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4/01 20:53:47
Name 공공의마사지
Subject 요즘 저의 엔터테인먼트 10

주관적으로 적어봅니다.

1.신입사원 (드라마)
->정말 재밌더군요 ,,, 패러디 , 감동 웃음 모든게 기분좋게 다가온 드라마

2.만사마 열풍 (웃찾사)
->화상고와 더불어 정말 웃게만들어버리는 정만호씨의 힘
가정사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뚫훍송도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3.프리스타일 (게임)
->극악의 노가다가 사람을 지치게 하면서도 매게임의 극적인 역전승의 묘미가
일품인 게임

4.'센스' (유행어)
->개콘의 복학생이 퍼뜨린 말
센스를 첨가시키면 뭔가 유머러스하게 들리기도

5.스윙걸즈 (영화)
->미국에 스쿨오브락 일본에는 스윙걸즈
재즈를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게만드는 영화
여배우 너무 이뻐요

6.스타크래프트 (라이벌구도 )
->신선하게 다가온 프리스타일 이윤열 선수와 라인하르트 박태민선수

7.호먼클루스 (만화)
->호러? 심리?

8.반전 (영화들)
->쏘우, 숨바꼭질 , 유주얼서스펙트

9.애니모션 (뮤직비디오 )
->제시카 알바주연의 허니와 더불어 보면 재밌습니다.

10.pgr21(사이트)
->다시 자주 올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 것 때문에 글을 적었는지도 모르겠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키[귀여운꽃
05/04/01 20:59
수정 아이콘
저는 원더풀라이프가 왜그리 잼나는지 원..ㅡㅡ 원래 드라마 잘 안보는데 말이죠...만사마...흑..너무 웃겨요~~~~
저는 요새 카트라이더를 좀...드디어 파란장갑되다!!!!! 만쉐~~~~
루루를 사는 그날까지...기다릴꼬에요..
blueisland
05/04/01 21:05
수정 아이콘
저도 요새 카트를...뒤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새는줄 모른다고..이틀만에 노란장갑 손가락 세개요..ㅡ.ㅡ;;;
영화는..케빈스페이시~~
Zakk Wylde
05/04/01 21:23
수정 아이콘
저는 카트랑 스타를 즐기는데요..
적수가 별로 없어서 요즘엔 카트는 별로 안하고 스타도 유즈맵만 하네요..
3:3 생컨 주로 하시는분 안 계신가요??
안전제일
05/04/01 21:27
수정 아이콘
음 이런거 보면 따라하고 싶어지잖아요. 훗!

1.(드라마) - 온스타일에서 해주는 길모어걸스
->잔잔한 홈드라마.
작은 마을에서는 늘 살인에 필적하는 사람들의 악의가 존재하죠. 미스마플의 말처럼요. 으하하하

2.(웃찾사) - .............
-> 안봐요..ㅠ.ㅠ 언제하는지도..사실--a

3.(게임) - 마비노기
->극악의 노가다. 벌판 뛰어가는데서 재미를 느끼면 당신은 이미 변*!
스토브리그를 지켜준건 그나마 이녀석뿐.

4.(유행어) - 너덜거리다.
->유행어는 아니지만 자주 입에 붙어있는 말.
너덜거리고 펄럭거리고...딱 내상태.^_^

5.(영화) - 초콜릿 공장, 캐리비안의 해적2를 기다리는 중.
->요새 즐겁게 해주는 사람은 조니뎁 밖에는...

6.(라이벌구도 ) - 각종 리얼리티쑈!
->마지막회만 남은 '도전 최고의 집2'와 '에버리지조: 하와이' '아메리칸아이돌3'까지. 서양애들은 무섭더군요.

7.(만화) - 피안도와 홀리랜드
->뒷권이 나왔는데 못봤...--;;

8.(영화들) - 사우스파크, 다리오아르젠토의 작품들.
->파괴는 순수의 상징이라니까요!

