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1/18 17:09
게다가 어쩌면 스타2가 나와도, 현재의 스타크래프트의 인기가 어느 정도는 식더라도 리그는 별개로 운영되서 몇년은 더 갈지도...-ㅅ-;
04/01/18 17:10
스타2는 '절대로!' 워크3 엔진으로는 제작되면 안됩니다.
3D를 사용해서 2D 의 문제점인 맵 아래 부분의 단점을 보완하되 그 워크와는 다른 스타만의 박진감과 빠른 스피드있는 게임성과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해야 합니다. 스타가 워크보다 인기 있는 이유는 아마도 멋진 밸런스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릿느릿한 워크보다는 긴장감 넘치고 빠르게 전개되는 스타의 스타일을 더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04/01/18 17:13
...그리고 생각해보니 또 하나 빠트린게 있네요. 분명 스타는 5년 이상이나 국내에서 치열하게 연구된 게임이므로 한국이 강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에도 강한 선수들이 많이 있죠. 워3도 한국이 그다지 강세가 아니고 스타도 초반엔 그랬었고요. 저는 워3이 스타보다 좀 더 우연에 좌우되는 경향이 많이 때문이라고도 생각하는데...직접 플레이해본 적이 없어서 확신은 아니지만 -ㅅ-; 예전 베르트랑 선수의 인터뷰에서 그가 스타보다 워3을 싫어하는 이유가 그거라고 하는 얘길 읽은 기억이 나네요. 어쨌건 스타2가 나온다면 한동안은 외국 선수들도 엄청난 강세를 보이게 되겠군요. 휴...임요환의 시대여 돌아오라! ㅠㅠ
04/01/18 17:15
스타 2 개인적으로 나오지 말고,
그 돈을 들여서 Starcraft : Reloaded 형식으로 밸런스 조정, 배틀넷 서버 및 랭킹제도의 보안, 유즈맵및 게임모드의 다양화, 그리고 시나리오 추가... 방식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04/01/18 17:16
한해한해 지날수록 손이 점점 느려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는 30대 초반유저 인데요.. 만약 스타 2가 나온다면..... 지금 활동하고 있는 노장선수들은 아무래도 은퇴 할 나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
04/01/18 17:20
음...스타2가 현재의 스타의 틀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은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그래도 변했으면 하는건
'해상도의 증가' 화면 크기가 좀 커졌으면 좋겠네요. 다만 3D는 싫다는 -ㅅ-; 아직 2D의 강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그래픽은 바뀌어야겠죠. 좀 더 미려해지고...지금보다는 유닛 크기가 '비교적 현실적으로' 변했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절대 실제크기와 대응되면 좋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ㅅ-; 다만 탱크가 2대 실리는 드랍쉽이 탱크보다 작은건 넘 곤란...) 그리고 유닛의 종류가 종족별로 2~3가지 늘어난 정도. 확장팩 정도 수준이지만, 현재의 밸런스가 상당히 미묘하니까요. 하지만 워3의 예를 봐도 그렇고...종족이 하나 늘어나게 된다면 정말 밸런스 조정하기 곤란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3종족 시스템이 짱 -ㅅ-
04/01/18 17:24
스타가 안나온다 올인은 아닌거 같습니다.
빌로퍼가 블리자드를 떠나며서 충격고백을 했는데 이것은 바로 디아블로3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프로젝트가 있다는데 모두 깜짝놀랄것이라고 헀습니다. 거의 모든 전문가들은 스타2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2발매 되도 블리자드의 세상은 되지 못합니다. 요즘 게임계에 떠도는 이야기가 있죠 "블리자드의 저주"블리자드의 게임을 유통하는 회사는 엄청 잘나가다가 한순간 무너진다고 하죠. 디아블로1은 유통한회사도 지금 상태가 좋지 못하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디아블로2,워크래프트3등을 유통한 한빛소프트는 지금 상황이 상당히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한빛팀도 지금 없어질라고 하죠, 그리고 프로즌쓰론을 유통한 손오공도 지금 상황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블리자드의 모회사인 비벤디 유니버셜도 지금 블리자드를 매각할라고 하죠. 블리자드가 스타2를 만들다고 해도 선뜻 유통할라고 하는 회사도 없을겁니다. 어차피 미신이지만 무시못할듯..암튼 스타2는 나왔으면 합니다.
04/01/18 17:31
스타2 초기엔 스타1처럼 외국인의 강세가 예상됩니다.
