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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7 02:14
얼마든지 비판글을 올리셔도 됩니다. 다만 몇가지를 알고 계셔야 하는데요 먼저 비판글을 쓸 권리가 있듯이 그 비판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비판도 잘 들으시고 응대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그냥 글하나 남겨두고 사라지는 것은 예의가 아니죠. 그리고 그런 비판글일수록 다른 비판의 대상이 되기 쉬으므로 아주 신중하게 써야 합니다. 글에 대한 책임을 다할 자신이 있으실 때까지요.
04/01/17 02:18
야구에서 무사에 주자가 나가기만 하면 언제나 이어지는 보내기번트.
공하나 던질때마다 벤치에서 일일이 보내는 사인. 축구에서 전반초반 선제골 넣기만 하면, 공격수 전부빼고 수비수로만 투입해서 하프라인 넘지않고 잠그는 행위.. 기타 등등 비록 극단적인 예이기는 하지만, 왜 FIFA에서 매 월드컵마다 공의 반발력을 높히고, 야구에서 투수에게 투구제한시간을 두는지를 생각했으면 하군요.
04/01/17 02:20
마리오네뜨 분의 견해는 저랑 상당히 차이가 있으신거 같은데여. 모든분들의 생각과 의견이 같으면 세상은 분쟁도 없고 다툼도 없겠죠? 모든본들은 저마다 다 개인의 주관이 있고 사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4/01/17 02:24
죄송한데요. 글 내용 과 상관 없는 얘기를 해서 글 쓰신 분 에겐 양해를 구합니다. 저도 맞춤법을 잘 지키는 편은 아니지만.. 제목에 무었이가 아니라 무엇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 글 내용에 대해 제 생각도 말하고 싶은데 도무지 정리가 잘 안되네요 ^_^ 일단 저는 다른 분들의 의견들을 지켜 보고 싶네요.
04/01/17 02:29
저는 에이스 오브 베이스님의
"사이트 분위기가 거부하게 만들어버린거 같다고 생각해요"그렇습니다. PGR21이란 개인홈페이지(?)는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외줄을 탄다.'이런 느낌이 듭니다.그것도 몹시 바람이 많이 부는...... 하지만 어떤면에서 보면 PGR21이란 사이트 정말 진보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04/01/17 02:31
비판이 자유로운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말이 있듯이 고객으로서 당연히 그런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글들을 쓸때 한 번은 더 생각하고 수위를 좀 조절하자는 것이죠. 쓸데없는 감정싸움으로 번질 요소가
있으니까요.
04/01/17 02:33
흠... 제가 저 아랫글에서 이렇게 논쟁을 벌이는과정을 지켜보는 게이머나 관계자들에게 상처를 줄수있으니 pgr에는 이러한 논쟁이 안올라오길 바랬다..라는 요지의 꼬릿말을 썼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이 올라온듯한 느낌도 드는데요.. 네.. 선수의플레이에 대해 아쉬움과 비판도 할수 있겠죠.. 그런데 온게임넷 홈페이지만 가보더라도 정말 많은 비난글이 넘쳐나더군요... 그래서 적어도 선수,감독들이 많이 오는pgr이니까.. 여기는 안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더욱이 저같은 경우에는 이번경기에서 나선수의 플레이가 전혀 비판받거나 논쟁이 되어야 하는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이런 논쟁이 거북하게만 느껴졌구요.. 어째 말이 잘 정리가 안됩니다만..^^; 이번 일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비판받아야할 필요성을 못느꼈기때문에 저러한 글이 올라오는것이 안타깝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최강나다님의 글은 당연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건가요..^^;)
04/01/17 02:34
비판글 올리십시요. 준비가 되신 분들은 올리십시요. 논쟁의 씨앗을 품지 않은. 건전한 토론이 될 수 있는 비판글은 얼마든지 환영하는 곳입니다. 그러한 준비가 무지 어려운 것이기에 비판글이 적은 겁니다.
04/01/17 02:38
밑의 벙커링 논란에서도 보이지만, 이곳의 많은 사람들의 취향은 다양합니다.
