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2/14 01:41:49
Name 그린웨이브
File #1 팀리그_경우의수_14일현재.xls (0 Byte), Download : 35
Subject MBC무비스배 5차 MBC게임 팀리그 경우의 수
현재순위...

1(4) GO 4 2 +8(16-8)

2(1) SouL 4 2 +5(16-11)

3(2) SK텔레콤T1 4 2 -1(13-14)

4(3) KOR 4 3 +1(16-15)

5(6) 팬택앤큐리텔 3 3 +2(13-11)

6(5) KTF매직엔스 3 3 -1(12-13)

7(7) 플러스 2 5 -7(11-18)

8(8) 삼성전자칸 1 5 -7(8-15)


  팀리그도 풀리그 28경기중 25경기를 소화하고, 이제 3경기 남았습니다.

  현재까지, GO팀만 포스트시즌(준P.O이상)이 확보 되었고, 나머지 팀은 아직 확정 짓지

못했습니다.

  남은 경기로는 2월 15일 삼성전자 칸 대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 2월 19일 KTF 매직엔

스 대 SouL, 2월 22일 SK텔레콤 T1 대 G.O 이렇게 세 경기입니다.

일단, 2월 15일 삼성전자 대 팬택앤큐리텔경기는 팬택앤큐리텔입장에서는 반드시 이겨

야하는 경기가 됩니다. 이 경기에서 팬택앤큐리텔이 이기면 일단 포스트시즌의 가능성이

생기고, 삼성전자가 이기면 SouL팀은 포스트시즌진출을 확정짓고, 팬택앤큐리텔팀은 탈

락하게 됩니다.

  2월 19일 KTF매직앤스 대 소울팀간의 전은 KTF로써는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됩니다. 프로

리그 그랜드파이널과 일정이 겹칠지도 모릅니다. KTF가 만약에 SouL팀을 3-0으로 잡아

내면, 즉 올킬을 한다면, KTF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됩니다. 승리는 하지만 한판이

나 두판정도 내준다면, KOR팀의 포스트시즌이 확정됩니다. 그리고, KTF의 진출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집니다.(SK텔레콤과 팬택앤큐리텔팀모두 패배시 진출가능.) SouL이 승리하

면, SouL팀은 최소 준결승전 진출을 확정짓고, 다음 경기의 결과에 따라 결승전으로 직행

할 수 있습니다.

  2월 22일 SK텔레콤 T1 VS G.O팀간의 전은 SK텔레콤입장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이기

면 최소 2위확정진출이고, 지면 팬택앤큐리텔과 KTF가 모두 패배하지않는 이상은 탈락입

니다.  G.O팀은 이기면, 결승진출이고, 지면 준플레이오프부터 다시 시작할 수도 있습니

다.  각 팀별로 결승진출, 플레이오프(준결승), 준 플레이오프(3-4위전) 및 탈락가능성을

보면...

1. G.O

  일단 포스트진출 확정입니다. 탈락의 염려는 없습니다.

  SK텔레콤과의 경기를 승리하면 무조건 결승진출입니다.  SK텔레콤과의 경기를 패배하

면,  KTF와 SouL전에 따라 자리가 결정되는데, KTF가 승리하면 플레이오프로, SouL이

승리하면 준 플레이오프로 갑니다.

2. SouL

KTF와의 일전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승리하느냐, 패배하느냐, 그리고 점수차 등 모든 것

이 SouL팀의 운명을 결정짓습니다.

KTF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플레이오프를 확보하고, SK텔레콤 과 G.O의 경기에서 SK텔

레콤이 승리한다면, 결승에 진출하게 됩니다.

반대로 KTF의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최악의 경우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

탈락의 경우 수를 보면 KTF에게 0-3으로 패하고, 팬택앤큐리텔팀이 3-0으로 삼성전자 팀

을 올킬하고, SK텔레콤팀이 G.O팀에게 승리하였을 경우 포스트시즌이 좌절 되게 됩니

다. 이 이외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됩니다.

KTF에게 패배하고도, 플레이오프(준결승)을 확정지으려면, SK텔레콤이 승리하거나, KTF

에게 0-3패를 당하거나, 팬택앤큐리텔이 3-0 승을하거나 이 중 한가지만 이뤄져도, 준 플

레이오프를 거쳐야 됩니다. 나머지 경우에는 플레이오프를 확정짓게 됩니다.

(예외 - 팬택앤큐리텔 3-1 삼성전자, SouL팀이 KTF에게 1-3으로 지고, SK텔레콤팀이 승

리하는경우.)    

