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2/24 14:12:50
Name 첸장
Subject NBA매냐여러분들 엄청난 빅트레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음.저도 본지 얼마안됬지만 요즘 NBA에 푹빠져삽니다.

요즘 NBA보는맛에 사는데 오늘..저도 안지 몇분안됬습니다만은

새크라멘토킹스를 이끄는 파워포워드 스타죠.. 크리스 웨버가 필라델피아로 이적했습니다

지금 이거때문에 다음카페 알러뷰엔베 난리났습니다.

현 NBA최고 득점기계 앨런 아이버슨과 팀던컨,케빈가넷등과 함꼐 손꼽히는 파포

크리스 웨버의 만남...5할에 못미치는성적으로 힘들게 버텨나가는 필라에겐 엄청난

활력소가 들어와버렸습니다..

킹스는 웨버와 다른2명을 필라에게로 보내고

필라는 케니토마스와 다른2명을 킹스에게보내는

3:3 맞교환을 해버렸습니다.

이거 동부의 판도가 마이애미독주-디트로이트,클리블랜드,워싱턴추격전에서

필라가 다크호스로 떠오르겠는데요....하하하하;;;;;

아래는 ESPN에있는 원문입니다.

스크롤바내리셔도 되고 해석해서 보실꺼면 해석해서 보세요 ^^;


By Chad Ford
ESPN Insider
The Sacramento Kings and Philadelphia 76ers have completed a deal that will send Chris Webber, Matt Barnes and Michael Bradley to the Sixers for Kenny Thomas, Corliss Williamson and Brian Skinner, two league sources told ESPN Insider Chad Ford.



The Kings have called a news conference for midnight ET to announce the trade.



The fact that Webber was on the block should come as no surprise to Kings fans. General manager Geoff Petrie had been shopping Webber for some time. The Kings have been concerned about team chemistry and how the offense often stagnates with Webber in the game.



The Knicks were trying to acquire Webber for weeks and looked like the only team with an owner willing to swallow the last three years and $62 million of his deal.



What is surprising, however, is what the Kings will get from the 76ers in return. None of the three players the Kings receive are as talented as Webber. Each has been struggling this year and all three have long-term contracts equal to the three years, $62 million left on Webber's deal. In other words, this isn't a salary dump by the Kings.



Thomas has five years and $39 million left on his deal, plus a 15 percent trade kicker that will raise his salary higher. Williams has two years and $12.5 million left on his deal. Skinner has one year and $4.9 million left on his contract plus another year at $5.4 million that is 75 percent guaranteed.



While the Kings lose some star power, they do acquire some depth … something that has been sorely needed in Sacramento the past two seasons. Once the trade does become official, look for it to seriously end discussions of a Peja Stojakovic trade. Stojakovic wanted out, in part, because of a poor relationship with Webber both on and off the court. With Webber gone, his trade demands will likely end.

