지...;;게다가 아직 진행형...-_-)

정리하면서 한가지 느낀점은...하나 하나 차곡 차곡 쌓여가는 기록들처럼, 스타리그의 역사도 오래되어지고, 그만큼 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조금만 있으면 '명예의 전당' 같은 것을 만들어도 될 것 같아요.. 벌써 12번째 시즌..야구나 축구처럼 1년에 1시즌이 아니라 3시즌을 치루는 스타리그인 만큼 쌓이는 기록이 빠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 의도와는 전혀 상관 없는 말이지만(-_-;;;) 스타리그의 계속되는 발전을 기원하면서~ 올해 고3 학생의 글을 마칩니다^^




ps1. 이런 비슷한 글 예전에도 있었던것 같은데요..-_-;; 중복이라도 귀엽게 봐주셨으면..^^

ps2. OSL 명예의 전당이란 표현은...쓸말이 없어서 대충 같다 부친겁니다..그냥 넘겨주세요^^

ps3. 이번 한게임배에서는 누가 저 명예의 전당에 새로 이름을 남길지, 누가 한번 더 자기 이름을 덧칠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박태민 선수가 꼭 오르길 바라는데요..많은 사람들이 그의 10연승 기록을 별 가치없게 평가해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챌린지 리그라 해도, 이재훈 선수 + 한게임배 스타리거 들인데..-_-;; 고러쉬 화이팅입니다+_+

ps4. 점수로 매겨본 OSL 순위!!

베링방정식 님의 의견대로...우승-4점 준우승-3점 3위-2점 4위-1점으로 점수를 매겨보았습니다.

최진우 (4 : PKO 우승)
국기봉 (3 : PKO 준우승)
이기석 (2 : PKO 3위)
김태목 (1 : PKO 4위)
기욤 (6 : 하나로통신배 우승, 한빛소프트배 3위)
강도경 (6 : 하나로통신배 준우승, NATE배 준우승)
최인규 (4 : 하나로통신배 3위, NATE배 3위)
변성철 (1 : 하나로통신배 4위)
김동수 (8 : 프리챌배 우승, 2001SKY배 우승)
봉준구 (3 : 프리챌배 준우승)
박찬문 (2 : 프리챌배 3위)
김상훈 (1 : 프리챌배 4위)
임요환 (16 : 한빛소프트배 우승, 코카콜라배 우승, 2001SKY배 준우승 2002SKY배 준우승 올림푸스배 3위)
장진남 (3 : 한빛소프트배 준우승)
박용욱 (5 : 한빛소프트배 4위, 마이큐브배 우승)
홍진호 (11 : 코카콜라배 준우승, 2001SKY배 4위, 2002SKY배 3위, 파나소닉배 3위, 올림푸스배 준우승)
조정현 (2 : 코카콜라배 3위)
이근택 (1 : 코카콜라배 4위)
김정민 (2 : 2001SKY배 3위)
변길섭 (4 : NATE배 우승)
한웅렬 (1 : NATE배 4위)
박정석 (5 : 2002SKY배 우승, 마이큐브배 4위)
베르뜨랑 (1 : 2002SKY배 4위)
이윤열 (4 : 파나소닉배 우승)
조용호 (3 : 파나소닉배 준우승)
박경락 (4 : 파나소닉배 4위, 올림푸스배 4위, 마이큐브배 3위)
서지훈 (4 : 올림푸스배 우승)
강민 (3 : 마이큐브배 준우승)

*종합 순위*
1위 : 임요환 (16점)
2위 : 홍진호 (11점)
3위 : 김동수 (8점)
4위 : 기욤, 강도경 (6점)
6위 : 박용욱, 박정석 (5점)
8위 : 최진우 최인규 변길섭 이윤열 박경락 서지훈 (4점)
14위 : 국기봉 봉준구 장진남 조용호 강민 (3점)
19위 : 이기석 박찬문 조정현 김정민 (2점)
23위 : 김태목 변성철 김상훈 이근택 한웅렬 효자^^(1점)

아..힘들었어요..나름대로..-_-;; 확실히 임진수의 위력은 굉장하군요..-_-;;

ps5. 역시 2001-2002의 임요환 선수는 최고였다는걸 느낍니다...3개대회 출전 3개대회 연속 결승진출이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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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야기a
04/01/19 00:44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의 10연승이 임요환 선수의 뒤라서 그러지 않을까요?
사실상의 테란의 황제는 이윤열이지만..
영원히 테란의 황제는 임요환인 것 처럼..
04/01/19 00:44
수정 아이콘
역시 박경락!
단숨에 저를 사로잡더니... 승승 장구...