특정한 게임에 대한 비판을 제시한다면, 그 비판은 필연적으로 특정 선수나 게임방식에 대한 기호를 반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곳의 많은 회원분들의 기호가 일치할까요? 물론 아닙니다. 각기 그 비판에 대해 서로의 기호를 얘기하고, 자신의 것이 맞고 옮음을 논증하려 들겠지요.(밑에서 저도 그랬습니다.) 그렇게 논쟁이 계속되어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 되는 것도 좋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특정한 비판글의 전개양상이 회원분들 간의 반목과 갈등으로 점철되는 것도 필연적인 사실이라는 겁니다.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경험상 대부분 그래왔구요. 그런 소모적이고, 지리한 논쟁이 반복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뭔가 문제거리나 비판할 거리가 있으면, 토론게시판에 정식으로 발제를 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논쟁의 중심에 있는 글은 제가 보기에 문제의식 자체가 낮기 때문이 아닌가 하거든요. 암튼 제 생각은 경험상 이곳에서는 특정 선수나 게임스타일에 대한 비판글은 자제되고 있지 않나 합니다.
04/01/17 02:43
쓰신 글 중에서 비판이 허용된다는 말에는 저도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pgr에서는 정확한 논리와 근거를 가진 비판은 용납을 받아왔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비난이라니요, 비난의 유의어를 사전으로 찾아보면 힐난, 인신공격, 지탄등이 있습니다. 비난은 그저 상대방의 잘못을 들추고 지적하는게 끝이라는 얘기죠. 그런데 어떤 선수의 플레이 방식이 어떻게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겠습니까. 또한 경기를 꾸려나가는 방식은 전적으로 선수들의 몫입니다. 선수가 허용되지 않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했으면 모를까 스타크래프트의 룰 안에서 한 경기가 왜 비난과 비판의 대상이 되야 합니까? 오늘 나도현 선수는 8강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 내느냐 마냐의 기로에서 준비를 해오고, 모험을 건겁니다. 만약에 가로방향이 아니였다면, 성학승 선수가 앞마당을 가져가지 않았다면, 성학승 선수가 정찰을 하고 BSB였다는 걸 알고 임요환 선수와 박경락 선수 경기때처럼 드론을 많이 데려와 어떻게든 막았다면, 오늘 경기는 나도현 선수의 필패였겠죠. 되풀이 하게 되지만 나도현 선수는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준비해 온 것에 건 것이였으니, 그 것이 성의 없다던가 실력이 없으니 도박적인 것 만을 쓴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정석적으로 치밀하게 갈수도, 전략적으로 빈틈을 노릴 수도, 도박적으로 기습을 할 수 도 있는게 스타크래프트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저 역시 마리오네뜨님의 말씀에 추천을 보냅니다.
04/01/17 02:51
간혹 비판은 시청자의 자유라고 하는 글들을 많이 보는데... 이건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이라고 봅니다. 그 글로 인해 기분 나빠할 사람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다른사람의 기분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은 그냥 비판만 한거라고 하는데.. 글쎄요 이건 인간관계에서의 가장 기본적인 겁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출줄 모른다면 그것이 초등학생하고 머가 다른것인지...만약 어른은 아이를 잘 보살펴야 한다는 의무감에 빗대어 옆집아이가 우리집 아버지를 비판 하면 기분이 어떨지..... 무조건 적으로 칭찬만한다면 그것또한 발전없는 독이 되겠죠. 문제는 그 비판은 다른 팬들이 얼마나 수긍하고 기분안상하게 받아들일수 있게 하느냐 인거 같습니다. 사실 저도 상대 종족 봐가면서 유리한 종족 골라서 하거나 벙커러쉬 하는 나도현 선수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나도현선수도 팬이 있고 그 나도현선수를 비난하면 나도현 선수팬들이 분명 기분나빠한다는 것은 알고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조심스럽게........