Chad Ford covers the NBA for ESPN Insider.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모진종,WizardMo
05/02/24 14:19
수정 아이콘
이해가 잘 안되는디용 스타에 비교해서 설명해주세용
CEO김창수
05/02/24 14:29
수정 아이콘
필라가 동부의 새로운 우승후보로 떠오르겟네요~
^SweetHEart^
05/02/24 14:33
수정 아이콘
조악한 비교지만.. G.O팀에서 서지훈 선수와 연습생 2명을 KOR에서 한동욱 선수와 연습생 2명이랑 맞트레이드 했다고 하면 맞을라나요.. 그만큼 크리스 웨버 선수가 뛰어난 선수라는거죠.. NBA에서 난리났겠네요 ^^;
어딘데
05/02/24 14:39
수정 아이콘
헉 열심히 글 써서 글 올렸더니 그 사이에 글이 올라와버렸네요 ㅡ.ㅡ
웨버가 부상으로 인해 인사이드 장악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긴 하지만
(공격은 괜찮은데 수비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죠)
앤써와 잘 해서 챔피언 반지를 얻길 기대합니다
리드비나
05/02/24 14:53
수정 아이콘
왜 새크라멘토가 장기계약으로 프랜차이즈 스타화 했던
크리스웨버를 이런식으로 트레이드 했을까요? 전 필라델피아
랑 트레이드래서 설마 AI랑 한줄 알았는데 정말 대박중 대박이네요
hyun5280
05/02/24 15:14
수정 아이콘
킹스가 왜 이런 트레이트를..ㅡㅡ;;
요즘 킹스가 좀 안좋긴 했지만 웨버를 보내다니 의외네요..
nba를 이끌던 3명의 파포 중 하나가..
필라델피아는 인사이드가 아쉬운 상황에서 최고의 포워드를 얻었
으니 정말 좋겠네요..
앞으로 필라델피아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방귀뿡똥뿌직
05/02/24 15:22
수정 아이콘
nba보고싶어도...mbc espn에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뿐이니.....그나마 스포츠 센터는 왜그리 새벽녘에 하는지;;
피플스_스터너
05/02/24 15:34
수정 아이콘
웨버는 어떠한 식으로든 킹스를 떠날 것으로 보였습니다. 올 시즌 중에 트레이드 되든지 아니면 시즌 후 트레이드 되든지...물론 웨버가 리그 3대 파워포워드에 속한다고는 하지만 가넷과 던컨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고 나이도 많으며 몇년 전 당한 부상전력 때문에 그의 비싼 몸값을 부담스러워한 킹스로서는 처분(?)을 하려 한 것 같습니다.
다만...킹스로서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를 보낼거면 조금 더 이득이 많은 트레이드를 했어야 했는데 필라로 보낸 것은 조금 의외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돈이 많은 뉴욕으로 갈 것 같았는데 말입니다. 뉴욕으로서는 웨버나 아테스트 등을 영입하려 했었는데 일단 웨버는 놓쳤내요.
뉴욕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타까운 시나리오... 흑흑... ㅜㅜ
반바스텐
05/02/24 15:47
수정 아이콘
맨날 알럽nba카페가는데 지금 이글보고 알었네요 맨날 그카페에서 국내게시판이랑 비스게에서만 놀아서...정말 대박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
또 하나의 즐거
05/02/24 15:53
수정 아이콘
헉스...
필라델피아... 한번 질렀군요... 음... 올해 막강의 전력을...
바카스
05/02/24 16:20
수정 아이콘
얼라? 가넷은 잘 몰게꼬 팀던컨이 필라76이였나요??? 샌안토니오로 알고 있었는데 =ㅁ=;;
05/02/24 16:24
수정 아이콘
가넷과 던컨에 비교되던건 2~3년전 얘기입니다.이젠 노비츠키에게도 밀리고 있구요.그들보다 한단계 아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그래도 파포에서 5손가락안에 드는 선수고 슈퍼스타이니 필라에 좋은 일인것만은 확실합니다.파포진들 다 퍼주긴 했지만 웨버받아오는데에 그정도 안쓸수는 없죠.앤써-이궈달라-코버-웨버-달렘베어라면 괜찮은 라인업이니까요.
^SweetHEart^
05/02/24 17:00
수정 아이콘
바카스님// 팀던컨은 데뷔떄부터 샌안토니오였다고 기억합니다..
05/02/24 17:00
수정 아이콘
바카스/ 팀던컨이 필라가 아니라 크리스웨버가 던컨,가넷과 함꼐 손꼽힌다는 소리입니다 ^^ 근데 웨버도 늙었죠...전성기는 갔어도 근데도 올시즌 20득점 10리바씩해주니 필라에겐 아주 좋은트레이드죠..
오재홍
05/02/24 17:10
수정 아이콘
필라델피아가 질렀습니다
가장 정확하신 발언
바카스
05/02/24 18:21
수정 아이콘
던컨이랑 노비츠키가 최고양 -ㅁ-;;이힝
기다림...그리
05/02/24 18:59
수정 아이콘
이 기사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페자와 웨버의 불화로 인해 둘 중 하나는 트레이드 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웨버보단 페자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더 높게 봤는데... 부상이후 약화된 웨버의 인사이드 장악력과 작년 웨버 부상때의 선전을 생각해서 인가요...... 웨버 동부에 갔으니 예전의 인사이드 장악력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웨버는 밖에서 너무 놀던데..........
안나111
05/03/02 23:54
수정 아이콘
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296 [정보]미디어다음에서 e스포츠 온라인토론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2] BluSkai3286 05/02/24 3286 0
11295 ☆★ 본진2가스와 밸런스의 관계 By ...라구요 [12] canoppy3615 05/02/24 3615 0
11294 나름대로 획기적인 앞마당 노개스 맵의 변화 By 모진종,WizardMo [3] canoppy3372 05/02/24 3372 0
11293 게임 할때는 자신감을 가집시다. By 도루묵~! [2] canoppy3380 05/02/24 3380 0
11292 공방유저로서 느끼는 상대의 답답한 플레이.(1) By 비엔나커피 [2] canoppy3252 05/02/24 3252 0
11291 [잡담]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By 바이폴.. [2] canoppy3587 05/02/24 3587 0
11290 프로토스의 암울...By 한인 canoppy3669 05/02/24 3669 0
11289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By 삼성칸)사랑해요 canoppy3824 05/02/24 3824 0
11288 Blizzard Mystery Map Invitational : Team Europe vs. Team Asia! By 진공두뇌 canoppy3531 05/02/24 3531 0
11287 아 이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By 헐링이 canoppy3786 05/02/24 3786 0
11286 팀리그가 다시 7전 4선승제로 바뀌었으면...By OnePageMemories canoppy3805 05/02/24 3805 0
11285 왜 거북이는 토끼에게 지는가? By 서창희 [1] canoppy3214 05/02/24 3214 0
11284 세상은 색깔이 있더라 By 총알이 모자라... canoppy3887 05/02/24 3887 0
11283 [Tip] 전적관리를 하시려는 분들께. By The Warrior canoppy3760 05/02/24 3760 0
11282 몽정기 2 By 다륜 canoppy3302 05/02/24 3302 0
11281 누가 이 맵에서 이 종족으로는 못이긴다고 했습니까~!! By 유신영 canoppy3648 05/02/24 3648 0
11280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시나요? By 상금욱이 canoppy3456 05/02/24 3456 0
11279 e-스포츠시대의 도래 애걸복걸TT3574 05/02/24 3574 0
11277 그랜드파이널 결승전 많이많이 오십시오!!! ^^ [9] 윤인호3226 05/02/24 3226 0
11276 드디어!(듀얼 토너먼트 결과......) [25] kama5591 05/02/24 5591 0
11275 쌩뚱맞은 1.12패치후 로템 6시 입구막기 [5] 모노티비4627 05/02/24 4627 0
11273 NBA매냐여러분들 엄청난 빅트레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18] 첸장3787 05/02/24 3787 0
11270 내 멋대로 비교하기 1 The Fighting!! [7] 에드3236 05/02/24 32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