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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3/05 21:04:36
Name 요시오카세이
Subject 이윤열 선수 축하합니다!!! 이제 엄재경 해설 말처럼 역대 최강테란으로 등극한건가요? ^^

이윤열 선수 오늘 경기 정말 잘 봤고, 축하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사실 오늘 경기는 저에게 있어서 조금 난감한 경기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각 종족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선수...바로 테란의 이윤열 선수...

저그의 박성준 선수가 경기하기 때문이죠....그리고 솔직한 말이지만...

박성준 선수의 3 : 1 정도의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이윤열 선수의 '실력' 을

의심하는게 아니라...워낙 박성준 선수는 잘하는 선수고, 여태껏 5판 3선

승제 경기에서 져본적이 없을정도로 다판승에 강하며..무엇보다 현재 스

케쥴 상으로 이윤열 선수는 무려 5개의 스케쥴이 겹쳐 있었는데 반해 박성

준선수는 다소 널럴한 상황이었죠.(이거 하나밖에 없었죠~^^) 게다가 만약 전에

했던 결승전들을 이겼다면 그 여세를 몰아 이것도 연거푸 우승 할수 있었겠지만

그 두번의 결승전들을 패배하는 바람에 ' 자신감 상실' 과 꼭 우승해야겠다는 ' 조

급한 마음 ' 이 일어날수도 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역시 이윤열 선수는 강하더군요. 첫 경기를 정말 칼타이밍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타이밍 러쉬로 승리하였고, 두번째 경기는 원래 이윤열 선수 스타일대로 앞

마당 먹은뒤 물량, 세번째 경기는 상당히 전략적이면서도 수준높은 운영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경기는 정말 명승부더군요~^^ (끝날때 까지 누가 이길지

몰랐다는...^^)...암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게 봤습니다. 이제 엄재경 해설이 1경

기 시작전에 말했듯이...역대 최강 테란으로 등극하는 건가요?~ ^^;;  암튼 이윤열 선

수...이미 최고의 자리에 있지만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잘해주시고, 박성준

선수도 저그 최초의 랭킹 1위 답게, 오늘 패배를 맘에 담지 말고 계속 최강의 저그 플

레이어로서 활약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이윤열 선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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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이라네
05/03/05 21:0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이제 한가지 남았습니다 -_-
온게임넷 한번만 더 우승하면 됩니다...
그럼 어떤 까들도 진짜 본좌로 인정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엠겜성적도 최강인데 온겜에서 독보적인 3번우승만 하면.. 휴..
아자~!!
머신테란 윤얄
05/03/05 21:07
수정 아이콘
축하축하!~
05/03/05 21:07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분들은 재미 없다고 하시는데.. 전 나름대로 재밌게 본 '~'
스톰배운퀸
05/03/05 21:07
수정 아이콘
이제 역대 최강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겁니다..
온겜 우승 2번에 엠겜 우승 3번, 프리미어 1번까지...
최고의 성적이죠^^
lightkwang
05/03/05 21:08
수정 아이콘
세 명의 야수들이 정말 우연찮게도 골고루 한 자리씩 차지 했네요..
박태민, 박성준, 이윤열 선수 정말 대단해요~!
이제 연성선수가.. 스토브리그동안 엔젠 갈아끼고.. 버스 다시 가동하면
정말 볼 만 하겠네요.. ^-^
이윤열 선수 축하드려요~! 박성준 선수도 수고하셨구요~!
그러나... 05년.. 나머지 리그는.. 연성운수가.. 쿨럭.. ^^;;
리드비나
05/03/05 21:09
수정 아이콘
3경기는 거의 투탱크에 결정이 난듯 싶던디..
NaDa][SeNsE~☆
05/03/05 21:09
수정 아이콘
정말 이윤열선수 다음 시즌에 곧바로 온게임넷 우승하면 우승자징크스 기타 여러가지 풍문에 모든 기록 갈아치우고 스타계에 거의 완전 독보적이 되겠네요 휴~
05/03/05 21:10
수정 아이콘
전 결승전은 긴장감 때문에 다 재밌어요~
카이레스
05/03/05 21:10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밌었습니다.
이윤열 선수 축하합니다^^ 온게임넷 최초의 3회 우승의 주인공이 되기를!
SlamMarine
05/03/05 21:1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팬으로서 이윤열 결승전 정말 오랜만에 보고, 상대가 박성준선수라 정말 걱정 많이 했었는데, 결국엔 우승했군요. 그것도 3:0으로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저도 이윤열 선수의 팬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게임 재미있게 봤는데...
Festajean
05/03/05 21:13
수정 아이콘
그냥...쵝오였습니다!
3:0이라뇨.....으하하하하하^^
김민규
05/03/05 21:14
수정 아이콘
흠 개인적으로는 그 3명의 괴수에게 언제 머슴이 다시 도전장을 내밀까 기대가 되는군요 ^^
카이레스
05/03/05 21:18
수정 아이콘
다음 OSL은 괴수대격돌이군요-_-;
진리탐구자
05/03/05 21:19
수정 아이콘
그 3명에 도전장을 내밀 선수라면 최연성 선수, 서지훈 선수, 이병민 선수 정도가 될 것 같군요.
프로토스 선수들은 저 선수들의 플토전 실력상 불가능할 듯. ;;
05/03/05 21:21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최강등극한진 꽤 됐죠.. 극성스런 안티들만이 인정하지 않았을 뿐..
김군이라네님/ 모모까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뭔짓을 해도 깝니다. -_-
너무 잘해도 잘해서 재미없다는 신조어까지(아니 신논리인가?)만들어낸 사람들인데요 뭘.. 자기가 싫어하니까 재미없어 보이는 줄은 모르고.. 흠.. 흠.. 이젠 그려려니 하면서도 볼때마다 힘줄당기는 건 또 어쩔수 없는듯..