9.(뮤직비디오 ) - truth:자우림
->'그때그사람들'의 영화장면으로 만들어진 뮤비. 그러고보니 영화도 못봤군..--;;
10.(사이트) - 내 블로그, pgr21.
->현재 4월을 맞아 잠정 잠수 중인 내 블로그. 5월이 되면 다시 문을 열 예정 : 자축과 애도중이지요.
이곳은 늘 드나들지만 점점 조심스러워지는 곳. 뭔가 불편한건가요? 흠..
GreaTestConTrol
05/04/01 21:56
수정 아이콘
홀리랜드 보는분 많은지 궁금하네요. 저 그 만화책보면서 몸 단련했음
05/04/01 22:10
수정 아이콘
저도 할게요~
1.윌 & 그레이스 5 (드라마)
->온스타일에서 해주던데.. 재미나더라구요~

2. ..... (웃찾사)
->다 웃기죠~ 몇몇 빼구요 -┏

3.스타크래프트 (게임)
->아주 불태우고 있습니다~ 신규맵도 나왔겠다.. 하얗게 불태워야 겠죠~!

4. .... (유행어)
->유행어 에는 별로 관심이 -_-;; 최근 쓰는 말은 다 욕 이여서..;;

5.아이덴티티 (영화)
->빨랑 빌려봐야지~ 하면서도 자꾸 까먹는 -┏

6. 스타크래프트 ( 라이벌구도 )
-> 최연성 과 이윤열 이요~ 같은조도 됬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하는거죠~!

7. 몬스터 (만화)
-> 투니버스에서 언제 해줄지 참 -┏

8. 빨리 봐야할것들 (영화들)
->아이덴티티 , 유주얼서스펙트 , 세븐 , 파이트클럽 , 프라이멀 피어
봐야지 하면서 안본 -┏

9. ... (뮤직비디오 )
->별로 관심이.. 아! 박정현 - 달 뇌리에 심하게 박힌..

10. Oldgamebox , pgr21(사이트)
-> 올드게임박스는.. 최근에 불었던 복고 열풍 때문에 달궈 졌다가.. 블로그의 발전으로 식혀지더라구요.. 정말 좋은 곳인데..
피지알 영원히 발전하길~ 그러나 몇몇 글들은...
블로그는 폐쇄 1 보 정도 남긴 -_-;;
05/04/02 01:22
수정 아이콘
저도 참여 하겠습니다.
1. 홍콩익스프레스, 느낌표
ㅡ>홍콩 익스프레스는 해신에 좀 눌린감이 있지만 그래도 꽤 재미가 풀풀 넘칩니다. 느낌표는 감동의 도가니

2. 감동을 주었던 만화 다시 보기
ㅡ>슛 1, 2부, 슬램덩크, 더파이팅등 감동을 주는 만화 하나씩 다시 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모두 스포츠 만화네요.

3.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ㅡ>하드 포맷하는 바람에 귀차니즘으로 요새 스타 안깔았다가 다시 깔았습니다. 카트라이더는 컴 사양이 고물이라 버벅거려서 가끔하는 정도고. 극악의 노가다 게임인 리니지 요새 땡깁니다. 요정 1년 걸쳐서 데스나이트 만들어놨고 지겨워서 장비 다 정리했거든요.

4. 네이버 뉴스 꼼꼼히 보기
ㅡ>학교 다닐때 아침에 꼭 신문은 읽고 가던 버릇 아직도 못고치고 네이버 뉴스 상시 들려서 무슨 뉴스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지식이 많이 늘어서 좋네요.

5. 자료 수집
ㅡ>컴이 갑자기 맛탱이 가는 바람에 백업을 안해놔서 날라갔던 자료들 다시 수집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틸은 제가 주로 좋아하는 분야죠.

6. 피디박스 빙고
ㅡ>요새 제가 주로 즐기는 겁니다. 빙고라는 게임을 하게 되면 얻는 젬이나 포인트로 무료 퀵 다운로드 상품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친해진 사람이 있어서 카페에서 주로 활동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7. 정보 수집
ㅡ>고물컴 처분하고 새로 컴사려고 다나와를 뒤지는 중입니다. 이미 머리속엔 컴 사양까지 다 맞춰놨는데 그넘의 돈이 문제군요.

8. 강아지
ㅡ>작년에 8살 먹은 강아지 수컷 한마리 얻어왔습니다. 같이 노는 재미 쏠쏠하더군요. 다른 강아지들 처럼 밖에 풀어놓으면 지 맘대로 먹지도 않고 근데 전봇대만 보면 쉬하는건 똑같군요.

9. 평가 높은 영화보기
ㅡ>데이비드 게일, 빅 피쉬 이런 평가 높은 영화이면서도 사람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영화들 위주로 보려고 합니다.

