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19 15:26:06
Name 낭만메카닉
Subject 당신은 현존하는 최고의 게이머입니다!

그 당시 진영수 선수가 이길 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5시 드랍쉽4-5기분량이 갔을 때 진영수선수가 올킬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때 진영수 선수의 패배는 아주 사소한 실수입니다.

내내 그 경기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경기는 이 한마디면 됩니다.이윤열의 키가 진영수보다 대략 1cm정도 더 컸다!!

실제로도 이윤열 선수가 조금더 큰 듯해 보입니다.

솔직히 지고나서야 사람들이 그 당시 5시에 갔던

드랍쉽과 벌쳐가 가기전에 진영수 선수가 질꺼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나요??

거기서 진영수 선수는 한번만 더 생각해보고 들어가거나 다리쪽에서 진치고

가스 견제만 해주면 이겼습니다.굳이 멀티를 다 날렸어야만 했냐는 거죠??

시즈탱크로 리파이너리만 공격해주고 진만쳐도 이겼을 상황입니다.
(탱크만 2-3기로 일정사 후)

그리고 이윤열 선수는 진영수 선수가 5시치러 올꺼라곤 추오의 생각도 없었습니다.

왜냐? 멀티가 하나더 많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신이 불리해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요~이윤열 선수는 역습가기 전에 미네랄멀티를 먹었다는 점입니다.

경기를 길게 봤다는 것이죠.자신이 먼저 절대 들어가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윤열 선수는 5시멀티에 드랍쉽과 별쳐가 드랍왔을 때 짧은 시간에(1-2초)

생각을 했었을 것 입니다.

막을까 아니면 바로 멀티치러 갈까 그러나 막자라는 결론을 세우고

깔끔하게 막고 허무하게 역습당해 바로 gg를 쳐버리게 된 것입니다.이윤열 선수의 역습에

힘을 실어준 것은 그 전 자신이 진영수 선수이 앞마당에 scv타격이 제법 컷기 때문에

병력의 딜레이가 있었다는 확신하에 바로 들어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그 사소한 실수만 지적하신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 말고도 다른여러가지 사소한 요소들도 많이 배제되어있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팩토리를 깔끔하게 한 화면안에 들어올 수 있게 화면지정만 하면

타타타타타탁으로 생산을 하면 되지만 진영수 선수는 딜레이가 생깁니다.

한 화면 안에 모두 못들어오기 때문입니다.타타~타아타타탁 그런 사소한 딜레이 조금이

나중에 5분-10분지나면 한부대 많으면 두부대 가량 차이납니다.

그리고 과연 벌쳐가 5시 드랍갔을 때 효과가 있었냐는 점입니다?

물론 테테전 가스가 부족하지 미네랄은 넉넉한 편입니다.남는 미네랄로 벌쳐 생산해

5시 멀티쪽 scv많이 잡았을 때 벌쳐는 거기서 끝내야 했습니다.

거기서 디엔드입니다.벌쳐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져버린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5시 멀티드랍 갔을 때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진영수 선수의 센스가 아쉬웠던

부분은 5시 드랍했을 때 이윤열 선수의 방어는 골리앗2기와 터렛2기였습니다.

드랍돼기도 전에 드랍쉽 하나 터지고 시작했습니다.엔베를 띄워놨었는데 미리 엔베가

터렛 맞아주면서 들어갔으면 좋았었습니다.그 경기를 보고 확실히 연습때의 이윤열은

관중석에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규모가 크면 클수록 더 잘할뿐더라 연습때의 이윤열보

다급이 다르다는 점을 세삼느꼈습니다.

그리구 이윤열 선수는 준플레이 오프의 변길섭 선수와진영수 선수의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진영수 선수가 나중에 멀티를 못먹고 scv릴레이

해가는 모습을 보고 그가 당황하였다는 것을 캐치했습니다.

그 점을 진영수 선수와의 경기에서 유감없이 썻다는 점입니다.

나는 베테랑이고 상대는 작년말부터두각을 나타낸 신인이라는 약점을 파고 들었다는 점입

니다.거기다 야외무대였습니다.일단 흔들어 주고 시작했다는 점입니다.그것의 경험의 차이입니다.

