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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3/01 00:36:52
Name 삼삼한Stay
Subject 휴가나와서 느끼는 스타리그
안녕하세요 !^^
지금은 군 복무중인 군인입니다.
오늘 집에 와서 제일먼저 온게임넷을 틀고
Pgr21에 접속을 하니 스타리그 판이 많이 바뀐건 아니더군요
허나 몇가지 눈에 뛰는것이 있더군요
첫번째는 1.12 패치
그리고 이윤열vs박성준 매치업
흥미로웠죠..
온게임넷에서 4강전이 나왔습니다.
어라 ? 4강전인데 관중이 별루 안왔네?
예전에 4강전이었으면 정말 메가스튜디오가 꽉차서 터져나갈꺼같은
그 장면이 생각나는데 변한건가요!? 아니겠죠~?

스타 관련 게시판을 들여다 보니 인기가 시들해져간다는 글들이
간간히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요.
이번 IOPS배는 어떤 명경기가 있었나요? 정말 궁금하네요^^

어쨋거나 결승전은 못보고 부대에 복귀하겠지만
결승전 이윤열Vs박성준
대박나길 정말 바랍니다~
P.s)요즘 대세인 경기나 선수가 궁금하네요^^;;
군바리라.. 실례를 무릅쓰고 여쭈어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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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이
05/03/01 00:39
수정 아이콘
머신과 투신의 대결도 꽤 흥미롭지만 요즘 대세는 팀달록이죠!^^
DynamicToss
05/03/01 00:43
수정 아이콘
요즘 대세라면..송병구 손영훈등..프로토스 신인 등장 이라고 할수있겠네여..특히 송병구 .챌린지 우승으로시드 배정..또 손영훈 프로토스의 무덤 알케미스트에서 저그를 잡고 차기 스타리그..진출
피렌체
05/03/01 00:44
수정 아이콘
팀달록에 한표 던집니다~
엠비씨게임 결승전과 온게임넷4강에서 맞붙은 팀달록!!
그야말로 환상이었죠!
엠비씨게임 결승 1경기와
온게임넷 4강 3경기를 추천해드립니다^^
DynamicToss
05/03/01 00:48
수정 아이콘
아 또 있네여..아이옵스/박성준대김근백..초유의 저저전..서로의 드론 잡히는 위기속에서..명승부 연출한 8강 2주차 였던가요??
05/03/01 00:54
수정 아이콘
DynamicToss// 맞아요 그거 정말재미있었어요. 안보신분들 꼭 보십시오. 정말 재미있습니다.
05/03/01 01:17
수정 아이콘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번 그랜드 파이널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고.. 휴..
05/03/01 01:22
수정 아이콘
이제 스토브리그로 접어들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기야 이번 아이옵스나 팀리그 결승마저 관중동원이 실패한다면 정말 걱정입니다.
05/03/01 01:23
수정 아이콘
추워서 -_-
하얀 로냐프 강
05/03/01 01:56
수정 아이콘
대세는 박태민, 이윤열, 박성준, 이병민, 송병구 선수 등이 있죠.
머신테란 윤얄
05/03/01 02:51
수정 아이콘
대세 팀달록~~!!
Shining_No.1
05/03/01 09:22
수정 아이콘
대세는 피사마 아닌가요?
영웅의물량
05/03/01 10:06
수정 아이콘
야외경기에서 입장진행 등등.. 온겜은 문제가 너무나 많죠-_-..
최근에는 잘하던 엠겜도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야외무대는 가고는 싶은데 가기 싫은 곳이 되버렸죠-_-
05/03/01 12:10
수정 아이콘
한빛이 그랜드파이널 우승한것도 대박이죠..!!
Goodlove
05/03/01 12:18
수정 아이콘
ToT 의 클랜전도 소박한 화제거리죠.. 특히 Mondragon 씨..
이별없는사랑
05/03/01 22:35
수정 아이콘
아이옵스 4강에서 나온 팀달록에는 관중 엄청 많았죠. 다들 밖에서 봤다고들 하던데..
박성준 vs 이병민선수의 4강전을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요? 박성준 vs 이윤열선수는 4강에서 안만났다는..
다른 건 모르겠고, 스토브 리그 때문인지 모든 결승전들이 하필 개학과 맞물려서 한꺼번에 치뤄진다는 게 악재인 것 같네요.
특히 4대 리그 결승전에 모두 진출한 팬택앤큐리텔 팬들은 거의 매일 전국에서 펼쳐지는 중요한 대회들에 정신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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