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04 15:44:33
Name 그대만쳐다볼
Subject 차기 스타리그 후보맵 ^^
차기 스타리그의 후보맵이 공개되었습니다.

어떤게 마음에 드시나요? 여러분들과 같이 보고 싶네요..

=======================================================
http://esports.uzoo.net/Es/Star/News/detail.do?categoryStep=040101&newsSeq=256470

온게임넷 차기 시즌 맵 후보작 공개

[우주뉴스 03.04 15:08]

스토브리그 이후 차기 스타리그와 프로리그에 사용될 맵들의 후보작이 공개됐다.
스타리그는 기존의 맵 가운데 2개가, 프로리그는 개인전 맵 2개, 팀플전 맵 1개가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
이날 공개된 후보작들은 오는 9일 프로게이머 최종 테스트를 거쳐 다음주 정도 공식맵 사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맵 후보작 리스트 (맵 이름은 모두 가제)
1. Forte - 제작 : 조승연

Forte는 낮고 건물 짓기가 불가능한 센터를 가진 중앙집중형 힘싸움맵.
플레이어는 장,단점이 존재하는 3개의 수비라인 중 하나를 자신의 전략적 방향에 맞추어 선택하게 되며 수비라인을 점점 앞으로 전진시켜 나가면서 멀티를 늘려야하고 이는 힘싸움을 위한 포석이 된다.
센터를 장악하게 되면 안정적이고 수비하기 쉬운 다른 스타팅의 매우 풍부한 자원을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의 수비라인을 두고 다투는 아기자기한 싸움 이후에는 맵의 제목과 같은 거센 힘싸움을 볼 수 있다.

2. Ride Of Valkyries - 제작 : 김진태

확장언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맵.
기존 지형에서 고지와 평지를 연결하는 언덕지형이 대폭 넓어지며 연결되어 고지와 평지사이가 절벽 형태가 아닌 산비탈 형태 구도를 띄고 있어 기존의 물량형 맵과 다른 새로운 전투양상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맵.
지형의 고저차가 존재하는 고지지형이면서도 넓은 전장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전면전 중심의 전투양상을 볼 수 있지만 고지와 평지간 연결지형의 활용이 새로운 변수로 대두되는 색다른 형태의 물량형 지상맵이라고 할 수 있다.

3. 사자후 - 제작 : 변종석

사자후는 미네랄 양 40의 벽이 두 줄로 막혀 있는 시간형 섬맵.
반섬맵의 형태를 강화한 맵으로 입구의 미네랄을 뚫어 버리면 지상전 형태의 맵이 된다. 미네랄 입구 옆에 일반적인 미네랄 세 덩어리가 있어 저그같은 경우는 투 해처리를 통해 입구를 쉽게 뚫을 수 있지만 타 종족은 입구를 뚫기 상당히 껄끄러운 면이 있다.
본진 뒤편에 바로 언덕이 있는데 러커의 사거리 안에 닿는 미네랄은 세 덩어리이며 나머지는 안전하다. 물론 탱크에는 모든 미네랄의 포격이 닿는다.
저그는 초반부터 입구를 뚫고 지상전처럼 운영하는 형태가 될 것이고, 타 종족은 섬형태로 운영하며 언덕 위 가스 멀티를 장악한 후 지상전 운영이 예상된다.

4. Avalon - 제작 : 조승연

'반섬맵의 보완'이라는 테마를 목표로 한 역언덕형 맵.
초, 중반 Requiem과 비슷한 역언덕형맵의 전형적인 전투가 끝나고 어느 정도 평형을 이루게 되면 제 2멀티 이후는 외곽의 도넛형 반섬맵 전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이를 놓고 외곽에서의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
기존 역언덕형맵의 '한번 밀리면 걷잡을 수 없는' 단점과 기존 반섬맵의 '5분 노러쉬 형태의 루즈한 게임양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게 보인다.