진영수를 초반에만 드랍쉽으로 흔들어 주면 파도치듯이 흔들릴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는

초반에 1드랍쉽 4골리앗 드랍을 가맹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는 진영수 선수가 터렛짓는거보다

그 돈으로 골리앗한기를 더 생산한다는 습관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드랍가도 진영수는 터렛 안박고 병력을 더 생산할 것이다!

그리고 진영수 선수의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드랍을 가지 않고 오기만을 기다려서 본진은

조금 위헙합니다.이윤열 선수가 자신의 가스멀티쪽을 치러 왔을때 상대방의 5시멀티를

제거하고 빠르게 귀환해서미네랄 멀티까진 막아내면서 경기를 끌고 가거나 미네랄멀티 지

역에 탱크두서기만 배치했으면필승이였습니다.(끄쯤 돼면 본진미네랄은 거의 바닥상태입니다)그래서 이윤열 선수는 미네랄 멀티를 가져

갔던 것입니다.동등하게 하기 위해서!아마 내년 초쯤 진영수 vs 이윤열선수의 리벤지가

성사 될 것입니다.물론 그 전인 팀리그에서 붙을확률도 높습니다.이윤열 vs 진영수의 리

플을 보고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그는 역전을 했습니다.

그 리플을 본후 직감했습니다.여지껏 보았던 많은 리플중에 가장 화려한 역전승이였습니

다.당신은 제가 본 게이머 중 최고입니다.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아무리 게임계의

레알마드리드라는 ktf에 있어도 신동은 악조건의 상황에서도 탄생된다는 점입니다.

진영수 선수의 가장 아쉬운 점은 자신의 팀에 우승한 선수가 단 한명도 없다는 점입니다.

wwe를 보면 triple-h는 hbk와 둘도 없는 친구였으며 hbk권력을 이용해 챔편의 자리에 오

랫동안등극할 때 그는 hbk가 어떻게 해서 오랫동안 챔편의 자리에 올라갔으며 권력을 이

용해 오랫동안챔편의 자리에 올라있었던 것을 쭈욱 지켜보게 됩니다.그리고 hbk는 허리부

상으로은퇴를 하게 되었으며그가 다시 wwe로 컴백을 했을 당시 triple-h는 급이 다른 선

수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현존하는 레슬러중 triple-h가 최고입니다.

물론 시나리오상이지만 시나리오가 현실이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우승 한번 했다고 해서 다른 팀으로 이적하면

강민선수처럼 슬럼프에 빠지거나 헝그리정신을 잃을 수 있습니다.자신을 발굴하고 자신

의 옛고향을떠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쾅쾅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3/19 15:28
수정 아이콘
wwe는 부적절한 예인 것 같습니다만.. 진짜 레슬링이면 모를까 ..
리릭스
05/03/19 15:31
수정 아이콘
츄플은.. 장인빨이죠.;
'BoxeR-Timing'
05/03/19 15:35
수정 아이콘
츄플♡스텦맥맨~
05/03/19 15:48
수정 아이콘
wwe는 그거 짜고하는건데여;
순정보이
05/03/19 15:56
수정 아이콘
현존 최고는 좀 아닌듯... 이윤열,박성준,박태민 3강구도에서 엎치락 뒷치락하는듯...
김군이라네
05/03/19 16:35
수정 아이콘
현존하는 최고의 게이머라니..
이건 오바정도가 아니고.. 흠.. 망상정도네요 -_-;;
진영수선수는 아직 새내이길뿐..
05/03/19 17:02
수정 아이콘
낭만메카닉님은 윤열선수 팬입장에서 그런말씀하신건데요.
순정보이님,김군이라네님//좀 글의 요지를 파악해주시죠;
이게 무슨 전 리플레이 다 분석하고 최근경기들 다 분석하면서
현존최고는 이윤열이다 이런것도아니구요;
위원장
05/03/19 17:37
수정 아이콘
딴건몰라도... 트리플H를 최고로 치는건 정말 안타깝네요. 최고의 악역이면 모를까?
05/03/19 17:46
수정 아이콘
무슨 소리인지 모르겟네요, 그리고 현존최고라는 말은 쓰지 마시죠
05/03/19 18:04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피지알에서 현존최고라는 말도 못쓰게 ㄷㅚㅆ나요? Sp님 무슨 글인지 모르시면 댓글 안 남기면 되지, 현존최고라는 말에 발끈하셨나요?