이윤열선수 오늘 아주 이를 갈고 나온듯 합니다. 그간 두 저그 극강들에게 시달리면서(?) 한을 많이 품었나봐요..
또다시 새로운기록을 만들어낸 이윤열선수 축하드리고요.
비록 졌지만 역시 우승자 저그답게 의연한 모습을 보여준 박성준 선수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두선수 모두 수고하셨고요, 다음리그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또 어떤 판이 짜여질지.. 역사의 순리(?)데로라면 플토 기세가 오를 차례인데.. 기대만빵+
처제테란 이윤
05/03/05 21:22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4위인 이병민선수를 빼먹으면 안되죵
이민형
05/03/05 21:2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포스가 좀...
Ace of Base
05/03/05 21:25
수정 아이콘
역대최강이라고 해도 손색이없죠.
부진다운 부진도 없었을뿐더러 꾸준한 실력과 팀 기여도.
그리고 엄청난 숫자의 메이저 진출횟수.

모든것의 성적이 그의 대단함을 말해주고있습니다.
풀메탈테란
05/03/05 21:27
수정 아이콘
이제 윤열 선수 개인으로서는 최연성 선수를 극복하는 과제만 남은 거 같네요. 이번 IOPS에서의 3패에 포함되어 있는 최연성 선수와의 전적이 아쉽습니다.
(아... 저 이윤열 선수 광입니다. 오해는 말하주세요.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겁니다. --;)
진리탐구자
05/03/05 21:33
수정 아이콘
음..서지훈 선수도 포스는 괜찮다고 봅니다. 듀얼도 여유있게 통과했고, MBC팀리그에서는 임요환, 박용욱, 최연성 선수를 올킬했죠. ;;;
05/03/05 21:34
수정 아이콘
훌륭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명승부를 보여주길 차기시즌에서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결승, 나다의 우세를 예상은 했지만 3대0이라니 말이 안나옵니다.
삼성칸)사랑해
05/03/05 21:39
수정 아이콘
아... 윤열선수;; 너무 잘하더군요 ㅜ_ㅜ
저는 이윤열선수의 3:1승리를 예상했는데 3:0 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언더테이커
05/03/05 21:40
수정 아이콘
흠.. 1경기를 잡으면 최소한 4경기 까지 가니까 1경기 이윤열선수가 이기면 유리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3:0은 생각하지도 못한....
벨리어스
05/03/05 21:55
수정 아이콘
데스님께/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그런데,좀 흐름이 무난하기도 했다는..(요즘 경기들이 워낙 재밌다고 느껴져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리스키다이스
05/03/05 22:25
수정 아이콘
진짜 그랜드슬램때의 포스가 되살아난것같네요 송호창감독님 말씀처럼..
종합백과
05/03/05 22:3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강한 선수임은 확실하지만, 역대 최강이라는 수식어는 아직까지는 이론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임요환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이윤열 선수와 마찬가지로 2회 우승을 했지만, 3회 연속 결승 진출에 2회 연속 우승이었죠. 그리고 wcg도 2회
연속 우승했습니다. 옛 명성이 자자했던 게임큐에서의 우승과 kpga1차 우승, 그리고 itv 우승도 있죠.

