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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7 15:07
이번 듀얼을 기대했던 이유가 플토유저가 많아서였는대
정말 안타깝내요 온겜 스타리그도 전 8강전부터 아예 안보고 있습니다 다시 프토에 무덤이 될가능성이 다분해 보여서 기분이 그러내요 프토분들 힘내세요^^
05/02/17 15:07
이재훈선수의 오늘 경기는 져블넥하다가 진 프로토스들을 답습하는 것 같더군요.....8:1이라는 스코어도 더블넥하다가 저그한테 쑥 밀려버린 것이 대부분이고. 왜 그렇게 더블넥을 좋아하는지....
05/02/17 15:07
더블넥이 실수같은데요?? 정찰이 안되는 더블넥을 왜 또 쓴거죠??
강민선수처럼 하지 않을거라면.. 그래도 토스유저로서 정말 아쉽네요.. 저주만 걸리지 않기를..
05/02/17 15:11
더블넥을 왜쓰냐라.........
연습으로 먹고사는 프로들이 걍 할게없어서 더블넥을 들고 나온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가장 최선이기 때문이겟죠. 투게이트보다는, 원게이트보다는, 성공만 한다면 더블넥이 가장 승리하기 쉬운 길이엇기에 그러한 선택을 햇으리라고 봅니다. 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 프로토스의 어려움을 더 알아주시길...
05/02/17 15:15
처제테란 이윤열님// 왜 저그들은 플토 상대로만 잘하나요?
태클로 비춰진다면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화가날 정도입니다. 물론 오늘 전략자체가 너무 무모했고(포지 보는순간...OTL) 이재훈 선수가 저그에게 극단적으로 약하긴 하지만 종족상성이 너무가 극심해서 '도저히 동급 수준에서는 이길 수 없다'까지 와있다고 봅니다. 전 공방 50%도 만들기 힘든 허접 플토지만 랜덤승률이 더 좋습니다. 랜덤의 유리함도 있겠지만 타종족 나왔을 때가 더 많이 이긴다는 사실...뭐로 설명해야 하나요? 맵탓 하기는 싫지만 5경기 알케미스트 최악이라고 봅니다. 만약에 오직 송병구 선수에게만 희망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건 알케미스트의 힘이겠지요.
05/02/17 16:25
알케미스트에서 더블넥을 왜하는지 잘 모르겠네요..개방형맵에 입구가 2개여서 캐논으로 방어하기엔 너무 자원이 많이 들기때문에 안좋다고보구요..차라리 2게이트를 했으면 좋았다고 판단이 드네요..그리고 운도 별로 안따라주고..어쨋든 박정석 박지호선수 스타리그 올라가세요
05/02/17 17:48
입구 1개인 로템에서도 툭하면 뚫려버리는 더블넥인데, 입구 2개면 오죽하겠습니까?
솔직히 1게이트는 가망이 없다고 보여지네요. 입구가 1개일때도 온니 저글링에 뚫릴때가 있는데 입구가 2개라 .... 거기에 자원을 더 써야하고 테크도 느려지기 때문에 1게잇은 안한 것 같구요. 음... 이재훈선수 ;; 다음에는 꼭 스타리그 진출하시길 ;;
05/02/17 18:28
예전엔 패자전에다가 패러독스를 넣어서 저그를 죽이질 않나
저번시즌엔 머큐리를 결정전에 넣어서 죽이질 않나 이번시즌엔 알케미스트를 결정전에 넣어서 죽이질 않나 역시 변종석님 프로토스 올킬하세요.
05/02/17 18:35
저그가 잘하는게 아니라.. 저그가 잘 할수있는 맵이고, 플토가 잘 할수없는 맵인게 아닐까요? 휴우... 프로토스선수 또 전멸할수도...
05/02/17 19:11
무조건 저그 선수가 더 잘했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고...이 맵에서 저그와 플토가 만났을 때 저그가 더 잘하기 쉽고 플토는 잘하기 어렵다고 해야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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