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가 막 보급되던 시절

그리고 스타방송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한 청년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불립니다..

그 청년은 쉬지않고 공격했고

그런 플레이를 통해 승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해설자가 됩니다.

그러나 선구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입장이라

힘들기는 매한가지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잠시 출타중이었을때..

이승원이라는 사람이 들어옵니다.

이 둘은 후에 MBC게임에서 없어설 안될 인물들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때까지 왔습니다..

그들이 지적하는 점은 언제나 날카롭고 정확했습니다.

게임의 맥을 짚을 줄 안다고 표현할 정도였습니다..

그분들의 해설을 듣지 않고 TV를 보신다면..

정확히 흐름을 파악하실 분이

몇분이나 되실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그 둘은 유행어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일을 합니다.

그들은 지금도 일을 하고 있고..

우리는 그들에 의해 게임을 봅니다..

그리고 그들 때문에 게임이 이해가 갑니다..

한때 방송사고도 났었지만..

그건.. 한때의 해프닝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그들은 이미 바둑의 해설자들처럼..

프로선수들의 수를 읽고

또 앞서나가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더 발전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눈은 더욱 높아만 질테니..

그리고 김동준해설.. 아니 김동준 선수..

돌아와요 -_-;;

어떤 분들은 엄전김이 더 좋다고 하시지만..

저는 둘다 좋아합니다 ^^;;

서로 다른 매력이 있어서

비교할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