임요환 선수에게 있어서의 프리미엄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암울했던 시기의 영웅
2. 이미지 선점
3. 온겜에서의 3연속 결승 + 2회 연속 우승
4. 최강이었을 당시 딱히 천적이 없었다는 점

이윤열 선수의 강점은

1. 그랜드 슬램
2. 상향 평준 이후의 선수임에도 경이적인 승률
3. 전종족 상대로의 강함

정도로 요약가능하지 않은가 합니다.

이윤열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뛰어넘기 위해선,

1. 앞으로 1회만 더 온게임넷에서 우승한다면 연속 우승에 상관없이
2. 그리고 천적이라 할 만한 최연성 선수를 견제
3. wcg 의 우승

이 세가지 중, 1번만 이룩해도 이론은 확실히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2번과 3번을 동시에 해낸다면, 그야말로
반론의 여지가 없는 최강이 되겠지요.
lovehannah
05/03/05 22:33
수정 아이콘
박성준-최연성-서지훈-이윤열-박태민 이 5명의 물고물리는 관계....그리고 듀얼을 통과한 신예 선수들의 활약여부가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합니다.
05/03/05 22:39
수정 아이콘
수상경력으로는 임요환선수를 넘기는 어렵습니다
최소한 해설자 앨범 제작하나 해줄정도의 경기가 나와야 가능성이보이죠 -_-(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통통통통통통 사건이 대표적인예-_-)
보노보노
05/03/05 22:48
수정 아이콘
종합백과// 이윤열 선수도 우승경력 임요환선수 만만치 않게 만치 않나여? 그리고 wcg는 별로 쳐주지도 않던데..(서지훈선수 보니..)
수상경력 누가 비교좀 해서 올려주시면 좋을텐데...
그랜드슬램에 온겜넷 2회우승의 의미는 상당히 남다르다고 생각되는데여.. 3연속 결승진출 이런거보다 우승이 중요하져
딴건 몰라도 수상경력은 비슷하거나 이윤열선수가 더 많을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노보노
05/03/05 22:49
수정 아이콘
두선수 수상경력 한번 찾아봐야 겠네여
종합백과
05/03/05 22:57
수정 아이콘
보노보노님,Quartet_No.14님/

제 덧글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론의 여지가 있다는 뜻입니다.

시기가 다르고, 어느 상황이 더 값지다고 말하기에는, 임요환 선수도 만만치 않은 기록을 남겼기에, 이윤열 선수가
역대 최강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 않다' 고 반대의 의견을 말할 만한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또 엠겜 3회우승 3회 준우승 보다 wcg 2회 우승이 더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5/03/05 22:57
수정 아이콘
종합백과님/ 님이 말하신것과 같은 것을 이윤열선수가 혹은 다른 선수가 헤낸다해도 임요환선수를 뛰어넘는다고 평가받을 수 있을까요?
또 다른 이유를 데서.. 예를 들면 스타리그의 인기를 높였다는 점등을 들어 그래도 임요환이 역대 최고! 라고 하지 않을까요?
임요환선수가 가진 기록을 다 깬다헤도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임요환선수는 사견으로는 게이머 이상의 그 무엇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그리고 지극히 임요환선수 입장에서만 기준을 정한것 같은데요.
이윤열선수는 임선수가 가지고 있지 않는 기록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즉, 이윤열선수가 가진 기록을 기준으로 보자면 임요환선수가 그랜드슬렘을 달성하고 이윤열선수를 뛰어넘는 연승기록을 세우고
엠겜에서 적어도 3회이상 우승을 해야 하며 무엇보다 결승에서 이윤열선수를 꺾어야 진정한 최강이다라고도 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기록에 의한 비교는 무의미해보인다는 거죠.
지금 현재 체감상 느껴지는게 가장 정확한 판단이라고 생각하고요..
굳이 역대 누가 최고냐를 굳이.. 굳이.. 가려야한다면 그건 후대 역사가 판단해줄겁니다.
Quartet_No.14
05/03/05 22:58
수정 아이콘
엠겜 3회우승 3회 준우승..프리미어리그 우승.. <=--- 이거면.. 임요환선수의 wcg 2회 우승, 을 뛰어넘는 성적이죠.. 그리고 엠겜 4회연속 결승진출이 더 어렵지 않을까요?
05/03/05 23:00
수정 아이콘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몇마디 적어보았습니다.
Quartet_No.14
05/03/05 23:01
수정 아이콘
21gram// 그러게요.. 이윤열선수 우승을 축하하는글인데 뜬금없이 임요환선수 얘기를 꺼내서 이윤열선수를 깍아내리고 싶을까요?? 나중에 wcg마져 우승하면 그때는 또 무슨 이유를 내세워서.. 그래도 임요환이 최고야~!! 라고 외칠지... 쩝..
종합백과
05/03/05 23:02
수정 아이콘
21gram님/