5. 하늘과 땅 - 제작 : 변종석

하늘과 땅은 언덕형 힘싸움맵을 가장한 개방형태의 맵.
일반적인 형태의 언덕형 맵처럼 언덕을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것이 단순히 좁은 길목이나 계단과 같은 형태가 아닌 지형의 고저차이만 존재하는 맵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진과 앞마당 멀티와의 관계가 완전 개방형태로 되어 있고 중앙으로 진출하는 계단이나 중앙의 성곽 계단 역시 개방되어 있는 형태로 제작 되었다. 널찍널찍한 공간이 많아서 시원스런 물량전을 즐길 수 있을거라 예상.

6. Ebola Virus - 제작 : 고명수

2:2 팀플맵.
기존에 성행하던 ‘테저 조합’을 견제하면서 보다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는 형태의 팀플전을 유도한 점이 보인다.
기본이 되는 중앙 힘싸움과 전략적 요소로 작용하는 뒷길이 특징. 중앙 싸움을 위한 생산력, 그리고 상대방을 흔드는 전략, 컨트롤, 얼마나 맵을 잘 이해했는지 등 여러 가지가 중요시되는 맵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다시말하면 두 가지의 싸움형태로, 언덕형 중앙은 각 팀의 병력 합류 등을 위한 치열한 싸움이, 뒤쪽 길은 중앙 싸움과는 정반대로 소수유닛 게릴라나 멀티, 혹은 견제와 같은 전략적인 플레이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7. Neo Requiem - 제작 : 지근영, 수정 : 변종석

기존의 Requiem을 종족 밸런스에 맞게 새롭게 편집한 형태의 맵.
역언덕형 힘싸움맵이라는 기본 취지는 살렸지만 테마가 조금 약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수정의 방향은 토스가 저그 상대로 더블 넥을 하기 편한 형태로 앞마당의 병목 현상이 심해졌으며 러커의 견제로부터 편하게 수비할 수 있도록 앞마당 미네랄 뒤쪽에 건물을 지을 수 있게끔 해주었다.
중앙이 더 넓어지고 가운데 십자가가 약간 작아졌으며 곳곳의 자원을 새롭게 배치해 주었다.

- 기사제공:  UZOO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3/04 15:47
수정 아이콘
1번맵은 루나랑 매우 흡사하고...다 디자인은 기대되게 만들지만..밸런스가 궁금하군요^^
05/03/04 15:50
수정 아이콘
라이드 오브 발키리는 김진태님의 캠백 작품인가요?
고저차의 방식이라는 점이 상당히 재미있어 보이네요^^
밀프헌터
05/03/04 15:52
수정 아이콘
조승연님 맵 둘은 전부 다 밸런스 이야기가 엄청 나올 듯.
안전제일
05/03/04 15:55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파격적이네요.^^
실제 경기에서 어떤 모습의 플레이가 보여질기 기대되는데요.
사자후와 발키리스에서 재미있는 경기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김재현
05/03/04 15:56
수정 아이콘
디자인들은 다 예술이네요. 대각선이 아닌 가로방향의 2인용맵이 눈에 띕니다. 스타리그에 올라간 종족도 수가 얼추 비슷하니 이번엔 테스트 제대로 했으면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나눴으면 합니다.
미네랄은행
05/03/04 16:01
수정 아이콘
이미지만 보고는 밸런스를 논하기 어렵고....
왠지...저그의 부활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기형적으로 태어난 두 괴물...박성준,박태민....이 두 괴물에게 날개까지 달아줄것 같은 느낌이군요.
Sulla-Felix
05/03/04 16:02
수정 아이콘
forte:저그불리.
3해처리.
플저전 밸런스 좋아보입니다.

ride of vallkyries
러시거리. 저그불리.
단 박성준선수는 유리
(언덕위에서 쳐들어 오는 저럴의 습격!!)

사자후
토스킬러.
드라군 푸쉬도 하드코어도 없고.
유일한 생존자는 강민선수.