3. SK텔레콤 T1

  지난 KTF와의 경기를 승리했으면, 결승진출이 한결 수월해 졌는데, 패배하는 바람에 벼

랑 끝에서 경기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승리하는 경우와 패배하는 경우가 가장 극명해지는

팀중 하나입니다.

  G.O와의 경기에서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승리하게 되면, 플레이오프 확보입니다. 그리

고, KTF팀이 SouL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결승진출입니다.

  G.O와의 경기에서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패배하게 되면, 팬택앤큐리텔과 KTF팀이 모

두 패배하게 된다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고, 그 외의 경우에는 포스트시즌 좌절입니

다. 승점을 많이 쌓아 놓지못해서 생긴 결과네요.

4. KOR

  KOR팀은 풀리그일정을 마치고 기다리는 팀인데요. 이런 팀이 가장 긴장 되지 않을까 싶

습니다. 경기가 있으면, 열심히 해서 이기면 되지만, 경기가 없어서 그러지도 못하고요.

KOR팀은 포스트시즌 진출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결승이나, 플레이오프 직행은 못하

고, 준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일단 15일에 있는경기, 팬택앤큐리텔 대 삼성전자전을 기준으로 삼으면, 삼성전자팀이 승

리를 한다면, SK텔레콤이 승리하고, KTF가 SouL팀 상대로 3-0승리를 하게되면, KOR팀

은 탈락하게 됩니다.

  팬택앤큐리텔팀이 승리하게 된다면, KOR팀은 암울해 집니다. 일단, SK텔레콤팀이 승리

하면, 탈락하게 됩니다. SK텔레콤팀이 승리하더라도, KTF가 SouL팀 상대로 3-0승리를

한다면, KOR팀은 탈락하게됩니다. 그 이외의 경우는 진출입니다.

5.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

  이 팀도 SK텔레콤팀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팀과의 일전에서 모든것을 다 걸어야 됩니

다.  패배시 포스트시즌진출 좌절이 됩니다. 구제할 수 있는 어떤 수도 없습니다.

  반대로, 승리시 포스트시즌진출을 확정짓게 됩니다. 탈락이 되게 되는 어떠한 경우의 수

도 없습니다.

  팬택앤큐리텔은 결승직행은 불가능 하고, 아래의 경우에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가능합니

다.

( 1. SK텔레콤의 패배 + SouL팀의 패배 + 팬택앤큐리텔의 3-0승리

  2. SK텔레콤의 패배 + SouL팀의 1-3또는, 0-3패배 + 팬택앤큐리텔의 3-1승리

  3. SK텔레콤의 패배 + SouL팀의 0-3패배 + 팬택앤큐리텔의 3-2승리)


6. KTF 매직엔스

  듀얼토너먼트, 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등 일정이 가장 바쁜가운데 팀리그도 치루게 되었

습니다. 어느거 하나 소홀히 할 수없는 KTF팀에게 팀리그는 매우 부담이 될 듯합니다.

  일단 KTF팀은 다른 팀에 비해서 세트스코어가 굉장히 중요해 집니다. SouL팀과의 일전

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두게 된다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짓습니다. 거기에다 SK텔레

콤팀과 팬택앤큐리텔팀이 모두 패배하였을 경우 플레이오프도 확정을 짓게 됩니다. 3-1,

또는 3-2로 승리를 거두게 되면, SK텔레콤팀과 팬택앤큐리텔팀이 모두 패배하였을경우

진출하게 됩니다.  

물론, 패배하였을 경우 탈락하게 됩니다.




진출가능성(현재 순위 기준으로 썼습니다.)

1. G.O 100% (결승 50%, P.O 25%, 준 P.O 25%)

2. SouL 95.8% (결승 25%, P.O 37.5%, 준 P.O 33.3%, 탈락 4.2%)

3. SK텔레콤T1 62.5% (결승 25%, P.O 25%, 준 P.O 12.5%, 탈락 37.5%)

4. KOR 66.7% (준 P.O 66.7%, 탈락 33.3%)

5.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 50% (P.O 8.3%, 준 P.O 41.7% 탈락 50%)

6. KTF매직엔스 25%(P.O 4.2% 준 P.O 20.8% 탈락 75%)


승자승관계

G.O >  팬택앤큐리텔, KTF

SouL > G.O, KOR, 팬택앤큐리텔

SK텔레콤 T1 > SouL, 팬택앤큐리텔

KOR > G.O, SK텔레콤, KTF

팬택앤큐리텔 > KTF, KOR

KTF > SK텔레콤

이 글은 각 팀의 기세등을 제외하고, 한경기의 승률을 50%로 생각하여 쓴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팀은 팬택앤큐리텔과의 일전에서 승리하면, 7위가 됩니다.