이윤열 선수가 현존최고라고 생각하지 않으신다면 - 사실 저도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저는 이러이러한 선수가 현존최고라고 생각합니다라든가, 논란이 생길 수 있는 단어네요.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벨리어스
05/03/19 18:04
수정 아이콘
Sp/말투가 부적절하군요.
영혼의 귀천
05/03/19 18:12
수정 아이콘
;;; 저도 사실은 글 첨에 대충 읽고 진영수 선수 팬이신가......생각이 약 1.5초 들었었어요.
다시 바르게 읽고 나서 윤열 선수이야기구나 했죠....;;;;

뭐..... 최고다 아니다는 팬들 마음 속에 있는 거라서 그때그때 달라요~~
이걸로 논쟁하지는 맙시다.
글 쓰신 분께는 윤열 선수가 최고의 선수이고, 또 다른 분에겐 아닐 수도 있고 그런 거죠~
Trash Shift
05/03/19 18:15
수정 아이콘
itv 3차리그 이후부터 골수나다팬으로서 '현존최강'이라는 말을 들으면
괜시리 흐뭇하긴 합니다만 아직까지 현존최강이라는 표현은 자제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적어도 천적으로 불리우는 최모선수에게 5판 3선승제에서 두 번 이상 완승하거나 (2번 모두 졌기 때문 ㅜ.ㅡ) 최모선수가 천적일 뿐 라이벌로는 위상이 부족하다고 할만큼 실적이 앞으로 차이나거나 하지 않는 이상
현존최강의 호칭은 좀 보류됐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자존심 상해욧!!!!
나다 골수팬으로서 아직도 마니마니 배가 고픕니다.!!!
나다 화이팅!!!
05/03/19 18:17
수정 아이콘
전 이윤열선수가 싫습니다...