하늘과 땅.
최고로 괜찮다고 하고 싶습니다.
단 저그의 9드론 발업을 토스는 커녕
테란이라도 막을 수 있을런지.
(9발업에 이은 럴커 콤보.)
토스는 테란잡기 좋네요. 박용욱 선수 신나겠습니다.
Dark..★
05/03/04 16:04
수정 아이콘
신선한 선대칭 맵이 참 많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05/03/04 16:06
수정 아이콘
아무쪼록 확실한 검증을 거쳐 밸런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맵이 나오길 바랍니다. 제2의 머큐리.알케미스트가 나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구요..
05/03/04 16:06
수정 아이콘
김진태님 진짜 맵 환상으로 잘만드시네요.. 부럽습니다..ㅜㅜ
김평수
05/03/04 16:07
수정 아이콘
네오레퀴엠 네오알케미스트 포르테 라이드오브 발키리 이 4개맵이 차기리그에 쓰인다고 합니다 ㅇ_ㅇ
05/03/04 16:07
수정 아이콘
김진태님 진짜 맵 환상으로 잘만드시네요.. 부럽습니다..ㅜㅜ
아케미
05/03/04 16:11
수정 아이콘
가로 방향의 2인용 맵! 기대되는데요^^ 초보라 종족균형은 모르겠지만, 모쪼록 잘 됐으면 합니다.
저녁달빛
05/03/04 16:12
수정 아이콘
"발해의 꿈" 없어진 것은 천만다행...^^;
05/03/04 16:12
수정 아이콘
파이터 포럼을 보면 선발된 결과가 나오는군요. 일단 스타리그에는 포르테와 라이드 오브 발키리, 네오 레퀴엠이 당첨(사진에는 없지만 네오 알케미스트까지), 프로리그에는 네오 레퀴엠, 포르테, 네오 알케미스트에다 예~전에 사용되던 다크 스톤이 나온다네요(개조는 안할려나) 팀플맵에는 아이 인 더 스카이와 위에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뽑혔구요. 자세한 것은 파이터 포럼에 가보시면 되겠네요.
Air_Ca[NaDa]
05/03/04 16:21
수정 아이콘
발표됫군요;; 아무쪼록 멋진 경기 많이 나올 수 있는 맵이었으면 좋겟네요..
선수들도 노력하고요~
탱크기사
05/03/04 16:22
수정 아이콘
네,선발됐네요 개인적으로 쭉 보면서 라이드 오브 발키리는 꼭 됐으면 했는데 잘됐네요~~ 근데 포르테는 저그가 뭐하죠? =_=;; 걱정돼네요 암튼 라이드 오브 발키리 다운받아서 하고 싶군요 ^^
Grateful Days~
05/03/04 16:23
수정 아이콘
다.. 다크스톤.. 언제적 맵이 재탄생되는겁니까..ㅠ.ㅠ
안전제일
05/03/04 16:23
수정 아이콘
포르테에서 저그가 할수있는건...혹시 땡히드라뿐?--;;;
(하지만! 하지만! 뮤탈도 힘들어 보이고 저글링 럴커로는 어림도 없어보이는 데다가~~)
05/03/04 16:25
수정 아이콘
맵은 이미 하나의 예술..? 너무 이쁘네요..밸런스는 제쳐두고서라도..와아..
05/03/04 16:30
수정 아이콘
눈으로만 보기에는.. 포르테의 저그가.. 가장 걱정되네요..
온겜맵은 항상 불안불안*-_-*
모진종,WizardMo
05/03/04 16:32
수정 아이콘
특수에디터 사용한맵이 좀 있네요
05/03/04 16:32
수정 아이콘
팀플맵에 2+2 형 반섬맵을 허하라. 같은 대륙에 같은 팀이 있다면 팀플에서의 공중전을, 다른 팀이 있다면 대륙별 예선(?) 후 결승전!
상어이빨
05/03/04 16:38
수정 아이콘
밸런스도 그럭저럭 맞고, 재미도 있는 멋진 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맵 제작하신 분들 화이팅~!
돌아온왕모기
05/03/04 16:47
수정 아이콘
사자후맵이 풍기는 기본컨샙이 MSL의 쓰였던맵과 비슷한것같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 ㅜ_ㅜ); 꼭 데토네이션과 레이드어썰트를 합쳐논듯한..
그리고 Ride Of Valkyries 와 하늘과땅.. 타일과 상하반전만 되면 똑같은 맵같은느낌인데.. ㅡㅡㅋ
KTF엔드SKT1
05/03/04 16:53
수정 아이콘
Avalon이란 맵은 레이드어썰트랑 디자인상만다를뿐 비슷하게 보이는건?
네오크로우
05/03/04 16:54
수정 아이콘
시각적인 것으로 밸런스 논하기는 그렇다 쳐도.. 참... 맵들 예쁘게 제작 하셨네요... ^^;;
천재여우
05/03/04 16:57
수정 아이콘
저기 그런데 엠겜이랑 맵 공유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지금이 아닌가...)
으음 ..-_- (벌써 맵 선정된것같던데)
05/03/04 16:58
수정 아이콘
포르테는 진짜 저그가 많이 불리해보이네요...특히 테란 상대로 ..
예전 펠레노르에서 테란에게 막 죽어나가던 저그들의 혼이 생각난다는..;
박서야힘내라
05/03/04 17:04
수정 아이콘
돌아온왕모기//님과 비슷한 생각이 듭니다
alvon은 노동드랍전이 나올것같은....센터에 건물짓거나
순정보이
05/03/04 17:10
수정 아이콘
변종석님 사자후맵은 아무리봐도 테란이 무지 유리해보이네요...
05/03/04 17:12
수정 아이콘
포르테 가로방향하고 쓸데없는 공간이 약간 있는데(미네랄멀티쪽) 그건 수정이 필요하겠네요... 나머지는 모르겠음... 보고는 판단불가...
letter_Couple™
05/03/04 17:14
수정 아이콘
맵이 참 참신.
letter_Couple™
05/03/04 17: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다운로드는 없네요. 뭐좀 해봐야 뭔가 이야기를 해볼텐데
05/03/04 17:25
수정 아이콘
포르테는 펠레노르라기보다는 네오 사일런스 볼텍스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입구만 잘 틀어막는다면 내부에 가스멀티가 둘이나 있으니 웅크린 수비형 저그도 가능할 듯...
물론 럴커나 뮤탈로 상대방을 먼저 조일 가능성이 많긴 하겠지만요.
훈박사
05/03/04 17:29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맵이 공개되고 나면 '테란이 우세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데요, 막상 뚜껑을 열고 나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눈에 봐도 테란이 어떤식으로 플레이 할 지가 눈에 그려지는데, 굳이 대처를 못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죠.
비류연
05/03/04 17:32
수정 아이콘
사자후 좋네요~
05/03/04 17:40
수정 아이콘
사자후는 얼핏 함온스에서 쓰이던 그 맵같군요. 상당히 수정이 많이 되었던/
발키리는 정말 +_+
마법사scv
05/03/04 17:45
수정 아이콘
Avalon맵 저도 레이드어썰트인줄 알았어요;;
차기 스타리그 기대됩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05/03/04 17:59
수정 아이콘
wizardmo / 요즘 대세는 스타포지. -_-;