기욤이 다시 부활하지 않을까요? 진정 게임에 대한 감각이 천재적이라 생각되는 선수입니다. 임요환 선수의 경우는 스타1에서도 어느정도 개념이 정착된후 많은 연습량과 컨트롤이 뒷받침된 전략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면에서 기욤같은 천재형 선수들이 첫단추를, 뒤이어 잠시간의 과도기를 결국 마지막엔 이윤열, 최연성 선수 스타일이 장악할것 같습니다. 단 그 기간이 스타1보다는 몇 배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까요?
04/01/18 17:33
전 스타2 가 나온다면 3d 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워크3 생각하시고 스타2가 3d로 나오면 박진감이 떨어질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스타2 에선 3d 로 하고 대신 유닛 체력을 워크에 3분의1 만 해놓으면..ㅡ.ㅡ;;
04/01/18 17:47
블리자드에서 스타2 가 나온다고 발표한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5년 정도 뒤에 나온다고 했는데... 그때가 언제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001 년 이나 2002년 아님 2000년 에 itv 게임 엔진이라는 곳에서 접해 들은 소식이였습니다.
04/01/18 18:10
스타2는 언젠가 만든다고만 했을뿐 구체적계획은 없다고 여러차례 블리자드에서 말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타2볼려면 꽤 오래 기다려야할듯 하네요 블리자드에서지금 WOW에 전력하고있기 때문에... 블리자드입장에선 WOW를 통해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해야만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WOW실패한다면 블리자드도 웨스트우드의 길을 걷게될지도...
04/01/18 18:12
hiyogg 님 태클은 아니구요.. 처음에 brood war 나왔을때, 저거 양아치다. 나 저거 않해.. 라고 했던 오리지날 유져분들이 생각나네요 저도 포함..
04/01/18 18:13
흠 스타2가 나온다는 가정하에서는..
아무래도 임요환 선수의 강세가 점쳐지지 않을까요? 사실 테란의 기습전략이라던지 깜짝전략은 대부분 임요환 선수의 손에서 나왔죠.. 특히 업적으로 삼을 만한것은 마린가르기 or 마린돌리기, 드랍쉽 산개 드랍 등 말이죠.. 2가 나온다면 새로운 전략들이 필요할터,, 임요환 선수가 유리할 거 같습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2가 나온다면.. 아무래도 워크래프트3 만든것에 영향이 있을거 같으므로 스타크래프트의 대규모 접전보다는 워크래프트의 소규모 접전.. 즉 소규모 접전에서는 최강인 임요환 선수가 유리할거 같다는 ㅡ.ㅡ; 쓰다보니 횡설수설
04/01/18 18:19
스타2 만약에 개발 계획이 있다면.. 5년이 걸려도 10년이 걸려도 좋으니..
엄청난 작품성을 지닌 뛰어난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되길.. =_= 클로킹, 버로우, 워프의 개념을 뛰어넘는.. 색다른 개념도 도입되엇으면^^
04/01/18 18:21
그리고 엄청나게 민감한 사항인 종족에 대해서.. 는..
음.. 일단 테란,저그,프로토스 세개의 종족은 건드리지 말고 놔둔 상태에서.. 새로운 종족이 추가되거나 합성 종족이 나왔으면.. (어느 한 종족이 빠지게 되면 허무할 듯 해요ㅠㅠ)
04/01/18 18:27
스토리상 어느한 종족이 빠질것 같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어떻게 전개될지 상당히 궁금한.. 브루드워에서 숨겨진 미션에서 나오는 듀란의 정체도 정말 궁금..
04/01/18 19:26
國泰民安님//정말로 손오공 상황이 좋지 못한가요? 프로즌 쓰론 상대적으로 많이 팔리고 있고 인기도 좋아 보이는데, 비벤디 건은 블리자드가 너무 커져서 그런것은 아닌지? 비벤디가 가지고 있을 능력이 안되서<추측>, 한빛은 스타가 않팔리는것이 아니라 탄트라 때문에 어렵다고 들었는데, 좀 자료좀 있으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4/01/18 19:34
國泰民安 님// 올해도 스타 합본은 패키지 판매 20만장을 넘기며, 판매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한빛이 지금 위치까지 성장한 이유는 블리자드 게임을 유통해서 입니다.
