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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17 01:35:30
Name Elecviva
Subject 시험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날이 밝고 햇님의 웃음도 빛을 잃을 때쯤이면,

길고 길었던 2주간의 기말고사가 끝납니다.

대학생으로 살아간다는 게 고학번 선배님들의 말씀과 같지 않은 게 요즘의 현실이네요.

요즘에 놀고 먹는 대학생으로 살다간 문자 그대로 피를 보기 쉽상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한 학기를 보낸 것 같네요.

이제 금요일에 레포트 하나만 더 내면 game over.

돌아오는 방학은 조금 편안하기를 고대하지만, 녹록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어느덧 12월입니다.

끔찍하네요, 벌써 새해가 다가오는 군요.

(그 전에 무적의 솔로부대로서 이겨내어야 하는 하루가 있군요 -_-..)

새해가 오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두 손으로 끝내야 하는 일보다는, 마음과 머리를 빌려야 하는 일들인 것 같습니다.

한해 동안 든든히 함께 해주신 부모님께,

흔들리지 않도록 곁에서 응원해준 오랜 벗들과 새로운 벗들에게,

그리고..

울지않고 오랫동안 참아준 나에게 고마움을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허나 아직은 끝나지 않은 12월입니다.

등받이를 뒤로 젖히기 전에 허리를 꼿꼿이 펴야겠습니다.


pgr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부디 따뜻한 밤을 맞이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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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스톰~*
03/12/17 01:40
수정 아이콘
저는 벌써 게임오버~ ^^ 친구들이랑 지리산 노고단에 올랐다가 눈많이 오는 바람에 죽을뻔..진짜 죽다 살아왔습니다~ ^^
Real Korean
03/12/17 01:47
수정 아이콘
마지막 남은 시험 실수없이 잘 치세요~~
저는 다음주부터 계절학기의 압박이...ㅠㅠ
그래서 이번주에 죽도록 놀라구요.헤헤헤^^
카오스
03/12/17 02:00
수정 아이콘
시험 잘 치시세요.. 제 자신이 피를 본 경우라... Elecviva 님은 마지막까지 잘 하셔서 피보시지 않기를 ^^;
조성화
03/12/17 02:22
수정 아이콘
전 내일 미적분 시험인데 지금까지 놀고 있네요 -_-aa 저도 님을 본받아 열심히 공부해야할듯 싶네요 그럼 열심히 공부하세요
03/12/17 02:25
수정 아이콘
저도 본받아... 야 하는데...
Elecviva
03/12/17 09:29
수정 아이콘
모두들 잘 보세요 ㅠ_ㅠ
03/12/17 12:01
수정 아이콘
솔로부대가 무적이긴 하지만... 이겨내야 하는 하루는 이틀입니다.
이브가 더 무섭다는...T_T
물빛노을
03/12/17 12:07
수정 아이콘
저도 피봤습니다ㅠ0ㅠ 1학년때는 즐겨라...계열제 덕분에 옛말이죠ㅠㅠ
전 내일까지 시험이고, 담주까지 내는 레폿이 또 있군요ㅡㅡ;;
Lunnette
03/12/17 20:30
수정 아이콘
원래 2학기가 짧아서 힘이 더 든 것 같습니다..ㅡㅜ 저도 피봤어요.
(이 글의 내용, 그리고 물빛노을님의 코멘트에 절대동감중인 Lunnett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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