단숨에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트로피를 손에 넣진 못했지만 ^^

전위 이번에 정말 기대할꺼에요. 우승 박경락!~!
04/01/19 00:44
수정 아이콘
GoRush의 10연승, '이건 엄청난거야!' 라고 늘 속으로 생각하지만...
까먹고 있습니다. -_ㅠ 옐로우였으면 정말 기억잘했을텐데 말이죠.
박태민선수의 다음상대, 일단 박정석선수를 피했으니 다행이네요~[부산의 어드벤테이지, 연승자킬러등등]


그나저나, 역시 OSL 가장 성적좋은 사람... 하면
옐로우죠! -_-b
p.s 효자에 올인입니다~
베링방정식
04/01/19 00:46
수정 아이콘
우승에는 4점 준우승 3점 4강은 1점이나 2점을 부여해서
순위를 매겨보는것도 좋았을거라 생각되네요^ㅡ^
Boxer&oovFAN
04/01/19 00:4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9회연속 OSL본선 진출도 정말 대단한 기록인듯 ; 정말 꾸준하죠 - ,, 박경락 선수의 3회 진출 ,, 3회 4강 ,, 정말 대단한 기록이죠 ^^ ,, 4위 4위 3위 라는게 아쉽지만 - 이번에도 4강 ,,그리고 OSL에서의 저그유저의 우승을 볼수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승감의 박경락선수이죠 ^^
겨울이야기a
04/01/19 00:47
수정 아이콘
이번 NHN OSL은
[Oops]Reach에 올인 이라는 간절하고도 간절한 소망이 있지만..
예상으로는 전위 or 나다가 우승할 것 같습니다..
전위...
현재 조진락 라인에서 가장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저그이며
저그전 약세는 무슨 머나먼 옛날이야기 인듯양 최근 대 저그전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4강징크스만 깬다면 나다가 있더라도 결승전은 전위에 올인
비류연
04/01/19 00:47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정말 대단한 선수인데 승률이 뒷받침해주지 않는게 너무 아쉽네요. 이번리그에서도 4강이상 가셔서 4연속 4강이라는 기록을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TheInferno [FAS]
04/01/19 01:03
수정 아이콘
베링방정식 // 님이 말씀하신것같은 포인트를 전에 내본적이 있습니다.
다만 (프리챌배만)24강은 0.7점, 16강 1점, 8강 3점, 4위 5점, 3위 6점, 2위 8점, 1위 9점 으로 한것이 다르죠.
참고하시라고 그 결과를 보여드립니다.


총 포인트

1. 임요환 47
2. 홍진호 40
3. 강도경 21.7
4. 김동수 21
5. 기욤패트리 19
5. 박정석 19
7. 박경락 16
7. 변길섭 16
7. 장진남 16
10. 박용욱 15
10. 서지훈 15
10. 조용호 15


대회별 획득포인트 (2회이상진출자만)

1. 최진우 6.00
2. 임요환 5.88
3. 봉준구 5.50
4. 박경락 5.33
5. 박용욱 5.00
5. 서지훈 5.00
5. 홍진호 5.00
8. 기욤패트리 4.75
9. 국기봉 4.67
10. 이기석 4.50