너무 잘해서 싫다구요.. -_-[농담인거아시죠.. 그런데 정말 너무 잘해서 좋아하지는않습니다-_-;;]
난..[나다]..
05/03/19 18:43
수정 아이콘
그냥 최고죠..
옜날부터 지금까지 아무도 따라올수 없는 전적과 승률
그리고 우승 기록들..최고죠 그야말로..
최연성선수가 이윤열선수의 기록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05/03/19 18:48
수정 아이콘
현존 최고란 단어를 왜 쓰면 않됩니까? 어쨌든 주관적인 이야기이고, 자신의 생각은 이러이러하여 모 선수가 현존 최강이다. 이런 이야기를 왜 못하는 지 이해가 않갑니다. 적절한 예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김태희가 최고로 이뻐~ 아녀, 문근영양이 더 이뻐~ 하는 것이랑 뭐가 다릅니까? 주관적으로 쓴 글~~ 참.. 발끈대마왕
05/03/19 18:55
수정 아이콘
에~~ 그리고 트리플 에이치...제가 국민학생땐가 중학생땐가? 처음에 더 헌터 허스트 험즐리(맞나?) 란 이름으로 졸라 재수없는 귀족 이미지로 데뷔했습니다. 그때 당시 데뷔전인가 아닌가는 생각이 잘 않나는데 워리어(그때 당시 인터콘티넨탈 챔프였을꺼야요) 한테 1분만에 지죠. 그냥 나오자마자 1대 맞고, 고릴라 프레스 맞고 그냥 뻗었드랬죠. 그런 선수가 시간이 조금 흐른뒤에, wwe에서 하드코어를 가장 소화잘 하는 선수(물론 믹폴리 제외)가 되었습니다. 그의 레슬링 열정이나, 그의 역활, 그의 노력등을 생각햇을때는 정말 최고의 선수가 맞죠. 아닌가?
05/03/19 19:56
수정 아이콘
지금으로선 현존 최강은 박성준,이윤열,박태민 뿐....
new[lovestory]
05/03/19 21:11
수정 아이콘
제게도 이윤열 선수는 현존최강이죠..^^;
Peppermint
05/03/19 21:18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강민 선수 얘기만 빼셨어도..ㅠ_ㅠ
강민 선수 2005년엔 "허이짜 허이짜 다 이겨버리겠다~"
여.우.야
05/03/19 22:05
수정 아이콘
민트님/ 저도 맨 밑에 강민선수 얘기가 왜이렇게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 ㅠㅠ
05/03/19 22:49
수정 아이콘
농담이든 진담이든 이렇게 쉽게 한 선수가 싫다는 말을 남길수있다는게 맘 아프네요
눈시울
05/03/20 00:43
수정 아이콘
kedge99 / 저 역시 장인빨이니 뭐니 해도
트리플 H가 최고레벨의 선수인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일단 레메에선 바티스타가 이겨주고-_-V)
그리고 아무리 레슬링이 엔터테인먼트지만 왠만한 기술은 진짜로 들어갑니다. 무슨 와이어 액션이 있다거나
몸에 방탄복 입고 게임하는 게 아니거든요-_-;;
The)UnderTaker
05/03/20 01:35
수정 아이콘
눈시울/ 본문과는 전혀 상관없지만
기술이 전부 들어가긴 하지만 상당한 충격은 낙법으로 인해 흡수되죠..
게다가 레슬러들의 몸은 이미 범인을 넘어선 수준..
매일같이 하는 그런 경기들인데 진짜로 엄청난충격이 오가고 하면
레슬러들 몸이 남아나질 않죠..
The)UnderTaker
05/03/20 01:37
수정 아이콘
물론 레슬러들도 완벽하질 못해서 아주 아주 가끔씩 사고가 일어나긴합니다.
그래서 에지나 커트앵글도 목뼈가 부러졌었고
트리플H도 무릎쪽에 손상이가서 한동안 손해를 보곤 했죠.
Jeff_Hardy
05/03/20 02:01
수정 아이콘
저도 레슬링 정말 좋아했었죠..초등학교때말이죠..^^
그땐 헐크호건이 최고였는데.. 워리어도 물론~ 그 레슬링 게임이 있었습니다. 오락실게임중에요.. 두가지모드가 있었는데 하나는 팀매치고 하나는 로얄럼블방식.. 팀매치할때면 반 이상은 호건과 워리어를 골랐답니다.. (제 기억으로는 달러맨과 스네이크맨 조합이 최고였던것 같은데.. 꼼수가 있었던거 같거든요) 단순히 팬의 입장에서말이죠~

지금 레슬링 보면 뭐.. 애쓴다 이정도;; 어렸을때 비디오 볼때는 스토리고 뭐고 다 닥치고모드 였고(당시 비디오를 띄엄띄엄 봐서 스토리가 전혀 이어지질 않았죠.. 게다가 비디오가게 경기들은 전부가 ppv였거든요..) 지금은 뭐 스포츠중계를 일주일마다 해주니 대충 흐름을 파악할수있지만.. 너무 뻔해져버려서.. 여성디바들 경기를 보면 "애쓴다" 이말밖에 안나옵니다;; 순수했던 어린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ㅠㅠ
포더호드
05/03/20 03:00
수정 아이콘
음 초반만 읽어서 무슨내용인지 몰랏는데 끝까지 읽으니 알겟군요
한줄요약으로 진영수가 이렇게 잘햇는데 이윤열이 역전햇으니 현존 최강이다.
이거군요 -_-;;
성대룡
05/03/20 08:54
수정 아이콘
음~~ 트리플H 과 라이벌이었던......더락이 트리플H를 실컷 엉덩이를 때려줄때의 희열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2000년 WWE가 한참 황금기였을때 코퍼레이션(빈스,쉐인,2명의 할아버지)과 DX단체(트리플H,스테파니,로드독,X팍등)두 단체가 락을 괴롭힐떄 항상 다굴을 당하지만 챔피언쉽에서 힘겹게 이기는 모습을 모고 챔프벨트를 들어올리는 모습을보면 정말 그때생각이 나네요..
트리플H는 더락에게는 약한 면이 있죠... 아직도.....