포스트시즌이 확정되면, 각각 2월 26일과 3월 1로 예정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

서 7전 4선승제로 경기를 치룬뒤 3월 5일 대구에서 예정된(김철민 캐스터께서 언급) 대망

의 결승전을 치루게 됩니다.

과연 어떤 팀이 우승을 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모든 팀들의 분발을 바라면 이만 글을 마

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핸드레이크
05/02/14 02:02
수정 아이콘
이런 복잡한 경우의 수를 다 생각해두셨네요
너무 박빙이라..
아나수이
05/02/14 02:03
수정 아이콘
SK Telcome FIghting~!! 더불어 GO도 화이팅~
공부완전정복!!
05/02/14 02:04
수정 아이콘
와 재밌네요 4승2패가 되도 다음경기 지면 탈락이라니 ;; 막상막하라는 말이 맞네요 ^^ 하지만 티원팀이 꼭 결승으로 직행했으면 조켔다는..
나비효과
05/02/14 02:04
수정 아이콘
대단히 재미있게 되었군요. 제가 사실 이런 복잡한 경우의 수가 생기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거든요. 글쓰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SKT1 Fighting~~!!
돌돌이랑
05/02/14 02:20
수정 아이콘
음...이렇게 수치화되니 더 흥미진진하군!
100% 라..흐흐..너무 좋다!
기왕 이렇게 된거 스카이 프로리그 그랜드 화이널에도 못올라갔으니, 우리 대구로 직행합시다!!
go! 결승으로 직행이다! 아자!!
[couple]-bada
05/02/14 02:41
수정 아이콘
T1팀은.. 정말 외줄타기 하는 팀이군요 ㅡ_ㅡ
어디서나 이런 ... ㅡㅡ;
라임O렌G
05/02/14 03:38
수정 아이콘
KOR 이번에도 또 경기 끝나고 기다리네요>.< 감독님,선수들 다 피마르겠당,,, 그래도 올라갔음 해용~ 홧팅!!
아케미
05/02/14 07:52
수정 아이콘
GO! 이번에는 우승해야죠! ^^
바카스
05/02/14 08:28
수정 아이콘
승자긍 관계에서
G.O -> SK텔레콤, 팬택앤큐리텔, KTF
이거 맞나요? GO랑 SK는 아직 붙지도 않았는데;; 아니면 제가 이해를 잘못 한건지^^;;;
05/02/14 08:32
수정 아이콘
케오알 팬 입장에서 팬택분들에겐 죄송한 얘기지만 삼성전자 칸이 꼭 이겨줬음 하네요.
그렇다면 아무래도 KTF팀 그랜드파이널 준PO하는 날에 팀리그가 낀 만큼 3-0은 힘들지 않을까 싶으니까요..
그린웨이브
05/02/14 08:51
수정 아이콘
글 수정했습니다. 하도 정신이 없는터라 ^^
마동왕
05/02/14 08:55
수정 아이콘
KTF가 과연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지..
lovehannah
05/02/14 09:10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삼성의 송병구 선수의 출전여부가 상당한 변수가 될 것 같다는...
낭만드랍쉽
05/02/14 09:11
수정 아이콘
SOUL, SKT T1 화이팅.
지수냥~♬
05/02/14 09:25
수정 아이콘
소울 화이팅 ㅠ-ㅠ
05/02/14 10:04
수정 아이콘
지오 대구 오면 +_+
Flyagain
05/02/14 12:12
수정 아이콘
GO는 서지훈 선수 출전0회, 박태민 선수 1회 출전으로
저런 성적 냈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스톰배운퀸
05/02/14 12:43
수정 아이콘
팬택 팬으로서는 GO와 KTF를 응원해야 하는군요...
특히 KTF가 큰 점수차로 Soul을 이겨줬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맨 아래 진출가능성에서..
3위가 KOR 66.7%, 4위가 SKT 62.5% 인 것 같은데요
.........
05/02/14 13:14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말해서 임현수선수가 올킬하면 진출 이군요..음..
청보랏빛 영혼
05/02/14 13:31
수정 아이콘
SKTelecom T1... 마지막 남은 한경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경기해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DAYDREAM
05/02/14 14:16
수정 아이콘
으헉.. 대학을 다른지방교대 입학해서 대구 뜨는데 대구에서 결승전을..OTL
SKT1진출을!!!!!!!!!!!!!
05/02/14 14:18
수정 아이콘
브라보~!! 알랍 대구~!!
05/02/14 14:30
수정 아이콘
에구에구... sk는 언제나 간당간당 해서 정말;;;
박서야힘내라
05/02/14 15:02
수정 아이콘
SKTelecomT1팀 제발 이기시길.....
05/02/14 15:45
수정 아이콘
소울 너무 좋네요 탈락확률이 낮아서 다행임
벨리어스
05/02/14 17:09
수정 아이콘
....../ 임현수 선수 외에 다른 선수들도 가능하긴 합니다만..글쎄요 소울팀이 절대 만만치가 않아서..
솔로처
05/02/14 17:13
수정 아이콘
대구 결승이라니 감격 T_T
영혼의 귀천
05/02/14 18:38
수정 아이콘
어느 경기는 편하게 가는 경우가 없군요....
제발 이겨주세요..ㅠ.ㅠ T1 화이링~!!
요린★
05/02/14 18:43
수정 아이콘
대구결승+ㅁ+ 행복합니다T_T
나른한 오후
05/02/14 20:46
수정 아이콘
SK T1 퐈이튕. 대구여러분 님들하 부럽...T^T
05/02/14 22:08
수정 아이콘
어휴 큐리어스 처음엔 1위로 잘 나가더니만 ㅠ_ㅠ
...큐리어스 내일 경기 꼭!!!! 정말 꼭!!!!!!!잡아야 합니다아~~~ㅠ_ㅠ