04/01/17 02:53
비판은 얼마든지 해도 됩니다. 단 그게 적절한 근거가 주어진 논리적인 반박이어야 하겠지요. 다른 분들의 심기를 긁어서는(질책하는 만큼 마음이야 아프시겠지만, 선수를 깎아내리고 비난하는 것)안 될 것입니다. 피지알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비판글이 있었습니다. 그 정도 퀄리티를 지닌 비판글이 나오기가 힘들 뿐입니다. 준비도 많이 필요하고, 쓰신 분의 열린 생각, 또 지속적인 토론 참여 등등도 꼭 필요하지요. 어려울 뿐입니다.
04/01/17 02:56
전 개인적으로 비판혹은 칭찬의 양은 그사람의 유명세의 비례한다고 봅니다. 저같은 일반사람들은 다른 여러 일반분들과 같은 비판과 칭찬을 받는다고 생각하구여. 프로게이머 혹은 연예인들은 그들의 유명세 혹은 인지도 에 따라 비판과 칭찬의 양이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중에 한명은 얼짱이며 여러 기획사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나중에 유명해지면 받을지 모를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두려워 평범한 일을 하고 싶어하네요.. 일례로 프로게이머 들도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해보면 지극히 이기적이긴 하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04/01/17 02:58
어줍잖은 비판을 하기에는 pgr의 영향력이 너무 큽니다.......
어줍잖은 글을 쓰기에도 pgr은 너무 무섭습니다....-_-;;
04/01/17 03:02
유명세에 따라 비판과 칭찬의 양이 정해지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늘 나도현 선수 경기때문에 올라온 글에서도 역시 임요환 선수가 예로 제일 많이 들어지더군요. 오늘 일은 정말 임요환 선수와는 털끝만큼의 관계도 없는데 말이죠. 현실이라도 옳지 않은 건 고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04/01/17 04:35
나도현선수를 비난하고자 하는 마음은 전혀없지만, 그냥 조금 실망했습니다.. 벙커링말고.. 국가대표테란의 vs저그 운영법을 보고싶었는데
말이죠.. 8강에서 멋지게 보여줄꺼라고 믿습니다..
04/01/17 07:55
비판을 해도 감정을 절제하고 예의를 갖추고 정당한 논리를 갖춘다면..문제 될거 없을거 같은데요...그런 것까지 막는 PGR은 아닌거 같습니다..
04/01/17 10:26
특정 선수의 팬임을 자처하고 찬양일색으로 쓰는 글은 환영받고, 특정 플레이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한 특정 선수에 대한 비판글은 몰매맞고, 감정이 섞여 있다는 것은 둘다 동일한데..감정을 절제한 비판글이 존재할 수가 있습니까?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면 다 포용해야 되는게 아닌가요.
04/01/17 10:52
아방가르드 님//글쎄요. 전 조금은 다른 것 같은데요. 어떤 대상에 대한 '호(好)'의 감정은 다른 사람과 공유해도 나쁠 게 없는 감정입니다. 아주 극단적인 경우에도 대상에 대해 '불호'의 감정을 가진 사람에게 불러올 수 있는 감정은 '거부감'정도이지요.(개인적으로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글 역시 자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호(不好)'의 감정은 다른 사람과 나누게 될 시에 그 대상에게 '호'의 감정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거부감'도 '상처'도 받는 입장에서 유쾌한 일은 아닙니다만 동일하다고는 볼 수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제가 좋아하지 않는 대상에 대해서는 사적인 자리에서만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타인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나의 '불호'를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04/01/17 11:03
공공을 대상으로 한 게시판이란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자유게시판에서 특정 선수의 인격이나 근거없는 험담이 주가 아닌 플레이에 대한 평가가 조심스러워야 되는지 궁금하군요. Teferry님이 불호의 감정을 공유하기 싫은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Teferry님이 하나의 룰을 가지고 계신것처럼 많은 분들도 저마다의 룰을 가지고 계실텐데 다름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되는게 아닌가요. '플레이가 아쉽다'라는 표현이 그렇게 심한 상처가 된다고도 생각지도 않구요.