사실, 역대 최강이 누구냐 등의 얘기는 가능한 피해가고 싶었습니다만, 나름은, 그래도 중립적인 입장에서 의견을
먼저 점잖게 피력한다면, 혹여나 있을 팬들 끼리의 다툼을 미연에 방지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덧글에서도, 이윤열 선수의 장점에 대해서 언급을 드렸듯이, 상향 평준화 이후에도 엄청난 승률과 연승 기록,
그랜드 슬램, 엠겜에서의 믿기지 않는 수상들 등 임요환 선수에게는 없는 면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걸 인정합니다.

제 반론은, 이윤열 선수가 최강이다라는 글에 대한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여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노보노
05/03/05 23:03
수정 아이콘
종합백과// 어떤 의견이던지 반론의 여지가 없을수야 없겠져
하지만 분명히 지금 이윤열 선수의 우승경력은 임요환 선수를 압도합니다.. 사실 그동안 이윤열선수하면 그랜드 슬램 , 임요환 선수하면 온겜넷 2회 우승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이윤열 선수 역시 2회 우승을 했으니 단순히 수상경력에서는 이윤열선수가 그 어떤 프로게이머보다 좋으니. 역대최강이라는 수식어도 무색하다고 할 수는 없네여...
물론 수상경력 좋다고 무조건 최강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지만.. 그래도 이렇게 거론될만한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보노보노
05/03/05 23:04
수정 아이콘
최고와 최강은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도 최강은 최고보다는 객관적이지요,,,
종합백과
05/03/05 23:07
수정 아이콘
보노보노님/

거론될 자격은 넘치고도 남습니다. 저도 역대 최강은 이윤열 선수로 생각을 하니까요.

