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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6 20:24
^^;;; 더 완벽한 컨트롤은 거의 불가능하고.. 물량도 더이상은.. 베르트랑식 막멀티는 불가능하고.. 나올게 없네요.ㅠ.ㅠ(근데 이러면서 또 나오죠^^;;
04/01/16 21:09
지금 임요환을 누가이기냐?란 말로 스타리그 3연패를 노리는 임테란
전성기 시절2001년 스카이배 결승때 스타리그 첫 우승자 김동수 선수가 "드랍쉽을 질럿(?)으로 잡아버리는" 경기를 펼치며 우승한 이후 은퇴하기 전까진 프로토스의 시대도 짧았지만 분명 있었습니다. 당시 베넷에서 10판정도 경기를 해보면 4명정도는 플토, 3명테란 3명 저그정도로. 플토유저들이 테란 유저보다 많았고, 또 뛰어난 플토가 많았었습니다. 그 기간이 무척이나 짧았다는게 아쉬울뿐이죠. 다만 코크배 이후 저그의 시대는 한번도 온적이 없죠.ㅡㅡ;;안타깝습니다.
04/01/16 21:24
초고수의 테란은 항상 강했죠. 단지 중수층이 상대적으로 얇았을 뿐. 그리고 많은 테란 유저들이 당시에 하던 말이 있습니다. "테란은 최강이다. 그러나 나는 테란을 그렇게 완벽하게 다루지 못한다." 이젠 완벽하게 다루는 사람이 너무 많아졌죠-_-
04/01/17 11:38
^^정말 동감하고 재밌는 글이네요...이제 물량이 기본이 됀만큼 컨트롤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물론 물량+완벽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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