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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5 12:51
그럼 옐로우는 테드월리엄스 정도 될려나 -_-;;;
나이가 40대에 이르러 중년이 되었을 때, 그때의 엄청나게 발전된 e-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예전엔 이랬었지..' 하면서 박서와 나다를 회상할수 있을까요? 현재로써는 장담할수 없는 일이지만, 그런일이 현실화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프로게임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04/01/15 13:51
BoxeR"fan' 님 저랑 좋아하는 선수가 같네요^^;;
죽을때까지 녹색 그라운드. 농구 코트에서 이 선수들 부르짖을 것 같습니다. 저도 게임리그가 오래오래 지속되었음 좋겠어요~ 애들 데리고 가서 폼잡고 과거 회상 해보게요..후훗
04/01/15 13:58
허재선수...정말 대단하죠..
전 어렸을적엔 이충희vs허재 선수가 붙으면 늘 이충희 선수를 응원하곤 했었습니다. 허재선수가 어느덧 그때의 이충희 선수 나이가 되고... 몇년전 결승리그에서 지고도 MVP가 되었던 그 경기들을 보고 그의 팬이 되었죠...실력보다도 그의 투혼때문에.. 박서가 그런 투혼을 가진 선수의 모습으로 끝까지 남길 바랍니다.
04/01/15 14:37
그럼 최연성 선수는 알렉스?
이병민 선수는 푸홀스 쯤 되겠군요..하하하 스타 역사가 짧긴하지만....한근호님 비유가 아주 멋드러지네요. 잘봤습니다.
04/01/15 14:54
이기석이나 신주영 선수는 싸이영이나 타이캅 정도 되겠군요.
옐로우는 테드 윌리엄스보다는...... 베이브 루스와 동료였기도 했고 그 꾸준함을 본다면 루 게릭이 어떨지요!! 그리고 테드 윌리엄스는 끝내 월드시리즈 챔피온에 오르지 못했으니 옐로우는 절대 윌리엄스 안되요!!
04/01/18 13:28
저도 박서와 허재를 좋아하죠..^^ 생각보다 허재팬분들이 많아서 뿌듯하네요...허재를 농구 코트에서 자주 볼 수 없게 됨에따라.저의 농구에 대한 관심도 떨어졌는데..스타는 과연 어떨지..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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