으흑 큐리어스 플옵 갑시다~~
나야돌돌이
05/02/14 22:31
수정 아이콘
SK Telecom T1 화이팅....!!!!!!!
05/02/14 23:04
수정 아이콘
대구 결승 T_T 너무 좋네요~ G.O 이번에 우승해야죠!! 바로 결승 진출해서 우승하자구요~ G.O 화이팅!!!!!!!!!!
러브투스카이~
05/02/14 23:22
수정 아이콘
팀리그맨 서지훈이 한번도 않나오다니;;
가격인하대
05/02/14 23:53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은 GO..포스트 시즌에서 서지훈 선수 선봉으로 나오자 마자 올킬 하는거 아닌가요;;
sometimes
05/02/15 00:48
수정 아이콘
딴 소리지만 팀리그 선수소개시 나오는 음악 아시는 분 없나요?
함온스, 엠겜 게시판, 여기 pgr21 질문 게시판까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아는 사람은 1명도 없네요.
너무 궁금해요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026 아.. 알케미스트.. [38] 클레오빡돌아5598 05/02/15 5598 0
11025 듀얼의 사나이들..T1 화이팅 [23] 벙커구석마린4770 05/02/15 4770 0
11024 유머게시판에 대하여. [41] 비롱투유4166 05/02/15 4166 0
11020 팀리그 시뮬레이터 결과 Ver 1.00 [17] 세상에서젤중4626 05/02/15 4626 0
11019 ToT Clan vs POS Team Match 에 관한 글 [32] Lee.4817 05/02/15 4817 0
11018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5회] [5] Port4894 05/02/14 4894 0
11017 ToT vs POS clanwar가 있었네요(결과있음) [29] Timeless7062 05/02/14 7062 0
11016 1.12는 아니더라도 1.13에 밸런스 패치 이렇게 되면 어떨까요..? [217] 일룰9319 05/02/14 9319 0
11014 MBC무비스배 5차 MBC게임 팀리그 경우의 수 [36] 그린웨이브5582 05/02/14 5582 0
11013 [잡담]진짜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18] 세상에서젤중4014 05/02/14 4014 0
11012 [소설]When a Man Loves a Woman #5: 테란 킬러 [12] Timeless4350 05/02/14 4350 0
11010 [잡담] .....안되나요.... [19] 이직신3257 05/02/13 3257 0
11008 스타리그 주간 MVP (2월 둘째주) [40] nting3232 05/02/13 3232 0
11007 [연재]1장 베스트클랜의 대회<6편> [1] 저그맨3521 05/02/13 3521 0
11006 골든벨...OTL [72] coolasice5648 05/02/13 5648 0
11004 SM(스타크래프트 매니저)No.15~No.20(0.1) [16] legend3483 05/02/13 3483 0
11002 이번 4강전은 이윤열 선수의 앞으로의 선수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 있다?! [39] BLUE5627 05/02/13 5627 0
11001 물량의 유형 [22] 사랑은아이를3416 05/02/13 3416 0
10997 박성준 선수 블리자드 초청경기 참가? [18] 환상포수5707 05/02/13 5707 0
10996 재미로 보는 숫자놀이 [15] zerg'k3051 05/02/13 3051 0
10995 오늘... .. . [6] 리부미2989 05/02/13 2989 0
10994 SM(스타크래프트 매니저)No.1~No.15(버전0.8) [41] legend3926 05/02/13 3926 0
10993 세중 게임월드 방문기 (팀리그 후기) [23] BaekGomToss4244 05/02/13 42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