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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7 22:30
엉엉..ㅠ.ㅠ 장진남 선수 멋있었어요!
(요새 저그 편애가 지나쳐서 병이될듯...아아 프로토스 만세!-응?) 이윤열 선수와 장진남 선수 모두 멋진 경기였습니다!^_^ 어나더데이에서 이런 저그대 테란을 보게될줄은!!으하하하
04/01/17 22:36
그때가 생각나네요.. 과거 겜비씨 스타우트배 로드오브 장진남이겨라 최강전! 연승의 악마저그를 1:3으로 꺽었던, 신예테란.. 그래도 잠시나마 그때의 장오라가 보여서 기뻤답니다.
안전제일님// 같이 그냥 저그만세 외쳐요! 그냥~네??
04/01/17 22:52
장진남선수의 팬이였던 제가 fineday님께서 언급하셨던 그 경기 이후 한동안 충격으로...게임방송을 잠시 멀리하다...결국 이윤열선수의 팬으로 컴백했다는...한때는...i-tv에 문맹전이였던가요? 아무튼 거기 나가면 진남선수를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고..열심히 열심히...저그를 배웠었는데...쩝...(무슨 고해성사도 아니고...)
04/01/17 23:02
이윤열선수가... 베슬을 좀 옆으로 치우쳐서 가드만... 걸리네요,, 잠깐 봤나 했는데 옆으로 돌아서 가길래 안들킨줄 알았는데 갑자기 스팀받고 달려드는 마린과 동시에 이레디레이트를 ㅠㅠ....
아 그리고 마지막에 스웜한방만 더썻으면.. 하는 아쉬움...
04/01/17 23:16
정웅기님// 3:2 인가요? 전 첫경기 이기고 그대로 쭉 졌다고 생각해와서??
꽃단장메딕님// 저는 당시 그 프로그램 영향으로 무적 장진남선수를 신봉하다가 케이티 왕중왕전 전패에 영향받아 몸져 누웠던 기억이 나요 ㅠ.ㅠ
04/01/18 03:41
제 기억에도 3 : 1 이였던 걸로...( 사실은 경기가 너무 일방적이였다는 생각에 3 : 0 으로 진 것으로 기억했었는데...나중에 보니...그래도 이긴 경기가 있었구나....싶었는데 ) fineday님...저도 ...한동안 빨간색을 엄청 싫어했었어요...왕중왕전은...마음이 아파 보지도 못했던 듯 ㅡㅡ;;
04/01/18 12:58
3:2는 저번 임성춘선수가 우승(정확하게는 토스가 우승한)한 종족최강전때 처음 경기가 이윤열vs장진남이었는데 그때 나온 스코어로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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