04/01/17 11:17
많은 분들에게 각자의 룰이 있지만 그것보다 적어도 이곳에서는 이곳의 룰이 중요한 것 아닐런지요? 비판글이 환영받지 못하는 것은 이곳의 문화라고 보셔도 될 겁니다. 비판보다는 칭찬을 하는 분위기...이 분위기 자체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비록 동의할 수는 없을지라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성의있는 비판글이 올라온다면 환영받을 겁니다.
04/01/17 11:24
이곳의 룰이라는 것도 지금껏 활동해왔던 수많은 유저에 의해서 변해왔고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선을 그어 규정할 수도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정당한 비판과 플레이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글은 금지되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그리고 사이트의 룰이 아닌 사이트의 분위기는 만들어나가는 것일뿐 고정되어 지켜나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판글을 자제되는 것은 룰이 아니라 분위기 이겠죠.
04/01/17 11:35
아방가르드님//조금 오해를 하신 듯하네요. 제 글의 요지는 '비판과 평가는 금지되어야 한다'가 아닙니다. '칭찬의 글과 비판의 글이 동일하지는 않다.'는 거지요. 좀더 부연하자면 '칭찬의 글에 비해 비판의 글이 좀더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다름에 대한 이해'를 말씀하셨는데요, 전 글자 그대로 '다르다'라고 말씀드린 것뿐이지 않나요?^^; '동일하다'라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 '다르다'라고 말씀드린 건데요.^^
04/01/17 14:20
아방가르드님//오해가 크시군요. 정당한 비판은 얼마든지 수용됩니다. 그러나 비난은 반발받습니다. '개인적인 평가글', 환영하지 않습니다. 논리적인 철저한 분석글이라면 몰라도요. "수많은 유저에 의해 변해왔고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아방가르드님께서 이곳의 룰을 바꾸시겠다는 겁니까? 자신을 혁명가 기질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지ㅡㅡ;; 현재 피지알이 붕괴 위기에 처해있다면야 바꿀 필요가 있겠지만, 별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는 사이트에 와서 "이 분위기 맘에 안 든다, 분위기는 고정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뜯어고치려 하면 웃음밖에 드릴 게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분이 활동을 오래 전부터, 아주 많이 하신 분이 아니라면야 더더욱요.
04/01/17 14:44
물빛노을님 // 흥분을 좀 가라않히시는게..^^:;
아방가르드님// 정당한 비판과 플레이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글은 금지되어 있지 않습니다.자제되는것은 비난글과 정당하지 않은 비판글이지요. 플레이가 아쉽다는 정도면 충분히 공감합니다.정도가 더 심하니까 반론글이 올라오는 것이지요. 그리고 감정이 섞여있다고 다 같이 취급되야하는건 아닙니다.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고,싫어하고, 같은 감정이지만 느낌은 분명히 다릅니다.흑연과 다이아몬드도 같은 탄소로 만들어지지만 호감도는 다르지요^^;; 그 근본이 같더라도 지향될것과 지양될것이 있읍니다.
04/01/17 16:00
물빛노을// 우습네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가상의 저를 만들어 놓고 혼자 말씀하시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제가 룰을 바꾼다고 한 겁니까? 사이트의 분위기라는 건 특정한 몇줄과 몇문장의 규정과 룰로써 규정되기 힘들고 변해가는 과정은 유저들에 의한 거라고 한겁니다만, 뭐 혁명가가 어떻고 활동을 오래했느냐 라는 식을 답글은 참 우습네요. 제가 언제 원색적인 비난을 옹호한 적이 있나요? 비판과 비난이 가려져야 할것은 분명하지만, 프로의 플레이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과 평가가 지양되어야 한다는 것은 더 어이 없네요.
04/01/17 16:04
그리고 물빛노을님의 댓글을 보면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이에 대한 극도의 반감을 가지고 계시면서도(초점이 잘못된 혼자만의 착각이긴 합니다만) 자신의 활용하고 있는 말하기의 방법과 말투를 보면 어줍잖은 착각과 비꼼이 곁들여진 '비난'이 무엇인지 확연히 보여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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