역시 맵 제작자들은 다들 많이 보던 이름들..
특히 포가튼~ 조승연님.. 요즘 얼굴 안보이시더니. ;;
밸런스는 지금 뭐라고 할 상황이 못됩니다.
순정보이
05/03/04 18:06
수정 아이콘
포르테 라이드 레퀴엠 알퀘가 선정됐군요... 알퀘는 빼도 될거같은데... 난감...
05/03/04 18:08
수정 아이콘
포르테 맵모양이 펠레노르 같다기 보다는, 펠레노르가 그랬던 것처럼 테저전 밸런스가 테란쪽으로 많이 기울거 같다는거죠..
여튼 테스트 많이 해보고 정하면 좋을텐데 이미; 포르테하고 Ride Of Valkyries 로 정해진거 같더군요
김재현
05/03/04 18:10
수정 아이콘
알케가 어떻게 변했는지나 한번 보고싶은데...없나요? 진짜 궁금합니다.
테란유저
05/03/04 18:12
수정 아이콘
사자후 테란이 좋아보이는데 맘먹고 더블해도 되는거 아닌가?
뭐 맵을 해봐야지 뭘 알겠지만...
05/03/04 18:20
수정 아이콘
제가 기대했던 디귿자 형 2인용맵이 드디어 나왔군요...
그리고 레이드어썰트에서 처음 선보인 입구넓히기 트리거가 다수 사용되었구요.
안티테란
05/03/04 18:21
수정 아이콘
요새 맵들은 왜이렇게 본진의 크기가 좁은지... 모르겠습니다.
꼬마테란
05/03/04 18:23
수정 아이콘
온겜 엠겜 맵이 통합 된다더니...
05/03/04 18:30
수정 아이콘
근데 파포 가니까 이미 결정 났네요? ㅇ_ㅇ
woltramania
05/03/04 18:34
수정 아이콘
포가튼님은 웃는 모습이 참 귀엽더군요 ♥완전소중가튼♥
e-ongamenet?
05/03/04 18:39
수정 아이콘
Ride Of Valkyries - 프저전
사자후 - 프테전
Avalon- 프저전
벨런스가 걱정되네요.
하늘꽈땅은 저그맵 같아보이고..
팀플맵은 좋아보이네요.
05/03/04 20:04
수정 아이콘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에요
어떻게 딱 보고 밸런스가 어떨지 아니깐..-0-
05/03/04 20: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하늘과 땅이 저그맵 같아 보이는 거죠? 저는 굉장히 재밌을듯 한데 -ㅅ-;;;;
라임O렌G
05/03/04 20:58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레퀴엠하고 발키리스가 젤 좋아보입니다.. 나머지 맵들중 한두개는 토쓰가 테란상대로 거의 이기기가 힘들어 보이고 다른 한두개는 토쓰가 저그 상대로 거의 이기기가 힘들어 보이고 다른 한두개는 저그가 테란한테 못 이길꺼 같습니다..
Pgrrrrr...
05/03/04 22:21
수정 아이콘
레퀴엠은 전체적으로 좋아 보이네요
입구가 좁아짐으로 인해서 플토는 더블넥을 하기가 편해지기도하고
오늘 조용호vs변형태 에서도 나왔듯이 테란이 저그상대로 성큰을 뚫기 위해서 진형을 잡거나 성큰 무시하고 본진난입하는 플레이도 힘들어질듯
발바닥
05/03/04 22:27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맵만드신 조승연님의 프로필 알수있을까요?
05/03/04 22:36
수정 아이콘
특출난 재능이 없다면 노력으로 그것을 매꿔야 하겠죠 .. 이미 온게임 3시즌 . 보내면서 실력은 검증됐으니