갓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잔인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가 아직도 이룰 것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우승자 징크스 따위는 저멀리 날려버리고,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다음시즌에도 최고의 모습으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보노보노
05/03/05 23:12
수정 아이콘
종합백과// 그러네여.. 임요환 선수도 이윤열 선수도 여기서 끝나지 말고 앞으로 더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팬들도 그런 모습을 기대할테니까요
화이팅..화이팅
05/03/05 23:23
수정 아이콘
어이없죠..훨씬전에 이윤열 선수는 임요환 선수를 뛰어 넘은지 오래입니다. wcg2회 우승 보다 엠겜 3회우승 3회 준우승..프리미어리그 우승
게다가 프리미어리그 통합 준우승을 한번더 차지 했으며 승률이나 게임 내용으로나 역대 최고 입니다.
지금은 최연성 선수가 있었지만 예전 그랜드 슬램 할때는 천적이고모고 아무것도 없었죠.. 프리미어리그 15연승의 포쓰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05/03/05 23:26
수정 아이콘
만약이 이윤열선수가 4강에서도 3:0으로 박태민선수를 이겼다면
대 저그전 무한 연승 신기록을 가지셨을텐데; 아무튼 ㅊㅋ
Ace of Base
05/03/05 23:28
수정 아이콘
최고의선수 임요환
최강의선수 이윤열^^
05/03/05 23:30
수정 아이콘
최고최강 얘기--;; 흐...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한때 '최'자만 들어도 경기가 날만큼 싫어했지만.. 그래도 오늘은 기분좋게 넘길랍니다 으하하~ 오늘만은 이윤열 최고!최강!
화이팅..화이팅
05/03/05 23:33
수정 아이콘
짜증나죠..팬수로 항상 최고되고...
그렇게 따지면 할말 없습니다.
전 왜 임요환 선수가 최곤지 모르겠습니다.
프로는 성적으로 말하는거 아닙니까? 아님 팬수로 말하나요?
sylvester
05/03/05 23:45
수정 아이콘
이윤열은 이윤열이고 임요환은 임요환인데 왜 비교를 하는지... 어이없...
개인마다 최고 최강 선수는 모두 다르겠지만
나에겐 이윤열 선수가 최고이고 최강입니다.
우승해서 너무 고맙고 기쁘고 축하합니다.
하스바리
05/03/05 23:48
수정 아이콘
우승도 중요하지만 피씨방예선으로 한번도 추락하지 않고
양대 방송사 본선무대에 꾸준히 얼굴을 내밀고 있는
윤열 선수의 경이로움도 임요환선수보다는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온겜, 엠겜만 따져서 20개 대회 가까이 되는 거 같던데요. 다음 대회 시드까지 포함하면..
나른한 오후
05/03/05 23:59
수정 아이콘
참나 아주 서로 좋아하는 선수가 최고 최강라고 난리들이네. 이렇게 속이 빤히 들여다보는 댓글들을 피지알에서도 봐야합니까?
나른한 오후
05/03/06 00:0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이윤열 선수 모두 대단한 선수입니다. 끝.
완전갈치그분
05/03/06 00:12
수정 아이콘
여기 왜 임요환선수가 나옵니까?;; 그냥 이윤열선수 축하합니다
그리고 최강과 최고의 논란은 여기서 끝. 아무리 객관적으로 평가하려 해봤자 주관이 들어간 객관이 되는겁니다
어느 우승에 더 비중을 두느냐..에서부터 주관적이 되는거죠.
끝내죠. 이윤열선수는 우승 축하 드립니다!
05/03/06 00: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임요환선수 얘기 꺼내신 분이 실수하신 듯.
특히 피지알에선 회원 상호간에 이런 류의 화제는 꺼내지 말자는 게 불문율처럼 굳어진지 오래였는데..
갓만에 보네요..;;
05/03/06 00:15
수정 아이콘
'최고' '최강' 놀이는 이제 지겨울때도 됐는데 말이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최고'소리 듣는게 그렇게도 중요합니까? 솔직히 박서,나다 어느쪽의 팬도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 보건대 유치해 보입니다.

전에도 한번 말한적이 있는데, 최고 최강놀이는 '짜장면이 좋아 짬뽕이 좋아?'하는 물음하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답은 없죠. 각자 좋은거 먹으면 됩니다. 마찬가지죠.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맘속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왜 남까지 자기가 좋아하는선수를 최고라고 불러주길 바라는 겁니까. 남이 짬뽕이 좋으면 그냥 짬뽕먹게 놔두면 되는거죠. 거기에 달려들어서 '짜장면이 최고지~'하는건 한마디로 오버 입니다.

마라도나는 팬이 많은 많큼 안티도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안티들도 마라도나라는 축구선수가 쌓아온 '커리어' 만큼은 무시하지 못합니다.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어째서 일부 박서의 팬들은 나다의 커리어까지 부정 또는 축소하려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언젠가 김창선 해설께서 "이제 인정해야 합니다. 이윤열선수를 인정해야 되요." 대충 이런 요지의 말을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제 인정해야죠. 부정하기에는 나다는 이미 레전드가 되어버렸습니다.
05/03/06 00:1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축하해요! 앞으로도 좋은 경기 멋진 경기 부탁드립니다.
카이사르
05/03/06 00:19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하면 머하지만...
언제나 제가 한이 있는게
코크배때 극악의 밸런스 라그라로크가 포진되어있었습니다.
만약에 그때 그 맵이 아니라 다른 맵이 있었다면
과연 지금의 홍진호선수가 무관의 제왕일까요?
지금도 임요환선수가 테란의 황제일까요?
임요환선수는 저그를 상대로한 결승말고는 승리한 적이 있나요?
(kpga나 타 리그는 잘 모르겠습니다.)

최강의 테란을 논하는데 이제 임요환선수는
이윤열선수에게 안된다고 봅니다.
경기외적 요소를 대입하면 할말 없지만
이제 동등한 우승경력을 가진 다음에는
두 선수가 동등하거나 이윤열선수가 낫다고 보입니다.

