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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8 03:04
"머리를 자르는 것은 생명의 목욕입니다."
무언가 슬픈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쪼록 이런 부분에 대해 어떤 말을 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04/01/18 03:13
지우려고 다시 들어오다 한대 맞아 버렸군요.
흔하디흔한, 넋두리 in web일 뿐이라는 게 아프네요. 누구에게나, 그, 혹은 그녀라는 이름으로 자그만 생채기 하나쯤 가슴에 서걱이며 걸어가야 하는 거겠지요.
04/01/18 03:24
전 비록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음.. 저도 사실 요즘 힘이드네요 힘내시라는 말밖에.. 화이팅..! 슬픈노래 듣지마세요 안좋더군요 ㅠ.ㅠ
04/01/18 05:38
앗. 물빛노을님. 레나박이 아니라 리나박입니다.^^
임요환선수를 임요한선수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레나박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ㅠ_ㅠ
04/01/18 07:51
오랜만에 박정현씨 노래들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Ps I Love U, 편지할께요, 몽중인..까지..
판 님 // 힘내세요. 님이 아파하는 만큼 그분도 아파하고 있을꺼예요..
04/01/18 11:23
정석원 만세!입니다!
제발 이승환씨를 구해주세요..석원씨..ㅠ.ㅠ그럼 이가희도 용서할지 모릅니다.엉엉 (박정현씨의 4집 프로듀서가 정석원씨였죠.) 머리를 할 생각입니다. 오래간만에 검은 머리를 버리고 상큼하게 밝은 색으로 해야지요.(금발과 붉은 오렌지 중에서 고민입니다.)
04/01/18 15:08
Lena가 맞는데... 리나라고 읽는 답니다.^^(민감해 하지 마시고...)
간만에 또 뒤적뒤적 찾아서 듣게 하는군요... 4잡 정석원 스폐셜?에서는 "미장원에서"하고 "생활의 발견" 젤 좋아했었는데...^^
04/01/18 18:21
안전제일님// 이승환씨를 구해주라니요..;; 이승환씨는 정석원씨 없이도 앨범 잘 내고 계신데.. 박정현4집은 대중적으로 성공했지만... 오히려 매니아팬분들이나 음악평론가에게 안 좋은 평도 들은 앨범이지요.. 그게 정석원씨가 참여한 앨범은 꼭 정석원표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거든요. 전 박정현씨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정석원을 좋아해서 그 앨범 샀기 때문에 뭐...대만족이지만..-_-;; 아, 그리고 에그앨범중에 정석원씨가 쓴 그 곡도 왠지 어중간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고요. 정석원과 이승환의 조합은 그 전 앨범들에선 좋았지만, 그땐 정석원의 힘이 필요한 시기였고 앨범이 많아질수록 이승환씨의 앨범만드는 능력이 배가 되감에 따라 이젠 굳이 정석원씨의 힘을 빌지 않아도 되죠. 에그에서처럼 곡몇개 받는 것에 만족합니다. 나중에 알고 참 놀랐던게...정석원씨 몇몇 평론가 분들에게 의외로 미움받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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