트리플H도 더락이란 레슬러에 가려서 한참동안 빛을 못봤죠...그러나 지금은 전부다 트리플H에게 도전하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트리플H 많이 성장했죠....
근데 더락은 TNA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있던데..설마 전용준 캐스터에게 락바텀!!!! 피플즈 엘보우!!!하는 말을 안들을지.......
육각의 링에서 더락이 나온다는 루머가 있으니 벌써 부터 흥분 되네요..


아무튼 이윤열선수는 예전부터 최고의 선수다라는 호칭을 받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선수도 한순간에는 최고였지만 다른 최고의 선수에게 내주는게 자연의 법칙처럼...되는 것 같습니다....이윤열 선수도 최연성선수에게 내줬다는 게 맞는것 같네요..하지만 그 최고의 선수였던 이윤열이 최연성선수 에게 내주자말자 좌절하지않고 최고의 선수로 다시 되찾을려는 노력은 정말 이윤열선수에게 칭찬하고 싶네요....
05/03/20 11:02
수정 아이콘
정말 내용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_-
글 쓰실 때 메모장 같은 곳에 한번 써보고 내용을 정리한 후 올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05/03/21 01:24
수정 아이콘
위에 분 말 동감-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769 일상생활에서 접했을 법한 이야기들을 지문으로 한 영어독해문제. [20] 문제출제위원3573 05/03/19 3573 0
11768 k-1 소식입니다~ 스포일러 있으니 주의하세요~~~ [45] 피플스_스터너7132 05/03/19 7132 0
11767 마침내 영웅이 탄생했습니다. (WEG 2005 스포일러 주의) [54] Nerion6645 05/03/19 6645 0
11766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10] LOKI3612 05/03/19 3612 0
11765 [소설]본격 로맨스 '미 소 천 사' #9 [7] Timeless3695 05/03/19 3695 0
11764 문희준씨와 귀여니양은 왜 욕을 먹어야 했는가? [35] 어둠의오랑캐4002 05/03/19 4002 0
11763 오늘 프로농구 오리온스 VS 스타스의 경기를 보면서. [53] 불꽃남자4196 05/03/19 4196 0
11761 당신은 현존하는 최고의 게이머입니다! [30] 낭만메카닉5863 05/03/19 5863 0
11760 [펌] 女농구 후회의 서곡, 하은주 '부메랑' [19] 유르유르3503 05/03/19 3503 0
11758 주간 PGR 리뷰 - 2005/03/12 ~ 2005/03/18 [8] 아케미5034 05/03/19 5034 0
11757 [펌]문희준씨 인터뷰 [74] 만땅사악7421 05/03/19 7421 0
11756 e-sports와 프로게이머의 미래는? [11] SEIJI5324 05/03/19 5324 0
11754 저는 지금 게임방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27] neigk3932 05/03/18 3932 0
11753 벚꽃이 휘날리는 계절이 어느새 돌아왔네요. [11] legend3893 05/03/18 3893 0
11752 서태지,HOT,그리고.....동방신기 [104] 나라당5259 05/03/18 5259 0
11750 All Famy 은지원에 대한 느낌 [57] 최연성같은플4678 05/03/18 4678 0
11748 어제 손석희씨의 100분토론 보셨나요? [16] 아키[귀여운꽃4874 05/03/18 4874 0
11746 이재균감독님 테란유저 토스유저 딱 한명씩만 보강해주세요^^ [30] 초보랜덤6474 05/03/18 6474 0
11744 일본의 독도정책은 실패? [14] OpenProcessToken3482 05/03/18 3482 0
11742 나도현선수 팬택으로 가네요.. [59] 이뿌니사과8180 05/03/18 8180 0
11741 차기 협회장이 결정되었군요. 기타 소식까지... [15] 안전제일4548 05/03/18 4548 0
11740 [후기] 레이디스MSL 사진과 후기입니다^^ [17] Eva0107126 05/03/18 7126 0
11735 오랫만에 커프를 봤습니다. [6] kama3962 05/03/18 39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