10. 찌질이
ㅡ>빙고하면서 젬이나 포인트를 같이 먹기 위해 통번이라는것을 사용하는데 뻔히 통번 사용하는거 알면서도 통번 방해해가면서 자기 이득 취하는 사람들 처리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누가 도움 좀 주세요.
도시의미학
05/04/02 04:06
수정 아이콘
음..저는.
1. 원더풀 라이프-유진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요T_T 애기로 나오는 다빈이가 입열때마다 아주 넘어갑니다 너무 귀여워서~

2. 웃찾사 - 이런식의 개그프로그램은 원래 안봤었는데, 오빠가 보는 폭소클럽때문에 조금씩 보기 시작하다가 웃찾사는 완전히 빠졌죠~

3. 음양사(책) - 이건 영화고 만화고 간에 책으로 보는게 제일 재미난듯

4. 모닝구무스메 - 야구치 마리상T_T~~~~

5. 스타크래프트 - 저그로 플레이하는데 재미 붙였습니다. 더블어 가디언에 무한한 영광을 ㅜ_ㅜb

6. 보아 - 보아양은 뭐 일년내내 버닝중이라고 할 수 있죠 뭐 ^^

7. reach for the sky - 쿠라키 마이의 노래. 고등학교때였나 중학교때였나..굉장히 즐겨듣던 노래였는데, 오늘밤 새벽에 컴퓨터를 하는데 갑자기 막 듣고 싶은 마음에 찾아 들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좋네요.

8. 장국영 - 어제였죠. 기일이요. 아직도 실감이 안날 정도로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 ㅠㅠ

9. 초콜렛 - 먹는거 너무 좋아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먹어요.

10. 각종 스타 관련 사이트들.
05/04/02 10:45
수정 아이콘
倉木麻依
쏙11111
05/04/02 11:44
수정 아이콘
신입사원...최고죠...마데전자와 르마리오,기억안나? 등등 장난아니더군요..강추!!!
Milky_way[K]
05/04/02 13:24
수정 아이콘
신입사원 정말 재밌더군요^^;; 마데전자에서 정말 배꼽잡았습니다.
묘한 패러디와 신선한 재미.. 그리고 약간이지만 감동이 배어있는
드라마같은 생각이 드네요^^~
05/04/02 14:24
수정 아이콘
로렐라이~ 테사~ 나이젤라~ 사랑한다...
[로렐라이-길모어걸스,테사-노스쇼어하와이,나이젤라[스타일 쿠킹..ㅠ ㅠ]
05/04/03 21:27
수정 아이콘
음. 저는..

1.홍콩 익스프레스
-> 최인호씨의 원작이 좋기도 하겠지만, 주연,조연 할 것 없이 다들 연기는 어찌 그리도 잘하는지!
잘하는 정도가 아니고, 드라마 보고나면 마치 제가 최강혁인것 같고 로이강인것 같고 최마리인것 같고...
유치한 선악구도도 없고, 등장인물들의 고민과 인생사 하나하나가 다 마음 저릴 정도로 생생해요~

2.생 도너츠
-> 어머니 교회분 중 한분이 사당동에서 노점하시며 도너츠장사를 하시는데,
구역예배 있는 금요일만 되면 한보따리 사오시는 바람에...
처음엔 집에 있기도 하고 도와드려야 한다는 의무감에 먹었는데,
먹다보니 은근슬쩍 중독이 되어 거의 하루에 2개씩 먹습니다.
푸석푸석한 도너츠 속에 흰 단팥~ 그리고 취향따라 설탕을 양껏 묻혀먹는 그 맛은
던X 도너츠와는 또다른 정겨움을 준다는...

3.피디박스 배틀러미
-> 보드게임 루미큐브란 것을 온라인으로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전 보드게임방은 안가봤지만...
거의 옛날 지뢰찾기 하던 중독성으로 요즘 툭하면 두세시간 붙잡고 있다는 -_-
빙고 하다가 몇번 절망하고 아예 맘 비우고 콩이나 많이 따자는 생각에 몰입중...
게임에서 이기면 점수 대신 콩 주는데, 홍진호선수 자꾸 생각나죠 -_-

4.스타 게임리그 일정표 짜기
-> 스토브리그가 끝나가면서 하나씩 리그 일정이 발표되는데,
생활도 더 바빠졌는데 리그가 시작되어서, 이제 골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도 일정표 짜면서 저녁에 아무 약속도 못잡았었는데, 또다시 스타폐인생활에 접어들까봐 걱정;