최소한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부지런 함이라도 좀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맵 몇개 보여주고 서둘러 결정 할것이 아니라

3달 이상의 기간을 두고 꾸준한 테스트와 그결과에대한 피드백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엠게임 차기맵은 지난 9월부터 테스트 중이랍니다 .. 지금의 차이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제발 신중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생이 화이팅
05/03/04 22:43
수정 아이콘
조승연님 보실려면 비타넷 채팅방으로 고고고
Pgrrrrr...
05/03/04 22:45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바로는 조승연님 바람의계곡 원작자...
05/03/04 22:58
수정 아이콘
밸런스는 아직 잘 모르지만 디자인은 정말 멋지네요.
그나저나 자꾸 사자후가 서지훈으로 보이ㄴ..;
05/03/04 23:20
수정 아이콘
맵이 참 자주도 바뀌네요.. 애초에 좀 잘만들지..
청보랏빛 영혼
05/03/05 00:12
수정 아이콘
디자인만 봐서는... 어떤 맵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은 테스트와 검증을 통해 좋은 맵이 선출되길 바랍니다.
그대는눈물겹
05/03/05 00: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하늘과 땅 뽑혔으면 재밌을것 같은데.. 본진이 땅땡이가 크면서 본진안에서 숨바꼭질하는 재미!!
영원한초보
05/03/05 02:48
수정 아이콘
Forte하고 발키리 저그 불리하시다는분 무슨 근거로 그러시는 건가요? 간단한 이유라도 적어야 하지 않을까요?결국 두맵 모두 저그가 앞마당(?)먹고 게임하는데 큰 무리 없다고 보는데요. 길로틴가로보다는 둘다 멀지 않나요?맵을 실제로 안들어가봐서 정확한 말은 못하겠네요
샤프리 ♬
05/03/05 14:51
수정 아이콘
저 글 작성한 사람이 어이가 없군요..
아님 설명한사람이 뭔가 이상하거나요..