(사실은 전에 경기결과게시판에 쓰려다가 잠들어버리고 아침에 깨어보니 컴도 자고있더군요 -_-;; 그래서 써둔 글이 다 날아가버리고 정리한 액셀파일만 남았습죠 ㅜ_ㅡ)
대박드랍쉽
04/01/19 01:03
수정 아이콘
쿨럭님//수정했습니다^^
Return Of The N.ex.T
04/01/19 01:04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에 올인~~~!!
돌아오라 GARIMTO!!
베링방정식
04/01/19 01:06
수정 아이콘
TheInferno [FAS]// 감사합니다.
역시 요환님 -_-b
TheInferno [FAS]
04/01/19 01:13
수정 아이콘
제 리플에서 '대회별 획득포인트'를 '대회당 획득포인트' 로 수정합니다 -_-;;
04/01/19 01:14
수정 아이콘
대박드랍쉽 // 글 쓰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Rockbartum
04/01/19 01:28
수정 아이콘
저기 순서에 2001스카이배 2002네이트배 2002스카이배 저 순서가 맞나요? 제 기억으론 스카이배가 연속2번했던걸로 기억이 나서 ;; 그때당시 임요환선수가 한빛,코카콜라배를 우승하고난 다음에 스카이배에서 결승에 올라가서 김동수선수와 혈전에서 3:2로 아깝게 패배해서 상당히 아쉬워했던 기억이.. 그 다음시즌에 또 임요환선수가 결승에 올라가서 "이번에는 이기겠지"라고 응원했는데 또 아쉽게 준우승했던 기억이 ;;
Rockbartum
04/01/19 01: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한빛배에서 임요환선수가 우승했을 때 박용욱선수를 3:1로 이겼는줄 알았는데 4강이였나보네요
대박드랍쉽
04/01/19 01:38
수정 아이콘
저 순서 맞습니다. NATE배가 6월에 결승전을 했고(월드컵과 맞물린..-_-;;) 박정석 선수의 우승은 아시다 시피 가을(10월)이었죠...그리고 2001SKY와 NATE사이의 공백은 왕중왕전이 있었기에 그렇습니다^^
Connection Out
04/01/19 01:50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박용욱 선수는 4강이상 아니면 3패 탈락이군요. 그럼 다음 대회는 또 4강 이상!!
물빛노을
04/01/19 01:57
수정 아이콘
전위와 무명, 그들을 믿습니다ㅜ_ㅜ
그나저나 전위, 정말 대단하네요^^ 이젠 전설급 명성인 임요환-홍진호 커플(?)의 뒤를 이어 당당히 3회.
04/01/19 04:24
수정 아이콘
전위-; 멋지다는 말밖엔 안나오네요.
그나저나 마음아픈 건 3위에 강도경이라는 걸출한 게이머가 랭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안타까움만 남긴다는 것.

사족이지만, 전 제가 좋아하는 XXX 선수의 우승보다도 대마왕이 어느 리그던 16강에만 진출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ㅠ_ㅠ
04/01/19 09:15
수정 아이콘
시아님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T-T 아마 많은 팬 & 게이머분들도 바라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T-T
Reminiscence
04/01/19 09:50
수정 아이콘
종합순위 24위에서 효자(-_-)선수가 빠졌군요.
Reminiscence
04/01/19 09:54
수정 아이콘
TheInferno [FAS]님// TheInferno [FAS]님의 방식대로 점수를 매기자면 강도경선수는 21.7점이 아니라 22점입니다. 강도경선수는 프리챌배때 24강에서 2승 1패(맞나요?)로 16강으로 진출했고 16강에서 3패로 탈락했죠.
04/01/19 10:12
수정 아이콘
역시 임진수는^^ 그런데 이렇게 보니...홍진호 선수의 이번 빈자리가..아쉽네요ㅠ_ㅠ 홍진호선수도 화이팅!
대박드랍쉽
04/01/19 10:57
수정 아이콘
Reminiscence님//수정했습니다^^
TheInferno [FAS]
04/01/19 12:10
수정 아이콘
Reminiscence // 님 말씀대로 프리챌배에서 강도경선수는 16강 진출이 맞더군요
따라서 총 포인트에서 강도경선수의 포인트를 21.7 에서 22 로 수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췌엣. 역시 프리챌배는 악의 축... 투덜투덜... -_-;;)
리본킁킁이
04/01/19 12:12
수정 아이콘
고성적을 고정석으로 봤다-_-;
Zard가젤좋아
04/01/19 13:27
수정 아이콘
효자의 압박 ^^;;;
기억의 습작...
04/01/21 06:25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ㅜㅜ 그렇게 많이 갔겄만...우승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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