5.만화책 목록 정리
-> 무덤까지 싸들고 갈 것도 아니고, 더 나이들기 전에 자리차지하고 있는 만화책들 정리할 요량으로 목록작업중인데, 별의별 만화책들을 다 사모았더군요. 근데 팔릴수 있으려나-__

6.우유
-> 나이먹어서 갑자기 웬 우유인지 모르겠는데, 흰우유가 그렇게도 맛있네요. 말 그대로 요즘 '우유값' 때문에 생활비 만만치않죠. 하루에 1리터 조금 안되게 먹는데, 때문에 가장 싼 우유 찾고 있습니다. 하나로에서 자체상표 붙여파는 우유가 가장 쌌었는데 요즘 거기까지 못가니까 매일 에브리데이 우유 사먹고 있는데... 어떤 우유가 가장 싼지 좀 알려주세요.

7.희한하네,기다릴거예요 (웃찾사)
-> 원래 코미디 프로그램 잘 안보는데, 뒤늦게 웃찾사 한토막 보더니 완전 빠져버렸네요. 요즘 아예 입에 '희한하게 ~~하고싶네~'를 달고 다니게 되었네요-_-

8.스타리그 음악
-> 스타리그 음악담당 스탭분 원츄~

9.은햐영웅전설
-> 6번째 사이클 정도 된듯.. 다시 읽고 있습니다. 이건 읽을때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처음 읽을때에는 라인하르트, 그 다음에는 로이엔탈이나 양웬리가 좋더니, 요새 다시 라인하르트로 복귀~

10.스티브 바라캇
-> 레인보우 브릿지 강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075 이번 16강 일정중 맵과 네임밸류를 모두 감안한 최대 빅메치 [32] 초보랜덤5861 05/04/02 5861 0
12074 주간 PGR 리뷰 - 2005/03/26 ~ 2005/04/01 [18] 아케미5462 05/04/02 5462 0
12072 재미있는 이야기! <at 군대> [12] 후크의바람4992 05/04/02 4992 0
12071 저의 무례를 사과드립니다.(아울러 8강예상도..) [49] 저그맵을 꿈꾸6630 05/04/01 6630 0
12070 2005에버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22] 이재석5254 05/04/01 5254 0
12069 요즘 저의 엔터테인먼트 10 [13] 공공의마사지3873 05/04/01 3873 0
12066 초흥분상태 마이큐브배 B조를 능가한 EVER2005 A조 [47] 초보랜덤9229 05/04/01 9229 0
12065 역대 첫시즌 개막전은 최고의 대박매치업이 나오네요 [68] 초보랜덤7599 05/04/01 7599 0
12064 GM 대우 부평 공장을 다녀와서.. [5] hyun52804118 05/04/01 4118 0
12063 토수! 기대해도 되나요? [20] 마인드컨트롤3571 05/04/01 3571 0
12061 혹시나 만우절 [6] 터치터치4427 05/04/01 4427 0
12060 스닉커즈대회 우승포인트는 몇점일까요 [18] 정재완3707 05/04/01 3707 0
12059 이건 뭐하는 메뉴지? (공감대 형성 가능하려나) [2] 패스트드론3667 05/04/01 3667 0
12058 이문세씨가 진행하는 오아시스 [8] WinForHer★승주3587 05/04/01 3587 0
12057 [펌] 명경기, 명장면 - 이윤열, 강민, 최연성, 서지훈 [23] 수시아8539 05/04/01 8539 0
12056 만우절에 제대로 속았네요;.. [41] 서녀비7007 05/04/01 7007 0
12055 만우절.. 즐거운 기억.. 슬픈기억.. [8] 여자예비역3259 05/04/01 3259 0
12054 내가 겪었거나, 지켜본 만우절 3대 에피소드 [32] palemass4448 05/04/01 4448 0
12053 체벌은 무조건 나쁜것인가..... [32] 나그네3505 05/04/01 3505 0
12052 달라진 팀들의 현재 위상 [10] 이재석5348 05/04/01 5348 0
12051 프로게임단 엔트리(스타크래프트) [22] Crazy Viper5433 05/04/01 5433 0
12050 실력으로 보여주세요..드림팀... [15] Planner3457 05/04/01 3457 0
12049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날 [18] Timeless4304 05/04/01 43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