Avalon 이맵 어딜봐서 외곽에서 싸움할꺼라고 보는지요?

앞마당 멀티도 있는데?

왜 밖에 멀티를 먹는지? 테테전 전용맵입니까?

저 같으면 앞마당먹고 이기겠습니다.

자연스럽게 외곽싸움 유도..

이런 설명하다 피봤는적 많죠 -

저 글을 쓴사람보고 한소리입니다 ㅎ;
[couple]-bada
05/03/05 22:40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전투가 끝나고 어느 정도 평형을 이루게 되면 제 2멀티 이후는 외곽의 도넛형 반섬맵 전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이를 놓고 외곽에서의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

이라고 쓰여있는데요.

초반 앞마당은 당연한겁니다. 제 2멀티부터의 싸움을 말하는거죠.
저런 글을 게임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 썼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495 [코메디유행어]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옛 기억에 사로잡혔습니다. [11] [NC]...TesTER3756 05/03/04 3756 0
11494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8회] [3] Port3977 05/03/05 3977 0
11493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맵제작자만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지. [8] 테란유저3532 05/03/05 3532 0
11492 게시판의 잘못된 이야기를 너무 믿지 말자 [24] alwaysys6582 05/03/05 6582 0
11491 [스갤펌] 온게임넷 맵 제작의 문제점 [27] Sulla-Felix5722 05/03/05 5722 0
11488 이제 윤열선수 차례입니다 [39] 하이메4139 05/03/05 4139 0
11487 나의 아이디란... [10] MoreThanAir3186 05/03/05 3186 0
11486 의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88] Timeless5551 05/03/04 5551 0
11483 인터넷 쇼핑몰...이번에 그 끝을 봤습니다. [19] 帝釋天3908 05/03/04 3908 0
11480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하는가. [55] 마리아5606 05/03/04 5606 0
11479 알케미스트... [38] 발바닥4380 05/03/04 4380 0
11478 아.. 박지호 탈락이네요.... [28] 라임O렌G5121 05/03/04 5121 0
11477 아... 박지호... [18] CooL3408 05/03/04 3408 0
11475 너 뭐냐... 발해의 꿈 [70] 구름비5387 05/03/04 5387 0
11474 스타크래프트2-2 [3] 서늘한바다3914 05/03/04 3914 0
11473 스타크래프트2-프롤로그, 1 [9] 서늘한바다3816 05/03/04 3816 0
11471 차기 스타리그 후보맵 ^^ [65] 그대만쳐다볼6699 05/03/04 6699 0
11470 아이옵스 스타리그 결승전 노브레인 출연! [19] 윤인호4347 05/03/04 4347 0
11469 장재영의 범죄 - 현실 게임계의 구조적 문제 [12] 어윤대4607 05/03/04 4607 0
11458 데스노트... [스포일러 주의!] [18] [귀여운소년]4155 05/03/04 4155 0
11456 장재영 해설의 두번째 글이 올라왔군요. [64] 웁스가이8360 05/03/04 8360 0
11455 신 4대천왕 그리고 악마 [17] J.D5739 05/03/04 5739 0
11454 [후기] 그녀들의 리그를 구경하며.. *-_-* [17] Eva0105054 05/03/04 50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