이게 현실이죠.
05/03/06 00:40
수정 아이콘
으~ 글 쓰신분이 물론 이런 댓글논쟁을 의도하신 건 아니겠지만 제목에 '최강'이라는 단어를 보고서 이미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_-^ 이제 그만, 그만이요! 저는 이윤열 선수를 좋아하지만 오늘 같은 날 괜히 이런 싸움 저런 싸움에 휘말려 기분 망치고 싶지 않습니다. -_ㅜ
부활저그대마
05/03/06 01:5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임요환선수는 왜 이런 글까지 휘말려서 이윤열선수보다 못한다는둥 이젠 안된다는둥 하는 소리까지 듣고 자존심상해야 하는지 당최 이해할수가없네요-_-; 그냥 축하글엔 축하만 하면 안되나요?? 그렇게 까지 한사람의 게이머를 낮춰야만 합니까?? (전 그분빠돌이도, 그분까도 아닌 그냥 모든 프로게이머를 사랑하는 팬입니다.)
여름하늘_
05/03/06 02:20
수정 아이콘
-_-후.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이런 글에 또 휘말렸네요.
자기 생각하기 나름인 걸, 그렇게 위와 아래를 꼭 정하고 싶은건가요.
어차피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면 또 다른 최강자가 나타날텐데...-_-
05/03/06 03:0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대단한 선수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엠비씨 게임에서는 준우승의 그쳤고, 프로리그 결승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겨우 하나의 리그를 우승했다고 바로 역대 최강 테란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우승했다는 사실에 축하하면 그만입니다. 역대 최강...이런 칭호를 붙여서 상대적으로 다른 선수를 낮추는 모습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칭호에 집착하는 팬들의 모습은 정말 않좋아 보입니다. 칭호 하나로 싸우고 다치고 그래야 할까요? '2005년 아이옵스배 스타리그 우승자 이윤열' 이라는 문장하나만으로도 이윤열 선수와 그의 팬들은 충분히 기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uartet_No.14
05/03/0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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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ina/님.. 말씀처럼, 이윤열 선수 우승을 축하하면 되는거죠.. 굳이.. 얼마전의 개인전 준우승, 팀준우승 얘기꺼내면서 깍아내릴 필요는 없겟죠..
용잡이
05/03/0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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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선수 제가 생각하는 최강의선수입니다^^
그리고 임요환선수?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선수이지요.
그냥 각자의 생각대로 항상그런마음으로 선수를 응원하면
되는것이겠지요.
그리고그건 자신이 결론을 내리지안더라도 그당시 성적과포스로
어느정도는 많은분들에게 보여지지않을까요?
구태여 선수들의 성적을 들먹여서 서로깍아내릴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윤열선수..엠비씨게임에서 준우승에 그쳤지만 좋은모습을 보여주었고
프로리그 결승전에서야 좋은모습을 못보여주었지만 결승까지 가게된건
이윤열선수의 힘이 절대적이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저도 이윤열선수 임요환선수 두선수다 좋아하는팬으로써
가끔은 너무나 극단적인 팬분들의 말씀에는 고개가 절로 흔들어
지는군요..
피씨방 예선갔다라...팬수가 어쩌고저쩌고...
그러다가 우리 이윤열 선수가 예선으로 떨어지게 되면
이윤열 선수가 피씨방리거라고 비난하실겁니까?
그리고 최고와 최강을 같을수도 다를수도 있답니다.
조금은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다른것도 아닌 선수들을
깍아내리는 행동이나 글은 자제를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이윤열 선수 정말 축하합니다!!!!!
그리고 내일도 올킬 기대합니다^^
Dr.protoss
05/03/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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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님// 저도 최고, 최강 논쟁은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만...
임요환 선수도 결승전에서 저그 외의 종족을 상대로 우승한 경력이 있습니다. 님께서 잘 모른다고 하신, kpga와 타리그(wcg, 과거 game-Q 리그 등) 이벤트 전 등을 포함해서 말이지요. 물론 조금 오래된 얘기이긴 합니다만.
님께서 잘 모른다고 하신 kpga나 타리그를 제외한다면, 이윤열 선수도 저그를 상대로만 우승했답니다.
그렇다고 임요환 선수가 이윤열 선수보다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니지만, 오래된 기억이라고 해서 임요환 선수의 미칠 듯했던 질주를 폄하하거나 혹은 잘못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기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05/03/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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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선수 팬분들 윤열선수의 온겜 우승을 엄청나게 목말라 했다는게 댓글들을 보니 눈에 확 들어오네요.
이번에 우승을 하지 않았더라도 제 생각엔 이윤열 선수가 최강의 선수라는데 이견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온겜 우승하자마자 최강의 선수라고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다니...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그냥 오랜간만의 지긋지긋한 온겜 징크스를 깨고 화려하게 우승했다는거에 기뻐하면 정말 보기가 좋았을 것을...
기다렸다는듯이 수상경력을 들먹이며 최강의 선수다 최고의 선수다 이러는거 조금 아쉽네요...
서지훈만세
05/03/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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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겜 징크스라는 말이 우습네요.
윤열급 정도 되는 선수는 무조건 온겜넷에선 우승 3-4번 해야
되나요 -_-
항상 이딴식이죠 xxx선수가 지면 우승자 징크스다
xxx선수가 지면 슬럼프다
이제 짜증날떄도 안됐나요?
05/03/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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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선수도 저그에세 5전3선승제에선 진적이 없습니다...-_-;
남자의로망은
05/03/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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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무덤덤히 아무 감정없이 (유치원생식 저도의 x빠 고도의 x빠 논리는 정말 사양합니다. 스타 7년동안 만게임 이상 하면서 유명 서버에서 랭커가까이도 가보고 나름대로 스타에 자부심이 있어서 하는말입니다) 말하는데