반대로 지금 흔들리는 이유는 심혈을기울인 탄트라 온라인이 망해서 그렇죠+_+;; 이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권 따낼려고 우리나라 게임유통사들이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요. 기본적으로 블리자드 게임유통하면 한국에서는 그 이상의 대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04/01/18 19:51
저도 막군님 의견에 동의 하지만 그렇게 나온다면 분명히 몇몇유져들은 "게임 하나도 안바꼈는데 무슨? 그냥 다운받아서 해" 이런 유져들이 있기 때문에! 시디키를....[쿨럭]
04/01/18 20:54
2D형식의 게임을 우리나라 .. 국산 게임이 스타를 능가할 정도의 게임을 만들어 냈으면 좋겠네요. 워3가 엄청 대박 날거라는 예상을 뒤엎고 아직 이정도이며 국산 게임 중 제네럴이라는 게임도 그렇고.. 2게임 다 엄청 뜰 꺼라는 예상을 했었는데..
이런 게임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2D에다가 영웅 정도는 아니지만 평범한 유닛들(질럿,마린으로 통일해 보죠)보다 조금더 사기 유닛이 유용한 마법 스킬을 사용하여 영웅처럼 보이게 하는.. 그리고 스타에 별로 없는 임펙트.. 폭팔 되었을 때에 얼마나 멋지나.. 뭐 그런거요.. 그렇게 나왓으면 좋겠네요. 3D는 반대-______-+
04/01/18 21:42
스타2가 만약 나온다면.....그래도 나다가 독주가 계속될것 같고....
스타2는 지금의 스타 보다는 글쎄요...별로일것 같다는 예감이...... 워낙 지금의 스타에 정이 많이 들어서...
04/01/18 22:04
킬러님//제네럴이 국산 게임이었나요?
그런데 그런 말도 안 되는 사양의 게임을 만들다니 ㅡ.ㅡ 제네럴의 실패 요인은 말도 안 되는 고사양때문입니다 하고 싶어도 게임을 돌릴 수가 없으니 어떻게 합니까
04/01/18 22:13
제너럴이 국산게임이라뇨?[...] 커맨드 엔 컨쿼 시리즈인데요 -ㅅ-; 아주 유명한 외국 시리즈입니다..........................
04/01/18 22:20
초창기 전국의 피시방 열풍에 게임 방송 그리고 프로 구단까지...
정말 우리 나란 '스타'에 관해선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듯....기욤이나 베르뜨랑 같이 외국유저가 올 정도면... 워크나 디아블로도 시리즈이니까 스타도 언젠간 나오겠죠.. 그렇지만 거의 무한대로 치솟게 되는 기대감을 만족시킬진 미지수네요 워크나 디아는 아닌거 같지만 스타는 워낙에 처음 나온 1탄이 대단해서..
04/01/18 22:42
개인적으로는 외국 게임 중에 "배틀 렐름"이 괜찮더군요.
스타2가 만약 나온다면 워3의 전례를 보건대 손빠른 선수라고 딱히 유리하진 않을 겁니다. 분명 건물 부대지정이 가능할 것 같거든요. 그렇다면 역시 기욤이나 임요환 김동수 강민 성학승 선수같은 전략적 선택이 유연하고 순발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선전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지금 스타1처럼 물량과 컨트롤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할 것 같진 않습니다.
04/01/19 03:04
스타2 나오면 종족 하나 추가되지 않을까요? 스타 마지막에 듀란이 애들 막 섞어서 이상한짓 하는거 같던데...-_-; 만약 나온다면 새로 나올 종족이 뭔지가 가장 궁금 ;;;
04/01/19 08:26
마요네즈저그님/음...손오공이 왜 어려운상황이냐면요. 손오공이 프로즌쓰론의 판권을 획득했지만. 가면갈수록 판매량이 저조해서. 손오공은 지난 9월 24일 코스닥심사에서 ‘보류’ 판정을 받았고.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떨어졌다고 합니다.
04/01/19 17:08
스타2가 나와서 지금의 스타1처럼 인기를 끈다면 기존 프로게이머가 아닌 정말 새로운 사람이, 스타2에 '미친'자가 나와서 평정한다에 올인
04/01/21 12:24
스타2가 나온다면..초기에는 봉준구선수, 베르트랑선수 등 새로운 게임에 발빠르게 적응하는 선수들의 시대가 예상됩니다.
물론 그 이후에 엄청난 연습량을 바탕으로 한 임요환선수, 이윤열선수 등 기존 스타리거들이 쫓아올 걸로 생각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