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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5 21:41
오늘 옐로우는 초짜를 상대로 정말 완벽한 경기를 보여줬죠..+_+ 해설위원들 말씀대로 초짜를 완벽하게 읽고서 판을 짜왔다는 말 밖에.. 이번에야 말로 옐로우가 패권을 잡았으면 좋겠습니다+_+乃
04/01/15 21:41
누구든 좋으니 저그 우승을 보고싶다.. 라는 나의 마음은 언제 해결되는지....ㅠ.ㅠ(끝까지 예전 겜티비리그도 메이져라 우기며 대마왕이 우승자라고 박박 우기고 있지만...) 아아.. 오늘의 옐로... 승리 축하드립니다..
우승을 기원하며 더불어 오에스엘의 저니선수도 화이팅을 빌며...
04/01/15 21:42
"홍진호다. 진호랑 하면 항상 힘들지만 가장 기대를 많이 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붙었던 선수중 가장 인상이 남는 선수가 누구냐는 인터뷰에 임요환선수의 대답입니다... 팬뿐만이 아닌 선수들 자체도 그들의 경기를 즐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2004년 그들의 결승전을 꼭 보고싶은데.....이루어지길...
04/01/15 21:49
경기내내 전혀 불안하지 않더군요. 옐로우의 자신감 있는 모습이 승리를 미리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옐로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결승에 팬들 불러주실거죠? ^^
04/01/15 21:51
저그대 저그에서 그렇게 배째멀티하는거 처음봤습니다.. 그에밚래 조용호 선수는 평범하게 플레이한거같고요 이건 전략의 승리라고 보입니다 !
04/01/15 21:53
이번엔 우승해야죠~~~코코봉고님의 치어풀을 보니 NEW,NEW,NEW라고 적혀있더군요... 2004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비상할 옐로우!화이팅!!
04/01/15 21:56
정말 옐로우의 개인전을 보기위해 이제는 몇 주를 기다려야 하는군요..ㅡㅜ
하지만 조추첨식에서 "한 대회에 집중하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주겠다"라고 말한 옐로우가 믿음직합니다. 더불어 이번 만큼은 양대리그 저그 우승을 꿈꿔봅니다. 저그화이팅~!!
04/01/15 22:00
요즘 조용호 선수 팀을 옮기고 나서 부담감이 큰가요? 최강이라던 저저전도 자꾸 지고 영 좋은 모습을 못 보여주네요.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홍진호 선수가 이겼다니 기쁘군요^_^ 뭐, 저그 첫 우승은 이번 OSL에서 박경락 성학승 둘 중 한 선수가 이뤄낼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04/01/15 22:28
보고보고 또봐도 보고 싶은 경기가 옐로우의 경기더군요.
볼때마다 달라보이는지.. 2주나 기다려야 하는군요. 옐로우의 경기를 보려면.. 옛날 VOD라도 봐야겠습니다;;
04/01/15 22:41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슬램에는 온겜넷 엠겜 겜티비 이 3대회를 포함시키면서 왜 저그의 메이저 대회 우승 횟수에는
겜티비를 빼는 거죠?? 극적인 저그의 우승을 위한 부커진의 배려인가요?-_-;
04/01/15 23:00
라기보단, 강도경박경락선수가 같이 붙은 겜티비 2차리그까지는 메이져 아니였다라고 하는데요???
이윤열선수의 3차리그부터 메이져였다고 한다면, 기실 그것이 첫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져리그??? 그 이후 벼룩배였으니...(그러구보니 1차전 우승이 웅쓰?? 였나요?? 그리운 한웅렬선수.. 지난번 챌린지를 보며 많이 아쉬웠건만..ㅠ.ㅠ)
04/01/15 23:15
4년차 온리저그유저이면서 전위의 열혈팬입니다.
양대리그 저그 동반우승. 글쎄요. 매번 이번에는, 이번에는이라는 한 마디를 중얼거려 보지만 역시나 결국엔 밸런스를 탓하게 되더군요. 정말 미세하게, 아주 미세한 우위만을 테란이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최고의, 각 종족의 대표로서도 최강급의 선수들이 오직 다섯 경기만을 전력으로 준비한다면 그래서 치러지는 정규시즌의 결승전이라면... 언제나 혈투 끝에 패퇴하는 악역은 저그여야 하는가...하는 아쉬움만이 남습니다.
04/01/15 23:29
순수수정님// 동시에 오늘 음반 가게에서 4.5집과 3집을 구매했답니다 ^^*
1,2 집, 그리고 Live 앨범만 모으면 최초로 한 가수의 전집을 CD로 소유하게 된다는...
04/01/15 23:45
정말..정말 오랜만이라서 너무 반갑습니다.. 옐로우의 경기도. 그리고 옐로우에 관한 글도..;;
오랜만에 본 그의 플레이는 다른것같기도 하고 여전한것같기도 했습니다.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아는거라곤 홍저그의 플레이는 재밌다는것정도. 그건그렇고, 윤열선수나 진호선수나 오늘 플레이는 '나는 네가 오늘 뭘 할지 알고있다' 는 느낌이었습니다. 뭐 저정도급선수들은 이제 경기내적인 연습이 아니라 심리학을 공부하고있는건아닌지하는 잡생각이;;; 아무튼 옐로우 화이팅입니다!!!
04/01/16 01:53
신나게 머쉰 VS 머슴;;; 2004, 또 하나의 빅 매치를 염두에 두었다가.
옐로우와 관련된 글을 보고 퍼뜩... 밑그림을 지웠습니다 ㅠ_ㅠ 네... 옐로우. 이번엔 우승하입시더. 진짜 이번 리그만은 그대에게 올인입니다. 중간중간 갈대처럼, 박쥐처럼... 정민 선수 화링, 최연성 아자아자아자, 병민군 이겨쥬우~ ... 라고 외칠 지언정. 결승에 오른 당신에게만은... 내 모든 열정 다바쳐 응원해 드리리다. 옐로우... 화이팅 ㅠ_ㅠ!
04/01/16 09:14
fineday님//겜티비 1차~2차리그가 메이저가 아니다라고 말한 사람은 PGR에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럴 이유도 전혀 없구요. 1차~2차리그와 3차리그의 차이라면 녹화방송과 생방송. 그리고 상금의 변화(아주 약간). 이게 전부입니다.
04/01/16 16:22
흑, 어제 경기 못 봤는데.. ㅜㅜ
정말 2, 3주 기다려야 한다니, 너무 기운빠지네요. 하지만 이번 리그 반드시 우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옐로우 이번엔 반드시 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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