역대 최강은 이윤열 맞습니다. 이건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스타크 플레이어 역사상 2번째로 많은 경기를 가진 선수가 승률이 가장 높습니다. -_- 이것 만으로도 설명이 되는 일이고.

임요환 선수 겜큐 시절이 아니라 임요환 선수가 스타 안하던 시절부터 스타 안하면서 스타 보았는데요 테란 어드벤티지 시대 상황 이런거 다 감안해도 이윤열이 역대 최강 맞습니다.

종합백과 //
1. 암울했던 시기의 영웅
1.07 후반부 까지 테란전체 승률이 49~50% 였습니다. 지금과의 갭은 1~2 % 에 스타크 개념도 안잡혀 있던 시절입니다. 비교가 불가되죠. 오히려 '정말로' 오리지널 시절부터 스타 하시고 (겜큐와 지지티비에 열광하며 kigl 과 pko 의 폐기에 슬퍼하신 분들이라면) 그 당시 테란의 희망봉은 only임요환 이 아니라 임요환-김정민-김대건 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스타 오래보면 무조건 임요환 선수의 과거가 찬란했다 최연성 이윤열 전성기랑 비교 불가다 하시는 분들이야말로 그당시 스타 안보던 분들일겁니다. 간단하게 승률과 패치 이후 조정승률 매기고 순수 'stat' 으로 따져서 이윤열을 능가하는 선수는 없었습니다. 기욤도 임요환도 플토로 양대 우승한 강민도 (07테란, 프로토스라는 디스어드벤티지를 감안하고도 하는 말입니다. 저도의 빠까 논리는 미리 말했지만 사양합니다. 정말 무덤덤히~ 현실을 말할 뿐입니다)

2. 이미지 선점
게임 외적인 요소 말고 게임 내적인 요소 입니다.

3. 온겜에서의 3연속 결승 + 2회 연속 우승
이윤열 선수는 엠겜 3연속 우승에 4회 연속 결승 진출이죠.
온겜 2회 + 엠겜 3회 와 온겜 2회 엠겜 1회 우승한 선수가 당연히 틀리구요, 임요환 선수의 wcg 나 이윤열 선수의 겜티비는 메이저라고 부르기에 어색하고 전적을 비슷하게 맞춰보려는 궁색한 변명일 뿐입니다.


4. 최강이었을 당시 딱히 천적이 없었다는 점

07시절 안 겪어보신 분이 확실하신것 같은데요. 임요환 선수 잘나갈때 김정민, 최인규, 임성춘 이라는 천적이 있었습니다. 저그에서도 top 이었던 김동우 선수와는 5대5 수준이었구요 (전대미문의 저vs테 라이벌전이었죠. 전 임진록 보다 김동우 임요환 전을 더 쳐줍니다) 상위 플토에게는 밀렸습니다. 같은 종족의 김정민 선수와의 대전역시 버거워 했죠.

