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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4/03 20:14:21
Name 저그맵을 꿈꾸
Subject 스타리그 통합 이 방법도 좋은 방법같다.
어떤 식이냐고요?

제가 처음 스타리그를 본게 2002년 10월정도이지요.

그 때 처음 본게 겜비씨(당시 표현을 빌리자면...)였지요.

그 때 KPGA 4차리그였지요.

조용호, 임요환, 박경락 선수를 대표하는 Mega match, 이윤열, 장진남, 전태규 선수를

대표하는 Xtra match이런 식이였지요.

그리고 프리미어리그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두개의 채널을 사용하고 있었지요.

그러나 통합리그의 문제는 볼거리를 빼앗긴다는 점이 크지요.

하지만 문제는 우리의 권리만을 찾기 보다는 선수들도 쉴 권리가 있습니다.

쉬면서 더 질 좋은 경기를 볼 수 있을지 누가 압니까?(생각도 못한 전략 등..)

그래서 온게임넷과 엠비씨 에서 양대리그를 개최하고 통합리그로 진정한 강자를 가리는

방식, 이 방식이 통합의 문제와 선수들의 볼 권리에서 소외시키지 않는 적절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15줄은 꼭채워야하나?????? 촌철살인 모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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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05/04/03 20:21
수정 아이콘
담주에 협상이 어떻게 끝날지... 11개 팀들이 다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쪽으로 결판이 났으면 하네요...
05/04/03 20:26
수정 아이콘
게임티비에서도 중계해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미루나무제자
05/04/03 21:17
수정 아이콘
OSL과 MSL 양 리그는 남겨두고 양 리그의 챔피언들을 모아서 통합 챔피언쉽을 여는건 어떨까요?
유신영
05/04/03 21:26
수정 아이콘
//미루나무제자님
양리그의 챔피언쉽은 어떤 방법으로 열죠?
머신테란 윤얄
05/04/03 22:12
수정 아이콘
음... 좋겠네요.`
껀후이
05/04/03 22:19
수정 아이콘
오...미루나무제자님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군요...
저도 요즘 그 생각이 자꾸 드네요.
양대리그 우승자들끼리 모아놓고 리그를 펼치는...
매시즌 그렇게 하기 그러면 예전 온게임넷 왕중왕전처럼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1년 3시즌을 목표로 하고 그 3시즌의 우승자들(양대리그 합쳐 총 12명이 되겠죠)을 모아놓고 예전 왕중왕전처럼 6명 6명 풀리그 이후에 4강구도로 형성해서... 아무튼 그런식의 왕중왕전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ㅠ
MyHeartRainb0w
05/04/03 22:40
수정 아이콘
3차리그때에도 나눠져 있었던걸로... 이방식을 채택하면 본선경기에서의 출연료는 1.5배를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믄 양방송사에 다 참가하는 선수들이 있기에... 아무튼 여러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를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네여... 프리미어리그 처럼 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왠지 제가 더 했으면 하는건, 프로리그와 팀리그의 통합입니다. 그래서 풀리그로 2번씩경기하고 1번은 개인전을 팀리그처럼 하고 또 한번은 팀플레이를 그렇게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온게임넷 mbcgame양강 체제인데, 게임티비의 남성리그의 부활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통합이 약간 안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장재영씨가 정일훈씨를 욕하고 그랬다고 했는데, mbcgame과 온게임넷이 그렇게 친한 관계가 아니라 이번 협상도 잘 뜻이 안맞는것 같습니다.
bfkimjin
05/04/04 01:48
수정 아이콘
만약 스타리그가 통합하게 된다면 32강으로 16/16 양대 방송사로 나눠서 해도 괜찮겠네요 4인1조로 8개조 16강이 가려 지면 또 4인1조 4개조로 온게임넷 방식을 따르고 8강부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 이렇게 되면 1위부터 8위까지 가리기도 쉬워지고...음...제 생각딴에는 나름대로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양대 방송사가 나눠서 하니깐 리그가 길어지지도 않을테고 우선적으로 32명중 1등은 진정한 1등이다 라는 포스가 더욱 강하게 느껴질것 같네요...
05/04/04 10:42
수정 아이콘
전혀 촌철살인하고 관련이 없어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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