이윤열 선수가 누군가에게 막혔던게 미친듯한 테란전 포스의 플토 (이재훈 and 방송경기 테란전 칠팔십 프로 나오던 시절의 강민)과 최연성 뿐이었습니다. 그나마도 최연성 선수는 전성기가 지난 시점이죠.

한마디로 이윤열이라는 플레이어의 스탯은 이전에는 단연코 존재하지 않았으며, 다시 나오기 불가능 하다고 까지 말할수 있는 스탯입니다.
남자의로망은
05/03/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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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쓰면 글쓰신 분께서는 다른 선수를 뭉게는 식으로의 글을 쓰지도 않았는데 (정말 아무 감정없이 삼자 입장에서 봤을때 지극히 당연한 사실 - 뭐 원한다면 a4 용지 20장 분량으로도 증명해 낼수 있습니다) 몇몇분의 다른 의견을 낸것이고 동의 못하는 의견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글쓰신 분이 못쓰실 말을 쓴것도 아니죠.
임요환 선수가 청와대도 가고 전지현씨와 씨에프도 찍고 책도 내고 e-sports 를 대표하는 선수 입니다만 게임내의 스탯은 이윤열 선수가 글쓰신분 말처럼 역대최강의 테란이 아니라 역대 최강의 선수 라고 못 부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스타가 딱히 없던 시절 (신주영 이기석의 은퇴or부진 + 기욤은 외국인의 한계)의 미디어가 키워준 (물론 실력도 뒷받침. 이윤열 다음 역대 2위로. 그 밑의 레벨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선수이죠. 이윤열은 그냥 할 말 없는 전무한 스탯을 가진 스타크래프트 종목의 플레이어입니다. (끝내면서 또 말하지만 정말 있는그대로 쓰는 글입니다)
05/03/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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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님/ 뭘 이렇게 까지 해야 되냐니요? 답답하네요.. 애초에 임요환선수 얘기 꺼낸 분은 이윤열선수 팬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되물을께요.. 임선수 팬분들 꼭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요? 굳이 임요환선수 얘기 꺼내서 이런 안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했나요?
최고니 최강이니 하는 수식어는 꼭 임요환선수에게만 써야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왜 그렇게 민감하신지요?
이윤열선수에게도 그리고 다른 어떤선수에게도 충분히 어울릴수 있는 표현입니다.
05/03/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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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쭉 읽어봤는데, "최고" 와 "최강" 을 비교한건
이윤열선수팬분들이 아닌것 같은데요.
단순히 정말 최고로 잘하고 최강이라는 분위기에서,
비교글이 되어버린..
05/03/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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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윤열과 최연성 혹은 서지훈과의 비교였다면(일단 테란만 보자면) 그려려니 하겠으나
지금 이 시점에서 임요환선수와의 비교는 저로선 생소하네요.
그건 옛날에(2년전쯤) 이미 다 다뤄졌던 케케묵은 논쟁 아닌가요?
sometimes
05/03/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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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선수 게임큐 시절 부터 팬이었는데 역대 최강은 이윤열 선수가 맞다고 생각해요..
자꾸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반론의 여지가 있다, 재고의 여지가 있다 이런 말은 불필요 하다고 봅니다.
박서가 앞으로 더 잘해서 커리어를 쌓아야죠ㅜ.ㅜ
그리고 Quartet_No.14 님 댓글 보고 웃었어요^^
그냥 축하하면 될 글에 왜 깎아내리는 글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성재
05/03/2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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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다르고 상황이 다른데 역대 최강이란게 어디있습니까. 그러고보면 역대최강은 기욤패트리일수도 있으며 쌈장일 수도 있습니다. 참 바보같은 얘기들만 하시는군요
당연히 현재 최강은 이윤열이다 이렇게 말할수도 있지만 랭킹이나 천적여부에 따라 최연성이다. 박성준이다 얘기도 나올수 있는겁니다.
역대 최강이란 소린 어차피 말도 안되고 그리고 이윤열도 아니고. 정말 1년의 전시즌의 우승달성을 한다거나 하는 선수가 나오지않는이상 언제나 이론이 나올수 밖에요.
하지만 최고의 선수는 임요환 선수는 맞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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